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가 널 닮아서 (Prod. by Postino) ★ 뮤지

내가 닮아서 (Prod. by Postino) - 05:06 이제 그만하자는 말 많이도 했지 그래 여기서 끝내자 또다시 만나도 우린 힘들 거 같아 네가 나 같아서 내가 닮아서 미치도록 사랑해서 겁이 났었어 낯선 내 모습까지 다 날 보며 불안해하던 너의 표정들 내가 모자라서 그대를 탓하고 어떻게 해도 엇갈릴 거라고 이제 더

내가 널 닮아서 (Prod. By Postino) 뮤지

이제 그만하자는 말 많이도 했지 그래 여기서 끝내자 또다시 만나도 우린 힘들 거 같아 네가 나 같아서 내가 닮아서 미치도록 사랑해서 겁이 났었어 낯선 내 모습까지 다 날 보며 불안해하던 너의 표정들 내가 모자라서 그대를 탓하고 어떻게 해도 엇갈릴 거라고 이제 더 이상 못한다고 나쁜 시간 속에 우릴 남긴 채 떠나려고 하는 건

내가 널 닮아서 (Prod. By Postino) 뮤지(Muzie)

이제 그만하자는 말 많이도 했지 그래 여기서 끝내자 또다시 만나도 우린 힘들 거 같아 네가 나 같아서 내가 닮아서 미치도록 사랑해서 겁이 났었어 낯선 내 모습까지 다 날 보며 불안해하던 너의 표정들 내가 모자라서 그대를 탓하고 어떻게 해도 엇갈릴 거라고 이제 더 이상 못한다고 나쁜 시간 속에 우릴 남긴 채 떠나려고 하는 건

내가 널 닮아서 뮤지

이제 그만하자는 말 많이도 했지 그래 여기서 끝내자 또다시 만나도 우린 힘들 거 같아 네가 나 같아서 내가 닮아서 미치도록 사랑해서 겁이 났었어 낯선 내 모습까지 다 날 보며 불안해하던 너의 표정들 내가 모자라서 그대를 탓하고 어떻게 해도 엇갈릴 거라고 이제 더 이상 못한다고 나쁜 시간 속에 우릴 남긴 채 떠나려고 하는 건

동감 (Feat. 정석원) Postino

내가 다시 만났던 그날 너무 보고 싶던 날 그냥 스쳐 지나갔던 날 너무 바보 같던 날 이미 넌 나를 다 잊고 멀쩡히 살아 갈 텐데 난 아직도 그리며 눈물을 흘려 이미 넌 나를 다 잊고 어쨌든 살아 갈 텐데 난 아직도 볼 때면 가슴이 아파 바보처럼 너를 사랑해 난 바보처럼 너를 못 잊어 단 한번 스친 너의 사랑이 날 바보로 만들었고 날 떠나갔고

그런 말쯤은 Postino

자꾸 그렇게 날 쳐다보지 마 자꾸 그렇게 날 피하지는 마 난 니가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러니 제발 그렇게 얘기하지 마 날 떠나갈 수도 없으면서 날 잊을 자신도 없으면서 왜 자꾸 그렇게 거짓말로 날 불안하게 만드는 거니 제발 혹시나 정말 진심이라 해도 혹시나 정말 내가 싫어졌대도 나는 니가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나와 달리 (Prod. 뮤지) 케이윌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번에 난 너를 알아볼 수 있었어 하얗던 얼굴 비누 향기까지도 어쩌면 그대로 남았을까 어쩔 줄 모르던 내게 넌 웃으며 말했어 혹시 그때 좋아했었냐고 그 목소리와 그 눈빛에 나는 다시 돌아가 나와는 다른 너를 좋아했던 그때로 나와 달리 말해주고 싶었나 봐 넌 나와 달리 기다려주고 싶었나 봐 정반대인 우리라서 눈치채지 못했어 넌

Shin's Rhythm For 20 Years Postino

미쳐 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Summer Dream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 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너의 마음속엔 내가 없지만 뮤지

아직도 너무 모르고 있죠 내가 얼마큼 그댈 사랑하는지 어떻게 그댈 지워버려 나 못 할걸 알면서 이렇게 나를 왜 자꾸 밀쳐내요 미안해 다 미안해 이 말로는 네가 모른 척하잖아 그대도 나를 사랑했나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든가요 잊혀질 때쯤 아니 지워질 때쯤 그대도 나를 찾지 마요 지금이라도 제발 돌아와 줘요 아니면 나도 그땐 다신 안 볼 거예요

