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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이면 될까 남궁현

아무리 걸어도 다시 또 제자리 우리였던 시간에 갇혀 있는 듯이 아무리 버려도 왜 끝이 없는 건지 비워도 채워지는 시간들 방안 곳곳에 자꾸 네가 보이고 잊어보려 나간 산책길에서 너만 떠올리는 나야 년이면 될까년이면 될까 너의 기억과 너의 흔적을 언제쯤이면 지울까 사라지긴 할까 지워지긴 할까 언제까지 널 그리워해야 하는 걸까 어디를 가도 하루 종일

Wave 남궁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오늘은 같이 걷자 말해볼까 umm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궁금해 나만 너에게 끌려날씨가 좋은 것 같아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umm정말 궁금한게 참 많은 나같이 있으면 파도를 타는이 기분을 넌 알까wave 나는 어때wave 난 좋은데wave 너는 어때나만 설레나wave 우리사이wave 난 좋은데wave 너는 어때나만 애타는 기분이...

문득 그대가 찾아오는 오늘 같은 밤에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금상) 남궁현

잊혀질 듯하다가도문득 계속 떠오르는그대란 사람이 또 떠오르는오늘 같은 밤에어제는 꿈에서도 그대가 나타나서평소와 같은 미소를 지어줬고그 꿈속에서도 그대가 줬던 사랑은여전히 나를 눈물짓게 하죠오늘 같은 밤에문득 그대가 다시 찾아오는 밤에우리가 사랑한 날도우리가 아팠던 날도내 곁에 그대가 함께였는데꿈에서 깨어난 뒤 그대를 찾아봐도이제는 찾을 수 없는 그대라...

나 홀로 긴 밤 (Alone In The Long Night) (Prod. 세현) 남궁현

왠지모를 나른한 오후 처음 느끼는 아무렇치 않은 기분 갑작스레 먼곳을 바라본다어제와 다른 오늘의 밤을 걷는다 넌 내게 이 밤을 주고나홀로 긴 밤을 걸어 어제완 다르게 내 옆은 차가워내버려 두고 있잖아난 홀로 지쳐 외로워 이 밤을 피해소리없는 밤따뜻함이 밀려오길 바라는 이 밤 매일같이 주고받았던 메세질하루종일 들여다 본다너의 웃는 모습이 그려지는게 ...

일 년이면 잊혀질까 황시연

[00:14.50]When you left me 혼자 남겨진 채 [00:22.50]숨조차 쉴 수 없었어 온통 낯설게 느껴져 [00:32.30]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어 년이면 잊혀질까 [00:46.00]우리가 사랑한 시간 함께한 계절을 [00:53.10]혼자 보내고 나면 [00:57.50]가끔 생각나겠지 하지만 너무 아플 거야 [01:05.50

보여줄 때 김태균

때가 아닌 보여 줄 때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옥탑방 이제 나와 결과가 대인배인척 하던 형들 움켜줘 쓰린 배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기준을 말해봐 난 이제 시작이야 친구들이 다 내릴 때 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걸 당연한 거잖아 노력한 만큼만 돌아오는 건 내가 흘리는 땀방울 이건 진짜라는 걸 알아 난 크게 될 거야 분명해 정말로 이제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너에게 닿기를 보랏빛 은하계

재미없어 하나도 나 돌이킬 수도 없이 푹 빠졌나봐 하루에 한 바퀴 달이 지굴 돌 듯 나는 너의 주변을 자꾸만 맴돌아 새하얀 달빛이 너에게로 닿길 너의 밤을 비춰주길 나의 태양 나의 우주 새까만 바닷 속 깊이 잠겨죽어도 좋으니까 밀려와 잠이 번쩍 하루 종일 꿈결을 헤메였던 내가 눈이 반짝 거울 안에 비쳐진 내 얼굴 어색해 백일에는 손편지 이백일엔 장미꽃

