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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쓴다 (feat. 한희정) 보이(VOY)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지워 기억을

기억을 쓴다 (Feat. 한희정) 보이 (Voy)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지워 기억을

기억을 쓴다 (Feat. 한희정) 보이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지워 기억을

기억을 쓴다 (Feat. 한희정)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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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쓴다 Voy(보이)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지워 기억을

기억을 쓴다 보이(Voy)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지워 기억을

기억을 쓴다 보이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지워 기억을

기억을 쓴다 Voy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지워 기억을

바람의 노래 (feat. 오지은) 보이(VOY)

바람은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하늘은 기억을 할까 기억을 할까 애타게 그려보지만 잡히질 않아 너의 흔적들 없구나 이렇게 살기 위해서 잊으려 했나 그렇게 아주 쉬운 듯 세월은 흘러 난 내가 아닌 사람이 되어갔구나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바람의 노래 슬픈 하늘의 답가 허망한 비가 되어 내리고 바람의 노래 슬픈 하늘의 답가 잡히질 않는구나

바람의 노래 (Feat. 오지은) 보이

바람은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하늘은 기억을 할까 기억을 할까 애타게 그려보지만 잡히질 않아 너의 흔적들 없구나 이렇게 살기 위해서 잊으려 했나 그렇게 아주 쉬운 듯 세월은 흘러 난 내가 아닌 사람이 되어갔구나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바람의 노래 슬픈 하늘의 답가 허망한 비가 되어 내리고 바람의 노래 슬픈 하늘의 답가 잡히질 않는구나

밀실 (Feat. 김진아) 보이(Voy)

꿈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어쩔 수 ...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Voy)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안녕 날 누르던...

Ever Ever (feat. 계피) 보이(VOY)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들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마지막 부탁 (Feat. 안신애) 보이(Voy)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솜사탕 손에 핀 아이 한희정

산뜻한 바람에 솜사탕이 손에 핀 아이 아 나는 조금씩 부유하는 그 기억을 따라 항상 바보같은 표정이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들릴 듯 말 듯 내게 아 저 멀리 날아가버린 시절 꽃처럼 때론 바람처럼 아 오늘도 흐드러지게 피었다 봄처럼 아이처럼

Donde Voy Chyi Yu

siento en el pecho 운 돌로로 께 시엔또 엔 엘 뻬초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에스 미 알마 께 예레 데 아모르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삐엔소 엔 띠 이 뚜스 브라소스 께 에스뻬란 Tus besos y tu passion 뚜스 베소스 이 뚜 빠시온 Donde voy

donde voy tish hinijosa

siento en el pecho 운 도로르 께 씨엔또 엔 엘 뻬초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에스 미 알마 께 일레레 데 아모르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비엔소 엔 띠 이 뚜스 브라조스 께 에스뻬랑 Tus besos y tu passion 뚜스 베쏘스 이 뚜 빠씨옹 Donde voy

솜사탕 손에 핀 아이 한희정

산뜻한 바람에 솜사탕이%D 손에 핀 아이%D 아~ 나는 조금씩 부유하는 그 기억을 따라%D 항상 바보 같은 표정이였지%D 나를 좋아한다고 들릴 듯 말듯 내게%D 아~ 저 멀리 날아가버린 시절%D 꽃처럼 때론 바람처럼%D 아~ 오늘도 흐드러지게 피었다%D 봄처럼 아이처럼%D 항상 바보 같은 표정이었지%D 나를 좋아한다고 들릴 듯 말듯 내게

Donde Voy 이진석

, Donde voy 돈데 보이 돈데 보이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뻬란사 에스 미 데스띠나시온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또이 솔로 에스또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Dias semanas y meces 디아스 세마나스 이 메세스

Donde Voy Thsh Hinojosa

, Donde voy 돈데 보이 돈데 보이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뻬란사 에스 미 데스띠나시온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또이 솔로 에스또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Dias semanas y meces 디아스 세마나스 이 메세스

비유 (feat. 김사월) 한희정

가령 샤워 후에 몸을 닦고 있어 머리를 말리고 관념은 배제한 움직임만 있어 나는 어떤 관능에 대해 생각해 좀처럼 규정되지 않는 순간과 언어로 표현해낼 수 없는 그것이 너에게서 느껴지는 때가 있어 의도한 적 없겠지만 가령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어 머릿속은 온통 관념이 가득차 움직임은 없어 나는 어떤 관능에 대해 생각해 좀처럼 존재하기 힘든 표상과...

