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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 투쟁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투쟁가 (김호철/글,가락) 몰아치는 폭력 깨부수고 하나되어 섰다 전노협의 깃발날리며 우리는 뭉쳤다 하 자본가의 군사독재정권 갈데까지 갔다 더 이상은 참을수없어 우리는 뭉쳤다 한 맺힌 지난 세월 모조리 날려버리고 전노협 깃발높이 해방투쟁 선봉에서 투쟁하라 전노협 노동자 해방을 위해 투쟁하라 전노협 민중의

전노협 깃발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깃발가 (김호철/글,가락) 전노협의 깃발아래 군부독재 총칼 밀어버려 대머리야 노가리야 이제 너도 끝장이다 친구들아 동지들아 노동해방 그날까지 전노협의 힘찬 깃발 기운차게 펄럭이세 단결 투쟁 자주민주 통일해방 일천만이 하나되니 어화좋구나 에헤좋다 전노협의 깃발아래 노동해방 앞당기세

전노협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진군가 1.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2.

전노협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진군가 (김애영/글, 김호철/가락)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 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 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 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새날이 밝아온다

전노협 선봉대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선봉대가 나를 따르라 노동형제여 우리는 선봉대 자주,민주,통일의 선봉 전노협 선봉대 캄캄한 조국 분단된 조국 군부독재 총칼 판치는 조국 이 목숨 다바쳐 노동해방이 온다면 가져가거라 이내 한목숨 해방의 재단에 바치오리라 아아아 투쟁으로 말하라 전노협 선봉대!

전노협 선봉대가 노동자노래단

전노협 선봉대가 (김호철/글,가락) 나를 따르라 노동형제여 우리는 선봉대 자주 민주 통일의 선봉 전노협 선봉대 캄캄한 조국 분단된 조국 군부독재 총칼 판치는 조국 이 목숨 다바쳐 노동해방이 온다면 가져가러라 이내 목숨 해방의 제단에 바치오리다 아~~ 투쟁으로 말하라 전노협 선봉대

진짜 노동자 3 노동자노래단

적들이 아무리 짓눌러도 우리는 까딱없구나 전노협 깃발에 하나된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투쟁가 리아

여기 사람이 있어비좁은 골목 당신 발 밑에그 아래 난 살아 있죠미어터진 좁은 공간에날 살려줘요 제발 도와줘요 제발이 어둠이 싫어요날 꺼내줘요 제발 도와줘요 제발난 숨이 막혀요이미 늦었다 말하지 마요나를 위해 힘을 내줘요포기했다고 하지 마요또 외면하는 당신 발 밑아래 숨쉬고 있죠미어터진 좁은 공간에나는 아직 살아 있죠빌어먹을 무관심 아래이미 늦었다 말하...

결사 투쟁가 예울림

결사 투쟁가 (김호철/글,가락) 1. 내 친구는 간데 없어도 깃발은 여기남아 이 땅위에 노동해방이 밝을 때까지 어둠 뚫고 솟아오르는 해방의 불꽃 되어 짓밟아도 꺾이지 않는 투사가 되라 하네 죽는 날까지 죽는 날까지 노동해방 못하면 열사들의 피 동지들의 피 내 어찌 부끄러워 살리오 2.

단결 투쟁가 노래마당

단결 투쟁가 김호철 글, 곡 1.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 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 단구사대 몰아쳐도 꺾어 버리도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 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단결 투쟁가 우리 노동자

1. 동트는 새벽 밝아 오면 붉은 태양 솟아 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 쳐도 꺾어 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 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2. 수천의 산맥 넘고 넘어 망치되어 ...

연대 투쟁가 노동자문예창작단

연대 투쟁가 연대의 깃발을 올려라 총 진군이다 머리띠 묶어 주며 어깨 걸고 일어서자 우리는 패배를 모른다 후퇴도 모른다 강철같은 연대투쟁 전진뿐이다 그래 너희에겐 외세와 자본이 있고 폭력집단 경찰과 군대 있지만 우리에겐 신념과 의리로 뭉친 죽음도 함께하는 동지가 있다 보아라 연대의 깃발 들어라 단결의 함성 너희의 마지막

단결 투쟁가 노동자문예창작단

단결 투쟁가 김호철 글, 곡 1.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 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 단구사대 몰아쳐도 꺾어 버리도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 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사랑타령 전노협

1. 서른한살 노총각 나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와 사랑사랑사랑한다 고백한 가시내가 있다네 가슴엔 사랑 사랑에 단결 단결로 투쟁 투쟁의 선봉 얼씨구나 좋을시고 동지동지 내사랑 서른한살 노총각 나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와 사랑사랑사랑한다 고백한 가시내가 있다네 나도 사랑해 2. 스물여덟 노처녀 나에게 불타는 가슴으로 다가와 좋아좋아좋아한다 고백한 사...

