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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Prod. redbox) 김인영

희미하게 남겨진 지나간 날이깨어진 유리되어 나를 괴롭힌다위태롭게 그렸던 우리 이야기가아프다시작에 계절을 지나 걸어왔듯이,마지막 계절을 지나서 행복하기를시월에 떠오르던 동화 같은 꿈이시월에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가모두 사라진 자리 위에 지워지지 않을널 사랑해 끝이 되어 시작하기를 부탁해밝게 빛나던 달빛이 시들어가듯나에게 물든 너는 어두워져 가네위태롭게 빛...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Prod. redbox) 김인영

어두워진 새벽을 헤매다떨어져 버린 별빛은밝게 빛나고 있어숨어있던 나의깊은 어둠 속에 스며들어작고 날카로운 내 마음을조금씩 깎아내어너의 모양이 됐어너는 나에게 빛이 되어주고넌 캄캄한 밤하늘을찬란하게 수놓은 무지개 되어나를 이끌어줬어난 너에게 푸른 바람 되고난 빛나는 너에 맘을차가워진 어둠에 시들지 않게언제나 감싸줄게어느 날에 우리깊은 어둠 속에 스며들어...

사극 (Prod. redbox) 우호성

그대 떠나고 꽃잎 지는 날엔그 덧없는 미소만이 나를 위로해주오내 님께 하려던 말 못하고그대 나의 곁을 떠났소나의 진심이 느껴지면 나를 기다려주오그대와 함께 했던 그 곳에나 홀로 남겨두고서뭐가 그리 급해 네 마음버려 두고 떠나 가셨소언젠가 나 그댈 만나서저 별을 세던 지난날이사무치게 그리운 기억으로가슴에 남겨져 있소그대 나와 함께했던 사랑한 그 순간들이...

그 때 (Prod. by RedBox) 정은서

그 때 (Prod. by RedBox) - 04:22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나 문득 스친 바람에 잠 못 이루던 날 아무렇지 않은 듯 서성이다 생각한다 모른 척했던 애써 피했던 그 마음을 어떤 마음으로 널 보고 웃는지 어떤 표정으로 널 보내야 했는지 네가 건낸 말들이 날 더 아프게 만해 너를 보내줄 수 밖에 없었잖아

시월 심수봉

저기 어두운 나무 어둔 길 스치는 바람 속에서 말없이 서있는 추억 있어 나 여기 떠날 수 없네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숲이여 멈추리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

시월 Morish(모리쉬)

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 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 뒤돌아 보네 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 그렇게 지워 져 가네 가슴에 멍처럼 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명 안에 깜빡이는 불빛 속 커져 가는 조각들만 그대의 숨결 안에 그대의 손길 안에 녹아 내리던 상처 흘러내리던 아픔 그대의 가슴속에 그대의 어깨 위에 춤을 추던 내 몸짓 을 쉬던 외로움

시월 모리쉬 (Morish)

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뒤돌아 보네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그렇게 지워져가네 가슴에 멍처럼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명 안에 깜빡이는 불빛 속 커져가는 조각들만언덕 위에 너울거리는 바람 사이로들녘에 핀 꽃잎들 속에 뒤돌아 보네돌아본들 어이 하나 머리를 돌아그렇게 지워져가네 가슴에 멍처럼난 무얼 바라는가 길모퉁이 조...

시월 겸 (GYE0M)

그대 머무르던 시월 흐릿해진 고백 기억하나요 아픈 기억들은 결국 옅어질 거라던 우리 거짓말 우리의 이별은 마치 새벽 같아요 찾아오는 어둠에 순간 얽매이네요 우리의 사랑은 마치 어제 같아요 지나갈 것을 알면서도 머무르겠죠 그대 남아있던 나의 그림자들까지 사랑했나요 차마 대답하지 못한 질문들만 남아 사랑했네요 우리의 이별은 마치 겨울 같아요 여름이 올 때쯤엔 차츰

시월 김다혜

기어이 이맘때면 그 바람이 불어와무너지던 그 날 내 위를 지나가던투명한 끝이 없는 푸른 공간그 아득함이 난 무서웠어불가능한 거리만큼 푸르르게 시린 하늘내 마음의 지옥 같은 건 상관없이선명하게 발가벗겨진 세상의 온갖 빛깔내 상실 같은 건 사소한 농담처럼난 달라질 수 있을까벗어날 수 있을까이 가을로부터이 미친 선명함으로부터불가능한 거리만큼 푸르르게 시린 ...

