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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그대 볼 수가 없죠 문성호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었죠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건가요 모두가 믿어지지 않는 일들 돌아볼수록 내 마음 아프죠 오해가 있는걸 알았지만 사실은 당신을 너무 많이 믿었던거죠 그래서 붙잡지 못한 내 맘은 아프죠 다신 그대 수가 없죠 돌아보지마 생각하지마 사람들은 말하죠 그러나 나는 아직 그댈 잊을 수 없죠 오해가 있는걸 알았지만 사실은 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한

그대 내게 문성호

그대 너무 하네요 내게 이러면 안되잖아요 나를 미워말아요 그대 견딜 수 없잖아요 다신 울지 말아요 그대 내 맘이 아프잖아요 이젠 웃어주세요 그대 다시는 슬퍼말아요 오늘도 힘겨운 하루가 지나가고 어제와 같은 어둠이 또 다시 밀려와도 난 무섭지 않아요 편히 잠들 수 있죠 깊은 밤 눈뜨면 내 곁에 그대가 있잖아요 오늘도

첫눈이 오면 문성호

벌써 잊었나요 그대 하얀 눈 내리던 그 밤 그대 나를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했죠 그대 나를 바라볼 때 눈이 내리는 소리에 설레이던 나의 맘을 전할 수가 없었죠 언제나 따스한 손으로 내 손 잡아주고 다정한 눈으로 항상 웃어주던 그토록 정다운 나만의 그대는 이젠 내 곁에 없지만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그대 목소리 어느 날 내 이름을 부를것만 같아 그 시절

소망 문성호

누구 내게 따뜻한 입술을 주오 누구 내 가슴에 비를 뿌려 주오 다시 한번 나지막이 노래 할 수 있게 누구 내게 사랑을 주오 누구 내게 따뜻한 입술을 주오 누구 내 가슴에 비를 뿌려 주오 다시 한번 나지막이 노래 할 수 있게 누구 내게 사랑을 주오 나는 하늘보고 싶은데 나는 하늘보고 싶은데 그리운 얼굴 그려질까봐 나는 하늘

망부곡 문성호

아무 말없이 서두름에 내 마음 전할 길 없이 머나먼 여행길 따라걷는 이 길은 멀기만 한데 멀리 들리던 그 목소리 너무나 그리운데 무정한 시간이 흐름에 더욱 멀어만 가네 그대 이미 돌아선 뒤로 대답이 없을 물음에 바람에 실려가는 담배만 조용히 사라져 가고 언제나 정답던 그대 모습 멀어져 가지 말라고 스치는 사람들 사이로 자꾸만 그려보네 그대

제주도 푸른밤 문성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제주도 푸른 밤 문성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2.

설레임 문성호

아무리봐도 광고만 가득한 mail 박스 보고 싶은 건 그녀의 편지 아무리봐도 울릴 줄 모르는 전화기 기다리는 건 그대 목소리 그러다 어쩌다 울리는 건 얄미운 친구의 익숙한 술주정 방안 가득한 담배연기와 재떨이 쌓여가는 건 나의 짝사랑 어느새 잠든 날 깨우는 건 아침을 알리는 싱그런 벨소리 야 설레임으로 지칠 줄 모르는 나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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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믿을 수가 없죠 그대 곁에 없는 걸 조금 기다리면 문을 열고 날 부르며 올듯한데 이제 다신 없죠 살아있는 동안은 아무리 애타게 기도해도 다시는 없죠 지난 후에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닌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서로 바라보던 그 눈빛 같은 기억 닮은 미소가 세월 지나면 하나둘씩 희미해져 버리겠죠

Remember 김보희

아직 믿을 수가 없죠 그대 곁에 없는거 조금 기다리면 문을 열고 날 부르며 올듯한데 이제 다신 없죠 살아있는 동안은 아무리 애타게 기도해도 다시는 없죠 지난 후에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서로 바라보던 그 눈빛 같은 기억 닮은 미소가 세월지나면 하나둘씩 희미해져 버리겠죠

기억하다 고가은

아직 믿을 수가 없죠 그대 곁에 없는 걸 조금 기다리면 문을 열고 날 부르며 올듯한데 이제 다신 없죠 살아있는 동안은 아무리 애타게 기도해도 다시는 없죠 지난 후에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닌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서로 바라보던 그 눈빛 같은 기억 닮은 미소가 세월 지나면 하나 둘씩 희미해져 버리겠죠

기억하다 페이지

아직 믿을 수가 없죠 그대 곁에 없는 걸 조금 기다리면 문을 열고 날 부르며 올 듯한데 이제 다신 없죠 살아 있는 동안은 아무리 애타게 기도해도 다시는 없죠 지난 후에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닌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서로 바라보던 그 눈빛 같은 기억 닮은 미소가 세월 지나면 하나 둘씩 희미해져 버리겠죠 혹시

