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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눈 그 위로 박효빈

바쁘진 않아 오늘 걷지 않을래 조금씩 요즘 나의 살랑 불어온 마음을 가득히 담아 위로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한 아름 우릴 닮은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어느새 슬쩍 두 손 잡고 있네 이 노랜 꼭 마치 우리의 노래 같아 모두 완벽해 위로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한 아름 우릴 닮은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여기 온 이 바람은 우리

안녕 (박효빈 Solo) 유얼메이트

포근한 달빛 하염없이 빛나는 저기 저 별을 바라만 보다 이유도 없이 떠오르는 그댈 그려도 보고 만져 보려 해도 닿을 수 없는 그대라서 난 오늘도 웃으며 인사만 건네죠 어느새 아침이 밝아 하나 둘 이 길을 걷는 저기 저 사람들 사이에 그대만 보여요 작은 키 살짝 가려진 그대를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다 마주친 두

내 꿈을 향해서 박효빈

거치른 비바람과 차가운 눈보라도 내 갈 길은 절대로 막을 순 없을거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이뤄보리라 한걸음 한걸음 뛰어서 한웅큼 한웅큼 쥐어보자 내 꿈을 향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차가운 시련이 와도 내 갈 길은 절대로 포기는 없을거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이뤄보리라 한걸음 한걸음 뛰어서 한웅큼 한웅큼 쥐어보자 내 꿈을 향해서 한걸음 한...

새월 이길 장사 있나 박효빈

세~월 이길 장~사 있나 세 월 아 가지 를 마라 니~가 가면 시들 어~갈 내청춘 어쩌란 말야 허겁 지겁 앞만 보고 달려 온 인 생 남은 건 까맣게 탄 주 름 진 얼 굴 술 타령 하 면 서 넋 두리 하 면 서 잠시 머물다 갈 인생 세~월 이길 장~사 있나 세~월 이길 장~사 있나 세 월 아 가지 를 마라 니~가 가면 시들 어~갈 내 청춘 어쩌란 말야...

사랑대출 박효빈

당신의 사랑을 대출좀 해줘요 당신이 원하면 더블로 줄께요 사랑을 담을 공간 비워났어요 당신의 뜨거운 사랑을 조금만 줘요 가슴이 저려요 다리도 떨려요 숨쉬기 힘들어 죽을 것 같아요 필요한 만큼만 대출해줘요 사랑을 대출좀 해줘요 당신의 사랑을 대출좀 해줘요 당신이 원하면 더블로 줄께요 사랑을 채울 술잔 준비했어요 당신의 뜨거운 사랑을 조금만 줘요 사랑이...

삼천포 오빠 박효빈

간다 간다 간다 촌스런 내가 온다 온다 온다 어여쁜 니가 1절))2절)) 반복 잘생긴 얼굴의 오빠는 아 니지만 비 주얼 얼 굴이 매력적인 오빠잖아 마음 하나 가슴 하나 진짜 남자 나 잖아 삼천포가 고향이라고 한자리 깔지만~~ 촌스런 남자지만~ 니가 나를 만들어봐 마음에 눈으로 나를 한번 사랑해줘 간다 간다 간다 촌스런 내가 온다...

내 꿈을 향해서 (Inst.) 박효빈

내 꿈을 향해서 거치른 비바람과 차가운 눈보라도 내 갈 길은 절대로 막을순 없을거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쯤 은 이뤄 보리라 한걸음 한걸음 뛰어서 한웅큼 한웅큼 쥐어보자 내 꿈을 향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차가운 시련이 와도 내 갈 길은 절대로 포기는 없을거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쯤 은 이뤄 보리라 한걸음 한걸음 뛰어서 한웅큼 한웅큼 쥐어보자 내...

세월이길 장사있나 박효빈

?세월 이길 장사 있나 세월아 가지를 마라 니가 가면 시들어 갈 내 청춘 어쩌란 말야 허겁지겁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남은 건 까맣게 탄 주름진 얼굴 술 타령 하면서 넋두리 하면서 잠시 머물다 갈 인생 세월 이길 장사 있나 세월 이길 장사 있나 세월아 가지를 마라 니가 가면 시들어 갈 내 청춘 어쩌란 말야 약이련가 병이련가 세월의 무상 사랑도 헤어짐도...