감기 이기찬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 줄께 지우려고 준비 해볼게 잊어 줄께 잊으려 노력

가질 수 없더라 퍼플제이 (Purple J)

비가 오던 어느 날 혼자 술을 마시다 문득 네가 떠올라 너와 헤어지던 날 그래 그 해 겨울은 왜 그리도 추웠는지 정말 너를 사랑했다면 이제 그만 보내주라던 너의 부모님께 무릎을 꿇고 앉아 미친 듯 매달렸지 가질 수 없더라 내 전부였던 너를 사랑이라는 말로 지킬 수가 없더라 한 달이면 잊을까

서당개 삼 년이면 배현지, 오은지, 전하영, 조예슬

서당개가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단다 아무리 무식한 자라도 유식한 자 함께 하면 맹모삼천지교의 뜻을 안단다 까막눈 아이야 이 뜻을 아느냐 곱하기와 나누기 어렵지만 선생임 가르치심을 계속해서 열심히 듣다보면 구구셈을 능숙하게 언젠가는 반드시 알 수 있지 이이는 사 이삼은 육 이사 팔 구구셈 쉬워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단다

내 일 허수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내 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 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포유류

거긴 부서진 마음들의 해안이 있지요 년이면 이백오십만 번 즘을 파도에 밀려 우르르 그렇게 마음은 동그래지고 당신도 휘둥그레진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지요 시간은 흘러도 섬은 흐르지 않을 거야 나는요 거기서 매일 바다와 하늘을 바라볼게요 거기 흘러가는 것 중 아름다운 것들은 잡아올려 통발에 넣어 둘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당신은 곁에 두고서

별에게 리즈 (Leeds)

가끔 물어봐 어둔 밤이면 내 방 창가에 사는 별에게 혹시 나처럼 너도 아파하지는 않냐고 그렇지 않길 조심스레 눈을 감아 내 맘과는 상관없이 시간들이 어서 널 데려가 주길 아니 살아 있어줘 기억에 살아 있어줘 시리고 시린 눈물도 조금씩 견뎌 내볼께 아침이 오면 차마 못 버린 너란 기억 때문에 어제처럼 다시 비틀거릴 하루에 미안 하면 돼 년이면 괜찮냐고 내

김수철(-2) @내일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널 사랑하기전 그때로 디어밍

지울 수 있다면 좋겠어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 것 아무것도 남지 않게 우리의 시간을 추억을 지워 한 달이면 다 잊을까 년이면 괜찮을까 하루도 못 버틸 것 같은데 어떡해 모든 걸 다 지우고만 싶어 내게 남은 미운 맘도 그리움도 남김없이 다 널 모르던 그 시간으로 날 데려가 줘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 없었던 사람인 것처럼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닌 것처럼

평행선 (Feat. 적재) 딕펑스

우린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만 뱉어 냈지 마치 서로에게 상처 주기 위해 태어난 듯 우리 사이는 그래서 그런가 좀 지루해 보여 만약 우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애초에 몰랐더라면 지금보다 행복할 수 있었다고 서로에게 위안이 될까 만약 우리 아무 없던 것처럼 사랑이 아닌 것처럼 알지 못한 때로 돌아갈 거라고 누구에게 말하게 될까 변한건 나인지

우리 사랑했던 일 시크

네가 떠난 뒤 남겨진 내 눈가에 추억이 많아서 눈물이 말랐어 헤어진 그 이후로 익숙했던 거리가 낮설게 다가와 너의 눈빛 너의 모든 습관 난 잊은적이 없는데 나를 향한 너의 맘과 너의 표정 모두 지울수가 없는데 우리 사랑했던 둘만 아는 너와 함께 걷던 길 모두 지울수가 없는데 그 길에 너의 흔적이 남아 우리가 사랑했던 그건 없던

