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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문주란

사람 - 문주란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 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내 마음은 떠나버린 사랑을 못 잊어 사네 첫사랑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아~ 못 잊어 간주중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래도 새는 노래 하네 옛 사랑을 안고 사는 이내 마음은 떠나버린 사람을 못 잊어 사네

약속은 없었지만 문주란

약속은 없었지만 - 문주란 약속은 없었지만 내가 찾아가면 언제나 자리에 사람 있었는데 왜 안 오실까 사람 오늘도 나는 왔는데 아마도 나는 사람 생각하고 있나 봐 약속은 없었지만 사람 기다리네 간주중 왜 안 오실까 사람 오늘도 나는 왔는데 아마도 나는 사람 생각하고 있나 봐 약속은 없었지만 사람 기다리네

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고향의 그 사람 문주란

고향을 떠나 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 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 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나네 또 다시 생각이나네 고향을 떠나 올땐 봄이었지만 낙엽 같은 내 마음은 겨울 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 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던 가슴에

옛님 문주란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세월 한 없이 흘러갔지만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둥근 호수에 나란히 앉아 변치 말자던 그날의 약속 간 주 중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달 문주란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세월 한없이 흘러 갔지만 아~ 아~ 아~ 아~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서 나는 생각에 잠긴답니다.

옛임 문주란

옛임 - 문주란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은 옛날 사람 생각이 나요 지금 사람 잊었겠지만 세월 한 없이 흘러갔지만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사람 잊었겠지만 둥근 저 달을 바라보면서 나는 생각에 잠긴답니다 둥근 호수에 나란히 앉아 변치 말자던 그날의 약속 간주중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남행열차 문주란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도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 주 중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황혼의 부르스 문주란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첫사랑 월츠 문주란

즐거웠던 시절을 잊을 수 없어 외로움 달래려다 눈물 납니다 서럽게 맺은 사랑 서럽게 끝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정만 남기고 가버린 사람 목메어 부르면서 몸부림을 쳐 봐도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어요 아름답던 시절을 잊을 수 없어 괴로움 참으려다 눈물납니다 웃으며 만난 사랑 웃으며 떠나도 그래도 나에게는 첫사랑이랍니다 사랑을 두고 떠나간

공항으로가는길 문주란

석양에 물든 공항으로 가는 길 헤어지기 싫어서 슬픔에 젖어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못하네 이제 떠나면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하염없이 울고 있네 어둠 속으로 떠나버릴 행복 보내기가 싫어서 사랑을 주고 미련 주고 추억도 남기고 가네 이제 떠나면 언제 만나리 기약없는 이별에 두 사람 마음은 슬픈 마음은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웃으며 잊어요 문주란

웃으며 잊어요 - 문주란 날의 기억은 잊지 못해도 꿈같은 추억은 잊지 못해도 떠나간 사람 한번 간 사람 웃으며 잊어요 먼 훗날 또 다시 만난다 해도 그때는 조용히 미소만 지어요 그리워 그리워 생각이 나면 밤에는 별빛을 바라보며 눈물이 마를 때까지 보고 또 보리라 간주중 떠나간 사람 한번 간 사람 웃으며 잊어요 먼 훗날 또 다시 만난다

밤안개 거리 문주란

이슬비 내리는 밤안개 거리를 걸어간다 걸어간다 밤안개가 밀리는 거리 헤어지던 거리에서 생각합니다 생각합니다 다정했던 날의 거리 이슬비가 내리는 거리 추억 어린 이 거리에서 나는 빌었네 나는 빌었네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아아 그리운 사람 멀리멀리 보내고 희미한 가로등만 안기는 이 거리를 나 혼자서 걸어갑니다 옛날을 생각하면서 찾을 길 없네 다정한

비 오는 밤 길 문주란

비 오는 밤 길 - 문주란 궂은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왕십리길을 하염없이 비를 맞고 걷는 두 사람 사랑도 비에 젖어 눈물에 젖어 발길도 무거웁게 어데로 가나 한 마디 말도 없이 비 오는 밤길을 간주중 가로등도 깜빡깜빡 서러운 왕십리길을 우산 없이 비를 맞고 걷는 두 사람 사랑도 눈물 젖어 아픔에 젖어 무슨 까닭인지 말 좀 해줘요 한 마디

서울의 밤 문주란

오늘도 한잔술에 젖어보는 이한밤 지나간 님의 얼굴 술잔속에 떠오르네 언젠간 올것같은 내가사랑하던 사람 그기억 속에서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며 살아왔었네 그러나 허무한 꿈 서울의 밤이여 오늘도 한잔술에 젖어보는 이한밤 이잔은 누굴위해 마셔보는 술잔인가 지나간 옛날에 내가 사랑하던 사람 그리워하면서 돌아올 그날을 나는 기다리며 살아왔었네

130-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132-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문주란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 문주란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간주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공항 대합실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공항 대합실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잊어버려요 문주란

날은 기억은 잊어 버려요 꿈같은 추억은 잊어 버려요 떠나는 사람 보내는 사람 웃으며 잊어요 재회의 약속이 있었다 해도 슬퍼도 그렇게 잊어 버려요 못 잊어 그리워 생각이 나면 먼 훗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파도처럼 밀려와 후회만 남으리 재회의 약속이 있었다 해도 슬퍼도 그렇게 잊어 버려요 못 잊어 그리워 생각이 나면 먼 훗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파도처럼