나의사랑 전노협 전노협

판치는 흔들리는 나의 조국에 평등 평화로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목숨바쳐 투쟁으로 건설한 나의사랑 전노협이여 민족의 생존은 우리에게 달렸다 역사의 이름으로 투쟁하여라 노동해방 그날이 오면 어머님의 손목을 잡고 열사들의 무덤찾아 술을 따르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노래하리라 아아 전노협이여 노동자의 큰이름이여 밤이 깊을수록 더욱 빛나라 나의 사랑 전노협

지랄하네 전노협

말도안돼 물가인상,경제불황 노동자 임금인상 때문이야 원더풀 나이샷 골프채 휘두르니 기분좋아 노동자여 일만해라 자본가 배불뚝 나가신다 말도안돼,말도안돼 너희들 노동해방 말도안돼 선진국이 못되는건 너희들 단결투쟁 때문이야 지랄하네 지랄하네 자본가 배불뚝이 쓰레기야 아무리 까불어도 노동의 햇새벽은 밝아온다 어절씨구 어화라차 전노협

나의사랑 전노횹 전노협

판치는 흔들리는 나의 조국에 평등 평화로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목숨바쳐 투쟁으로 건설한 나의사랑 전노협이여 민족의 생존은 우리에게 달렸다 역사의 이름으로 투쟁하여라 노동해방 그날이 오면 어머님의 손목을 잡고 열사들의 무덤찾아 술을 따르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노래하리라 아아 전노협이여 노동자의 큰이름이여 밤이 깊을수록 더욱 빛나라 나의 사랑 전노협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전노협

저기 어린꿈들이 피어나는 들판에 바쁜 웃음이 넘쳐흐르고 사랑가득한 바다 저 멀리 푸른 물결이 흐르는데 내가 가진 모든것 아낌없이 주어도 변치않을 꿈 하나 있다면 하얀 미소와 생명의 손길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아~ 어둠 헤치며 솟아오르는 저하늘의 햇살 한줄기 어두운 처마 밑 저 그늘진 삶에 해맑은 웃음 기쁨으로 나는 가야하리 언제나 언제까지나 고귀한...

자본가 탱고 전노협

1.비가오는 날이면 폐물 콸콸콸 공해산업 따지자면 언제 돈벌어 환경보존 국민건강 개소리마라 가뭄오면 못버린다 폐수 버려라 일기예보 비온단다 왕창 버려라 뜨자 떠 뜨자 떠 돈보다리 챙겨 2.드라이브 할라치면 길이 꽉 막혀 골프치러 갈라치면 농약냄새만 정수기는 써보아도 맘이 안놓여 민주노조 총파업에 골이 아파라 지옥같은 대한민국 쓰레기왕국 뜨자 떠 뜨...

복수가 전노협

기계를 멈추어라 일천만 형제들아 기계에 닳고 닳은손 못박힌 두주먹에 복수의 움켜쥐고 짱돌로 꽃병으로 이세상을 날려버려라 더러운 자본가세상 왜 우리만 우리공장만 쩨쩨하게 굴지말아라 독가스 쇠파이프 사내폭력에 우리 부모형제 다죽어 좋다 우리가 상대해주마 우리의 투쟁이다 노동해방의 망치가 되어 박살내주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맞아죽고 흩어질텐가 열사의...

전노협 진군가 민중가요

[ 전노협 진군가 ]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발두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새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발두발 전진이다 지역과 업종은 모두 달라도

참교육의 함성으로 (투쟁가)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 굴종의 삶을 떨쳐 기만의 산을 옮기고 너와 나의 눈물 뜻모아 진실을 외친다 보이는가 강물 참교육피땀 흐르는 들리는가 함성 벅찬 가슴 솟구치는 아 우리의 깃발 교직원 노조 세워 민족민주 인간화 교육 만만세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 ...

꽃다지 노동자노래단

꽃다지 (김애영/글, 김호철/가락)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 아래 몸뒤척일 힘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

딸들아 일어나라 노동자노래단

딸들아 일어나라 (김호철/글,가락) 어두웠던 밤지나 새벽이 얼어붙은 땅녹아 새싹이 케케묵은 낡은 틀 싹뚝잘라 버리고 딸들아 일어나라 이땅의 노동자로 태어나 자랑스런 딸로 태어나 사랑도 행복도 다빼앗겨 버리고 참아왔던 그시절 멏멏해 나가자 깨부수자 성차별 노동착취 뭉치자 깨부수자 여성해방 노동해방 우리는 이땅의 노...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진군가 자 일어나세 총칼을 들고 착취와 억압을 뚫고 오월의 핏빛 그함성 쓰러진 넋을 세우며 이 산천에 진달래 피는 오월 그대 젊음 바치고 총소리 검은 하늘 새땅을 흔들 때 자 일어나세 민주의 투사 민족의 해방을 위해 삼천리 울리는 함성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생일노래 노동자노래단

