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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구름 가듯 김희갑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 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바람에 구름 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 때 저 구름 흘러갈 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바람에 구름 가듯 오희라, 손정희

1.바람에 구~후우름가듯 구름에바람가듯 그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호오 말하~하아세요 ,,,,,,,2.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요.

바람에 구름 가듯~콜님청곡 이은하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 때 저 구름 흘러갈 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그것이 인생***& 윤미

해가 진다 아쉬워 마라 꽃이 진다 애달퍼 마라 언젠가는 너도나도 속절없이 질 테니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달 가듯 우리네 청춘도 가네 세월 앞에 장사 없더라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아쉬워 말아라 애달퍼 말아라 그것이 인생이다 해가 진다 아쉬워 마라 꽃이 진다 애달퍼 마라 언젠가는 너도나도 부질없이 질 테니 바람에 구름

솔개 김희갑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 버린

세월아 유하정

세월아 가지말아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울지말어라 네가 울면 세월이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겪는거야 바람에 구름 가듯 가는 것이 인생인거야 세월아 가지말아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거기섰거라 네가 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세월아! 현웅

세월아 가지말아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울지말어라 네가 울면 세월이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겪는거야 바람에 구름 가듯 가는 것이 인생인거야 세월아 가지말아라 가려거든 혼자가거라 청춘아 거기섰거라 네가 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아름답게살고싶어라***& 강정아

사는게 뭐길래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지나고 보면 부질없는 것 공수레 공수거인데 욕심도 시기도 다 내려놓고 바람에 구름 가듯 인생도 세월에 밀려가네 그래도 남은것은 추억뿐인데 정을 주고 정을 받고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나누면서 아름답게 살고 싶어라 사는게 뭐길래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지나고 보면 부질없는 것 공수레 공수거인데

인생은 드라마야 홍원빈

세월아 가지 말아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거기 섰거라 네가 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 게 인생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드라마야 바람에 구름 가듯 사는 것이 인생 드라마야 세월아 가지 말아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거기 섰거라 네가 가면 세월도 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

나팔꽃 인생 김미령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나팔꽃 인생 봉달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나팔꽃 인생 민승아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나팔꽃 인생 (지루박) 이대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남자 대로 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데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해이더냐 묻지마라 내가 가는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인생 풍악소리 드높히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남자 대로 쏭 동서나

목마와 숙녀 김희갑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 작가의 눈을 바라다 보아야 한다. 등대 ......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나팔꽃인생 송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라 남북도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가듯 떠-돌이 세월이 몇-해이던가 묻-지마라 내-가는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마음이 머-물면 나-팔꽃같은 내-인생 풍악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

안녕하세요 ~ 꾸벅 ~ 인사 드립니다 ~~ ♤ 무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팔꽃인생(반주곡) 송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라 남북도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가듯 떠-돌이 세월이 몇-해이던가 묻-지마라 내-가는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마음이 머-물면 나-팔꽃같은 내-인생 풍악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

안녕하세요 ~ 꾸벅 ~ 반갑습니다 ~~ ♤ 무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내 인생 지금부터야 신영산

그 모진 긴 세월 눈 비 맞으며 살아온 내 인생 앞만 보며 살아왔는데 언제 벌써 내 청춘 황혼 길이네 바람에 구름 가듯 흘러간 내 인생 힘들었던 지난날 저 구름에 실려 보내고 지금부터 남은 인생 멋지게 못다 한 일 못다 한 꿈들 멋지게 살아갈 거야 그 모진 긴 세월 눈 비 맞으며 살아온 내 인생 앞만 보며 살아왔는데 언제 벌써 내 청춘

♡ 모든님들 사랑해요 ~ 편한 자리 하세요 ♡ ♤ ˚무˚ 방송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팔꽃 인생 (MR) 송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모든님들 사랑해요 ~ 편한 자리 하세요 ♡ ♤ 무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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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이유를(MR) 정일송

사람이 사는 이유를사람이 사는 이유를정일송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에 가는 인생 언제냐고 놔준다고 그것뿐인데~ 피면은 져야하는 생명의 모습을~ 치약산은 알~~고있다~ 쓴 웃음 안녕~ 사는 이 세상 압록강을 갈 것을~ 물어 보아라 물어 보아라~ 사람이 사는 이유를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에 가는 인생 언제냐고 놔준다고 그것뿐인데~

나팔꽃 인생 이제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을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팔꽃 인생 양진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런거라네 김추자

인생은 자고 새면 오고 인생은 자고 새면 가는 세상 그런 거라네 울고 웃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봄이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지듯 인생 그런 거라네 피고 지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는 몸이 산길 물길을 가리랴 꿈은 내 것이로되 세상 내 것이 아닌 걸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

그런거라네 주미

인생은 자고새면 오고 인생은 자고새면 가는 세상 그런 거라네 울고 웃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 지듯 인생 그런 거라네 피고 지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는 몸이 산길 물길을 가리랴 꿈은 내 것이로되 세상 내 것이 아닌 걸 봄이 오면 꽃이 피고