Love Christmas 뮤지

오늘 밤은 위한 산타가 될게 나를 첫눈 본 거처럼 반겨주길 너는 양말 한 짝만 준비해줘 내가 선물이야 내가 선물이야 내 차는 루돌프 알지 꽤나 잘 나가네 같이 타고 싶음 언제든지 말해 사실 오늘 밤엔 네가 꼭 타야 해 네가 내 선물이야 네가 내 선물이야 부릉 부릉 부릉 부릉 나 위로 올라갈게 올라갈게 저 달도 우릴 따라오네 따라오네

시간이 흐른뒤엔 Postino

시간이 흐른뒤엔 by [Postino] 시간이 흐른뒤엔(소울메이트OST) 포스티노(Postino) 등록자 : 예소담슬이 아직도 이런 날 생각하나요 그댈 힘들게 슬프게 아프게 한 날 취했다는 그 이유로 생각없이 전화한 나인데..

Eastern Cloud (Original) Postino

비가 오네, 참 길었던 오늘 차가운 바람결에 한숨을 쉬고 터벅터벅, 이 거리로 나와 우울한 하루를 또 혼자 걷는 나 조금씩 희미해지는 너와의 기억을 모아 오늘 하루쯤은 떠올리려 해 소리 없이 짙어져 가는 세월의 고단함에도 이렇게 가끔은 떠올리곤 해 음..

밀린 일기 뮤지

적을 게 하나도 없었던 지루한 방학처럼 지나간 시간들 네가 없인 모든 게 그랬던 거야 그저 그랬던 보통의 나날들 이별을 기록해보려다 다 믿기 싫어서 비워둔 단 하루 그날 밤이 영원히 길어진 여전한 오늘 나 이젠 너를 보내려고 일기를 쓴다 아무 소용없는 말로 너를 잡으려 했던 끝내 미안한 사람 만든 내 모습 전부 생각나 그날 눈치

머피의 법칙 (Feat. 스컬) 뮤지

친구들과 미팅을 갔었지 뚱뚱하고 못생긴 애 있길래 우와 쟤만 빼고 다른 애는 다 괜찮아 그러면 꼭 걔랑 나랑 짝이 되지 내가 맘에 들어 하는 여자들은 내 친구 여자 친구이거나 우리 형 애인 형 친구 애인 아니면 꼭 동성동본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이럴 수가 나는 도대체 되는 일이 하나 없는지 언제쯤 내게도 기가 막힌 그런 눈부신

아가씨2 (阿哥氏) 뮤지

날 다 내려놓고 눈 감을 때쯤 날 지우고 숨으려 할 때쯤 에 나타나 너가 있어 날 안아준 너가 있어서 나 이대로 멈춘 채로 있으면 해 내 편 같았어 첨 봤을 때부터 날 다 주고 싶었어 왜 그런지는 몰라도 넌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미친 걸 수도 있어 매일 새롭게 보여 너의 미소 my baby 사랑 줘서 고마워 애써 너를 가지려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 뮤지

이제 그만 나 돌아가려 해 한동안은 힘들 거야 너도 잘 지내 시간 지나가면 날 이해해 줘 누구보다 더 잘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 그러게 어쩌다 길들여져 버렸는지 왜 우린 이러는지 다신 사랑을 건들지 않겠다던 아픈 내 마음 흔들지 않겠다던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앞에 있던

I Can Fly (House Mix) (Feat. 김유진) Postino

순진하긴 답답하긴 이제는 내 맘을 알 것도 같은데 눈치 없긴 바보 같긴 이정도 했으면 볼 것도 없잖아 이리와 봐 날 좀 봐봐 오늘 나 그냥 네게 말해야겠어 사실 그때 몰랐는데 아마 처음 본 날부터 인가봐 거봐 너도 이렇게 웃는데 진작에 말했으면 더 좋았잖아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그렇게 웃을 때 네게 반한거야 I can fly

감기가 싫어 Postino

난 감기가 싫어 감기가 싫어 맛있는 음식도 아무 맛도 없잖아 감기가 싫어 난 감기가 싫어 자꾸 잠이 와서 맘껏 놀 수 없잖아 감기가 싫어 보고 싶어도 코가 훌쩍훌쩍 너무 창피하잖아 난 봄날이 좋아 봄날이 좋아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과 내 생일도 있지 3월 29일 친구들과 함께 선물은 꼭 챙겨 봄날이 좋아 근데 감기는 싫어 내 생일마저도 집에 있어야 하잖아