생일노래 (김호철/글,가락) ***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비록 지금 우리들은 가진 것은 없어도 노동해방 그날까지 투쟁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 ***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노동해방가 노동자노래단

노동해방가 강제와 감시속에 우울하고 고통에찬 죽음의 고역같은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고 기쁨에 찬 빛나는 노동쟁취 동지여 두려움 없다 역사는 우리의 것 짓누르는 억압의 사슬을 끊으려다 쓰려져간 동지의 거룩한 뜻 죽지않았다 탄압을 물리치고 굴레를 깨어버려 동지여 전진이다 노동자의 깃발날리며 수천년의 굴욕의 어둠을 불사르고 새 역사...

단결투쟁가 노동자노래단

단결투쟁가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태양 솟아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꺽어 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뿐이다. 수천의 산맥 넘고넘어 망치되어 죽창되어 적들의 총칼 가로막...

공장엔 노동자노래단

공장엔 공장엔 메뉴판이 필요없단다 아침에 단무지 점심에 단무지 그래도 남으면 저녁도 단무지 높은 사람들아 와서 한번 먹어보렴 너나 한번 먹어봐 공장엔 벙어리도 말을 한단다 일년만 버티면 말 안하곤 못배겨 아무리 착해도 욕안하곤 못배겨 고상한 사람들아 와서 한번 버터보렴 너나 한번 버텨봐 공장엔 시계가 필요없단다 아침에 출근했다 ...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노동자노래단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김남주/시, 안혜경/가락)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학살의 야만과 야수의 발톱엔 어울리지 않는구나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피의 전투와 죽음의 저항엔 어울리지 않는구나 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슬픈 노래 부르지 않으리 탄식노래 부르...

포장마차 노동자노래단

포장마차 (김호철/글,가락) 닭똥집이 벌벌벌 닭다리 덜덜덜 잔업철야 지친몸 소주로 달래네 세상은 삐까번쩍 거꾸로 돈다네 제자리 찾아 간다네 비지땀이 삘삘삘 열나게 돌아도 요놈의 노동자 살림은 발바닥이 박박박 닳도록 뛰어도 앉으나 서나 제자리 깡소주에 문어발 생맥주 노가리 오공비리 대머리 속이구노가리 세상은 삐까번쩍 거꾸로 돈다네 ...

해방술잔 노동자노래단

해방술잔 (이재상/글,가락) 우리들의 투쟁의 대오속에 비겁의 술냄새 난다면 혓바닥만 놀리고 머리통만 빠개는 빌어먹을 술을 술을 끊겠다 눈부신 투쟁 승리의 그날 노동해방 그날이 오면 저 푸른 하늘에 소리 한번 외치고 해방의 술잔을 높이 들겠다 마음이 뜨거운 동지여 우리의 노동해방꾼아 막걸리에 깡소주 가진 것은 없어도 당당히게 뜨겁...

친구야 노동자노래단

친구야 친구야 너와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나는 기침쿨럭거리며 연장작업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내가 피땀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일당 ...

노동조합가 노동자노래단

노동조합가 살아 춤추는 조국 노동자해방위해 가자 노동조합의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세월을 억눌려 살아왔나 짓밟힌 우리 어깨! 걸고! 단결! 투쟁! 전진이다 피묻은 작업복은 파업의 깃발이다 죽어간 형제들이 횃불로 살아난다 노!동!해!방! 살아 춤추는 조국 노동자 해방위해 가자 노동조합의 깃발의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세월을 목메어 기다...

노동조합가 노동자노래단

노동조합가 살아 춤추는 조국 노동자 해방위해 가자 노동조합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세월을 억눌려 살아왔나 짓밟힌 우리 어깨 걸고 단결 투쟁 전진이다 피묻은 작업복은 파업의 깃발이다 죽어간 형제들이 횃불로 살아난다 노동해방 살아 춤추는 조국 노동자 해방위해 가자 노동조합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세월을 목메어 ...

