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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버릇처럼 백지영

해주려고 모든 걸 다 해주려고 하얀 종이 위에다 해야 할 일을 적어보다가 네 이름만 써내려 가 손끝부터 발끝까지 내 가슴 속까지 네가 남긴 흔적들이 있는데 네 손이 닿지 않은 곳 없는데 처음부터 너란 사람 안 만났다면 지금보다 멀쩡하게 살 텐데 너무 늦었나 봐 사랑만 하다가 버려진 내게 돌아올 맘이 없어도 그래도 너를 기다려 오랜

아카시아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 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아카시아*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 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아카시아 (Inst.)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기다리는 여심 백지영

만약 네가 날 떠난다면 난 아주 오랜 시간 슬프겠지) 내마음 외로울 때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때 하늘을 봐요.

기다리는 여심 백지영

만약 네가 날 떠난다면 난 아주 오랜 시간 슬프겠지) 내마음 외로울 때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때 하늘을 봐요.

한 여자 백지영

오랜 만야 좀 멋쩍은 듯 말 붙혀 오는 널 내 옆에 그 사람 궁금한 듯 쳐다 봐 잘 지냈냐는 니 인사를 어색하게 받는 날 니 옆에 선 그녀가 불안한 듯 또 바라 봐 아는 여자야 이 순간부터 난..

백지영 총맞은것처럼

[00:00.22]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00:09.92]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00:21.36]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해서 [00:30.63]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00:41.75]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00:52.16]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

백지영 돌아와줘

[백지영 - 돌아와줘] 내 마음을 마주 보는게 상처를 인정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나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리워도 아닌척 했어 보고싶어도 모른척 했어 하지만 이제는 인정해야만 해.. 여전히 핸드폰을 끼고 잠들고, 약속도 없이 너와갔던 카페를 찾고 이미 정리한 앨범을 다시 꺼내보고 모든게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백지영) 윤민수

윤민수 - 잊지말아요(백지영) 사랑... 사랑..... 사랑...

붙잡아도(Feat. 백지영) 나몰라 패밀리

못하게 버리지 못하게 날 두고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도 소용없다고 날 위한 거라고 사랑해 나 행복하라고 baby don`t cry 넌혼자 이별이란 버스를 타버렸어 날두고 사랑에 종점으로 가버렸어 넌 매달리는 날 헌신짝 처럼 쉽게 버렸지만 나는 니 칫솔조차 버릴수가 없어 내 옆에 니가 없어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꿈 같아 니 꿈을 꾸면 난 버릇처럼

붙잡아도 (Feat. 백지영) 나몰라패밀리(Namolla Family)

못하게 버리지 못하게 날 두고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도 소용없다고 날 위한 거라고 사랑해 나 행복하라고 baby don`t cry 넌혼자 이별이란 버스를 타버렸어 날두고 사랑에 종점으로 가버렸어 넌 매달리는 날 헌신짝 처럼 쉽게 버렸지만 나는 니 칫솔조차 버릴수가 없어 내 옆에 니가 없어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꿈 같아 니 꿈을 꾸면 난 버릇처럼

붙잡아도 (feat. 백지영) 나몰라 패밀리

내 옆에 니가 없어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꿈같아 니 꿈을 꾸면 버릇처럼 내 단축번호 1번을 눌렀~다가 황급히 끊어 그래 난 너무 물러.. 내겐 너뿐이었는데 니가 내 꿈이었는데 내 안식처는 오로지 니품이었는데.. 내 전부였던 널 내가 어떡해 지워 널 붙잡지도 잊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붙잡아도 (Featuring 백지영) 나몰라 패밀리/백지영

버리지 못하게 날 두고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도 소용없다고 날 위한 거라고 사랑해 나 행복하라고 (yeah baby don\'t cry) 넌 혼자 이별이란 버스를 타버렸어 날 두고 사랑에 종점으로 가버렸어 넌 매달리는 날 헌신짝처럼 쉽게 버렸지만 난 니 칫솔조차 버릴수가 없어 내 옆에 니가 없어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꿈같아 니 꿈을 꾸면 버릇처럼