낙조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서울역 문주란

고개를 숙인 채로 안녕이라며 두 갈래 철길 위로 멀어간 사람 언제나 오시리라 기약도 없이 너무나 쓸쓸했던 작은 뒷모습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이름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그리운 그리움 두 갈래 철길 위로 사라져 간 서울역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이름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안개속에 사라져가네 문주란

안개 짙은 밤거리를 하염없이 걷노라면 지난 날의 다정했던 사람 안개 속에 떠 오르네 잡으려고 달려가면은 멀어지는 얼굴 지금은 어디 갔나 굳은 사랑의 언약 안개처럼 다시 피어서 내 가슴에 안겨주려마 불러봐도 대답없는 옛사랑 안개 속에 사라져 가네 잡으려고 달려가면은 멀어지는 얼굴 지금은 어디 갔나 굳은 사랑의 언약 안개처럼 다시 피어서 내 가슴에

별은 알고 있네 문주란

별은 알고 있네 - 문주란 사람을 보내고 멀리 보내고 밤 깊은 이 거리를 거니는 마음 별보다 먼 사랑 가슴에 안고 언제나 어느 때나 망설였기에 가슴에 맺힌 사연 별은 알고 있네 간주중 그대 떠난 빈 자리 빈 자리에서 눈물에 목이 메인 사람 안녕 가만이 입속으로 외워볼 적에 별보다 먼 사랑은 슬픈 사랑은 아무도 모르지만 별은 알고 있네

보슬비 오는 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 버린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보슬비 오는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 버린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간주곡~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보슬비오는 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 -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간주중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순정 문주란

순정 - 문주란 가랑잎 밟으면서 오솔길을 가는데 저기서 오고 있었네 강 건너 온 사람 노을진 들판에 혼자 서 있을 때 하얀 가슴을 손짓하는 아~ 돌아온 사람 간주중 하늘은 푸르른데 들바람은 차거워 내 마음 잔잔한 물에 돌을 던진 사람 노 저어 달려간 설레는 가슴에 슬픔 남기고 멀어저 간 아~ 돌아간 사람

물레방아도는데 문주란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이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1.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겐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2.지금은 타국천리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겐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공항에 부는바람 문주란

지나긴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 가는데 나에게는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물레방아 도는데 문주란

물레방아 도는데 - 문주란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 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 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 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내 가슴속의 타인 문주란

사랑으로 만났기에 이별은 몰랐었지요 그렇게 떠날 바에 차라리 보내길 잘 했지만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말하지만 이별 앞에 울고 있는 진실은 배반일 뿐이에요 이별이 서러웁다면 두 사람 다 울어야지 어떻게 나의 눈에만 눈물이 맺히나요 떠나긴 해도 그대 사랑은 진실했다

출발전 항구 문주란

출발 전 항구 - 문주란 서러워서 우는가요 기가 막혀 웃는가요 출발 전 이 항구에 고동이 운다 쌍굴둑 연기 속에 징소리도 구슬픈데 버리고 가지마오 잊고서 가지마오 굳바이 굳바이 내 사랑 그대 언제 다시 만나리 간주중 옷소매를 잡는 사람 매달려서 우는 사람 출발 전 이 항구에 물새도 운다 오륙도 저문 바다 등댓불도 외로운데 속이고 가지마오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임 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 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게는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임 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 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게는

그 약속을 문주란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쓸쓸한 내 모습 볼 수가 없으니까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곁을 떠나기 전에 약속 약속 약속 잊었나요 그대는 나 홀로 외로워 외로워 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영영 이제는 잊어야 할까요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곁을 떠나기 전에

그때그자리(반주곡) 문주란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당신이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간주중<<<<<<<<<<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끝 없이 가는 길 문주란

끝 없이 가는 길 - 문주란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임자는 누구이던가 아~ 끝 없이 전진하는 길 용기 있는 사람만이 길을 떠났다네 간주중 높고 높은 저 산 눈길 위에 발자국 하나 임자는 누구이던가 허허벌판 바닷길 너머 지나간 뱃사공의 노랫소리

그때그자리 문주란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당-신이 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간주중<<<<<<<<<<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그때그자리(MR) 문주란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당-신이 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나-여기에 왔습니다 -때그-자리 >>>>>>>>>>간주중<<<<<<<<<< -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그 겨울의 찻집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님그리워 문주란

물어물어 찾아왔오 님이 계신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질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어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떠날때는 말없이 문주란

그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 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그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아무리 불러도 자리는 비어있죠 아 그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무치는

초원의 꽃 문주란

비 바람에 시달리고 괴롭히면서 가여워라 운명이 애달프것만 비 바람 가셨는가 햇빛 아래 아름답게 나래치는 초원의 꽃은 눈부신 대지 위에 향기를 품네 외로웁고 쓸쓸해서 몸부림 치며 언제나 고독속에 눈물 짓것만 구름은 가셨는가 달빛 아래 밤 이슬도 달가워라 초원의 꽃은 고요히 별빛 아래 꿈을 꿉니다

추풍령 문주란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 보며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혀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잃어버린 미소 문주란

당신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태양이 눈부시게 밝게 비쳐도 어두운 그늘에 흩어지는 낙엽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옛날엔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처럼 잃어버린 미소 당신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사는길 제 아무리 기쁘다 해도 모두가 꿈처럼 허무하고 쓸쓸한데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옛날엔 꽃 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드 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