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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봄 나무 라떼양, 기드온

바람도 윤회를 하는가 한 시절 횡으로 누비는 칼바람자취도 없이 사라진 빈 자리엔따순 남서의 계절풍 불어와살아있었느냐 살아있었느냐며겨울나무 흔들어 깨운다이제사 그리움의 답신을 적는어제의 겨울나무 오늘의 봄나무들한 시절 직립의 부동자세로그리움의 답신 보내지 못하고가지 끝 후리고 지나가는낯선 풍문에 귀 기울이던 시절비밀한 내통을 하듯이 가지 끝 눈망울 툭툭...

봄 친구 이은선

산내음 맑은 숲속 호숫가에 사랑 스런 조그만 아기새 바람과 해님 친구하며 랄랄라 노래하네요 상큼한 바람 작은 꽃씨안고 살짝 열어논 내 맘에 다가와 눈부신 햇살 날아가며 수줍게 춤을 추네요 넓고 넓은 하늘 초록 빛깔 물들면 나무 그늘 아기새들 집지어 작은 들꽃 예쁜바람 모여앉아서 소식 얘기하네요 산내음 맑은 숲속 호숫가에 사랑 스런 조그만 아기새 바람과 해님

9호선환승역

빌딩 사이를 걸어서 지하철로 가는 길 바쁘게 걷는 사람들 틈에 마음이 바빠지네 예쁜 목련이 폈는데 햇살이 참 좋은데 오늘이 오늘인 건 아는지 봄이 (봄이) 봄이 성큼인데 나무 한 그루 심지 않으면서 모래 바람이 싫다 하고 예쁜 봄꽃은 보지 않으면서 겨울만 길어졌대 예쁜 목련이 폈는데 햇살이 참 좋은데 오늘이 오늘인 건 아는지 봄이

9호선 환승역

빌딩 사이를 걸어서 지하철로 가는 길 바쁘게 걷는 사람들 틈에 마음이 바빠지네 예쁜 목련이 폈는데 햇살이 참 좋은데 오늘이 오늘인 건 아는지 봄이 (봄이) 봄이 성큼인데 나무 한 그루 심지 않으면서 모래 바람이 싫다 하고 예쁜 봄꽃은 보지 않으면서 겨울만 길어졌대 예쁜 목련이 폈는데 햇살이 참 좋은데 오늘이 오늘인 건 아는지 봄이

아이에스(IS)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 지면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 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아이에스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 지면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 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라 라 라..

IOS (아이오에스)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 지면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 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봄이 웃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IS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무얼 불어 날리려고? 봄이 부네 봄이 웃네 봄이 웃어 울어본 적 있을까?

민트는 봄 민트그린

살랑살랑 귓가에 부는 바람 하늘하늘 눈앞에 춤추는 나무 가벼운 걸음 따스한 햇살 꿈만 같은 기분이야 오~ 솔랑솔랑 코끝에 향긋한 꽃 몽글몽글 내 맘에 피어나는 꿈 활기찬 걸음 시원한 바람 소풍가는 기분이야 Dreaming on my dream 바람에 몸을 맡겨 날아올라 닿을 듯 말 듯 하얀 뭉게구름 잡아볼 거야 가슴에 향기 품고 뛰어올라

민트는 봄 민트그린(Mintgreen)

살랑살랑 귓가에 부는 바람 하늘하늘 눈앞에 춤추는 나무 가벼운 걸음 따스한 햇살 꿈만 같은 기분이야 오~ 솔랑솔랑 코끝에 향긋한 꽃 몽글몽글 내 맘에 피어나는 꿈 활기찬 걸음 시원한 바람 소풍가는 기분이야 Dreaming on my dream 바람에 몸을 맡겨 날아올라 닿을 듯 말 듯 하얀 뭉게구름 잡아볼 거야 가슴에 향기 품고 뛰어올라

배재혁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봄이로다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품은 내 작은 소망 다시 꺼내어 펼쳐보자

메이팝

다시 한 번 봄이 온다는 걸~   따뜻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부드런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서 내가 기다리던 봄날 꿈을 꾸네. .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겨울 나무 김규리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바람께 듣고 꽃 피던 여름 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엄정화

