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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지던 날 ★ 무감각

그랬었지 너와 나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했던 사람이었고 찾아오던 기념일엔 먼저 놀래키기 바빴었지 말을 하면 주제도 없는 그냥 생각나는 모든 말을 했고 그럴 때면 웃다 보면 어느덧 밤을 새우곤 했지 하루하루가 그랬는데 그러던 우린 멀어져 갔고 참 당연했던 맘이 지던 이별을 알았던 순간에 널 왜 바라보기만 했는지 그 마지막 날에

맘이 지던 날 무감각

그랬었지 너와 나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했던 사람이었고 찾아오던 기념일엔 먼저 놀래키기 바빴었지 말을 하면 주제도 없는 그냥 생각나는 모든 말을 했고 그럴 때면 웃다 보면 어느덧 밤을 새우곤 했지 하루하루가 그랬는데 그러던 우린 멀어져 갔고 참 당연했던 맘이 지던 이별을 알았던 순간에 널 왜 바라보기만 했는지 그 마지막 날에

맘이 지던 날 무감각 (Mugamgak)

그랬었지 너와 나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했던 사람이었고 찾아오던 기념일엔 먼저 놀래키기 바빴었지 말을 하면 주제도 없는 그냥 생각나는 모든 말을 했고 그럴 때면 웃다 보면 어느덧 밤을 새우곤 했지 하루하루가 그랬는데 그러던 우린 멀어져 갔고 참 당연했던 맘이 지던 이별을 알았던 순간에 널 왜 바라보기만 했는지 그 마지막 날에 돌아서는

무감각 DKKS (딕키즈)

난 널 못 느껴 넌 느껴 난 널 못 느껴 넌 느껴 넌 못 느껴 난 널 느껴 넌 못 느껴 난 널 느껴 내가 가는 길에 돈 건다면 너는 얼마나 걸까 내가 가는 길에 발 건다면 너는 얼마나 걸까 내가 하는 말에 맘 연다면 너는 얼마를 열까 내가 하는 것은 다 누가 평가할 수 없는 결말 너만 평가해 넌 점수 매기는 걸 좋아하니까 숫자 노름의

무감각 When & Where

이제 너의 향기는 감동 시키지 않아 이미 끝난 내 이별 난 움직이지 않아 이제 너의 소리는 떨리게 하지 않아 이미 끝난 내 이별 난 설레이지 않아 이게 내 진심인걸 알량한 거짓으로 너의 이별을 방해하지 않겠어 같잖은 위로가 추억 될 우리 이별에 얼룩 되지 않도록 이제 너의 고백은 깨워주지 않아 이미 끝난 내 이별 난 새롭지가 않아 이제 너의 눈빛은

무감각 윤종신

누가 걱정해주면 괜찮다고 해야지 누가 상처 건드려도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미치도록 아픈 뒤 무뎌진 내 맘 살갗은 검푸르게 퍼져있는 그리움이란 멍으로 보고 싶던 날들이 폭풍처럼 지나가면 견뎌온 그 들에 길들여진 나 어느 샌가 아프지 않아 그냥 살아갈만해 하루하루 가긴 가거든 이젠 충분히 마취된 것 같은 나의 이별 뒤 사는 얘기 누가

무감각 채피니스 (Chappiness)

디스코 She's gone, 믿을 건, 나 자신일 뿐 사랑을 줘도 모자란 사람이기에 잊었나 봐, 나 좋다며 따라다닐 때를 나 아닌 다른 사람 맘을 빌리네 마음을 얻는다는 건 참 어려운데 유지하는 건 더 어려워서 사랑 못 해 처음 본 너의 한 마디에 얼어붙은 내 마음 와르르 녹아 버렸네 사랑을 할 때 머리가 핑핑 사랑을 할 때 눈이 가 윙윙 비를 맞아도 난 무감각

무감각 산울림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 아무 말없이 고개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 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 나직히 스치는 안녕이란 그말에도 이별인걸 알지 못했네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 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때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먼 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쉬...

무감각 산울림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 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 아무 말없이 고개 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 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 나직히 스치는 안녕 이란 그 말에도 이별인걸 알지 못했네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 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 때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먼 ...