사랑과 행복 노동자노래단

사랑과 행복 사랑이란 진정 눈물의 씨앗인가요 아니야 아니야 정말아냐 그런건 아닐거야 함께 눈물 흘리고 젖은 가슴에 햇살처럼 따스한 환한 웃음 그리는거야 행복이란 진정 새장안의 잠든 새일까 아니야 아니야 정말아냐 그런건 아닐거야 거친 풍랑 헤치고 더높이 나르는 불꽃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날개일거야

내일의노래 노동자노래단

내일의노래 어제의 모든 괴롬 떨어 버릴 오늘은 기름밥 먼지밥 또 삼켜도 어제와 같지 않으리 우리 평생을 기계와 함께 내것없이 빼길 때 그 누가 눈물삼키며 고개 숙이고 받아들일까 우리의 바램은 여덟시간 참 노동 우리것 찾을때 평등한 세상되리 어제의 모든 괴롬 떨어 버릴 오늘은 헛된 두려움 벗어 던지고 내일위해 살겠네

부모님께 노동자노래단

부모님께 내고향 늙으신 어머님께 편지를 씁니다 이몸을 튼튼한 노동자로 기르신 어머님 오늘따라 저달은 유난히도 밝게 빛나고 있답니다 우리는 비록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생각하면서 고통의 밤은 비록 길어도 새벽을 향하여 붉은 태양 솟아올 그날위해 그날위해 싸우렵니다 어머님의 주름살 하얗게 필 그날위해 싸우렵니다 내고...

단결투쟁가 노동자노래단

단결투쟁가 (백무산/시, 김호철/가락)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꺽어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뿐이다 수천의 산맥 넘...

영원하라 현중노조 노동자노래단

영원하라 현중노조 ('현중노조'/글, 김호철/가락) 내 청춘 다 바쳐서 목숨걸고 싸웠다 저들의 식칼테러 온몸으로 맞섰다 미포만 오좌불에 밀어닥친 적들을 함성으로 불꽃으로 끝까지 싸웠다 자 동지들아 앞장서가자 노동해방에 선봉이 되자 칠천만의 해방을 위해 영원하라 현중노조

진군가 노동자노래단

진군가 자 일어나세 총칼을 들고 착취와 억압을 뚫고 오월의 핏빛 그 함성 쓰러진 넋을 세우며 이 산천에 진달래 피는 오월 그대 젊음 바치고 총소리 검은 하늘 새땅을 흔들 때 자 일어나세 민주의 투사 민족의 해방을 위해 삼천리 울리는 함성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진짜 노동자 2 노동자노래단

동트는 새벽에 가열찬 투쟁정신 으스럼질때에 반성하는 민주투사 동지여 하루에 무용담을 말하세 동지여 그대는 멋있는 진짜노동자 그 누가 우리를 울안에 가둔다면 몸뚱이 내던져 쳐부수고 깨리라 선봉에 서리라 노동해방 투사되리라 동지여 우리는 멋있는 진짜노동자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동자노래단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너머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반복

잠들지 않는 남도 노동자노래단

잠들지 않는 남도 (안치환/글,가락)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 아~~~ 아~~~ 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남도 한라산이여

장작불 노동자노래단

장작불 우리가 산다는건 장작불 같은거야 먼저 불탄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불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은 놈은 마른 놈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마침내 활활타는 장작불같은거야 우리가 산다는건 장작불 같으거야 장작 몇 개로는 불꽃을 만들지 못해 여러 놈이 엉켜붙지 않으면 절대 불꽃을 피우지 못해 몸을 맞대어야 세게 타오르...

짤린 손가락 노동자노래단

짤린 손가락 (김호철/글,가락)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 한잔 마시는 밤 덜걱덜걱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 보났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설운 눈믈을 흘리는 밤 피묻은 작업복에 지나간 내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하루 지쳐진 내몸 쓴 소주에 달래며 고향두고 떠나오던날 어머님 생각하며 술에 취해 터벅 손묻은 산을 헤매고 다녔다...

동지 노동자노래단

동지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 않는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동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해도 그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하리라 통일되는 날 해방되는 날 희망찬 내일위해 싸우...

동지여 내가 있다 노동자노래단

동지여 내가 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그대 남긴 깃발들고 나 여기 서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싸우다가 쓰러져간 형제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찢긴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있다

노동악법철폐가 노동자노래단

노동악법철폐가 (김호철/글,가락) 정치활동금지 노동조합법 빨갱이라 국가보안법 제3자 개입금지 쟁의조정법 일천만이 하나되어 악법철폐 민중운동 탄압 집시법에 있으나마나 근로기준법 위장폐업 작장폐쇄 판치는 세상 온몸으로 거부하리라 참혹한 세월에 노예의 사슬을 끊고 이제 외치나니 노동해방 피에 젖은 깃발높이 우리들의 노동해방투쟁 악법으로 흔들린...

내일의 노래 노동자노래단

내일의 노래 (이현관/글,가락) 어제의 모든 괴롬 털어 버릴 오늘은 기름밥 먼지밥 또삼켜도 어제와 같지 않으리 우리 평생을 계와 함께 내것 없이 뺏길 때 그 누가 눈물삼키며 고개숙이고 받아 들릴까 우리의 바램은 여덟시간 참노동 우리것 찾을 때 평등한 세상되리 어제의 모든 괴롬 털어 버릴 오늘은 헛된 두려움 벗어던지고 내일을 위해 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