사랑을 잃다 제이빅

그대모습 잊혀질때까지 나 참을 수가 없잖아요 차마 그대에겐 하지 못한 얘기 난 너무 힘들게 살아 지금.. 그대떠난 그순간까지도 나 차마 하지 못한 얘기 그대 떠나가면 너무 힘들것 같아 제발 내곁에만 있어주길.. 내곁에서 그대가 떠나요 다신 수 없다해도 단하루도 매순간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안경을 벗죠 Atlat순수

항상 쓰던 안경을 오늘부터 쓰지 않기로 했죠 돌아서는 그대 모습 자신이 없어 난 안경을 벗어버렸죠 내 눈이 흐리죠 그대 뒷모습까지도 이러다 보면 우리 추억도 내 사랑도 모두 흐려지겠죠 안경을 벗죠 돌아선 그대 모습 보지 못하게 안경을 벗죠 흐르는 눈물 빨리 막을 수 있게 내 눈이 흐리죠 그대 뒷모습까지도 이러다 보면 우리 추억도 내 사랑도 모두 흐려지겠죠

변명 문성호

1. 너와 난 어쩜 운명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할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돌아서는 너를 보낸 건 내가진 초라한 이 현실속에 고운...

무얼 생각하세요 문성호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스쳐 지난 사랑은 지워 버려요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사무치는 아픔은 묻어버려요 가슴속에 남겨진 지나간 옛 이야기 슬피 울던 그 밤도 잊어버려요 어떤 들에도 꽃은 피듯이 어떤 숲에도 낙엽은 지는데 어느 가슴에 사랑이 일고 또 어느 마음엔 그리움만 남을까 무얼 생각하세요 그냥 걸어요 무얼 생각하나요 가슴속에 남겨진 지...

불협화음 문성호

생일이 조금 빨라 겨우 몇 달 먼저 와 동생 취급하는 너의 그 오만불손함에 난 그만 기가막혀 인형을 좋아하는 나를 보며 정신연령이 낮다는 그 말은 잠자는 사자 콧털을 건드린거야 하늘이 두쪽이 나 땅이 꺼질듯 잘난 니 모습에 아픔이 너무 커 조금 예쁘던 얼굴 이젠 마녀처럼 보이잖아 나보다 나은 건 얄미운 여우처럼 말많은 것뿐이야 참새가 따로없어 언제나 ...

An Excuse 문성호

?지쳤어 나도 이제 끝내고 싶어 근데 내 마음대로 잘 안돼 너와 난 어쩜 운명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할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

혹시 문성호

1. 늦은 저녁 혹시 저 버스에 네가 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너를 맞을까 늦은 저녁 혹시 저 골목에 네가 서성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 눈빛으로 네게 다가갈까 잠시 발을 멈추고 그 곳을 바라보네 내리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보이질 않아 2. 늦은 저녁 혹시 ...

(Phases of) You 문성호

라일락... 피는 봄처럼.. 화사하게 번지는 미소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다가설수없이 화를내는 너... 낙엽지는.. 저 가을처럼 슬프게 날 바라보는 두눈 겨울날.... 하얀 눈사람처럼 차갑지만 고운 맘... 날 보는 네모습... 언제나 달라보이지만.. 너의 맘 언제나 같은 걸... 말없이 있어두 나 알아.. 하지만 널...

사랑 만들기 문성호

멀리 여행을 떠날때면 아무래도 애인이 필요할거야 뚜뚜르. 내게 가끔씩 전화거는 긴머리의 말 많은 그 앤 어떨까 뚜뚜르.. 작은 두 눈엔 안경을 썼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그 애가 사랑을 모른다고 내게 얘기해도 난 네가 좋아 나에겐 너뿐인 걸 나도 사랑을 모르지만 가끔 울적함을 느낄때가 있어 뚜뚜르. 언제나 네가 곁에 있어 말없이 서로 통하면 좋을...

어느날 문성호

눈을 뜨면 오늘도 벌써 두시 반 한참동안 뒤척이다 일어난 오후 식구들 따가운 시선 부담스러 나선 길 위엔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작은꽃 그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그 길 그 날처럼 희미한 노란 가로등 모퉁이 조그만 카페 지나버린 우리의 추억 이젠 다른 모습과 다른 연인들 다정하던 우리들 처럼 마주않은 연인들 모습에 웃고 있는 나 혼자걷는 지...

여행 문성호

멀리서 불어오는 고운 바람에 설레던 내 마음은 어린 시절의 바다로 파도소리 이끌려 온 나를 반기는 아담한 도들 오름 나의 아름다운 고향 파아란 하늘 아래 하얗게 떠가는 구름 어진 돌하루방 웃으며 나를 반기고 언제나처럼 멀리 포근한 안개 얼굴을 가린 수줍은 한라산도 정말 오랜만이야 따스한 햇살 담은 새까만 돌맹이들과 깨끗한 모래밭 너머엔 산호빛 바다 비...

