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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Feat. 장희지) 달, 려운

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봄 물이 못에 가득 차 물이 깊어 못 오던가여름 구름 기이하게 솟아 봉우리 되어 못 오던가어디로 갔기에 날 아니 와서 보나어디로 갔기에 날...

꽃타령 (Feat. 장희지) 달, 려운

꽃 사시오- 꽃들 사시오 꽃들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아롱다롱에 고운 꽃꽃 사시오 꽃 사 꽃들 사시오 꽃들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봉울봉울 맺힌 꽃 숭얼숭얼 달린 꽃방실방실 웃는 꽃 활짝 피었네 다 핀 꽃벌 모아...

山多花 (산다화) (Feat. 장희지) 달, 려운

한 겨울 지나 두 뺨 붉은 봄이 올까코끝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눈밭에 고개를 내민 한 떨기 꽃마주 보는 간지러운 너의 눈팔랑대는 나비를 쫓는 나의 눈빨간 꽃 활짝 볼에 핀 꽃 송이붉은 꽃잎 하나 둘 흐드러진노란 햇살, 밝은 미소 겨울을 보내알싸한 향기가 전할 우리의 봄을스치는 봄에 두 뺨 가득 여름 올까손끝 부드러운 풀 내음 시작을 맞아더운 듯 내 손을...

걸음 달, 려운

하늘 날아 바다건너낯선 땅에서부터해가 지고 빛이 뜨고이야기가 시작돼까만 하늘반짝이는 별을 뜨고함께 해줄래그 무렵 우린희망을 꿈꾸며구름을 한가득 준비할게타이밍도 중요해놓치지말고 따라와붉은 달이 푸르도록달려가는 시간을 봐그때가 우리가달빛을 항해할때우리의 걸음은꽃으로 피어나구름을 매고 한 걸음씩우리의 여정을 같이해걸음을 떼며 이야기 나눠달너머 우주를 얘기 ...

겨울이 적은 기억 달, 려운

한 밤에 소복이 쌓인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하얀 겨울의 눈이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흰 꽃잎 쌓여 온 세상하얗게 품은 겨울 풍경 보니하얀 겨울의 바람이 기억하나 보다십이월 겨울이 적은 기억겨울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사라지는 줄 알았지한 밤에 소복이 쌓인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하얀 겨울의 눈이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흰 꽃잎 쌓여 온 세상하얗게 품은 ...

춘천에 걸린 달 철가방 프로젝트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달빛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는 할아버지 이 세상 어디에 무릉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가만히 지팡이 들어 내 가슴을 가리키네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복사꽃 물에 흘러 어디로 가나 달빛 아름다운 밤에 들려오는 강물소리 이세상

춘천체 걸린 달 철가방 프로젝트

이외수 작사 / 김성호 작곡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달빛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는 할아버지 이 세상 어디에 무릉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가만히 지팡이 들어 내 가슴을 가리키네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춘천에 휘영청 달은 밝은데) 복사꽃 눈발처럼 날리는 봄밤 복사꽃 물에 흘러

사랑의 흔적 려운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 걸 못 잊겠는 걸 흔적 말은...

따봉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따봉 (2017 Ver.) 려운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깊은 주름 만들며 인상쓰고 사나요 세상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할때 일했으면 즐기기도 해야지 술한잔에 기뻐하며 춤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신나게 살아요 따봉 따봉...

청춘 (2017 Ver.) 려운

청춘이 별거드냐 인생이 별거냐 이런날이 있어요 저런날도 있어요 이런날은 술한잔에 기대어풀고 저런날은 행복노래 함께부르며 인생이란 그러려니 사는게 인생 인생이란 잘되려니 사는게 인생 오늘도 청춘 내일도 청춘 내청춘 살아 있어 지금도 내인생은 청춘입니다 청춘이 별거드냐 인생이 별거냐 힘든날이 있어요 기쁜날도 있어요 힘든날은 세월속에 묻어도 두고 기쁜날은...

예쁜여자 멋진남자 려운

예쁜여자야 예쁜여자야 마음씨도 예쁜여자야 나의 마음에 나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어준 여자야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기대고 싶어 안기고 싶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멋진남자야 멋진남자야 마음씨도 멋진남자야 나의 마음에 나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어준 남자야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기대고 싶어 안기고 싶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사랑한다 사랑...