하나님의 선물 (Feat. 홍미혜) 한희정

나의 안에 사랑이 부족하고 나의 안에 온유함 부족해도나의 맘이 오래 참지 못하고 나의 맘이 기다리지 못해도이런 나를 엄마라고 불러주어 고마워나의 하나님이 너의 하나님이 되고 그가 너의 길을 인도해 주시리그의 행하심을 통해 그의 인자하심을 알고 그 사랑에 거하기를 기도해너의 걸음에 발맞추게 하시며 너의 아픔에 나의 기도 들으시고너의 자람에 감사하게 하셨...

Ever Ever Voy(보이)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들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캠핑카 보이(Voy)

준비해온 먹을 것들을 나누고 숨겨왔던 비밀얘기를 나누고 떠나자 우리 떠나자 함께 밤을 수놓는 작은 별들의 반짝임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노래해 우리 노래해 함께 끝이 없는 빌딩들 사이사이로 미칠듯한 도시의 소음을 떠나 say that's you love me now this is time for you say that's you love me...

쉬어가기 보이(Voy)

나 한번도 창가에 서서 햇살 가득한 거릴 제대로 바라본적도 없는 것 같아 뭘 얼마나 정신 없이 살았다고 태양의 끝에서 온듯한 이 바람에 몸을 실으면 손끝에 닿을 것 같아 너의 숨결이 가깝게 느껴져 여기에서 보니깐 항상 멀게만 느껴지던 나의 작은 동네가 이제는 나의 품속으로 들어와 날 편안하게 해 깊은 잠에서 깨어 난 것 같아 오오오 어쩌면 항상...

마지막 부탁 Voy(보이)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

99 percent 보이(Voy)

A 나에게 없는 그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널 느낄 수 있어 친절한 웃음에 널 대하는 사람을 만난다 해도 이해할 수 있어 괜찮아 B 나도 널 만나 잘 지낸다지만 뭔가 부족해 (난)채우고 싶어 이해할 수 없는 외로움에 또 다른 사랑을 찾아 거릴 헤맨 적도 (난)많아 C 99 has everyone 99 also you do too 99 perce...

밀실 Voy(보이)

꿈 속에서 나는 걸어다녔어 흐트러진 퍼즐을 밟으며 어둔 방을 나왔어 좀 취했어 돌아갈까 싶었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른 그 때 그 순간 어디서부터 따라왔는진 몰라도 고운 빛깔 나비 한 마리 나를 닮았어 보다 넓은 하늘 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지만 두드려봐도 그곳은 막혀있어 소리쳐봐도 차갑게 닫혀있어 흔들어봐도 완전히 잠겨있어 아무리해도 난 어쩔 수 ...

너무 힘든 일 보이(Voy)

누군가 깨었다면 지금의 내 얘기를 듣겠지 사실 난 지금 너무 소리를 지르고 싶거든 누구라도 그러겠지만 한밤 중에 잠이 깨면 세상은 아주 잠깐 시간에 멈춘 듯한 기분이야.. 그리고 난 먼 기억 속에 그녀를 향해 다시 노랠 시작해 널 마지막 본 순간부터 지금까진 잠시 꿈을 꾼 거라고.. 그날처럼 난 준비를 해 영원할 거라는 꽃을 들고 아침이오면 난 언...

Ben 보이(Voy)

BEN 내가 찾는 인생의 의미들 혹시 니가 알수 있을까 했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곳에 분명 있을거라고 믿었지 BEN 내가 사는 이곳의 사람들 인생의 달디단 열매를 찾아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가는 곳 특별할것 없는 이곳에 있었네 도자기를 굽는 사람들의 가마니 안 불꽃속에도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자장가 그속에 있네 내가 찾던 의미 BEN 내가 찾던...

마지막 부탁 보이(Voy)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꿈을 좇아라 보이(Voy)

꿈을 좇아라 키작은 소년 잠에서 깨어 일어나가라 너의 시작은 비록 작지만 더 큰미래여 위대하라 흔치않은 길이라 더욱 힘들겠지만 그래서 값진 보석을 발견하게 되리라 소년아 솟아라 은빛하늘을 훨훨 날아다오 다 깨어라 엉킨세상을 모두 부셔다오 널위한 세상을 꿈을 좇아라 준비된 소년 널위한 세상 다가져라 남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든간에 걱정할 필요없...