붙잡아도 (Featuring 백지영) 나몰라 패밀리

내 옆에 니가 없어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꿈같아 니 꿈을 꾸면 버릇처럼 내 단축번호 1번을 눌렀~다가 황급히 끊어 그래 난 너무 물러.. 내겐 너뿐이었는데 니가 내 꿈이었는데 내 안식처는 오로지 니품이었는데.. 내 전부였던 널 내가 어떡해 지워 널 붙잡지도 잊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붙잡아도 (Feat. 백지영) 나몰라패밀리 (Namolla Family)

그대 돌아가지 못하게 버리지 못하게 날 두고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도 소용없다고 날 위한 거라고 사랑해 나 행복하라고 yeah baby don't cry 넌 혼자 이별이란 버스를 타버렸어 날 두고 사랑에 종점으로 가버렸어 넌 매달리는 날 헌신짝처럼 쉽게 버렸지만 나는 니 칫솔조차 버릴수가 없어 내 옆에 니가 없어 아침에 눈을 뜨면 모든게 꿈같아 니 꿈을 꾸면 버릇처럼

떠올라 백지영/백지영

난 말이 없어졌어 웃음도 잃어버렸고 좋아하던 음식도 너무 맛이 없어 내가 뭘 위해 사는지 모든걸 잊어버렸어 이별이란 쓰디쓴 물을 마신 뒤로 예쁜 옷 입고 거리로 나갔어 하염없이 또 눈물이 흘러 화장 고치고 친구를 만났어 한결 나아진 기 기분이 들어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내 내맘을 아는듯 더 힘들게 해 거리에서 미소 지으면 다정한 저 연...

그렇게 안녕 백지영/백지영

이렇게 빛나고 어여쁜 사랑이 있어 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 환히 비추는 사실은 나 무심했던 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 잊지 못 할 내가 돼버린 것 두렵다는 걸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 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 나를 달래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

기다림 박단후

박단후..기다림 우리 함께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함께 했던 그때의 기억이 버릇처럼 그대를 찾고 있네요 한 순간도 그대를 잊은 적 없어 눈 감아도 그대가 떠올라서 한 순간도 그대를 보낸 적 없어 버릇처럼 그대 이름을 불러요 그대 기다리는 그 자리에서 오랜 기다림 다 그런 건가요 지우고 지워도 난 그 자리에

버릇처럼 천단비

[천단비] - [버릇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헤어지자는 말도 깊은 한숨이 되죠 왜 눈물이 되죠 그대 떠나는 그 시간에 나 살고 있는데 모두 잊어보려고 눈을 감아 보지만 나를 보며 웃어준 그대 모습에 감은 두 눈이 또 젖어 오는 걸요 어떻게 하나요?....

버릇처럼 지아

[지아(Zia) - 버릇처럼]..결비 **(술한잔하고 나면 괜찮겠지 까짓것 잠한숨 자고 나면 금세 낳아지겠지 별일도 아닌듯이 끝나겠지 어차피 너에겐 나같은건 별거 아니니까..) 사랑했는데 그대밖에 모르고 살아왔는데 모든걸 다 주어도 행복했는데 우리 왜 헤어져요 날 울릴거면서 싫다고 버릴거면서 사랑했나봐 왜 날..

버릇처럼 조성모

집앞에 오고 말았죠 슬픈 그림자라도 다녀가야 그댈 보낸 맘이 놓이나봐요 쓸쓸한 나의 하루와 보고싶단 얘기와 그대의 꿈에라도 잘 자란 인사를 하고 싶어서 혼자 빈 수화기에 말을 걸어보지만 이젠 닿을수가 없어요 눈뜨면 우릴 아는 추억 가득한 이 세상에 그대없는 자리가 난 너무 커 힘이들지만 그댄 알까요 그 아픔마저도 아직은 버릇처럼

버릇처럼 이은민 & 박지헌

♬ 감추지 마요 다 보여요 그대 두 눈에 가녀린 내 모습 안쓰러워 하는 걸 힘든가봐요 왜 자꾸만 한숨만 쉬어요 사랑에 지쳐서 다 잊고 싶어서 그렇게 아파했었나요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왜 왜 왜 왜 아파하나요..