나팔꽃인생(송해MR)2014 경음악

00:15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도없이- 발길~닿~는~대로--- 바람에- 구름~가듯.떠--도.니_ 세월이~ 몇-해이~던~가~ 묻지-마라~~ 내-가는길을__ 구수한~ 사투리에 이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인~생- 풍악소리 드~높~히고///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아싸 가는 거야 오유란

떠나보자 아들도 장가가고 딸레미도 시집가고 00:33 둘만남은 우리인생 아싸~~ 가는거야 아싸~~ 여행가자 00:43 돈 돈 돈번다고 악착같이 살았단다 이제는 팔도유람 해보는거야~ 00:51 지금부턴 우리서로 위로를~~~ 할 때다~ 여보당신 아프지마 건강해야 돼 01:01 동해로 서해로 남해로 갈까아~ 늦기전에 가보는거야 01:08 바람에

빈손 김성환

아~엽전 한 닢 없는 무일푼 빈 털털이 그러나 마음은 항상 행복이란다 막걸리 한 사발에 마음을 비웠다 지나간 과거사는 묻지 말아라 못 생겨도 잘 생겨도 애당초 빈손 애당초 빈손 바람에 구름 가듯 그렇게 가는 인생 2.

엘레지의 여왕 안지영

바람에 구름 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 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 피면 봄이 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욱마다 한숨 어리어 늦은 애수 찾아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고 외로움을 달래며 굳세게 살렵니다

바람을 거슬러 김상수

바람에 구름 가듯 흘러만 왔지 덧없이 살아왔었지 저만치 흘러 흘러 바람에 실려 한없이 정처 없이 돌아누워 생각해보니 지나쳐간 많은 시간들 후회 없다 생각했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 이제는 구름을 헤치고 바람을 거슬러 가자 캄캄한 어둠속에서도 바람을 거슬러 가자 구름 저 편에 있는 태양을 향-해 날-자 돌아누워 생각해보니 지나쳐간 많은 시간들

결혼해줄래 이장우

뚜루루 룹뜹 뚜루루 뚜루루루 아이야~ 바람에 이끌려 가듯 날 데려가 줘 널 데려가 줘 시원한 숲 속 사이로 널 데려가 줘 날 데려가 줘 이른 아침 상쾌하게 두 눈을 뜨면 나의 품에 안겨 잠든 너를 보는 난 너무 좋은 설레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어 두 손을 구름 위로 올려 가슴 속에서 꿈꿨던 그 그림들이 내 앞에 펼쳐지네

순례자의 기도 (시인: 이해인) 장유진

♠ 순례자의 기도 ♠ 저무는 11월에 한 장 낙엽이 바람에 업혀 가듯 그렇게 조용히 떠나가게 하소서. 그 이름 사랑이신 주여! 사랑하는 이에게도 더러는 잊혀지는 시간을 서러워하지 않는 마음을 주소서. 길에서 만난 이들은 모두가 손님일 뿐 아무도 내 최후의 행방(行方)을 묻는 주인(主人) 될 수 없음을 알아듣게 하소서.

구름 위 달 가듯 오드리 양장점

구름 위 달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구름 위 별 가듯 빛나는 순간 옷깃 사이 스민 차가운 숨 내음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떠올린 얼굴 구름 위 달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나팔꽃인생(MR) 송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라 남북도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가듯 떠-돌이 세월이 몇-해이던가 묻-지마라 내-가는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마음이 머-물면 나-팔꽃같은 내-인-생 풍악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람에 구름가듯 Various Artists

바람에 구름가듯 작사 김진호 작곡 김희갑 노래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그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단 그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강물 흘러갈때 저구름 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목마와 숙녀 김희갑 악단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少女)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천둥산 이한길

서산마을 한자락 갈고 동동주에 아리랑 꺽으면 석탄 백탄 타는 내가슴 한올한올 부려 지려나 구비구비 돌고 또 돌아 바람 많은 청춘이 가도 바람에 구름 가듯 넘는 고갯길 천둥산아 천둥산아 너는 안다 나의 마음을 첩첩산골 누비고 다닌 약초 팔아 양산도 꺽으면 뉘엿뉘엿 지는 저해가 오늘 따라 너무 서러워 구비구비 돌고 또 돌아 더덕이랑 도라지 팔아 고등어 한손 들고

!*!백년초!*! 차은희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사랑으로 맺은 인연 변치 말자고 님의 뜻 받들어 백년초를 심었더니 백년초는 어디가고 그리움만 남았느냐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차라리 떠날바엔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이 가도 이가슴에 새긴 그정 지울길 없고 님의 뜻 받들어 천년만년 살렸드니 님은 어이 간곳없고 백년초만

불효자는 웁니다 김희갑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짝사랑 김희갑

1)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멤을 돕니다

사막의 한 김희갑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서도 사막의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에 지평선의 석양도 애달파라 전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 없는 이내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끝없는 지평선도 안개 속...

비내리는 호남선 김희갑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간주곡~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타향살이 김희갑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 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의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 불던 그 때는 옛날

타향살이 김희갑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간주중~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 불던 그때는 옛날

애수의 소야곡 김희갑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불효자는 웁니다 김희갑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넉두리 사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이국에 이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을 끝끝내 못뵈옵고 산소에 엎드러서 한없이 웁니다

황성옛터 김희갑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나는 가리라 끝이없이 내 발길 닿는곳 산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