얼굴 문성호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그 분이 주신 노래 그 분을 향한 노래 문성호

기쁜노래들 온 마음을 다해 드리고 주님을 향해 기도 또한 드리네 우리 마음에 무거운 근심이었다면 모두 잊고서 주께 찬미드리세 나 힘겨워 지쳐 쓰러진대도 다시 일어나 그분께 노래하리 나 즐거워 기쁨 넘쳐 흘러도 주께 노래하며 그 기쁨 나누리 온 땅이여 기뻐하라 그분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미 올리리 온 땅이여 노래하라 그분께 향한 사랑을 모두 일어나...

음력 2월 24일 문성호

나에겐 어릴때 할아버진 안 계시고 할머니만 두 분 계셨죠그 시절 교과서에 내겐 없는 할아버지 이상하다 생각했었죠어느날 학교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가정환경 조사시간에선생님 나처럼 할아버지 없는 애들 당연하다 생각 하셨죠봄이오면 제사라고 고향으로 모여들던 어린시절 나의 친구들잠들지 않는 남도 함께 부른 노래속에 4.3이란 말을 알았죠 내 나이 마흔넘어 ...

포도 문성호

포도가 묻는다너는 올 여름에몇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었소나에게 묻는다나는 올 여름에몇 사람에게 나쁜 사람 이었나초롱초롱 수백개 까만 눈뜨고맑은 웃음으로 묻는다겨울 바람 이겨낸마른 가지에 새로이 돋은 우리를어떤 이가 고운 살을 기대고일으켜 세운 나를먹을 자격이 있느냐고초롱초롱 수백개 까만 눈뜨고맑은 웃음으로 묻는다여름 하늘 울리는 천둥소리에부둥켜 안은 우...

봄길 문성호

기억하나요 오래전둘이 걷던 그 길에설레이는 봄 바람에날리던 꽃잎 들을 생각이나요 바람에긴 머리 흩날리면웃으며 내게 다가온그대의 그 향기가그렇게 우리는고운 그 길을눈부시게 하얗던꽃길을 걸었는데 떠오르네요 그대가나를 떠나던 밤에말없이 웃던 얼굴에아롱지던 눈물이벛꽃이 필 때면혼자 그 길을어느새 내 마음은그 길을 걸었는데 기억하세요 어느 봄하얀 꽃 날리거든그...

금낭화 문성호

분홍빛 갈색머리 곱게빗은 금낭화야 5대5 가르마 말괄량이 삐삐머리 엄마가 빗겨줫구나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나도 갈색머리 곱게빗고 햇빛 부르러 갈란다 금낭화야 금낭화야 나비랑 놀러 갈란다.

우리 헤어졌어요 마이리틀메모리

우리 헤어졌어요 이제 다신 수 없겠죠 이젠 아무리 애원해봐도 붙잡으려 노력해도 돌아선 그대 맘 돌릴 순 없죠 지워야 하는 거죠 그대 눈물도 흐르겠죠 우리 수 많았던 약속들 행복했었던 순간들 이제는 더 이상 웃음 지을 수 없죠 아직도 남은 사랑이 있다면 아직 못다한 말이 남았다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 수는 없는 건가요 우리

우리 헤어졌어요 마이 리틀 메모리

우리 헤어졌어요 이제 다신 수 없겠죠 이젠 아무리 애원해봐도 붙잡으려 노력해도 돌아선 그대 맘 돌릴 순 없죠 지워야 하는 거죠 그대 눈물도 흐르겠죠 우리 수 많았던 약속들 행복했었던 순간들 이제는 더 이상 웃음 지을 수 없죠 아직도 남은 사랑이 있다면 아직 못다한 말이 남았다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 수는 없는 건가요 우리

계절 Goat (고트)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이 계절이 지나가면 다신 그대의 향기를 이젠 맡을 수가 없죠 그대 떠나간 이 계절을 나는 보내기가 싫은데 떨어지는 나무 꽃잎을 나는 멈출 수가 없네요 어찌 그댄 그렇게도 아무렇지 않은가요 혹시 내가 그대 손을 너무 쉽게 놓았나요 그대 보낸 곳 이 자리를 발걸음을 떼기 힘든데 스쳐가는 그대 바람을 나는 멈출 수가

지워낼 수 있을까요 더 라임

헤어지고 나서야 돌아서고 나서야 깨달았죠 나는 사랑이란 것은 빛바랜다는 걸 그 이후엔 사라진단 걸 아름답게 빛이 났던 우리의 사랑을 이제 다신 찾아볼 수 없죠 그땐 정말 찬란했던 사랑이라고 그땐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잊어버릴 수 없고 돌이킬 수조차 없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아름답게 빛이 났던 우리의 사랑을 이제 다신 꺼내어 없죠 그땐

