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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초목 (동백꽃이 피고) 라난

동백꽃이 피고 한라산 흰눈 내리는데 내 님 언제나 오실까 내 이름 불러줄까 꽃을 꺽어 내 머리에 꽂아주시던 내 님 밝은달 내 맘 환희 비추니 이 쓸쓸한 맘 감출길 없네 높은산 홀로 선 저 소나무 외로운 내 맘과 닮았구나 내 님 떠나가신 그날 내 심장도 바다에 던져졌소 바람아 부려거든 내 님 계신 그곳에 부디 어디에 있든 만수무강 하시길 바라오 새순

사랑의 노래로 라난

아름다운 꿈이 찬란한 미래만이가득 찰 거라 믿었었지날 향한 웃음이 비웃음이 되고나를 반기던 사람들은 떠나네어둠만이 내 친구절망이 날 위로하네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무너져 가는 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소리치는 나의 목소릴 들어줘누가 내게 말해줘 괜찮다고내 손을 잡아줘우살며시 내 어깰 감싸는 바람이사랑을 노래하네날 위해 기도하는 수많은 사람들넘어져...

봉지가 (Fusion Jazz Ver.) 라난

에헤이~ 야아아~ x2 야아에~헤~ 봉지가 진다 에헤이~ 야아아~ x2 야아에~헤~ 봉지가 진다

이어도사나 (World Music Ver.) 라난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

용천검 (Feat. 플라멩코) 라난

엥헤라데야 엥헤라데야 방아애 방애로다 찾던 검을 쑥 빼고 보니 난디 없는 용천의 검이라 엥헤라데야 엥헤라데야 방아애 방애로다 우 엥헤라데야 엥헤라데야 방아애 방애로다

동백꽃 필 때면 (Feat. 정이찬) 진정(Jin.Jung)

동백꽃이 필 때면 그대를 보고 싶소 동백꽃이 지기전에 그댈 사랑하고 싶소 붉은 꽃잎 피고 져도 고백하지 못한 말 아리아리 아리는 이 마음은 겹겹히 쌓여서 눈시울 붉은 꽃망울로 남아 있다오 동백꽃이 필 때면 그대를 보고 싶소 동백꽃이 지기전에 그댈 사랑하고 싶소 붉은 꽃잎 피고 져도 고백하지 못한 말 쓰리쓰리 쓰리는 이 마음은 첩첩이 쌓여서 눈시울 붉은 꽃송이로

그 날에 유로

그 날에 오신다더니 유자 꽃 피어도 아니 오시고 유월에 다시 오신다더니 달맞이 꽃잎만 지네요 바람인 듯 바람일 듯 그 댈 기다리다가 칠월은 가고 가을 기다리다가 겨울 다 지나버리네요 보셔요 동사섭 뜨락에 패랭이꽃 피고 풀잎으로 내려선 이슬이 노래하면 오신다더니 동백꽃이 두 번 피어요 바람인 듯 바람일 듯 그 댈 기다리다가 칠월은

산천초목 / 강권순 2002 Soccer Festival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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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연가 김주영

남해의 연가 - 김주영 무등산 골짜기에 눈이 녹으면 영산강 나룻배로 꼭 온다던 임 삼학도 동백꽃이 피고 또 져도 목포의 눈물같은 슬픈 노래만 내 가슴에 남겨 놓고 영영 안 오네 간주중 유달산 노적봉에 꽃구름 피면 영산강 쌍돛배로 꼭 온다면서 삼학도 파도 너머 사라진 그 임 제주행 뱃고동이 또 울리는데 내 순정에 병을 주고 임은 안 오네

애기 동백꽃 김민지

애기 동백꽃이 빨갛게 피었네 아기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고 애기 동백꽃 차가운 바람에 더욱 붉게 타오르는 빨간 겨울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며 오백년의 세월을 살아온 멋진 동백나무 그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동백꽃은 나무에서 피어나고 바닥에서 피어나고 내 마음에서 피어나고 피어나고 겨울에 피고 삼월에도 핀다네 애기 동백꽃으로 내 마음 빨갛게 물들이고 너는 내

이기대 (二妓臺) 연가 강달님

등대불도 졸고 있는 밤 깊은 이기대를 쓸쓸히 걸어보네 옛 추억을 찾아보네 야속하게 떠난 사람 가끔씩은 미워하지만 내 발길은 나도 몰래 못 잊어 찾아오는데 오륙도 쓸어안고 슬피 우는 파도 소리에 추억들이 떨어져 가네 동백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그 사람 못 잊어서 이기대를 찾아오는데 광안대교 가로등 불 반겨주며 손짓하지만 지쳐가는 내

이기대 (二妓臺) 연가 강달님

등대불도 졸고 있는 밤 깊은 이기대를 쓸쓸히 걸어보네 옛 추억을 찾아보네 야속하게 떠난 사람 가끔씩은 미워하지만 내 발길은 나도 몰래 못 잊어 찾아오는데 오륙도 쓸어안고 슬피 우는 파도 소리에 추억들이 떨어져 가네 동백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그 사람 못 잊어서 이기대를 찾아오는데 광안대교 가로등 불 반겨주며 손짓하지만 지쳐가는 내