권호성

향기 밟으며 꿈 따러 간다 유달산 함박 핀 꽃 따러 간다 어릴 적 나에게 봄은 황톳빛 먼지 굵게 날리던 기억이야. 행길 따라 길게 늘어선 전봇대 전선 줄 위로 뭉게뭉게 군가 소리 매달리던 기억. 군인들 행렬이 지나고 자욱한 먼지 걷히고 나면 봄볕 한가운데 들판 가득 출렁이는 것은 처음 느낀 외로움이었어.

우리만의 봄이 올 테지 유얼메이트

시간 어때 이따 뭐해 오늘 걷지 않을래 우리 바쁘진 않아 오늘 걷지 않을래 꽃잎에 적어볼 게 나의 살랑 또 불어온 마음을 조금씩 요즘 나의 살랑 불어온 마음을 가득히 담아 눈이 내리고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위로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쌓여진 마음 위로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한 아름 우릴 닮은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따스한 낮

사랑, 봄 A-FLOW

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 온 세상 가득히 부는 따스한 바람처럼 아름다운 너의 두 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며 행복이 가득한 사랑만을 채워가 햇살 가득 포근한 내 마음속 해맑은 미소로 나를 안아주는 너 눈부신 모습은 나에겐 무엇보다 아름다워 내 모든 걸 설레게 만들어 함께 걸으며 두 손을 잡으면 내 맘은 하늘 위로 날아가 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 온 세상

오월의 눈 이림

마주칠까 가슴이 벅차오르고 햇살 속에 묻힌 아름다운 우리 기다렸던 , 여름 속으로 가 새하얀 그댈 하늘에 흘려 초록빛 세상은 하얗게 물들어가고 회색빛에 삼켜졌던 우리들의 모습들을 아름답게 색칠하는 넌 언젠간 날 품에 안고서 푸른 하늘 위로 날아오르며 못다이룬 우리의 꿈들을 이룰거라며 수 많은 별들이 보이지 않는 도시 속에서 다시 태어난 너의 희망은

날 아스라히 떠나던 그대 이 가을 저녁 빈들에 홀로 서있네 저무는 들녁 노을 붉게 타고 흐르는 강물 처연히 바라보네 두고온 님 그리워 눈물 짓는 그대 너무 멀리 떠나 왔는가 저문 산 위로 별하나 떠오르고 그대 빈 가슴 바람에 스치운다 가을 가고 겨울도 깊어 여기 빈들에 찬 바람 불고 쌓인 언덕 솔밭을 지나 꿈에

봄 눈 박지윤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여름 날 유난히 춥던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벗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사랑, 봄 (Inst.) A-FLOW

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 온 세상 가득히 부는 따스한 바람처럼 아름다운 너의 두 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며 행복이 가득한 사랑만을 채워가 햇살 가득 포근한 내 마음속 해맑은 미소로 나를 안아주는 너 눈부신 모습은 나에겐 무엇보다 아름다워 내 모든 걸 설레게 만들어 함께 걸으며 두 손을 잡으면 내 맘은 하늘 위로 날아가 기분 좋은 봄이 오는 향기에 온 세상

봄 눈이 내리면 신초롱

시간 어때 이따 뭐해 오늘 걷지 않을래 우리 꽃잎에 적어볼 게 나의 살랑 또 불어온 마음을 눈이 내리고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쌓여진 마음 위로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따스한 낮 부신 햇살 두 손 잡고 있네 우리 거리 안 사랑 가득 마치 우리 둘의 노래 같아 눈이 내리고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쌓여진 마음 위로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지금

9월의 봄 울랄라세션

꿈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다가와 감아도 보이는 너라서 숨결에 머금은 바람 나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줄 유일한 사람 흔들리는 고민 속에 헤메이던 그날에 우린 참 많이 어렸어 가까운 너의 숨소리 이렇게 그대와 깊은 눈을 맞추고 행복하도록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서울의 눈 015B, BenAddict (벤에딕트)