무감각 김창완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 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나직이 스치는 안녕이란 그 말에도 이별인 걸 알지 못했네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 때에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유난히도 길었던 햐루 먼 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쉬고...

겨울 꽃 (With 무감각) 준교

보는 니 눈빛이 예전 같질 않아서 마주한 이 길에 돌아서는 널 그저 바라보기만 했어 난 아무 말 못 하고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너야 겨울바람에 얼었던 꽃들도 이제는 환하게 펴서 나를 맞아주는데 너는 아직도 얼어버린 꽃처럼 내겐 왜 피질 않는지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너야

목요일오후 ◆공간◆ 송 란

~~내가슴을~~아무도모~르게~~~ 소~리없~이~밀고들어와~~주인이된~당~신~~ 때~로는~~밀물처럼~~때로는썰물처럼~~~ 내~가슴~을~사랑으로~~출렁이게한사람~~~ 온~몸으로~당~신~등~뒤에~~~ 기~대~어~살~아~왔~던나~~~ 어~디에~서무~슨일을하던~지~~~언~제나~ 나~와같이함께한~사람~~~그~사랑~ 이멀~어~지던

분절//무감각 revy breaux

슬기: 그니까 걔가 좋아하면, 세상의 모든 남자 중에 나만 좋아하는 거잖아. 지수: ……미친 새끼 아냐

처음이었지 무감각

?그저 조용하던 나의 마음에 머물다 갔던 너 낯설기만 했던 그 시간들을 감당하는 건 참 버거웠었지 모든 게 서투르고 느린 나라서 눈치 없이 너를 붙잡았었지 하루하루 당연히 널 떠올리던 습관조차 버릴 방법을 몰랐어 모두 다 다 처음이었지 누군가의 말을 의미 있게 담아본 건 늦은 밤 돌아선 헤어짐에 아쉬워했던 건 그만큼 불안했던 건 처음으로 다 그대로 계...

무감각

어려운 맘야 지나쳐가도 어느샌가 다가오는 걸 이해할 수 있는 건 그 끝자락에 보이는 건 너뿐이었어 바람이 좋아 어둠이 좋아 그 하늘로 천천히 맘을 풀어보면 알 수 있을까 쉬워질 수 있을까 눈 감은 채 이제 아득히 멀어져 난 모르는 곳으로 어디로 가는 것조차 아무 의미 없는 너의 손끝에 생각만으로 몸짓만으로 벗어나려 뒤엉켜버린 머릿속엔 풀지 못하는...

아름다운 그대와 무감각

아름다운 그대와 아침을 함께 하고파 따뜻한 오후의 햇살 느껴지는 바람도 이미 숨길 수도 없이 커져버린 마음 내 앞에 그대와 시작해 보려 해 여행을 떠나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리를 마주한 대도 좋아 많이 고민했던 날들 불안한 나의 꿈도 항상 바래왔던 희망 가까워진 것 같아 누군갈 기다렸던 나 아직 모르지만 내 앞에 그대와 시작해 보려 해 ...

말말말 ★★★ 진선

하루에 백 번도 천 번도 듣고픈 말 내 가슴속 깊숙이 담고픈 말 사랑해 내 귓가를 스친 가장 달콤하고 짜릿한 그 말 말 말 말 그대여 똑똑 내 맘을 열어줘요 나 여기 있잖아요 그대여 잠깐 부끄러워 말아줘요 좀더 다가와요 사랑한다 말만 해주세요 왜 얼굴이 빨개져요 부드럽게 키스해주세요 사랑하잖아요 하루에 백 번도 천 번도 듣고픈 말 내

내사랑울보 ★ 하얀쥐방송 60 ★ 진수와 함께 ★ 전영록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봐요

잊었니★ 맘이 더이쁜나님청곡-현승민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나를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말 하지마

★바보 T [윤미래]

바보 - T(윤미래) 힘든가요 내가 싫어졌나요 차라리 내게 뭐라 말좀 해봐요 그렇게도 내가 미워졌나요 아무리 그대를 불러봐도 대답하지 않고 애써 지우려 말아요 그저 그대곁에 있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게만 해줘요 [You (have) been my life 내게 돌아와요 그대를 나 기다릴께요 이런 내 모습 바보같지만] 그게 내 맘이에요