사랑의 흔적 (Inst.) 려운

사랑의 흔적 려운 4집 사랑의 흔적 2010.01.12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따봉 (Remix Ver. Inst.)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따봉 (Remix Ver.)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따봉 (Inst.)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타네타 려운

1절 타들어가네 타타타 모두가 타타타 들어가네 내가슴 내마음이 타들어가네 내속이 나니고 내맘이 나니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느 곳으로 가도 가슴이 타고 또타네 타네타 매마음이 타테타 내가슴이 사랑 때문에 꽁꽁 묶여 오가지 못하는 쓰리고 아픈 내마음 타네 불꽃처럼 타들어가네 내마음 내가슴이 그놈의 사랑 사랑 때문에 2절 타들어가네 타타타 모두가 타타타 들...

당신은 꽃꽃꽃 려운

당신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향기롭고 사랑스런 당신곁에언제든지 사아뿐 날아갑니다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여름은 무지개빛 나팔꽃 당신가을엔 수줍은듯 국화꽃 사랑겨울되면 하얀 마음 눈꽃처럼일년 사시사철 사랑꽃일년 사시사철 행복꽃당신은꽃 꽃이랍니다내님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향기롭고 사랑스런 내님곁에언제든지 사아뿐 달려갑니다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여름은 무지개빛 나팔꽃...

고향의 달 김혜란

고향의 - 김혜란 휘영청 밝은 저 달은 고향의 달일세 고향의 달일세 천리를 날아와도 날 따라 오네 날 따라 오네 고향산천 그리는 이 마음이사 변할 일 없네 변할 일 없네 저 달을 볼 적마다 님의 얼굴 절로 떠오르네 음 음 음 음 음 네

신주란

휘영청 밝은 밤에 들려오는 가야금 소리 그 누구의 가락이더냐 내맘을 울리는구나 호숫가에 비친 달빛은 님 얼굴 같은데 그 어디서 사랑할까요 이 속은 타고있는데 가야금 소리 들려오는 달밤이 애처롭구나 휘영청 밝은 밤에 들려오는 가야금 소리 그 누구의 가락이더냐 내맘을 울리는구나 호숫가에 비친 달빛은 님 얼굴 같은데

&***그리운 님***& 조옥자

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님 그리워 내 가슴은 타는데 너는 어이해 사랑하는 우리님 모른 체 하는지 애타는 내 마음 너는 알 텐데 사모치는 내마음 너는 알 텐데 너무나 무정 쿠나 사랑하는 우리님 밝은 너도 같구나 휘영청 밝은 달아 너는 아느냐 그리운 우리님 계시는 곳을 보고픈 님 그리워 내 가슴은

달아 달아 (TO MOON) 미니마니 M (MINIMANI M)

솔바람 솔솔 불어 내 볼을 간지럽히고 그대 마음도 나를 간지럽히네 웃으며 떠난 내 님 언제쯤 오시려나요 나는요 매일 매일 그대를 기다려요 휘영청 떠있는 저 저 달은 내 맘을 알까 그대 있는 곳 내게도 알려줘 환하게 웃지만 말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애타는 내 맘 그에게 전해주오 바람처럼 날개 달아 그에게 전해주오 향긋한 꽃내음이

&***정든님***& 최미현

휘영청 밝은 밤에 나홀로 앉아 무심하게 떠나간 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 내 님 별빛보다 고운 내 님 바라만 봐도 눈이 부신 님이였는데 아아아 그리워 목메어 불러보아도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정든 님의 속삭임만 귓전에 맴도네 휘영청 밝은 밤에 나홀로 앉아 무심하게 떠나간 님 그리워 눈물짓네 달빛보다 고운 내 님

참 잘왔소 소리패

정든 님 소식 없더니 오시나 오시나 보다 휘영청 밝은 님 마중 하기 좋구나 구성진 소리 들리니 우리님 가까이 왔네 기약한 날보다 서둘러 오니 반갑소 이리 좋은 님 어찌 보냈나 오매불망 기다렸던 님 달이 달이 휘영청 밝았네 나의 기도 들어주었나 왔소 왔소 어디 상한데 없소 왔소 왔소 참 잘 왔소 왔소 왔소 어디 상한데 없소 왔소 왔소 참 잘 왔소 이리 좋은