다시 날 태워버린 오후 거짓말 같은 햇날 그날엔 바람 날 데려다준 하늘 피할 수 없는 미련 흐르던 눈물 날 껴안아준 어둠 부르다 잠든 아침 그 환한 미소 후회를 베게 삼아 눈물과 마주하던 그 미소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돌아와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 내 맘 너는 알고 있잖니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겨울 나무 동요

1.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2.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 나무 베베팝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는 여름 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이장혁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말이 많았는데 항상 난 머뭇거렸었어 어쩌다 그대를 만난다해도 건넬 수 없는 말들 미쳐가는 봄밤 그댄 또 어디서 나도 없이 잘도 지내고 있는건지 그리고 난 여기 부는 바람

이장혁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말이 많았는데 항상 난 머뭇거렸었어 어쩌다 그대를 만난다해도 건넬 수 없는 말들 미쳐가는 봄밤 그댄 또 어디서 나고 없이 잘도 지내고 있는건지 그리고 난 여기 부는 바람

@@배재혁@

- 배재혁 - 00;32/뉴00;40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이로다 02;10/뉴 02;13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배재혁@

배재혁 - 00;32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이로다 02;10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봄,봄,봄마중 이유수

봄봄, 봄마중 [작사 이진희, 작곡 이진희] 이름 모를 풀들 잔잔한 뜰에 살랑살랑 설익은 바람 일렁일 때 나풀나풀 꽃분홍 치마 끝자락 사이로 자그만 꽃신 둥근 코가 웃음 짓네 총총 바쁜 앞꿈치 동동 들뜬 뒷꿈치 두 볼은 점점 발그레 꽃 물들어가네 잠깐 어디를 향해 그리도 바삐 뛰어 가나요 아아 저는 지금 남쪽으로 봄봄 봄마중 가요 깃털같이 사뿐 가벼운 걸음

봄 바람 수면밴드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이른 아침 단잠을 깨우고 나간 골목 어귀에서 너를 만났다, 봄바봄바 봄바람 이제 막 푸른 바다 끝에서 불어온 듯 상쾌하게 살랑이는 봄바람, 봄바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 봄바 봄바람, 봄바봄바 봄바람 시린 겨울 딱딱하게 언 땅 아래 꿈틀거리던 너를 알고 있었다, 봄바 봄바 봄바...

봄 바람 세라(SeraH)

봄바람이 부는 푸른 언덕 위에서우리는 손을 잡고노래를 하네새들의 노래가 흘러 퍼지면서우리 사랑은 더욱 깊어져 가네꽃들이 피어나는 이 순간우리의 마음도 함께 피어나고선명한 햇살이 비치는 이 순간우리의 사랑은 더욱 밝아져 가네봄바람이 불어오는 이 순간우리의 사랑은 더욱 밝아져 가네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따뜻한 봄의 향기로 가득해우리의 노래가 여기저기 퍼...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초록의 밤 (Remastered) 유하나

파란 밤하늘 노란 가로등 불빛 아래 초록색 잎들이 무성한 나무 그 길 위에 파란 공기 위로 노란색 별가루가 둥둥 떠다니던 초록 나무 사이 바람이 숨을 쉬던 꽃인지 씨앗인지 열매인지 꿈인지 그 밤 너와 내 주윌 맴돌던 바람 지나던 다가온 여름 시원한 바람 날리는 가루 꽃과 별 잎과 잎 스물의 여름 스물 하나의 여름 초록으로 가득한 추억이 되어버린 그날의 기억

봄(Remix) IS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지나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라람 봄바람 바라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불어불어 빨리하고 봄이 웃네 봄이 웃어 누가 먼저 했을까 봄이 웃네 라랄라랄라 라라라라랄 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랄 보옴 보옴

봄 (Remix)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꽃이지나 꽃피나 봄이 왔어 봄이 왔네 봄이 왔어 멀리가지 않았나 봄이 왔어 봄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라람 봄바람 바라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 봄바람 봄이 부네 봄이 불어 불어불어 빨리하고 봄이 웃네 봄이 웃어 누가 먼저 했을까 봄이 웃네 라랄라랄라 라라라라랄 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랄 보옴 보옴 봄이 왔네 봄이