잊은듯해 김인영

우리 사랑 기억해요 너무 쉽게 아픈사랑 툭하면 울었던 그래서 슬펐던 너라서 그래도 좋았던 이런 날 자꾸 다 잊으라네요 알면서도 묻지 못한 바보는 울다가 지치면 어느새 네 앞에 멍하니 널 또 바라보겠죠 익숙해져가겠죠 내 가슴이 말하지 못한 말 널 잊을게요 널 지울게요 한번은 보고싶겠죠 난 마치 죽을 것 같아 떠나지도 못한 내 사랑에 난 널 잊어야 ...

별이 돼줄래 (Genie.Y) 김인영

?함께했던 지난추억 행복했던 그날기억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 먼저 다가서지 못한 서투름 추억을 더듬을때마다 눈물이 떨어져 별이 돼줄래 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줘 저 어두움 속에 홀로 빛나는 그런 별이 되어줘 이제서야 알거 같아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이 반짝했다 사라지는 빛이 아니길 저 하늘에 언제나 떠있는 별이길 매일매일 하늘을 볼 수 있게 ...

별이돼줄래 김인영

?함께했던 지난추억 행복했던 그날기억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 먼저 다가서지 못한 서투름 추억을 더듬을때마다 눈물이 떨어져 별이 돼줄래 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줘 저 어두움 속에 홀로 빛나는 그런 별이 되어줘 이제서야 알거 같아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이 반짝했다 사라지는 빛이 아니길 저 하늘에 언제나 떠있는 별이길 매일매일 하늘을 볼 수 있게 ...

((당신만 보면)) 김인영

사랑이야 당신만보면 내 가슴이 터질것 같아 해맑은 미소에 듬직한 그모습이 내 가슴을 뛰게 하네요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내 마음을 가져다 주세요 어쩌란 말인가요 사랑하고싶은데 제발 뭐라 말을해 주세요 사랑이야 당신만보면 내 가슴이 터질것 같아 해맑은 미소에 듬직한 그모습이 내 가슴을 뛰게 하네요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내 마음을 가져다 주세요...

겨울나무 김인영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에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 자리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꽃 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

가을이 지나가는 길 김인영

가을이 오는 길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가을이 가는 길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서로의 얼굴 비비며아쉬운 작별 인사해요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하늘물 김인영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파란 물이 자꾸 자꾸 솟으니까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헤어야 우리들 맘푸르게하늘도 푸르다 꽃들도 예쁘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헤어야 우리들 ...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김인영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그 마음 안 햇살은 사알짝 사알짝 솔솔 말려줍니다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진달래꽃 분홍물결 활활 번질까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붑니다그 마...

우연일까 (Prod.redbox) 김인영

눈 앞에 네가 마치 거짓말인 것 같아서서투른 숨결도 내겐 꿈만 같아서나를 바라볼 땐 시간이 멈춘 듯 해사랑인가봐 이런건가봐유난스럽게 눈부신 너를바라만 봐도 난 애가 타나의 세상은 너로 물들어 가고 있어 예쁘게우연일까 너는 운명일까 우리꿈꿔왔던 모든 순간들도 다 우연일까선명해지는 너를 멈출 수 없었어온통 너로 가득해잊지 못할 날을 선물한 너유난스럽게 눈...