인생 아리랑 황진희

생각에 잠 못 들고 세~고개를 넘어가니 앞 길이 걱정이 되고 다섯고개 넘어가니 부모 생각에 눈물이 나고 아리랑 아리랑 고개마다 사연 많은 우리 ~네 인생 아리랑 아리랑 고생 눈물 기쁨 고개 인생 ~아리랑 앞서거나 뒷 서거나 가는길은 똑같고 오르막 있다가도 내리막 있네 아리랑 아리랑 급할거 하나 없는 우리네 인생 아리랑 아리랑 한발 두발 걸어가는 인생 아리랑 산천초목

동백 탈피(TALPI)

가세 가세 동백 따러만 가세 가세 가세 동백 따러만 가세 좋네 즐거웁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 따러만 가세 선남 선녀 옛적에는 우리마을 노닐든곳 우리들도 즐거이 동백을 따며 놀아보세 춤을 추며 놀아보세 좋네 즐거웁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 따러만 가세 동백따는 큰애기야 큰애기야 동백만 따지말고 이 총각 마음도 살짝 따다가 오순도순 사랑을 맺세

가는 세월 영지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잦은 동백타령 신민요

가세가세 가세가세 어서 가세 동백을 따러 가세 1.동백 따는 큰애기야 동백만 따지 말고 이 총각의 마음도 살짝궁 따거라. 2.오손도손 주고받고 사랑을 맺세 에헤애 좋고 좋네 동백꽃이 좋네. 3.동백 피었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 따러만 가세. 4.동백꽃은 유주 같구나 자태가 곱고도 귀여운 꽃. 동백꽃은 어여쁜 꽃.

그리운 여수항 (Cover Ver.) 여만성

파도소리 들려오는 그리운 여수항아 오동도 갈매기야 내님 소식 전해다오 동백꽃이 붉게 피면 첫사랑이 그리워지네 영취산에 진달래야 그리워라 여수항이여 파도소리 들려오는 그리운 여수항아 여심화의 푸른 사연 갈매기야 너는 아느냐 동백꽃이 붉게 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향일암에 풍경소리 내 마음을 달래주네 동백꽃이 붉게 피면 첫사랑이 그리워지네 영취산에 진달래야 그리워라

가는 세월 김란영,김준규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가는 세월 홍승관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돼듯이 슬픔과행복속에 우리도 변햇구려 허지만 이것만은 변할수가 없어요 새들이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겨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허지만 이것만은 변할수가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가는 세월 송창식, 서유석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어머니의 나라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주제가) 주병선

검은 구름속 햇살은 한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말라 길이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한 그리움 하나 내어머니의 나라 그날의 함성은 세월넘어 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같이 울고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같이 울고웃던

다정한 부부 진송남

다정한 부부 - 진송남 세월이 흘러서 산천초목 변하여도 우리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 부부 언제나 행복한 다정한 우리 부부 셋방살이 단칸방이 변함이 없어도 짜증을 모르는 우리의 가정은 스위트 홈 스윗트 홈 다정한 부부 간주중 세월이 흘러서 산천초목 변하여도 서로가 아끼며 정답게 사는 부부 언제나 행복한 다정한 우리 부부 도란도란 자라나는 귀여운

가는 세월 백승태

가는 세월 - 백승태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가는 세월 김수희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 주 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가는 세월 (서유석 + YS/DJ/노무현) 김학도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희망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동백꽃타령 성창순, 오정숙, 박옥진

빛었을 때 우리 님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가세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동백을 따러가 동백꽃은 어여쁜꽃 자태가 고운꽃 동백꽃은 의지궅어 사철을 빛내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동백을 따러가 오손도손 주고받고 사랑을 맺세 에헤야 좋고 좋네 동백꽃이

어머니의 나라 주병선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함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가는 세월 윤복희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을까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 있을까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행복과 슬픔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는 세월 이성수

가는 세월 - 이성수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달이가고) 해가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가는 세월 김현아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어머니의 나라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주제가) 주병선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함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가는 세월 (2023 Ver.) 이찬원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가는 세월 임지호

가는 세월 - 임지호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가는세월 Various Artists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는 세월 김광정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요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 박은옥

재 재, 새 소리에도 후두둑 꽃잎 털고 줄포만 황해 밀물 소금 바람도 잊아뿌리고 도회지 한가운데서 재미 나게끔 사시는데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아아함, 옴 도로 도로 도로 오오홈, 칠천원짜리 동백 한 그루 내 아파트 베란다에서 낙화하시고 느닷없는 죽비 소리로 "게으르구나" 옴 마니 마니 마니 오오홈, 옴 도로 도로 도로 오오홈, 선운사 동백꽃이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재, 새 소리에도 후두둑 꽃잎 털고 줄포만 황해 밀물 소금 바람도 잊아뿌리고 도회지 한가운데서 재미 나게끔 사시는데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아아함, 옴 도로 도로 도로 오오홈, 칠천원짜리 동백 한 그루 내 아파트 베란다에서 낙화하시고 느닷없는 죽비 소리로 \"게으르구나\" 옴 마니 마니 마니 오오홈, 옴 도로 도로 도로 오오홈, 선운사 동백꽃이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박은옥