큰 그늘 나무 김규리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큰 그늘 나무 주세은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다시, 봄 허윤재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원근산천 봄이 왔네 바람 부네 바람 불어 양춘가절 바람 부네 먼 산 아지랑이 아롱아롱 뒷 내 실버들 하늘하늘 맑은 시냇물 조올조올 떨어지는 떨어지는 떨어지는 꽃 잎 동동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원근산천 봄이 왔네 바람 부네 바람 불어 양춘가절 바람 부네 앞집 수탉이 꼬끼요호

봄바람 봄 송유진

바람 포근하게 불어와 따스하게 날 감싸주던 새벽이슬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찾아온 바람 꽃잎 떨어진 이 길 위에 수줍게 내게 인사하며 두근대는 가슴 떨리는 이 기분 내게 불어온 바람 살랑살랑 설레이는 내게 하나둘 피어난 꽃처럼 반짝이던 별빛 너와 나의 선물 내게 불어온 바람 따스한 오후 이 거리에 너와 내가 마주 앉아서 환한 미소처럼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봄 풍경 음악도화지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온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빨간 꽃 노란 꽃 분홍 꽃도 인사해 나비도 꿀벌도 모두 모두 노래하네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온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온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빨간 꽃 노란 꽃 분홍 꽃도 인사해 나비도

수수꽃다리 이윤지

산들산들풀 바람 불어오는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봄, 오네 달과 바둑이

꽃 피네 산에 들에 바람 부네 산에 들에 꽃 피네 내게 네게 바람 부네 내게 네게 꽃 피네 산에 들에 바람 부네 산에 들에 꽃 피네 내게 네게 바람 부네 이제 곧 터질 것 같아 하얀 목련 꽃 망울 조금 부끄러운 듯 살짝 볼을 붉히네 날아갈 것만 같아 빰엔 정다운 바람 어딜 가냐 놀려대 대답 못하고 웃지 니가 멀리서 오네 봄이 손을 흔들며

수수꽃다리 신한별, 신한결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수수꽃다리 백다은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다시는 헤어지지 맙시다 라떼양

뒷동산 동백나무 우에 올라 밀짚대로 꽃 속의 꿀을 함께 빨아 먹던 추억 속에 떠오르는 어린 날의 그 얼굴들 기나긴 세월 때 없이 맺히는 눈물 속에 조용히 불러보는 그 이름들 눈 오는 겨울밤 한이불 밑에서 껴안고 부르던 혈육 입니다 이 밤이 가고 또 한 밤이 한 밤이 가면 우리는 돌아갑니다 헤어질 때 형제들이여 울지 맙시다 살아서 못보는 영원한 이별 ...

찾아온 봄 L-Law

두근거리는 내 심장박동과 떨리는 호흡 I don't know 갑자기 찾아온 봄바람 콩닥콩닥 두근두근 뛰는 심장이 말해줘 It's Love 어느 날 찾아온 정신 못 차리게 달콤한 향기 봄이 왔나봐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에 부는 따뜻한 바람 It's Love 벚꽃이 지고 여름이 오면 이루어 질까?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어느새 봄 호수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오늘따라 상쾌하게 느껴져 따스한 햇살은 우릴 비춰주는 spotlight 세상을 봄의 색으로 물들여 찰나의 순간 우린 한편의 영화 It's only you 네가 내 마음에 들어와 달콤한 꽃향기가 맴돌아 이제 겨우 겨울이 끝인가 봐 부는 바람 더는 시리지 않아 어느새 어느새 너의 손이 닿은 곳에 봄의 따스한 온기가 전해져 네가 지나간

그날의 봄 멜로우터치

그렇게 서성이다 다시 찾은 너의 집앞 왜하필 왜하필 하필 여긴지 손 잡고 거닐었던 이 골목의 끝에서 벚꽃잎이 휘날리던 나무 아래엔 아직도 선명한 사랑의 기억과 코 끝을 맴도는 너와 벚꽃 향기 그끝따라 걷다보니 다시찾은 이곳에 그날을 그려본다 꽃 한가득 아래에 내맘을 가득 안고서 너를 안고서 다시 또 널 기다려 우리 거닐던 그자리에서 그 봄날 다시그린다 잊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