널 사랑하니깐 김인영

시간은 또 흐르지 고맙고도 잔인해 사랑했던 시간과 내겐 슬픔이 많아 안되는 줄 알면서 못 이룰줄 알면서 나는 사랑을 했어 내가 널 어떻게 사랑해 내가 널 어떻게 사랑해 괜찮아 난 안울어 널 보낼 수 있어 너를 널 사랑하니깐 시간은 또 흐르지 고맙고도 잔인해사랑했던 시간과 내겐 슬픔이 많아안되는 줄 알면서 못 이룰줄 알면서나는 사랑을 했어내가 널 어떻게...

사랑합니다 김인영

유치하다고 장난 같다고 그대 마음 애써 피해 보려 했죠. 아니 사랑이라고 운명이라며 그대 내 마음을 흔들려 했죠. 내 마음이 지칠 때 그대 내게 말했지. 사랑해요 그대 아픈 마음까지. 애써 모른 척 했지 애써 눈물 참았지. 나는 그대에게 모자라니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도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죠. 다시 사랑합니다. 또 미안 합니다. 그대 떠난...

별이 빛나는 밤 김인영

밤하늘 가득하게 까만색 되면 살며시 눈뜨는 아기별 하나가만가만 주위를 둘러보더니 빙그르 돌면서 빛을 냅니다여기 보세요 난 별이에요 조금씩 힘내어 반짝일래요여기 보세요 난 참 빛나요 손을 내밀면 너에게로 다가 갈게요별이 빛나는 밤 별들 모여 은하수 빛나요별이 빛나는 밤 우리 꿈 빛 닮은 별을 찾아 보세요여기 보세요 난 별이에요 조금씩 힘내어 반짝일래요여...

타인의 시선 (with 유성민) 시월

내가 아닌 누군가의 눈으로 시선을 훔치면 보이는 것들 나를 보며 어떤 생각해 보잘 것 하나 없는 나 터무니없는 헛소리마저 자기 소신 하나 없는 이에겐 다 그저 옳은 말일뿐 한없이 작아져가네 고요한 새벽 밤공기 속에 나 홀로 외로이 비추는 달빛 그림자가 더 익숙한데 아무도 모를 내 고독의 눈물 삼키네

파도가 지네 시월

겨울 바다 마지막을 걸어가함께라는 게 어느샌가 이리도 덧없던가너도 같을까 그 물음부터 이미 끝을 향한 거야하얀 모래 위 우리의 이름이흉히 져버린 상처보다가벼워진거야아스라이 휩쓸려가 우리들의 시간이부서지고 흩어져도 잊히지 않아 멀어지지 않아파도가 오네 벌써 코앞에 으음지금 버티면 너를 잡을 수 있을까눈을 귀를 막아도 파도는 아스라이 사라져가우리들의 기억...

첫사랑 (with 유윤주) 시월

아직도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 아직도 말 못 했지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계속 꽤 오래 지났지 아마 널 그려본 건 이제야 말을 하네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항상 여기 있음으로 계속

Undefined (with Jady(제이디)) 시월

Love is undefined알 수 없는묘한 이 기분I think of you all the time바보처럼 되뇌인달콤한 말못 들은 척계속 듣고파Um UmLet me know what these feeling I feelCome on baby Come on babyCome on baby Come on babyAnd let me know if that...

시월 새벽 류시화

무엇인가 어디 그것을 따라가 볼까 또다시 시월이 왔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침묵이 눈을 감으면 밝아지는 빛이 여기에 있다 잎사귀들은 흙 위에 얼굴을 묻고 이슬 얹혀 팽팽해진 거미줄들 한때는 냉정하게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다 그럴수록 눈물이 많아졌다 이슬 얹힌 거미줄처럼 내 온 존재에 눈물이 가득 걸렸던 적이 있었다 시월

시월 (Mistakes) 임창정

한 번 더 나를 믿어주겠니 지겹겠지만 이번만 세상 모두 욕한다 해도 너를 떠날 수는 없잖아 내가 많이 필요했던 그날인 걸 알아 그땐 어쩔 수가 없어 정말 미안해 인기 많은 영화도 보고 니가 좋아하는 곳 쇼핑하고 밥 먹고 하루 종일 너를 따라서 이번 한 번 용서해줘요 그땐 정말 몰랐어 똑같은 실수 이젠 안 할게 제발 세상 모두 욕한다 해도 다시 너에...