Ben 보이 (Voy)

BEN 내가 찾는 인생의 의미들 혹시 니가 알수 있을까 했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곳에 분명 있을거라고 믿었지 BEN 내가 사는 이곳의 사람들 인생의 달디단 열매를 찾아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가는 곳 특별할것 없는 이곳에 있었네 도자기를 굽는 사람들의 가마니 안 불꽃속에도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자장가 그속에 있네 내가 찾던 의미 BEN 내가 찾던...

삼류인생 보이(Voy)

해가 질 무렵 집을 나와 비로소 주린 배를 채우고 내 목숨 하나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지 아무리 힘이 들어도 쪽팔리는 짓은 하기 싫어 진정한 나의 모습을 왜 다들 몰라주는지 또 거울을 보고 다 같은 삼류인생 다 올라가려 애쓰네 만들어가는 기억들 사라져가는 얼굴들 절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지 거침없이 지껄여 나를 위한 자리야 ...

작은 고양이 보이(Voy)

나른하게 늘어누워 물끄러미 날바라봐 맑은 두눈에 고운수염은 내맘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돼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더 잘해줄껄 혹시나 나에게 미안...

말하세요 보이(Voy)

내가 좋아한 그녀의 긴머리 어느날 말도없이 짧게 잘라도 꼭 이쁘다 말하세요 다 그대를 위한 거죠 가끔 거짓말도 필요해요 침 흘리며 잠을 자도 꼭 어깨에 내주세요 깨면 행복해 할거예요 바보같이 웃고있는 내모습 흠뻑 사랑에 취한 모습이죠 가끔 애인이 말이 없어질때 바쁜 업무에 많이 지쳐 보일때 꼭 안으며 말하세요 널 사랑하고 있다고 ...

끝이라고 보이(Voy)

어머닌 항상 내게 말씀했죠 안아 주면서 잘될거라고 이게 끝이라고 끝날거라고 그말에 기대어 난 꿈을 꾸었고 언제라도 너에게로 갈수 있다고 생각하며 너를 그자리에 남겨두고 나 이렇게 멀리 떠나왔어 정말 미안해 미안해 너에게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갈수가 없어 아직또 아직 끝나지 않았어 정말 미안해 너에게로 갈수 있다고 생각하며 너를 그자리에...

멋진 인사 보이(Voy)

참 이상했어 오늘따라 니가 왜이러는지 아무 말없이 긴한숨만 멍하니 뭘보는지 가벼운 농담에도 소리내어 웃어주며 언제나 내눈을 바라보던 나만의 소중했던 그대 모습은 없죠 어디로 갔나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데를 하나더 오랜 수첩에 적어보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보면서 애써 웃으려 하네 거기 누군가 알고 있다면 내게 대답해줘요 아주 흔하고 자연스럽게...

늙은 여우 보이(Voy)

색동색 저고리에 거만한 얼굴을 하고 실력은 기본이다 친절한 그는 말하네 나를 지키기 위해 커가는 싹들은 밟아 나처럼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나 얼마나 위대한지 너희들은 알아야돼 무식한 중생들아 그대는 늙은여우 어찌나 웃어대는지 음악이 시작되면 눈물의 광대가 되네 그대는 돈의 노예 한마리 탐욕스런 뱀 나는또 뱀의 노예 바닥을 기어 ...

왜들 이러시나 보이(Voy)

진정하렴 화내야만 하겠니 쉬어가렴 천천히 더천천히 똑똑한 그대에게 나는 한심한 친구 한가히 노래나 부르는 베짱이 악사 왜들 이러시나 뭐가 맘에 안드시나 나에겐 삐뚤어진 점이 많다고 하죠 그대 마음에 안든다고 바꿔야만 하나 왜들 이러시나 말해야만 하나 세상엔 하찮은 그무엇도 절대로 필요하지 않는건 없다 아는것도 많은 당신에겐 가끔 쉬어가야할...

이 거리로 보이(Voy)

차가운 꽃잎 같은 하얀눈이 이 거리 가득했던 지난겨울 하늘도 달도 우리사랑도 아직 빛나고 있었네 시간은 너를 멀리 데려가고 손끝에 너의 모습 닿질 않아 오 끝나지 않은 아쉬움 속에 아직 가득한 니 얼굴 일년이 지난 바로 오늘 이 거리엔 변한건 하나없이 그대로인데 내 가슴속에 따뜻하게 안겨오던 너는 내곁에 없는걸 너의 사랑이 없는걸 <간주중> 귓가에 들...