그밤,이밤 뮤지

혹시나 그 밤 기억하니 우리 처음 얘기했던 그날 밤 둘만 있던 게 처음이라 막 떨리던 그 밤 지금도 만나는 게 난 떨려 혹시라도 사라질까 봐 아껴두다 늦어버린 고백들 어느 늦은 밤 입맞춤했던 기억은 아직도 꿈처럼 머물러 그 밤 하늘 아래 만났고 이 밤 지금도 여기에 매일 둘이서 저 하늘처럼 바라보기를 약속해 그 밤처럼 사랑해 아주 늦은 날 보고

숨바꼭질 뮤지

애쓰려 할수록 초라해져 지키려 할수록 더 지쳐가 욕심이 무거워 놓쳤나 봐 더 이상 추하게 굴지 말자 매번 상처를 건드려서 또 아물지 못해 쓰러지는 난 또 모른척했던 밑바닥까지 다 보여준 나라서 너 떠나갔나 봐 그 사랑 견딜 수 없어 숨어버린 너 어디 있니 다시 찾을래 잡으려 할수록 멀어져 가 죽어도 우리는 아닌가 봐 담지 못할 말

지난 날 (Prod. 김조한 뮤지) 김조한, 킬라그램 (Killagramz)

것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추억이 돼 버린 시간들이 왜 그대로 내 마음 한켠에 사는지 우리 지난 날들을 돌아볼때엔 너도 이렇게 아름다운지 바보같아 다 똑같다 생각하며

닮아서.. 달라서 주형진

~ 처음이었어, 네가 너무 닮아서 날 설레게 한건 거짓말처럼 닮아 너와 난 정말 하나 같았어 언젠가 조금 낯선 네가 나에겐 너무 아파서 상처가 늘어 그토록 확신한 내 맘이 더 깊은 상처를 안겨 하나 같이 닮아서 처음처럼 사랑한 꿈 같던 우리 지금은 너무 달라서 달라서.. ..안녕 * 언젠가 조금 낯선 내가 너에게

첫눈에 반했어 (feat. 다이나믹듀오) 뮤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자꾸 그녀가 나를 쳐다봐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너의 SEXY한 목소리에 느낄 수가 있었어 너는 내 여자란 걸 BABY 나도 니 남자가 되줄께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대가 원하는 걸 너도 날 원한다고 대답해줘 첫눈에 반한다는 그말은 믿지 않았어 하지만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어 첫눈에 반했어 어떻게 맘을

첫눈에 반했어 (Feat.다이나믹듀오) 뮤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자꾸 그녀가 나를 쳐다봐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너의 SEXY한 목소리에 느낄 수가 있었어 너는 내 여자란 걸 BABY 나도 니 남자가 되줄께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대가 원하는 걸 너도 날 원한다고 대답해줘 첫눈에 반한다는 그말은 믿지 않았어 하지만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어 첫눈에 반했어 어떻게 맘을 전할까

첫눈에 반했어 뮤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자꾸 그녀가 나를 쳐다봐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너의 SEXY한 목소리에 느낄 수가 있었어 너는 내 여자란 걸 BABY 나도 니 남자가 되줄께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대가 원하는 걸 너도 날 원한다고 대답해줘 첫눈에 반한다는 그말은 믿지 않았어 하지만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어 첫눈에 반했어 어떻게 맘을 전할까

첫눈에 반했어 (feat. 다이나믹 듀오) 뮤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자꾸 그녀가 나를 쳐다봐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너의 SEXY한 목소리에 느낄 수가 있었어 너는 내 여자란 걸 BABY 나도 니 남자가 되줄께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대가 원하는 걸 너도 날 원한다고 대답해줘 첫눈에 반한다는 그말은 믿지 않았어 하지만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어 첫눈에 반했어 어떻게 맘을 전할까

첫눈에 반했어 (Mad Soul Child Chan Woo Uh-Remix) 뮤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자꾸 그녀가 나를 쳐다봐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너의 SEXY 한 목소리에 느낄 수가 있었어 너는 내 여자란 걸 BABY 나도 니 남자가 되줄께 내게 말을 해줘요 그대가 원하는 걸 너도 날 원한다고 대답해줘 첫눈에 반한다는 그말은 믿지 않았어 하지만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어 첫눈에 반했어 어떻게 맘을 전할까 혹시 남자가 있으면