이별오후 고진영

고진영..이별오후 혼자 걸어 가는 혼자 밥을 먹는 혼자 이렇게 술에 취하는 눈을 감으면 니가 생각나 잊으려 할수록 그리움만 남는 나 니가 없을 뿐인데 우리 사랑이 어리고 또 모자라서 아프고 아픈게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속여보면 될까 이해 할 수 있는 일일까 그렇게 하면 널 잊을 수 있을까 . .

moim (모임)

Energy 이제 다 쓴 다음 밖에서 더 채울까 아 미친 듯이 놀아도 볼까 그게 될까? 내일 또 가는데 잊어 왜 또 찾어 근데 일은 왜 많고 미뤄둔 일들이 또 밟혀 다시 또 거기로 가자 또 Work (Work!) 밤낮으로 work Time으로 work It’s a work time 언제나 work (Work!)

Coda(미공개곡) 신화

가는 발걸음은 언제나 지쳐 힘에 부쳐 교문을 들어서 대학도 못 가는 턱 삐딱한 모자 고쳐 써도 인상 덕택에 잡혀 기분 잡쳐 교실 안의 삭막함에 내내 숨막혀 Rap_ 그깟 정신봉 내리쳐 우리들의 외침 잠재우려 하지 똑바로 살라 가르치는 샌님들의 입 발린 소리 TV속의 뻐꾸기 같은 지루함의 극치 혼을 빼는 수업 맞춰 선배들의 살벌한 체벌

CODA 신화

가는 발걸음은 언제나 지쳐 힘에 부쳐 교문을 들어서 대학도 못 가는 턱 삐딱한 모자 고쳐 써도 인상 덕택에 잡혀 기분 잡쳐 교실 안의 삭막함에 내내 숨막혀 Rap_ 그깟 정신봉 내리쳐 우리들의 외침 잠재우려 하지 똑바로 살라 가르치는 샌님들의 입 발린 소리 TV속의 뻐꾸기 같은 지루함의 극치 혼을 빼는 수업 맞춰 선배들의 살벌한 체벌

너를 위한 일 주영훈

어쩌면 이런 모습이 내게 도움이 될까?너의 새로운 날들을 기다려 그때 나도 다시 슬퍼질테니 아무 말도 없이 언뜻 너의 눈을 보겠지 여윈 너의 모습까지도 모두 생각나~! 나를 이해해줘 너를 위한 일이 될테니 적은 시간이 흐른 후에 너도 나의 맘을 알겠지... 어쩌면 이런 모습이 내게 도움이 될까?

내일(e_MR)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흘러 흘러 세월가면

그 날 이후부터 지아

그럼 네가 나를 느낄 수 있을까 내 쓸쓸한 하루를 사랑이 아니라도 네 옆에 있고 싶은 내 맘을 알게 될까 분이 분이 힘들어 하루가 하루가 버거워 네가 날 떠나버렸던 그 날 이후부터..

그 날 이후부터 지아(Zia)

다시 태어난다면 네 오른 손에 커피가 좋겠어 한 모금의 따뜻한 커피로 네 가슴속에 스며들 수 있다면 사랑이 아니라도 네 가슴 속에 스며들어 살 수만 있다면 나 다시 너만의 커피가 되어 태어날래 그럼 네가 나를 느낄 수 있을까 내 쓸쓸한 하루를 사랑이 아니라도 네 옆에 있고 싶은 내 맘을 알게 될까 분이 분이 힘들어 하루가 하루가 버거워

그 날 이후부터 Zia

다시 태어난다면 네 오른 손에 커피가 좋겠어 한 모금의 따뜻한 커피로 네 가슴속에 스며들 수 있다면 사랑이 아니라도 네 가슴 속에 스며들어 살 수만 있다면 나 다시 너만의 커피가 되어 태어날래 그럼 네가 나를 느낄 수 있을까 내 쓸쓸한 하루를 사랑이 아니라도 네 옆에 있고 싶은 내 맘을 알게 될까 분이 분이 힘들어 하루가 하루가 버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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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네 오른 손에 커피가 좋겠어 한 모금의 따뜻한 커피로 네 가슴속에 스며들 수 있다면 사랑이 아니라도 네 가슴 속에 스며들어 살 수만 있다면 나 다시 너만의 커피가 되어 태어날래 그럼 네가 나를 느낄 수 있을까 내 쓸쓸한 하루를 사랑이 아니라도 네 옆에 있고 싶은 내 맘을 알게 될까 분이 분이 힘들어 하루가 하루가 버거워