아라리요 윤서령

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내려라 아리 아라리요 내 님 돌아오시게 휘영청 밝은 밤에 하염없는 이 내 마음 내 님 찾아 떠도니는 서러운 이 마음 춘향이로구나 계절 따라 피어나는 산천에 흐드러진 꽃들아 떠나가실 우리 님 가시는 길 앞을 물들여라 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내려라 아리 아라리요 내 님 돌아오시게 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AU¾ß (iÆa¨) A¶¼±ºi·c½º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작야 (昨夜) 조선블루스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작야 (昨夜) 조선블루스/조선블루스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춘향 아리랑 미소

교룡산에 소쩍새 울어 홍매화가 곱게피면 님을 보낸 오리정엔 눈물꽃만 피고지네 광한루 완월정에 휘영청 밝은데 부용당의 불빛타고 춘향가락 애달구나(애달프구나) 아~~님이시여 백년가약 내사랑을 잊으셨나요 운봉에 부는바람 세월따라 오고가고 말 없는 요?

춘향아리랑 [남원] 미소

교룡산에 소쩍새 울어 홍매화가 곱게피면 님을 보낸 오리정엔 눈물꽃만 피고지네 광한루 완월정에 휘영청 밝은데 부용당의 불빛타고 춘향가락 애달구나(애달프구나) 아~~님이시여 백년가약 내사랑을 잊으셨나요 운봉에 부는바람 세월따라 오고가고 말 없는 요?

추석 정민아

둥근 봐요 둥근 달을 봐요 둥근 달을 봐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토끼가 방아 찧은 떡으로 송편 빚어 휘영청 밝은 달님께 소원 빌어봐요 둥근 봐요 둥근 달을 봐요 둥근 달을 봐요 강강술래 놀자 강강술래 놀자 강강술래 놀자 떠온다 떠온다 우리 마을에 떠온다 우리 세상이 얼마나 좋아 이렇게 모여 잔치하고 늙고 병들면 못 노니라 놀고

응원가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이리오너라 청천 하늘이 높다 다다닥 금수강산에 핀 꽃 축제로구나 만경 푸른 물 흰 구름 각지 동시 흘러가니 앞뒤 어디할 것 없이 놀아보자꾸나 지화자 좋다 얼씨구 서산에 해 뚝 동령에 휘영청 월출에 밝은 솟으면 진천동지 나발 소리와 붉은기 펄럭 북소리 쿵덕 함께니 두려움 없고 일촉즉발 우르르 나아가시오 일어나라 우리 함께 나가자 손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가자

작야 (昨夜) 조선블루스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귀향 (Feat. 청심) 홍계숙

봄 지나 지난한 여름을 달려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햇살은 저물어 어머니의 부엌이 달싹거린다 꺼칠한 발뒤꿈치에 묻은 기다림이 온종일 바쁘다 이제 거진 다 왔다 마음이 먼저 내달리는 고향 산마루 아릿아릿 눈물 같은 달이 동산을 열고 쏘옥 빠져나온다 휘영청 그리움이 갓 도착한 저 밤 하늘에 둥실둥실 떠오른다 봄 지나 힘겨운 여름을 건너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노을이 발갛게

귀향 (Feat. 아티) 홍계숙

봄 지나 지난한 여름을 달려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햇살은 저물어 어머니의 부엌이 달싹거린다 꺼칠한 발뒤꿈치에 묻은 기다림이 온종일 바쁘다 이제 거진 다 왔다 마음이 먼저 내달리는 고향 산마루 아릿아릿 눈물 같은 달이 동산을 열고 쏘옥 빠져나온다 휘영청 그리움이 갓 도착한 저 밤 하늘에 둥실둥실 떠오른다 봄 지나 힘겨운 여름을 건너와 가을이 달싹거린다 노을이

감나무 골 진성

1.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우리님(이)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빛에 젖어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님(이) 메밀꽃 향기 따라 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어. (2222)