시간이 약이 된다고...(With Mogi) (Original Ver.) Postino

나 (시간이 좀 흘러 지나면 괜찮아 질 거야) 그래 그 말에 아주 조금은 위로가 됐었지만 누가 그런 말을 했나 시간이 약이 된다고 하루가 지나고 또 가도 네가 준 상처는 그대로 내 맘 구석구석 깨진 유리조각처럼 가끔씩 따끔거리며 날 짜증나게 해 몇 달이 조금 지나 이젠 다 잊었다고 얼마 만인지 편한 잠에 빠져들던 날 꿈속에서 마주친 내가

난 행복해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 뮤지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 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 해 난 행복해 그 동안

난 행복해 뮤지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 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제발 행복해야 해 난 행복해 그 동안

시간이 흐른 뒤엔 Postino

나 더 이상은 그대일 수 없다는 것에 난 바보처럼 그댈위해 서있죠 아직도 슬픔은 그대로인데 그대 모습은 내 안에 그대로인데 소리도 없이 조용히 그대 사진 바라보는 나인데 작은 사진이 조금씩 웃고 있네요 내겐 낯설게 보이는 시간들 속에 그대 바라보는 건 더 이상은 내가 아니겠지만..

시간이 흐른 뒤엔 (Remix Ver.) Postino

말들과 내 아쉬움들은 날려 보내고 하지만 이런 날 보며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음 짓는 건 나 더 이상은 그대일 수 없다는 것에 난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있죠 아직도 슬픔은 그대로인데 그대 모습은 내 안에 그대로인데 소리도 없이 조용히 그대 사진 바라보는 나인데 작은 사진이 조금씩 웃고 있네요 내겐 낯설게 보이는 시간들 속에 그대 바라보는 건 더 이상은 내가

시간이 약이 된다고... Postino

눈물을 힘겹게 참고 있던 나 시간이 좀 흘러 지나면 괜찮아 질 거야 그래 그 말에 아주 조금은 위로가 됐었지만 누가 그런 말을 했나 시간이 약이 된다고 하루가 지나고 또 가도 네가 준 상처는 그대로 내 맘 구석구석 깨진 유리 조각처럼 가끔씩 따끔거리며 날 짜증나게 해 몇 달이 조금 지나 이젠 다 잊었다고 얼마 만인지 편한 잠에 빠져들던 날 꿈속에서 마주친 내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뮤지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 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 뮤지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 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 번 뜨거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강바다) 뮤지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 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 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신도림 (Feat. XQ) (Night Tempo Remix) 뮤지

7시 30분 그녀는 오늘도 알람을 무시하고 있다네 8시가 되고 급하게 잠을 깨면서 화를 내 지각이네 헝클어진 머리채로 집을 나와 핸드폰을 말아 쥐는 그녀 손가락 짧은 치마 누가 볼까 걱정이야 뒤에서 내가 지켜줄게 난 매일 신도림역 앞에 Sindorim Girl Sindorim Girl 그녀는 오늘도 신도림에서 Sindorim Girl

걔 소리야 (Feat. 한해, 황승언) 뮤지

걔는 그냥 친구지 걔랑은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니야 걔는 진짜 오해야 걔는 미안해 걔랑은 걔랑은 진짜 아니지 걔랑은 실수고 걔랑은 진짜 아니라니까 그게 뭔소리야 이번에는 진짜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제대로 말해 너덜해진 마음 너한테는 실망 이라고 말할 에너지도 없다고 내가 팩트로 밀어붙이니 그제야 미안 니가 바람핀 게 임마 미안할 일이야 그리고는

동감 포스티노(Postino)

내가 다시 만났던 그날 너무 보고싶던 날~음음 그냥 스쳐지나 갔던 날 너무 바보같던 날~음음 이미 넌 나를 다했고 멀쩍이 사랑할텐데 난 아직도 그리며 눈물을 흘려 이미 넌 나를 다했고 어차피 살아 갈텐데 난 아직도 볼때면 가슴이 아파~~ 난 바보처럼 너를 사랑할래 난 바보처럼 너를 못잊어 단한번 스친 너의 사랑이

그대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다 (Feat. 이기찬) Postino

여전히 내 귀를맴돌고 있는 그 kurt cobain굳어버린 내 왼손엔red 와인 한 병낙서 가득 너에게 받은구겨진 편지 한 장과이제 이 계단을 오른다너를 잊기 위해서지우기 위해서흘렸던 눈물도 버렸던 시간도아무런 소용이 없고날 비참하게 만들고사랑했던 기억도너의 그 미소도내 가슴속엔 가시로만 남아다신 돌아오지 못할그곳에 날려버린다여전히 내 목을조르고 있는...