공연 다음날 보이(Voy)

한낮의 창가에서 낚시줄을 꿰매는 내아버지의 모습 있구나 어제의 꿈속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바람을 피해 앉아있구나 가슴속엔 부족한 것들 절대 채워지진 않겠지 내아버지 꿈꿔왔던 것처럼 살고싶어 난살고싶어 바람을 따라 그저 평화롭게 난 자유롭게 난 자유롭게 난 자유롭게 내마음은 무지개 서있는건 무대위 잡을수 없다는걸 모르고 큰소리로 말하네 뭘 강요...

가끔 보이(Voy)

가끔 너의 엉뚱한 말들 때론 나를 당황하게 해 사실 그게 싫진 않지만 사람 많을땐 참아보자 화가 난듯 고개를 돌리면서 우는 소리를 낼때마다 난 짜증나는척 하지만 아냐 내가 제일 행복할땐 너와 있을때야 꼭알아둬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 낯선곳으로 날 불러내 아무말없이 날 바라봐 늦은 새벽이 될때까지 힘들지만 아무말 못하는나 그저...

Rainy Man (Album Ver.) 보이(Voy)

느리게 춤을 추던 하루가 어느덧 도망치듯 사라져만 가고 내리는 빗속으로 가만히 버려진 나의 꿈이 숨을 쉬고 있네 사랑은 그 누구나 어려운 얘기지 한번쯤 너무나 슬펐던 기억도 있는거지 Tonight, rainy night. I want somebody to love, lonely tonight. Tonight, I love tonight, I wanna...

끝이라고 (영화 '귀여워' 삽입곡) 보이(Voy)

끝이라고 (영화 `귀여워`삽입곡) - Voy 어머닌 항상 내게 말씀했죠 안아주면서 잘될거라고 이게 끝이라고 끝날거라고 그 말에 기대어 난 꿈을 꾸었고 언제라도 너에게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너를 그 자리에 남겨두고 나 이렇게 멀리 떠나왔어 정말 미안해 미안해 너에게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갈 수가 없어 아직도 아직 끝나지 않았어 정말 미안해

CARPUELA Andes

CARPUELA Yo ya no quiero vivir en este carpuela 요 야 노 끼에로 비비르 엔 에스떼 까르뿌에라 por que lo que tenia se llevo el rio (bis) 뽀르 께 로 께 떼니아 쎄 제보 엘리오 ya me voy yo ya me voy ya no hay donde trabajar 야 메 보이

Drama (Feat. 이언 from MOT) 한희정

거짓말이었어요 내가 더이상 그댈 사랑아니한다며 고개를 떨굴 때 말이에요 그댄 울고 있었죠 어리석었던 날들 위엔 그보다 더못한 나약함이 있고 계속된 위악을 말이에요 난 울면서 행하죠 샤랄라라 흔들리지 말아요 조금만 더 날 속이면 돼요 샤랄라라 눈물은 믿지 말아요 시간을 믿어요

바다가 (Feat. 김보미 Of 잠비나이) 한희정

?깊은 바다가 걸어왔네 나는 바다를 맞아 가득 잡으려 하네 손이 없네 손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엔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손이 없어서 잡지 못하고 울려고 하네 눈이 없네 눈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바다가 안기지 못하고 서성인다 돌아선다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고 싶다 혀가 없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 ...

손글씨 (feat. 양은진) 신세미

니가 그리운 날에 편지를 쓴다 내 추억을 담아 내 기억을 담아 너에게 보낸다 니가 그리운 날에 그림을 그린다 네게 보낼 편지 위에 그린다 꽃을 너에게 보낸다 최대한 길게 길게 길게 너에게 보내려 글씨를 작게 작게 작게 편지에 쓴다 너에게 계속 계속 계속 편지를 보내고 너는 또 읽고 읽고 읽으며 날 기억 한다 사람 인연이란

멜로디로 남아 (Feat. 김종완 from 넬) 한희정

한동안 나를 채우던 멜로디 흐르지 않고~ 안녕의 표정으로 서 있구나~ 만남과 헤어짐은 어느 새 서로의 얼굴을~ 닮아있네 이렇게... 알수도 없었지만 알려고도 하지 않았지~ 끝은 없을거라 믿어왔으니~ 언제든 서로 다른 길을 갈 수 있었다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네... 그렇지만~ ~ 우리가 남긴 멜로디와... 아~ ~ 영원토록 변함 없을 지난 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