나만의바다 풍경

풍경 - 나만의바다....Lr우 한겨울 속에도 너는 내게로 와 지울 수 없는 너의 여름을 얘기했지 낙엽지던 가을 너는 내게로 와 말없이 고개 숙인체 안겨 속삭였지 외로움이 하얗게 부서지던 바닷가 울다 울어 울어 지친 너를 너를 감싸며 사랑해 파도 소리에 묻혀 별이 지던 바닷가 울다 울어 울어 지친 너를 너를 안으며 사랑해

굿바이데이★멜랑쉐★ 울랄라세션

네게로 달려가는데 그리운 니얼굴은 언제나 맴돌아 나의 두눈속엔 니가 베어 자꾸만 차올라 굿바이 데이 사랑이 가네요 우리 함께 보낸 추억마저 다 가져가네요 굿바이 데이 시간아 멈춰죠 그댈 보낸맘이 죄되어 더 아프지 않게 내가 사랑이 모잘라 그댈 보내고 울어요 가슴 아픈 사랑 다시는 그대 하지말아요 눈물이 내 앞을 가리고 그댈 보낸 맘이

내진정사모하는★ 88장

88장ㅡ내진정사모하는 1절~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절~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지키시네 온

362장-★ 362장

362장ㅡ주여 복을 주시기를 1절~ 주여 복을 주시기를 마른 땅에 비 내려 풍성하게 함과 같이 은혜 내려 줍소서 2절~ 나의 맘이 주를 떠나 죄에 빠져 갈 때에 은혜로신 아버지여 붙들어 줍소서 3절~ 온유하신 나의 주여 내 손 잡아주시고 주의 은혜 갈망하는 나를 불러 줍소서 4절~ 전능하신 성령이여 나의 귀를 밝히사

꽃잎 지던 날 박대성(제프박)

쓸쓸한 이 거리에 차가운 바람이 불면애꿎은 저 꽃잎만 애처롭게 떨고 있네내가 걸어온 이 길에 한 줄기 빛이라도따뜻하게 뿌려 주오 허전한 내 빈 가슴에인생의 절반을 살아오면서뜨겁게 사랑도 했고쓰디쓴 이별도 이별도 했다차가운 비가 내려와 내 눈물 감싸 안으면눈물이 빗물 되어 하염없이 나를 적시네고독한 이 거리에 차가운 비가 내리면힘겹게 떨고 있는 잎새마저...

꽃잎 지던 날 이영수

쓸쓸한 이 거리에 차가운 바람이 불면애꿎은 저 꽃잎만 애처롭게 떨고 있네내가 걸어온 이 길에 한 줄기 빛이라도따뜻하게 뿌려 주오 허전한 내 빈 가슴에인생의 절반을 살아오면서 뜨겁게 사랑도 했고쓰디쓴 이별도 이별도 했다차가운 비가 내려와 내 눈물 감싸 안으면눈물이 빗물 되어 하염없이 나를 적시네고독한 이 거리에 차가운 비가 내리면힘겹게 떨고 있는 잎새마...

모르나봐 ★ 소유 (SOYOU) & 브라더수

모르나봐 - 03:21 내 곁에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항상 바라보는데 니 말투 니 모습 낯설지 않아 내가 기다린 사람 어쩌면 나 난 사랑을 몰라서 어떤 말도 못 했었나봐 항상 곁에 있었는데 늘 바라보고 있는데 너는 아직도 모르나봐 조금 더 다가가면 알아줄까 조금 더 기다려볼까 나 혼자 너 몰래 시작한 사랑

어머니 (☆★perfect★☆) 1TYM

-VERSE 2- 모두를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저 찬란히 빛나는 내 미래를 위해 뛰쳐 나가리 정말 지겨워 저 날파리 아가씨도 만나고 멋진 차타고 그러기 위해선 집을 떠나야 하고 어린 내가 뭘 아냐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appy Story\"

처음 그 처럼 그대로인데.. 별 일도 아닌 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니 모습에 웃음이 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나.. 어린 아이처럼 제 멋대론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별이 지던 밤 Hippie's Roll

