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깨었다면 지금의 내 얘기를 듣겠지
사실 난 지금 너무 소리를 지르고 싶거든
누구라도 그러겠지만 한밤 중에 잠이 깨면
세상은 아주 잠깐 시간에 멈춘 듯한 기분이야..
그리고 난 먼 기억 속에
그녀를 향해 다시 노랠 시작해
널 마지막 본 순간부터 지금까진
잠시 꿈을 꾼 거라고..
그날처럼 난 준비를 해
영원할 거라는 꽃을 들고
아침이오면 난 언제나처럼
먼저 너에게 달려가겠지..
우..... 내겐 너무 힘든 일..
언제부턴가 밤이 찾아와
잠이 몰려 올 때면
얌전히 잠 속으로 들어간다는 건
너무 힘든 일..
그리고 난 먼 기억 속에
그녀를 향해 다시 노랠 시작해
널 마지막 본 순간부터 지금까진
잠시 꿈을 꾼 거라고..
그날처럼 난 준비를 해
영원할 거라는 꽃을 들고
아침이오면 난 언제나처럼
먼저 너에게 달려가겠지..
우..... 내겐 너무 힘든 일...
...나는 늘 그대 편이죠 ˚ 悲魂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