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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김동구

벼룩 너의 살 위를 몰래 기어가네 아무 의심이 없는 너의 그 웃긴 얼굴 소리 없이 갉아먹고 널 잡아먹네 하루 지나 열어보면 뜨겁게 남아있네 당연히 원한다면 하나라도 남기지 않고 그렇게 지운대도 남아있는 나의 흔적 소리 없이 갉아먹고 널 잡아먹네 하루 지나 열어보면 뜨겁게 남아있네 무엇을 원한 걸까 벼룩처럼 날 괴롭히는 흔적을 지워줄게 욕망조차 남지 않게 벼룩

조각 김동구

잠깐만 얘길 들어줄래 시간이 너무 지나서 말할 수 없던 말이 너무 많아서 편지에 담아 보내요 당신과 함께 나누었던 시간이 쌓여서 전하지 못 한 한 마디 말도 글 위에 담아 보내요 밤, 새벽 지나 기억은 다 사라져가네 시간 지나 알게 되는 것들은 알 순 없나 다, 모든 것이 그렇게 다 사라져가네 우리 함께 보내왔던 시간도

O 김동구

멀어진다 먼 곳으로 안녕히 고요히 하나 둘 멀리멀리 사라진다 안녕히 하나 둘 멀리멀리 사라진다 안녕히 멀어진다 먼 곳으로 안녕히 고요히

김동구

바람이 불어오네 네 맘은 더 지네 날 슬프게 하는 네 눈동자 속에 한참을 헤매고 나서 나의 맘은 더 에여올 듯 아파서 운명이 아닐 거라는 믿음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난 얼마나 우린 얼마나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 보면 너에게로 갈까 봐 더 없는 길들에 서성이다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사랑했던 순간, 사랑했던 것들 김동구

사랑해요 이 말은 내 곁을 떠나가지 않는 것 맹세했었던 그대 맘은 어디 있나요 오늘 밤 그대로이길 밤 선명했던 순간들은 어디 있나요 눈을 감으면 나 이렇게 선명하게 나를 안는데 사랑해요 이 말은 내 곁을 떠나가지 않는 것 사랑해라는 그대 맘은 그대 맘은 어디였나요

아름다워 김동구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아름다워 영원히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아름다워 영원히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그런 투정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아름다워 그 목소리는 그런 투정조차도 나에겐 아름다워 그런 표정도 아름다워 너의 짜증도 사랑이란 단어는 영원히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만 아는 것들 김동구

아픔, 그리움내 것이 아닐 것 같던커튼 사이로살며시 찾아 들어온나의 상처는 그렇게도깊어서 영원할 것 같아나의 봄날은 이제서야 나에게대답했어시간은 빠르지만그렇지 않을 곳에 데려가멈춘듯한 무색했던나의 발밑 어두운 밤아직 익숙하진 않아나의 현재에 녹아드는 건어쩌면 그래닳은 손톱 끝에베여있는 향기보다조금 더 옅은 것만 같지만거울에 비친흰 얼룩같이 네 일부가 ...

계단 김동구

하나둘씩 차례로 박힌한 걸음씩 멀어지는 곳뒤를 보면 어둠이 덮인가늠조차 안 되는 그곳구름보다 낮은 그곳은없어져도 누구도 모를빠져나갈 열쇠가 없는가늠조차 안 되는 그곳난 여기 없고뒤돌아서 멀어지는꿈 조각 같은존재로 잊혀지네아 모두 돌아가자아 모두 도망가자아 이제 사라지는 것은 나의 존재하나둘씩 차례로 박힌한 걸음씩 멀어지는 곳뒤를 보면 어둠이 덮인가늠조...