네가 떠난 길목에 한참 동안이나 홀로 서 있다 어느새 마주한 차디찬 바람 속 겨울을 보았지 햇살보다도 더 반짝거리던 너라는 푸르고 포근했던 여름과 가을이 지나간 뒤 나는 네가 좋았어 그냥 그냥 좋았어 결국 이렇게 돼버렸지만 네가 없는 일상과 시린 이 계절 위로 조용히 내리는 서울의 Snow falls down

하이포, 아이유

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다시, 봄 뉴이스트

시간이 지난다면 괜찮을까요 계절은 추억이 되어 쌓이겠죠 사랑이란 건 기다림조차도 나를 (미소로 나를) 채워가죠 (매일 내 마음) 기억의 설렘 벅차오르듯 찬란한 우리 둘의 시간을 끌어안고 내딛는 우리 걸음마다 흔적이 드리우면 나도 모를 사이에 못 참을 만큼 네가 그리워서 보고 싶으면 그때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맘 혼잣말 혼잣말 계절의 바람

새벽별

아픔들은 뒤로 한 채 살아가 nah 잦은 바람들에 아프지 말라 하네 nah 의미 없는 잎은 없을 거라 하네 나의 봄이여 수없이 많은 꽃잎이 마른 거리마다 찬란하게 남겨 나의 봄이여 차가운 바람이 지나 하늘아래 채운 따스한 꽃잎아 머물다간 계절아 다가와 날아들어 잔잔히 피어라 nah 햇살아래 만났던 그늘짐도 기분 좋은 찬바람에 머물다 나의 어린 맘은 꽃잎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다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져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봄, 곁에 소근남

푸른바람 꽃잎을 스쳐가고 뭉게구름 머리 위로 흘러가요 아침햇살 창가에 들이치고 따스하게 내 맘을 안아줘요 거리에 걷는 많은 사람들 가벼운 발걸음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움츠렸던 내 마음도 기지개 켜려 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들려요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서희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서희 [\'11 喜 (Spring)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녹듯

박기영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다비치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다비치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사랑을 해 윤상미

작은 숨소리 고요한 밤에 너를 감싸 안고 별빛 아래에서 꿈을 지켜줘 자연의 소리 바람의 속삭임 아름다운 것을 어린 너의 귀에 담아 줄게 하얀 눈이 와 사랑을 해 우리 모든 계절을 함께해 자라나는 , 피어나는 여름과 무르익은 가을을 상상해 내리는 위로 너의 행복을 그려, 볼래 이 눈부신 겨울만큼이나 아름다울 거야 겨울의 밤 (창문을 두드리는데) 하얀

꽃잎이 떨어지다 류주희

한 가닥 꽃잎 머리 위로 내리고 눈을 찡긋 시리게 하는 고운 햇살 아름다워 하필 이럴 때면 유난히도 생각 나 이제 와 그럼 음 소리 질러 봐 네게 들린다면 내속에 묻어 놓은 나의 얘기를 할 텐데 감아 불러 봐 내 앞에 서 있다고 빛이 나를 흔들었네 다 잊었는데 심지어 있었는지 조차 왜 갑자기 흔들어 놓니 이게 바로 때문이야 햇살을

봄(Bom)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봄 (BOM)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날아갈수 있다면 햇살의 자취를 따라 푸름의 향기를 따라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삼팔선의 봄 남진

1. 녹인 산골짝에 꽃이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2. 녹인 산골 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마음 풀릴길 없고 꽃 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고나

38선의 봄 나훈아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은 얼굴 보고싶구나

38선의 봄 최갑석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은 얼굴 보고싶구나

푸른 휘파람 말로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덮인 언덕

푸른 휘파람 』 ☎ º 에헤라둥둥 º ☞『 말로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덮인 언덕

푸른 휘파람 』 ☎ º 에헤라둥둥 º ♀…말로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덮인 언덕

푸른 휘파람 말로(Malo)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덮인 언덕

봄 눈 문효진

Instrumental

삼팔선의 봄 조영남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어라

삼팔선의 봄 양진수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설운도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어라

삼팔선의 봄 금잔디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암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최갑석

1.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김광남

1.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고나.

삼팔선의 봄 남상규

1.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