Lullabye Postino

조용히 나 얘기 할게요 깊은 잠에 든 그대 어떤 꿈을 꾸는지 살며시 웃네요 내 사람 아닌 내 사랑 조용하게 그리워했죠 사랑하는 그대를 이렇게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았죠 내 사람 아니 내 사랑 소심하게 얘기 할게요 사랑하는 그대여 오랜 시간 그전부터 오직 난 그대죠 내 사람 아닌 내 사랑 이젠 그댈 떠나야 하죠 영원했던 나의 꿈 더 이상 볼 수 없어도 행복을 빌어요 내 사람 아닌 내 사랑

454장-★ 454장

454장ㅡ주와 같이 되기를 1절~ 주와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온유하고 겸손한 주의 마음 줍소서 세상에서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 때 주의 형상 닮아서 살아가게 합소서 2절~ 비록 작은 새라도 잊지 않는 나의 주 나와 함께 계시어 나를 돌아 보소서 맘이 깨끗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악한 맘을 버리고 살아가게 합소서 3절~ 주와같이

너에게 (Prod. 더필름) ★ #안녕

너에게 아무 얘기 할 수 없어 내겐 전부였던 너에게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내가 이럴 자격 있을까 고마운 기억밖에 없는 네게 내가 뭘 더 할 수 있을까 행복하게 살아 좋은 사람 만나 그런 뻔하고 유치한 얘기에 나에게 괜찮아 하며 웃는 너 너를 난 어떻게 보내려나 내가 지울 수 있을까 정말 그럴 수 있을까

Love Christmas 뮤지(Muzie)

오늘 밤은 위한 산타가 될게 나를 첫눈 본 거처럼 반겨주길 너는 양말 한 짝만 준비해줘 내가 선물이야 내가 선물이야 내 차는 루돌프 알지 꽤나 잘 나가네 같이 타고 싶음 언제든지 말해 사실 오늘 밤엔 네가 꼭 타야 해 네가 내 선물이야 네가 내 선물이야 부릉부릉부릉부릉 나 위로 올라갈게 올라갈게 저 달도 우릴 따라오네 따라오네 흰 눈은

Shin's Rhythm For 20 Years 윤종신, Postino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날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Summer Dream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 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Shin's Rhythm For 20 Years.. 윤종신, Postino

열어 소리쳐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 날 우리는 미쳐 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Summer Dream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저리 재는건지 자존심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 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아나로그 (Feat. Postino) 태경

어느새 우리는 서른을 넘어 바쁘게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고 잊었던 우리의 추억, 아름다운 시간 참 순수했던 우리들 니가 좋아하는 노랠 담은 밤세워 만든 테잎 쓰고 지우고 반복했던 내 맘을 담은 편지 웃는 상상하며 나도 모르게 설렛던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들 그때는 우리는 왜 그랬는지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만 싶었어 수많았던 고민들, 울고 웃던 우리

미안 (Prod. 더필름) ★ 정동원

언제까지 망설일거야 이제 그만 얘기해도 돼 한동안 뜸했잖아 그 때 이미 예감했었어 너무 그런 표정 짓지마 내가 그럼 미안하잖아 좋았잖아 왜 우는데 한 두번 이별도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뮤지

?꽃님이시여 그 꽃을 내리어 가시 없는 줄기로 우리들의 사랑 엮어 주시고 별님이시여 그 빛을 내리어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우리들 하얀 슬픔을 태워주소서 석양의 노을빛은 잠들게 하고 황금빛 영혼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빛 사랑으로 안개 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새들이시여 당신의 노래로 우...

아무것도 아니야 뮤지

서로를 버려둔 채 지키지 못한 시간 너무 지쳐버린 나와 넌 말도 사라졌네 지금의 넌 말이야 몰랐던 사람 같아 나와 꿈을 그리던 일기들 이제는 마지막 장인 걸까 더 이상 돌아갈 순 없겠지 예전처럼 너와 더는 웃을 수는 없겠지 우린 흔해빠진 인연처럼 이별을 준비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모른척하고 있어 곧 남남이 될걸알면서 시들지 못한 저 꽃처럼 꽃처럼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