Remember... (Chapter #2 눈물나게 그리운)

아직 믿을 수가 없죠 그대곁에 없는걸 조금 기다리면 문을 열고 날 부르며 올듯한데 이제 다신 없죠 살아있는 동안은 아무리 애타게 기도해도 다시는 없죠 지난 후에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서로 바라보던 그 눈빛같은 기억 닮은 미소가 세월지나면 하나둘씩 희미해져 버리겠죠 혹시 그대모습 떠올라 일기장을 펼친다면

Remember 모노

아직 믿을 수가 없죠 그대곁에 없는걸 조금 기다리면 문을 열고 날 부르며 올듯한데 이제 다신 없죠 살아있는 동안은 아무리 애타게 기도해도 다시는 없죠 지난 후에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서로 바라보던 그 눈빛같은 기억 닮은 미소가 세월지나면 하나둘씩 희미해져 버리겠죠 혹시 그대모습 떠올라 일기장을

그대만 살아서(객주ost) 루나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

그 후로 난 지금까지 마투

첫눈에 반한다는 그런 말 믿지 않았죠 나도 내가 이렇게 될 줄은 길가다 마주친 그대 잊혀지지가 않죠 몇날 몇일 그대만 생각나요 언제쯤 어디에서도 그대를 수가 없죠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그 후로 난 지금까지 그대만 떠올려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하루죠 언제쯤 어디에서도 그대를 수가 없죠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그

Princess In The Castle 신비

하얀 파도 위에 놓인 작은 성안에 지금 나는 갇혀 있어요 단지 널 사랑했단 이유 하나인데 이렇게 그대의 곁에 머물 수가 없어요 이런다고 내 마음이 변할 순 없죠 이미 우린 하나인걸요 그에게 나는 항상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모습일 뿐인데 현실은 다르죠 *.

그대만 살아서 (Onl 루나 (Luna)

돌아서며 가 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 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끝인가요 잡을

그대를 임단우

눈물이 흐른다 가슴 벅차 오른다 그녀가 내게 오는 그런 꿈을 꾼다 눈물을 삼키며 애써 감춘 그리움 그녀가 내 안에 머물다 떠난다 손 내밀면 닿을 그 곳에 내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 불러 보아도 그대를 나 수가 없죠 그대가 내 사랑인걸 알까요 눈 감아도 그대가 보여 귀를 막아도 그대가 들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익숙한

그대를 (With 임단우) 장영준

눈물이 흐른다 가슴 벅차 오른다 그녀가 내게 오는 그런 꿈을 꾼다 눈물을 삼키며 애써 감춘 그리움 그녀가 내 안에 머물다 떠난다 손 내밀면 닿을 그 곳에 내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 불러 보아도 그대를 나 수가 없죠 그대가 내 사랑인걸 알까요 눈 감아도 그대가 보여 귀를 막아도 그대가 들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익숙한

아직 엄정화

잠에서 깨어도 눈을 뜰 수가 없죠 그대 없는 내 곁을 차마 없죠 나는 눈감고 누워도 잠을 들 수가 없죠 꿈에서도 늘 떠나는 그댈 또 보낼까 스치는 얘기 속에 그대 소식 가끔 들어요 새로운 누군가의 사람이 되어 간다네요 이젠 더 이상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나를 타일러 보지만 세상 어디도 그대 흔적 뿐인데 내가 그댈 어떻게 잊겠어요

그대는 나를 모우

오늘도 웃는 얼굴로 그대는 그저 스쳐가는 인사를 하지요 하지만 씁쓸한 미소 지으며 뒤돌아서는 나를 보지 못하죠 내가 사준 머리끈 하고 있네요 하지만 그녀는 내가 준 줄 모르죠 그녀 친구에게 전해주며 건네주라 하던 나를 보지 못하죠 그대는 나를 보지 못하죠 수가 없죠 내 맘을 소심한 나를 보여주기엔 그대 눈이 너무 아름다워 난 초라하지만 어두운 방안 홀로

그대만 살아서 (Only You) 루나/루나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끝인가요 잡을 수

그대만 살아서 (Only You) 루나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끝인가요

그대만 살아서 (Only You)* 루나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끝인가요

그대만 살아서 루나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끝인가요

그대만 살아서 (Only You) 루나 (f(x))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그대만 살아서(장사의 신ost) 루나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끝인가요

그대만 살아서 (Onl 루나

돌아서며 가버린 그대는 기억하나요 내겐 올 수 없다던 그대 두 번 다시 수가 없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죠 혹시 그대 올까 봐 그리워하다가 참을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 살아서 나 사랑 말곤 할 수가 없죠 내게 남은 시간 오늘뿐이라도 내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우리의 사랑은 정말 끝인가요 잡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