가을모기 (Feat. 김인영) Tari R

모기야 어서 떠나 이제 곧 가을이 와이 인간 중심의 세상에서가을 모기는 극혐이란다떠날 때 떠나더라도작별 인사는 하고 가자너에게 내 피 한 모금선물해 줄 수 있다면사랑 사랑 사랑사랑 사랑 사랑자크는 외계인을 만나서 노예가 될 거야.소피는 무척추동물이 되어온 세상을 지배할 거야.기욤이는 온 인류를멸종 시키고 사라질 거야.페 페 페 페 페드로는인생의 마지막...

Fall in love (Feat. 김인영)(Prod. Hedyy) 블랙롸임

say something loving you 너를 사랑해 say something loving you 너만 바라봐 Say Something 너를 사랑해 이 말 가볍지 않길 Hey, 거기 그래 너 말야 내 자기 내 인생의 목표는 널 사랑하기 저 밤이 다가오기 전에 함께 걷기 Somebody 인생의 반이 너의 곁에서 있길 내 입김 호호 불어줄게 뜨거운 내...

윤에게 뭉게, 김인영

오랜만에 나, 밖으로 나와 걸어아주 오래 전,너의 흔적을 찾으려 했던 건 아닌데거리마다 우리 함께 심었던,기억의 씨앗들울창한 나무로 자라나 춤을 추고 있어하지만 떠올리려 해도떠오르지 않는 기억들도 있어그 어느 밤 서로의 눈을 마주 보고 누워할 말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았던아침이 올 때까지 서로에게서눈을 떼지 않았던그 밤을 흐르던 그 길었던 음악,내가 ...

시월 단풍타는 마음 최정자

시월 단풍타는 마음 - 최정자 새벽 까치 울고가네 정든 님이 오시려나 구비구비 신작로길 뻐스마다 만원일세 맑은 물에 머리 감고 비단치마 곱게 차려 정든 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시월 단풍 타는 마음 간주중 맑은 물에 머리 감고 비단치마 곱게 차려 정든 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 마음 시월

별이 돼줄래 (Feat. 김인영) Genie.Y

?함께했던 지난추억 행복했던 그날기억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 먼저 다가서지 못한 서투름 추억을 더듬을때마다 눈물이 떨어져 별이 돼줄래 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줘 저 어두움 속에 홀로 빛나는 그런 별이 되어줘 이제서야 알거 같아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이 반짝했다 사라지는 빛이 아니길 저 하늘에 언제나 떠있는 별이길 매일매일 하늘을 볼 수 있게 ...

이별 일기 시월(Oct.)

너와 헤어지고 난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시간이 흐르면 나아진단 친구의 말을 그저 믿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또 멍하니 하늘을 보다 별을 좋아하던 네가 생각나 눈물로 나를 달래보려 해도 난 얼마나 더 지나야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도 더 선명해지는 너를 어떡해야 좋을지 몰라 여전히 나의 하룬 너의 이야기로 가득해서 견디기 힘들어 난 너무 ...