버릇처럼 지서련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만들지 웃고 울던 시간들은 지나고 아프고 아파도 볼 수가 없나봐 내 사랑이 내 웃음이 끝났다 눈물은 또 왜 날 따라와 못난 나의 심장은 또 널 찾아 버릇처럼 날 버리지는마 내가 있던 두 눈에 담아줘 하루만 하루만 시간을 제발 감당할 자신이 없어 여자를 만날 때 거짓말을 해도 눈치 채고 모르는 척 속아도 네가 있어

버릇처럼 조성모

오고 말았죠 슬픈 그림자라도 다녀가야 그댈 보낸 맘이 놓이나봐요 쓸쓸한 나의 하루와 보고 싶단 얘기와 그대의 꿈에라도 잘자란 인사를 하고 싶어서 혼자 빈 수화기에 말을 걸어 보지만 이젠 닿을 수가 없어요 눈뜨면 우릴 아는 추억 가득한 이 세상에 그대 없는 자리가 난 너무 커 힘이 들지만 그댄 알까요 그 아픔마져도 아직은 버릇처럼

버릇처럼 이은민

감추지 마요 다 보여요 그대 두 눈에 가녀린 내 모습 안쓰 러워 하는 걸 힘든가봐요 왜 자꾸만 한숨만 쉬어요 사랑에 지쳐서 다 잊고 싶어서 그렇게 아파했었나요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 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 또 눈물이 나요 왜 왜 아파하나요...

버릇처럼 김보경

혼자 연습을 해봐도 마음 고치려 해봐도 이젠 고칠 수 없어 매일 잊으려 해봐도 깊이 박힌 못처럼 이젠 빼낼 수 없어 밥을 먹을때도 혼자 걸을때도 너만 반복해서 생각나 버릇처럼 지겨운 버릇처럼 내 마음은 너만 찾아 고칠 수 없는 버릇처럼 넌 날 놓지 않아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너를 놓을때도 됐지만 난 반복해 너를 찾는걸 버릇처럼 나쁜

버릇처럼 박지헌

감추지 마요 다 보여요 그대 두 눈에 가녀린 내 모습 안쓰러워 하는 걸힘든가봐요 왜 자꾸만 한숨만 쉬어요 사랑에 지쳐서 다 잊고 싶어서 그렇게 아파했었나요 버릇처럼 울어도 습관처럼 지워도 또 한없이 괜찮다고 다짐해도 가시같은 추억에 스며드는 아픔에또 눈물이 나요 왜 왜왜 왜 아파하나요 울지말아요 또 다시 내 가슴에 눈물만 고여요 심장이

버릇처럼 지아/프리스타일 미노

술한잔 하고 나면 괜찮겠지 까짓거 잠 한숨 자고 나면 금새나지겠지 별일도 아닌듯이 끝나겠지 어차피 너에게 나같은건 별거 아니니까 너 떠나고 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해 너없는 작은 일도 내 맘대로 못해 옷을 사고 밥을 먹고 심지어 어딜가도 대답을 듣고 너를 보고 그래야하는데 참 나쁜 버릇이 됐어 이러고 사는거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거 남들처럼 환...