Radio 김동구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내 이야기 저기 너머 불빛 밝은 라디오 속에 들린 내 이야기 이제 내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이제 내 라디오 속에는 아무도 하나도 없어

Cliche 김동구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려줘 닿을 듯 말 듯 한 그곳을 맴돌아 오오 어제 보았던 너의 두 눈에 맺혔던 눈물 그리고 다가왔었던 너의 춤은 너무나도 화려해 쳐다볼 수 없는 걸 사랑은 그렇게 사라져 가는 것 영원한 사랑을 나에게 알려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려줘 닿을 듯 말 듯 한 그곳을 맴돌아 오오

김동구

너의 혀끝은걔로 물들인춤을 추곤 해 차마알고 있었지너의 회로의숨 막히는 오해일까아냐 내 속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의냄새뿐두 발로 나를삼키려 한건숨 막히는 오해일까아냐 내 속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의냄새뿐더러움보다 남은 건알 수 없을지 모르는보이지 않는조금 길어질 그대...

리코일 김동구

아무 말도 않아도 돼 그렇게 나 넘어서 가도 되는 밤, 다시 감아 천천히 내 기억을 돌려가면 아무것도 없어도 돼 우리 끝엔 한없이 모자랐던 끈, 내게 감아 숨겼던 넌 창백한 손을 보여 날 되묻지 마 어차피 너는 나를 몰라 그 밤은 내게 수치와 오해뿐인 걸 날 되묻지 마 어차피 너는 나를 몰라 그 밤은 내게 수치와 오해뿐인 걸 날 되감아줘 어차피 우린 환기가 안 된 방 이곳에서 끝나버릴 끈이란 걸

백색왜성 김동구

별 빛나는 바스락거리는 오후의 별 따가운 너보다 창백한 얼굴은 그늘이 서린 빛을 잃은 별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 아슬아슬한 공기 속에서 난 사라져 별 차가운 닿으면 얼듯한 마음은 그늘이 서린 빛을 잃은 별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너 아슬아슬한 공기 속에서 난 사라져

향기 김동구

너의 향기가 내 안을 계속해서 맴돌아그런 느낌을나의 머릿속에 담아사랑은 끝없이내 안을 계속해서 맴돌아맘이 아파와너의 하나까지 내게몇 마디의 말과단 한 번의 손짓까지하나하나 담아그렇게라도 너를 남기길나의 곁에오늘 내 맘은그렇게 부서지고 말았어그래 그렇게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몇 마디의 말과단 한 번의 손짓까지하나하나 담아그렇게라도 너를 남기길나의 곁에너의...

Da Capo 김동구

감는다 잡아두려 여전히 남아있는 스며들어가 잃어버린 우리를 담아 채우지 못한 하나뿐인 염원 사라진다 저기로 스며들어가 잃어버린 우리를 담아 감는다 잡아두려 여전히 남아있는

Óhindrað 김동구

보아요 이렇게 나는 여기에 남아 숨 쉬고 있어요 다 놓아요 걱정해온 것들

환기 (Piano Ver.) 김동구

새벽같이 창백해지는 기억 한가운데로 모아서 조금씩 되뇌어보네 틈 사이 구멍 나있던 것은 가끔 널 떠올리게 해 나를 보고 너를 보면은 좁은 마음이 달아나고 별이 내리는 하늘을 보면 아름다운 것은 뭘까 살고 싶은 마음은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금세 사라지는 건 아닐까 너를 좀 귀찮게 하네 너를 떠올릴 수가 있었던 밤을 또 그리워하네 난 널 그리워하네 언젠가는 오게 될 거야

비밀 김동구

내게 말해 네가 원한 걸 머지않아 입을 열 테니 고갤 돌려보면 잿더미만 남아있을 테니 늦음과 후회는 끝나지 않을 너의 벗

그저 그런 사람 김동구

나는 그저 아무 이유도 없는 거란걸 알고 있나요 이제는 소용이 없죠 되돌리기엔 이대로 있고 싶어 난 어제와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 욕망도 없는 사람 난 어제와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 욕망도 없는데 날 더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걸요 오늘도 혼잣말을 나는 사실 정말 무엇도

이제서야 들리는 것들 (Feat. 송유빈) 김동구

운듯한 눈가도 이제는 마르고해마다 들었던 있지도 않던 말이올해가 지나고 다음이 온다 해도변하지 않을 걸 너무나 나는 알아그때는 몰랐던 마음은등 뒤로 지나갔고손끝에 남겨진 그것은너무 늦게 알아버린소중한 것들은 내 곁에 남지 않고나만 남다른 것 같아혹시나 당신도 알고 있었을까다 사라질걸날마다 내 곁을 맴돌며 괴롭히던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수 있을까영원도...