머무르는 별빛 (Live) 김일두

시월 추적추적 비 오는 늦은 밤 눈이 감길 듯 하지만 함께 걷는 그 길 너의 새 구두와 음성 날 깨우고 질리고 닳도록 봤던 창 밖 불빛들 낯설었어 이렇게 좋은 시월 비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 잠 들고파 빗소리에 눈을 떠버린 이른 일요일 아침 왜 혼자일까 이건 내 상황이 아니야 눈물이 없는 나 비라도 맞으며 울어볼까 요동치는 이 가슴 여전히

첫사랑 (Song By 시월) KozyPop

아직도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 아직도 말 못 했지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계속 꽤 오래 지났지 아마 널 그려본 건 이제야 말을 하네 넌 나의 첫사랑 아련히 기억 속 남아있던 걸까 그때의 아픔이 또 서먹히 와 아쉬워 말아 이젠 웃어도 돼 내가 여기 있음으로 항상 여기 있음으로 계속

개천절 노래 Unknown

1.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 상달의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 상달의 초사흘이니 3.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리 목단 앞에 삼천필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노래 Various Artists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 노래 반주음악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3.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가을에 쓴 고백 지훈

낙엽내리는 새벽 길에 그대 손 잡아 볼래요 시월 어느 날 달빛을 맞은 그대와 같이 별을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시월 어느 날 별빛을 보는 그대와 우린 서로를 바라 보아요 가을 바람에 우리 만의 비밀을 만들어 보아요 반짝이는 저 밝은 달 처럼 그대도 반짝이네요 그댈보며 난 이 별빛을 잊지않고

시월의 밤은 (Feat.이은경) 육수근

바람에도 내 가슴 이리 미어지는 것은 가을 산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처럼 아직 못다 한 사랑이 남아 있나 보다 실개천 은빛 억새의 작은 잔영에도 내 가슴 이리 소용돌이치는 것은 비우고 비워내도 새순처럼 돋아나는 그대 생각이 아직 남아 있나 보다 나뭇잎은 전향의 연서를 쓰고 바람에 흔들리는 가녀린 코스모스 이리저리 길 잃고 방황하는 아기 사슴같이 마음 산란한 시월

액맥이 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액맥이타령 들국화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 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양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잊혀진 계절 현철

잊혀진 계절 - 현철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 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체 우리는 헤어 졌지 요 그날의 쓸 쓸 했던 표 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 요 한마 디 변명도 못하 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 는 계절은 나에게 꿈 을 주지 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 를울 려요 지금도 기억 하고 있어요 시월 의 마지막

Prod Mudvayne

Emotions inside us troubling The hatred inside us escalating The sickness inside us keeps us weak The masses inside of us suffering they are bleeding The calling inside us sick with greed The voice...

새가 그리는 시월 (시인: 유경환) 유경환

한 마리 새 날아오면서 뚫어 놓은 하늘의 파이프로 머나먼 곳의 노래 여울져 온다 새, 나처럼 외로운 이가 날려 보냈을 낯선 새여 새는 한 바퀴 머리위를 맴돌아 가라앉은 가슴 물보라로 솟게 하는 머나먼 곳의 분수 혹시나 새의 주인이 날 닮지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한 마리 새 나도 새가 되어서 막힌 것을 뚫는 새가 되어서 노래만이 아니라 엉킨 것도 푸는 ...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 끝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빛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오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칠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시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찾아가면 십이월의 향기 하얀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Eyelashes)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 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 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 어느 고요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 그리고 상상해 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 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 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 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 ㈕직도 남o†nㅓ\、、\、。

시월(10月)에 내리는 비 오여진

?시월에 내리는 비는 빛바랜 벤취를 적시고 우리가 머물던 곳에 서글픈 추억을 남기네 그대가 떠나던 그날도 난 빗속에서 울었지 초라한 내모습 적시며 밤새워 내리던 비 시월에 니리는 비에 계절은 가고 아픔만 남았네 이밤에 내리는 비가 내가슴을 적시네 시월에 내리는 비가 나의 창을 적시네

아리랑 고주랑

아리랑 - 고주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수수밭 도조 (賭租)는 내 물어줄게 구 시월 까지만 참아다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액맥이타령 김용우

봉록으 떨어놓고는 땅에 수살막고 예방을 헌다 <자진모리> <후렴>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 영차 액이로구나 [1]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 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막아낸다 [2] 오월 유월에 드는 액은 칠월 팔월에 막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막아낸다 [3]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