버릇처럼+++++++++++++++++ 지서련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만들지 웃고 울던 시간들은 지나고 아프고 아파도 볼 수가 없나봐 내 사랑이 내 웃음이 끝났다 눈물은 또 왜 날 따라와 못난 나의 심장은 또 널 찾아 버릇처럼 날 버리지는마 내가 있던 두 눈에 담아줘 하루만 하루만 시간을 제발 감당할 자신이 없어 여자를 만날 때 거짓말을 해도 눈치 채고 모르는 척 속아도 네가 있어

버릇처럼 김보경 (Kim Bo Kyung)

혼자 연습을 해봐도 마음 고치려 해봐도 이젠 고칠 수 없어 매일 잊으려 해봐도 깊이 박힌 못처럼 이젠 빼낼 수 없어 밥을 먹을때도 혼자 걸을때도 너만 반복해서 생각나 버릇처럼 지겨운 버릇처럼 내 마음은 너만 찾아 고칠 수 없는 버릇처럼 넌 날 놓지 않아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너를 놓을때도 됐지만 난 반복해 너를 찾는걸 버릇처럼 나쁜

버릇처럼* 김보경

혼자 연습을 해봐도 마음 고치려 해봐도 이젠 고칠 수 없어 매일 잊으려 해봐도 깊이 박힌 못처럼 이젠 빼낼 수 없어 밥을 먹을때도 혼자 걸을때도 너만 반복해서 생각나 버릇처럼 지겨운 버릇처럼 내 마음은 너만 찾아 고칠 수 없는 버릇처럼 넌 날 놓지 않아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너를 놓을때도 됐지만 난 반복해 너를 찾는걸 버릇처럼

버릇처럼 지아/미노

술한잔 하고 나면 괜찮겠지 까짓거 잠 한숨 자고 나면 금새나지겠지 별일도 아닌듯이 끝나겠지 어차피 너에게 나같은건 별거 아니니까 너 떠나고 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해 너없는 작은 일도 내 맘대로 못해 옷을 사고 밥을 먹고 심지어 어딜가도 대답을 듣고 너를 보고 그래야하는데 참 나쁜 버릇이 됐어 이러고 사는거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거 남들처럼 환...

버릇처럼 이선준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나에게 남은 건 후회뿐이야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그리워져 끝없는 미련들만 남아 널 잊을 수 있을까 널 지울 수 있을까 꿈에서라도 너를 볼 수 있을까 그리움에 그저 눈물만 흘러 버릇처럼 이젠 볼 수 없는 너를 그리워해 바보처럼 부를 수 없는 널 소리쳐 불러봐 그리움이 버릇처럼 남아서 너를 잊지 못할 거 같아 널 그리워하면서 아무렇지

버릇처럼 Jerome Age

자꾸만 니 생각이 나고 나만 널 짝사랑하는 걸 버릇처럼 나 혼자 앓다가 잊어버리고 싶은데 아침엔 해뜨고 집밖을 나서면 너와 마주친 그 이후로도 버릇처럼 나만 바보같이 굴고 찌질하게 혼자만 인사를 하고 한참동안 멀리서 널 바라본 난 한심하듯이 한숨만 쉬고 갈 길 갈게 어쩌면 나는 너를 싫어할지 몰라 라고 생각하면 상처가 남지 않으니깐 너랑 마주치면 심장이 너무

버릇처럼 Lxxv

oh oh oh 난 또 불러 버릇처럼 너를 버릇처럼 매일 찾고 있어 우리 함께했던 그날을 그리며 매일 버릇처럼 널 잡고 있어 oh 내 시계는 멈췄어 yeah 내 달력은 아직 그대로 너와 있던 곳에 yeah 난 여전히 멈춰 있다고 진짜 아무렇지 않은 거야? 이제 아무렇지 않은 거야?

못잊어 김장훈

텅 빈 하루가 흘러 손바닥만한 이 가슴 속 오늘 따라 왜 더 휑한 걸까 잊었노라고 지웠노라고 우겨왔는데 어느새 다시 되짚는 추억 못잊었나봐 난 널 못버렸나봐 난 널 나도 모르게 몸에 배버린 몹쓸 내 오랜 버릇처럼 평생 외롭혀도 난 널 위험하대도 난 널 버리지 못해 끊지도 못해 자꾸 가슴만 해치는가봐 하루만 참자 하루만 잊자 마음 다져도

사랑안해 백지영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맘 떠나간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에 모두를~ 이제다시 사랑안해~말하는나 너와같은 사랑 다신 만날수가 없어서 사랑할수 없어서~~ 바보처...