이 따위로 살다 죽을래 낄 낄 낄 그 골짝 동백나무 잎사귀만 푸르고 재재재 새 소리 후두둑 꽃잎 털고 줄포만 황해 밀물 소금 바람도 잊아뿌고 도회지 한가운데서 재미 나게 사시는데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옴 도로 도로 도로 칠천원짜리 동백 한 그루 내 아파트 베란다에서 낙화하시고 느닷없는 죽비 소리로 게으르구나 옴 마니 마니 마니 옴 도로 도로 도로 선운사에 동백꽃이

동백타령 김수연

큰애기들이 동백을 따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십오야 둥근달이 온천하에 비췄을제 우리 꽃 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빨간동백 따다가는 임계신 방에 꽂아놓고 하얀 동백을 따다가는 부모님 방에 꽂아놓세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가세 가세 동백따러만 가세 좋네 즐겁네 동백꽃이

가는 세월 이금희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씨름왕 만만세 강수빈

저잣거리 한가운데 판이 벌리면 너도나도 씨름왕 으스대지만 산천초목 길을 내주고 밝은 태양이 나를 비추니 두려울게 무어냐 거칠게 무어냐 씨름왕 가는 이길에 들배지기 들어간다 안다리 들어간다 한라장사 나가간다 금강장사 나가신다 씨름왕 얼씨구 좋구나 얼씨구 좋다 으라차차 씨름왕 씨름왕 만만세 모래바람 흙먼지 나를 막아도 위풍당당 외친다

가는 세월 윤항기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 있을까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가 있을까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행복과 슬픔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세월아 너만은 문호

구름따라 흘러가는 세월에 묻고싶구나 혹시나 물어보면 뭐라 말할까 쉬엄쉬엄 가라하겠지 야속한 세월에게 나는 나는야 천천히 가라 하며 손짓을하네 세월아 너만은 너대로가라 나는 나는 나대 로 간다 이 세월이 또 흘러 산천초목 다 바껴도 나는야 쉬엄쉬엄 가련다 나는야 쉬엄쉬엄 가련다 구름따라 흘러가는 세월에 묻고싶구나 혹시나 물어보면 뭐라 말할까 쉬엄쉬엄 가라하겠지

가는 세월 조영남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바람같은 사나이 야야멀바님청곡//최운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고 무작정 올라 왔는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인생길 허무 하구나 무엇이 그리 급해서 뒤돌아 볼새도 없이 너무나 멀리 왔구나 아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고 청춘도 바람에 날렸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산천초목 초연한데 바람같은 사나이의 돌아갈길 너무 멀구나 지난날이 그립구나 갈길이 멀다고 마음대로 뜻대로 무작정

바람같은 사나이 이익성

산천초목 초연한데? 바람같은 사나이의? 돌아갈 길 너무 멀구나? 지난날이 그립구나? 갈길이 멀다고? 마음대로 뜻대로? 무작정 달려왔는데? 산은 산이요? 오 물은 물이요? 인생길 막막하구나?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제야 알듯한데? 너무나 달려왔구나? 아아? 어차피 인생은 빈손인데? 젊음도 세월에 흘렀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바람같은 사나이(MR) 최운

산천초목 초연한데? 바람같은 사나이의? 돌아갈 길 너무 멀구나? 지난날이 그립구나? 갈길이 멀다고? 마음대로 뜻대로? 무작정 달려왔는데? 산은 산이요? 오 물은 물이요? 인생길 막막하구나?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제야 알듯한데? 너무나 달려왔구나? 아아? 어차피 인생은 빈손인데? 젊음도 세월에 흘렀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바람같은 사나이 (Inst.) 최운

산천초목 초연한데? 바람같은 사나이의? 돌아갈 길 너무 멀구나? 지난날이 그립구나? 갈길이 멀다고? 마음대로 뜻대로? 무작정 달려왔는데? 산은 산이요? 오 물은 물이요? 인생길 막막하구나?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제야 알듯한데? 너무나 달려왔구나? 아아? 어차피 인생은 빈손인데? 젊음도 세월에 흘렀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동백꽃 좋은날풍경

봄 바람에 떨어진 동백꽃이 웃고 있다 떨어질 지도 어디로 갈지도 알고 있었나 봐 알고 있었나 봐 봄 바람에 떨어진 동백꽃이 웃고 있다 떨어질 지도 어디로 갈지도 알고 있었나 봐 알고 있었나 봐 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 마음 속에서 한 번 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 마음 속에서 한 번 그렇게 동백꽃은 세 번 핀다 나무 위에서

아리랑 목동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오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