혼자있고 싶은 날엔 나 혼자 저 멀리 떠나가고 싶었지만 난 또 다시 제자리 저 바람 부는 함께 걸었던 꽃잎들 속 난 흩어지네 잊혀진다고 말했던가 사라질 듯 속삭이는 별이 나에게 말하네 별이 지던 밤 지쳐 있던 마음들은 별이 지던 밤 나비가 되어 날아가네 별이 지던 밤 모두 사라질꺼라고 별이 지던 밤 내 마음속에 얘길하네 풀잎이 살랑이듯 내 맘도 스르륵 봄

선택은하나...★★★★★100%확실함닷 아뉨 날주겨..★★★★★★ 유승준

(rap)너무 놀라지마 그러다간 우리 예전 사일 알아챌지 몰라 니 친구의 애인이 되 나타난 넌 운명의 장난인줄 알아 하지만 내가 만든 게임인걸 지금부터 기억해두는 게 좋아. 잘못된건 없어 그렇다면 첨부터 헤어지지 않아서야 옳아... 왜 차버렸지 다시 이렇게 보게 될 줄 모르고 왜 나를 떠났지 그때왜 나를 울렸지 되돌리기엔 늦었잖아...

So In Love (Feat. 샛별) 보이락

널 만나기 전에 난 늘 혼자 있었어 아무도 없는 기분 I know 수많은 사람들 중에 알아본 그날 널 사랑하게 될줄 알고 있었어 난 우연인것 같아도 내게 있어 너는 누구보다 특별한걸 서로가 가까워 지던 그날 조용히 들리던 너의 심장소리 만으로도 충분한걸 네게 기대어 있을때 이 맘 전해 졌으면?

408장-★ 408장

408장ㅡ나 어느곳에 있든지 1절~ 나 어느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2절~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절~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절~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이사 ★ 크르르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난 아직 모르나

눈물꽃★★★ 박강수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사랑비~★ 김태우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오~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맘 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네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바라던 네가

주문★★★ 백찬 (에이트)

몰래 주문이라도 외웠던 건가요 나 몰래 내 맘에 무슨 짓을 한건가요 이럼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끌려가서 나도 모르게 내 맘을 줘 버렸죠 내겐 너 뿐이라서 정말 너 뿐이라서 돌아가라해도 돌아갈 수 없는데 이젠 가라하네요 우린 안 된다네요 이럴거면 왜 받아줬나요 몰래 주문이라도 외워야 하나요 그대 맘 돌릴 방법 정말 더는 없나요 나를

무감각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어릴 적 나의 꿈을차마 말할 수 없네이제는 말라버린 꽃이푸르른 하늘위에눈송이처럼 날던흔적도 볼 수 없는 나비여이 골목 저 골목 노랫소리빠밤 빠밤 빠밤 빠밤힘겨운 어깨에 떨어지네빠밤 빠밤 빠밤 빠밤언제나 수선화가피어나던 그 숲길에는검은 누이 머릿결처럼 밤이 오고연못가에 잠자리 떼맴 맴돌다 날아가면허공에 퍼지는 그리운 그 모습어릴 적 나의 꿈을차마 말할 ...

무감각 (Feat. 김윤재) Musist

아무리 기억해내려 해봐도 눈을 감으면 I'm feeling nothing at all umm 가만히 서도 심장뛰게 달려나가도 결국 끝엔 흐리게 사라지는 심장이 아프단 말 너무오래전 얘기야 너와나 (사이에) 무언가 필요해 모든게 부족해 우릴 채워줘 You wanna jump in (yeah) you wanna hump it (yeah) I'm just ...

