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앨범 : 섬
작사 : 포유류
작곡 : 포유류
편곡 : 포유류, 박과장, 김성빈
거긴 부서진 마음들의 해안이 있지요
일 년이면 이백오십만 번 즘을
파도에 밀려 우르르
그렇게 마음은 동그래지고
당신도 휘둥그레진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지요
시간은 흘러도 섬은 흐르지 않을 거야

나는요 거기서 매일 바다와 하늘을 바라볼게요
거기 흘러가는 것 중 아름다운 것들은 잡아올려
통발에 넣어 둘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당신은 곁에 두고서
나도 흘러가는 것이 되면서

나는요 거기서 매일 바다와 하늘을 바라볼게요
거기 흘러가는 것 중 아름다운 것들은 잡아올려
통발에 넣어 둘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당신은 곁에 두고서
나도 흘러가는 것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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