잊지 말아요 백지영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곳에서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나의 얼굴 비추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백지영 - 총 맞은 것처럼]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

나쁜 사람 백지영

아프게도 새겨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내 귀에 캔디 백지영

(지영)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택연)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지영)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택연)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지영)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택연)사랑해 (지영)(사랑해) (택연)I love you (지영)(I love you) (택연)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그남자 백지영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남...

꿈일까봐 백지영

꿈을 꾸죠 깨면 끝나 버리는 그땐 섯부른 희망인걸 철이 없어 몰랐었죠 아파와요 끝난 사랑 때문에 눈물 마를날 없어 아무도 사랑 할 수 없던 나죠 다시 올줄 몰랐죠 사랑이란 마음을 차마 말 하지 못해 혼자 숨기지만 어떻게요 사랑인걸요 괜찮을까요 혹시 그대도 꿈이 될까봐 두렵지만 참아 볼래요 내게 가득찬 그대를 나 마지막 사랑이라 믿고 싶어요 어색...

그여자 백지영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

입술을 주고 백지영

♬ 벌써 입술을 주고 벌써 입술을 주고 너잖아 이러면 안되잖아 우린 사랑하면 안 돼 너와 나는 알잖아 이런 건 나쁘잖아 너는 내 친구와 사귀고 있잖아 말론 안 됀다고 달래보려 해도 내 맘 이미 흔들리는 걸 날 갖고 노는지 말 같지 않은지 화를 내보려 해도 벌써 입술을 주고 (고) 니 손을 꼭 잡고 (고) 니 눈길에 취해 (취해) 네게 기대 ...

같은 마음 백지영

헤어져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멀리서도 그대여 날 생각해줘요 가슴은 다 헤져서 성한 곳 하나 없고 두 눈은 또 멀어서 떠나는 그대 보지 못하네요 사랑해요 헤어지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의 모습을 나는 볼 수 없어요 사랑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오 날 떠나지 말아요 두 발은 그댈 찾아 매일 헤메이는데 두 손은 그댈 위해 쉼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

깊이 백지영

왜 나를 기다려 주나요 흠 많은 날 여태 사랑하나요 늘 내 뒤에서 내 눈물만큼씩 젖던 그댈 느껴요 왜 내가 밉지도 않나요 나를 몰랐더라면 괜찮을 그댄데 날 만나 슬픈 눈 갖게 됐는데 참 쉽게 웃어주는 사람 깊이 그대를 알수록 몸서리치게 나의 가슴은 점점 더 그댈 원하게 돼 나를 안으며 내 맘에 깊이 박힌 못 상처 낼 그댈 알면서도 더 나은 내가 ...

오늘도 사랑해 백지영

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 만질 수가 없어서 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 그리고 그 뒤에 나 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 그늘이 진 얼굴로 울어 돌아봐 달라고 못 하는 나야 또 눈물이 나는 나야 내일이 와도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가슴 안에 있는 말 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 뒤에 있기는 싫어 매일 옆에 있고만 싶어 그 날이 오기를...

야야야 백지영

거칠은 광야를 날으는 한마리 독수리 처럼 야망을 크게 가진 자여 니 꿈을 크게 펼쳐봐봐 움추려 들지 말고 외쳐 난 널 믿는 다고 말해 너는 나만의 작은신 너는 나의 희망이야 야야야 손잡고 달려 가자 거친 세상을 헤쳐 가자 아무도 우리 꿈을 그 누구도 날 될 수 없어 야야야 한번더 웃어 보자 그 이유는 사랑이야 소중한건 나의 친구 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