사랑할 수 있을까 8 eight

사랑할 수 있게 될까 사랑하면 잊을까 무엇도 재지않고 다 주었던 나의 너처럼.. 사랑할 수 없게 될까 나는 자꾸 겁이나 매일 널 잃을 아픔 그안에 살까봐.. 또 다시 이렇게 아파 니얼굴 떠오를때면 가질 수도 놓을수도 없는 그런 널 두고..

사랑할 수 있을까 에이트

사랑할 수 있게 될까 사랑하면 잊을까 무엇도 재지않고 다 주었던 나의 너처럼.. 사랑할 수 없게 될까 나는 자꾸 겁이나 매일 널 잃을 아픔 그안에 살까봐.. 또 다시 이렇게 아파 니얼굴 떠오를때면 가질 수도 놓을수도 없는 그런 널 두고..

29.9 김댕

물음표를 달고 살았던 지난날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새 20대의 끝자락에 어떻게든 먹고 살자며 아둥바둥 했던 모든 날들은 남들만큼 하기도 벅찼어 연애는 내게 사치라 생각했어 내가 더 중요하다고 그랬던 내게 네가 나타나고 자꾸 욕심이 나서 아직 별 볼 없는 나라도 너와 함께이고 싶어 저물어가던 내 봄을 너로 물들이고 싶어 그래 힘겹게

일 년 더필름(The Film)

문득 우리 노래 들리면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넌 또 그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날 우리 서로 아파 울던 그 많은 밤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년, 또

일 년 더필름

문득 우리 노래 들리면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넌 또 그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날 우리 서로 아파 울던 그 많은 밤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년 또 년 이별쯤은

눈물속愛 Various Artists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를 두고 될까 한 조각씩 지워내는 널 잊고 살게 될까 이깟 이별쯤 삭이고 버티면 몹쓸 원망도 잦아들 거라고 하찮은 척 내치고 널 떠밀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도 않아 한번만 이라도 한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척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갈 곳이 없어 아무리 걸어도 줄 곳이 없어

부모님(MR) 조성자

무정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부모님 조성자

무정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외로운 비탈길 박재란

외로운 비탈길 - 박재란 세월은 물레방아 끝없이 돌아가는 예쁘장한 손목시계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오늘도 북쪽 하늘에 먹구름만 떠 있어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나 혼자 걸어서 가는 아~ 아~ 외로운 비탈길 간주중 세월은 물레방아 끝없이 돌아가는 어린 시절 회전목마 해가 지면 밤새도 집에 가는데 당신이 사는 땅 위에 철쭉꽃도 안 피나요

사랑 할 수 있을까 에이트

잘 지내나 봐 사랑도 찾았나 봐 난 줄 수 없던 행복 앞에 웃고 있는 널 보며 가슴이 아파 이런 내 맘 속인 채 애써 웃었지만 뒤돌아 또 눈물이 참 많이 널 좋아했어 나보다 널 아낄 만큼 세상 다 너로만 물들었던 그 날들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될까 사랑하면 잊을까 무엇도 재지 않고 다 주었던 나의 너처럼 사랑할 수 없게 될까 나는

사랑 할 수 있을까 에이트(8Eight)

참 많이 널 좋아했어 나보다 널 아낄만큼 세상 다 너로만 물들었던 그 날들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될까.. 사랑하면 잊을까.. 무엇도 재지 않고 다 주었던 나의 너처럼 사랑할 수 없게 될까 나는 자꾸 겁이 나 매일 널 잃은 아픔 그 안에 살까 봐..