춘향 (남원) 아리랑 (미소 & 나무로) 미소

교룡산에 소쩍새 울어 홍매화가 곱게피면 님을 보낸 오리정엔 눈물꽃만 피고지네 광한루 완월정에 휘영청 밝은데 부용당의 불빛타고 춘향가락 애달구나(애달프구나) 아~~님이시여 백년가약 내사랑을 잊으셨나요 운봉에 부는바람 세월따라 오고가고 말 없는 요천강물 무심히도 흘러가네 방장정 대숲에는 푸른빛이 여전한데 검게 탄 내 가슴은 어느누가 달래주리

새내기기념음반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찬 이슬 맞아도 가슴은 뜨거워 애국의 그 마음 변치 않으리 밤이 깊어 갈수록 별빛은 더하고 함께 갈 동지의 두 눈도 빛나네

천리마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찬 이슬 맞아도 가슴은 뜨거워 애국의 그 마음 변치 않으리 밤이 깊어 갈수록 별빛은 더하고 함께 갈 동지의 두 눈도 빛나네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그리워 노 래하네 휘영청 밝은 빛 아래 애절한 나의 노 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 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간주중>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 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 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달밤 유승공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메밀꽃 필 무렵 최혁

휘영청 밝은 밤에 우연히 만난 그 사람 물레방앗간 뒷전에서 맺었던 하룻밤 인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만날 길 없어라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메밀밭 하얀 꽃 피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물레방앗간 그 자리를 맴돌다 돌아서 간다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 무심한 사람아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달밤 연광철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산수갑산 문희옥

산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고 싶은 둥 빛 아래 고라니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곳 산수갑산에 청난골에 보름달이 휘영청 밝아 오면 첫 사랑에 아픈 가슴이 애미나이래 애간장만 타 녹씀메 애간장만 타 녹씀메 2.

삼수갑산 비둘기 (87) 문희옥

산수갑산을 가고 싶은 둥 연화산을 가고 싶은 둥 빛 아래 고라니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곳 산수갑산에 청난골에 보름달이 휘영청 밝아 오면 첫 사랑에 아픈 가슴이 애미나이래 애간장만 타 녹씀메 애간장만 타 녹씀메 2.

강강술래 정강이

이렇듯 흥겹게 공연을 즐길 적에 여기도 저기도 노랫소리 들려오니 어찌 아니 즐거운가 다 함께 강강술래로 신명나게 놀아보자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휘영청 밝은 달아 우리 모습을 비춰주게 모두 모여 얼씨구 뛰어보자 신명나게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봄눈 (Feat. 정은주)

?흩날리는 꽃잎처럼 갈 곳 없어 어둔 골목을 따라서 헤매이지만 닿지 못한 아픔으로 남아서 그대를 그린다 처음 어색했던 우리 눈빛속에 사랑을 속삭이던 날들 숨결이 되어 흐른다 차가운 계절은 뒤척이며 지나도 아직 나는 떠나지 못한 봄눈이 되어 떠다닌다 여기남아 한번만 더 그대 고운 이마 그 위로 닿을 수만 있다면 난 미련 없이 사라질 텐데 따스했던 그 손...

이구아나클럽 (Feat. 함자영)

맘은 끌어당기고 말만하면 밀어대는 girl 맘은 널 바라보고 다른 girl을 쳐다보는 boy (너와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너와 둘이 dance X2 겉은 모르는 척을 알고 보면 준비완료를 낮엔 요조숙녀를 밤이 되면 핫 뜨거운 lady (너와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둘이 shake 둘이 oh...

나방 (feat. 혜임)

하늘이 붉게 물든 저녁 어둔 달빛이 겹쳐지네가로등은 달빛을 훔쳐 의도치 않게 날 반기네밝은 빛에 내 그림자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가장 밝은 그대를 찾아 조용히 이끌리네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 아무리 예쁘게 날 꾸며도그저 그대라는 불빛에 난 이끌려 끈임 없이 날아가네매일 밤 난 화장을 해 그대가 날 버리지 않게그대가 날 피해 구름 뒤에 숨어있다 해도아무도...

호랑풍류가 나래 (애니)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