잊을수없는이유-★ 진시몬

진시몬-잊을수없는이유- 1절~~~○ 비가 내리면 그비를 맞고 걷는다 불빛도 없는 초라한 길을 찾는다 너의 그기억들을 떠올리기엔 이미 흘러버린 시간이 미워질뿐 그래 그렇게 넌 말없이 갔지만 혼자남은 난 너와달라 이세상 모두가 너를 잊어도 아직도 나는 너의 향기가 내가슴을 아프게 하는 까닭은 너보다 사랑한 맘이 컷기때문이야~@

휴.. 허영생

이대로 기억이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 약해 빠진 마음에 여지 없이 무너져가 흩어져 가는 음악들 속에 내 맘이 왠지 들켜버려서 내 속에 드리운 널 그리는 맘을 꺼내 논다 그냥 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니 눈에 비친 다시 보고 싶어서 니 여린 맘이 위로하러 와줄 것만 같아서 한 번도 잊지 못한 기억들 속에 아무일 없다는 듯한 순한 눈으로

살아보면 알까요★ 김지호

오시려거든 아무말없이 오세요 뭐가 부족할까요 그대 돌아왔는데 그것으로 다 된거죠~ 그대 사랑을 주시려거든 오직내게만 주세요 남모르는 외로움 깊어갈지 몰라요 누군가 곁에 두고도~ 더 살아보~면 알까요 내가태어~나 사는이유 하루를 살다 떠나도 나 웃고 싶은데 내 가슴은 젖어가~네요~ 소리쳐 말~해 볼까요 변한건 세~월뿐이라고 내가 떠나고나야 ~

랩핑나이트시선랩핑★ 미상

기다려~ 나는 쭉~ 그대만 사랑해 그대 이젠 나만 봐라바 난 오직그대만을 원해 그대 이젠 나만 나만 생각해요 혼자서 혼자서 애태우는 모습 그대가 나와 함께 있어주길 바래요 같은곳을바라보면 함께 웃고 같은것을보며 울고 같은곳을 보며 우리나눈 맘이 함께하고 우리나눈 너와내가 함께하고 그대슬픔까지 내가 사랑으로 그대 기쁨으로 내가 미소짓는

가랑잎 에보니스

가랑잎 한 잎 두 잎 들창가에 지던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 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 잎 두 잎 들창가에 지던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함께 울었네 가랑잎 한 잎 두 잎 들창가에 지던

그대는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한다 김경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그 계절에 그댈 만나 이른 새벽 만난 비처럼 그대를 본다 우린 멈출 수가 없어 사랑을 하고 성급한 이별이 깊은 상처를 남기고 가던 두고 가던 차마 못 보던 그 날의 너와 나 흐르고 쌓이는 시간도 버리고 지우지 못해서 지던 두고 지던 붉게 물들던 그 날의 석양이 또 무심코 찾아와 설레게 해 잊혀진 듯 살아가고

★미_안_해★ 줄리엣

용서하지마 넌 나에게 말했지 ㆀ 나하고 연락이 안되면 그와 나 끝없는 상상에 ㆀ 너무나 괴로워 운다고 나도 말없는 전화가 ㆀ 너인줄 잘 알고 있지만 내 앞에 그 사람 두고서 ㆀ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 그 언젠가 술 취해 ㆀ 네가 찾아와 내게 화를 냈지 왜 너를 사랑하면서 ㆀ 그를 버리지 못해 우냐고 미안해 그의 품안에서도 ㆀ 언제나

★☆하늘아☆★ ART

-----하늘아----- 이젠 울지마 행복한 곳이라고 했잖아 비오는 날에는 니 눈물 맞으며 함께 갈수만 있다면 슬픈 아침 항상 지켜보곤 했잖아 널 잊지 못하는 내 모습보면서 안타까워 우는거니 하늘아 제발 나를 데려가주겠니 니 눈에 고인 눈물만 닦아줄게 내속에 잠든 너의 모습 기억하게 이제는 도와달라고X2 잊어 달라고 마지막

먼 훗날 이제 친구 청곡 = 김만수

먼 훗날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때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가에 지던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 잊었니 ★ 이승철

잊었니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잊어 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추억이 점점 빛 바래 가면 너와 거닐던 길에 우두커니 서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니숨결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 잊었니 잊어 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잖아 사랑이 또 울고 있잖아 가슴엔 늘 눈물이 고여 지워도 자꾸 지우려

☆어머니☆ ★1TYM원타임★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마세요 용서해 주세요 『백경』 모두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저 찬란히 빛나는 내 미래를 위해 뛰쳐나가리 정말 지겨워 저 날파리 『대니』 아가씨도 만나고 멋진 차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