박상민 - 눈물속愛 박상민

1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를 두고 될까 한 조각씩 지워내는 널 잊고 살게 될까 이깟 이별쯤 삭이고 버티면 몹쓸 원망도 잦아들 거라고 하찮은 척 내치고 널 떠밀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도 않아 # 한 번만 이라도 한 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척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눈물속愛(애) 박상민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를 두고 될까 한 조각씩 지워내는 널 잊고 살게 될까 이깟 이별쯤은 삭이고 버티면 몹쓸 원망도 잦아들 거라고 하찮은 척 내치고 널 떠밀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도 않아 한 번만 이라도 한 번만 이라도 꿈에서라도 내 앞에 좀 나타나 미친 듯 살아도 죽은 척 살아도 멈추지 않아 눈물 속에 너를 찾는 갈 곳이 없어 아무리 걸어도 쉴 곳이

110540 (Feat. 소원)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지도 몰라 차라리 아파도 내가 참는게 더 나았을지도 몰라 이렇게 죽은 것 보단 훨씬 나을테니까 아프면 감기처럼 언젠가는 나을테니까 니가 모르는 사람이 된 날 이 길을 걸으면서 넌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도 벌써 너와 걷던 길, 또 앉았었던 곳에 서서 기다린다 그러면 니가 올 것 같아서 몇 ,

110540 (Feat. 소원) 화이트 노이즈

아니란게 허탈하게 해 허전한 빈 자리가 실감 나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지도 몰라 차라리 아파도 내가 참는게 더 나았을지도 몰라 이렇게 죽은 것 보단 훨씬 나을테니까 아프면 감기처럼 언젠가는 나을테니까 니가 모르는 사람이 된 날 이 길을 걸으면서 넌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도 벌써 너와 걷던 길 또 앉았었던 곳에 서서 기다린다 그러면 니가 올 것 같아서 몇

부모님(구버젼) 조성자

무정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건만 변하-지 않는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달보고 별을보고 이미자

달 보고 별을 보고 - 이미자 강산도 십 년이면 변한다는데 육이오 사변 이십 년 오랜 세월 흘렀네 북녘 땅도 내 조국 남녘 땅도 조국인데 가고파도 가지 못하는 아~ 별을 보고 울었네 달을 보고 울었네 간주중 기러기 날아가면 북녘 땅인데 먹구름 끊긴 이십 년 신산고초 겪었네 눈물 닦고 긴 한숨 자유 하늘 바라보며 오고파도 오지 못하는 아~

힘들어 혼자 울고 있을때 유선미

힘들어 혼자 울고 있을때 누구를 생각하나요 낙심해 혼자 울고 있을때 누구를 의지하나요 슬픔이 가슴으로 흐를때 누구를 찾으시나요 아픔이 바다처럼 밀릴때 누구를 의지하나요 세상에 어렵고 괴로운 많은데 누가 나의 위로 될까 내게로 오라 내 품으로 내게로 와서 쉼을 얻으라 내 안에 계시며 내 뒤에 계시며 내곁에 언제나 계시는 내 삶의 위로자

황소 걸음 서유석

서둘러 모든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니 추수 때엔 정말 기뻐 가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봐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 건 시간뿐이오 사랑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랑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 온 마음으로 걸어야지 서둘러 모든 뜻대로

빠졌어 해리안

원, 투 나 네게 빠졌어 아주 깊이 빠졌어 헤어 나올수 없어 사로 잡혀 버렸어 나 네게 빠졌어 아주 깊이 빠졌어 헤어 나올수 없어 나갈 생각도 없어 힘들기만 했던 월요일이 너를 만난 후엔 즐거워 손목시계 같던 내 주머니 속 휴대폰이 이제 시간을 볼틈도 없이 바빠졌어 이렇게 널 좋아해도 될까 이렇게 널 사랑해도 될까 이렇게 난 설레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