끝에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김동구

계속 숨어있던말하고 싶었던나의 마음꽃이 흐드러지고지나온 마음이흩어지고그날의 함께였었던 우리들은갈라져 가고흐린 잔상만 남겠지그날이이유도 없이생각이 나는 걸나도 어찌할 수 없었는데바랜 공기에도우리는 언제나영원일 거라고 했는데그날에 함께였었던 우리 둘은갈라져 가고하고픈 말이 남지 않을 만큼그날이이유도 없이생각이 나는 걸나도 어찌할 수 없었는데오늘도사라져 가...

곁에 김동구

의심 없는 곳으로맑고 맑은 눈으로처진 몸을 감싸며누구도 모르게 난꽃 한 송일 쥐고품 안에 숨겨서너에게 가그럼 나는 이제가버리면 하염없는눈물도 흐르지 않겠지영원히 거긴생각보다 가까운언제보다 가벼운걸음으로 걸어가 난쥔 것도 없이날 가슴에 묻고어딘가 남기고너에게 가그럼 나는 이제가버리면 하염없는눈물도 흐르지 않겠지영원히 거긴다 잊을 수 있게 되면아픔도 한없...

Untitledlovesong 김동구

난 모르길 원해그렇지만모두 무너져 버릴 것을알게 되고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길 바라고더 조금만 가까워지길 너의 손을 맞잡고볼 수 있다면그럼 나는 무엇도원하지 않아이대로 그저 멈춰버리길이 고요의 끝은머지않아모두 무너져 버릴 것을알고 있다면거리를 조금 둬야 할 것만 같아더 조금만 가까워지길 너의 손을 맞잡고볼 수 있다면그럼 나는 무엇도원하지 않아이대로 그저 ...

Whose 김동구

천천히 잠겨버리는 것 같은 속을 다 비워내봐도 여전히 죽은 꽃처럼 눈부시게 사랑해 사랑해 이조차도 아직도 온전히 나를 이해하지 않는 건 굳어진다 영원히 아프게 잊혀진 것처럼 사랑해 사랑해 눈앞엔 모두 조각같이 누워 손을 더 뻗어보아도 말라가고 있는 건 멈출 수가 없었다 아프다 사랑해 사랑해

투명한 가면 김동구

사랑하는 사랑스런 그대야눈 비 내려 쓸쓸하게 걸으면이젠 무엇도 없단 걸너는 그제서야 알아채겠지보고 싶고 보고 싶은 그대야등불 어둔 너의 밑을 보면은그런 모양의 향기가너의 콧속 안을 맴돌겠지일그러진 표정 위로간절하게 그댈 원하네누구라도 날 읽어준다면원한다면은그런 얘기들을너에게 주고서아무도 모를 비밀을 말해줄게어두워진 얼굴 위로 간절하게 나를 원하네누구라...

그네 김동구

난 휘청거리는 꿈 속인가 봐 원하지 않았던 그네를 타고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달콤한 혀의 유혹 이성을 놓게 되어서 나를 줄에 매달아 놨네 이제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날 알아보게 돼도 정처 없이 떠도는 나를 보게 되면 모르고 지나가줘

실낙원 김동구

어디를 향하나 어제와 다른 불협은 손도 얼어붙고선 무엇을 헤매고 있을까 욕망과 불분명한 이상의 악취나는 냄새를 퍼트리려 이토록 갈망했나 숨을 쉬게 해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게 아직인가 어디인가 난 유영하네 한없이 멀어도 가야 하는 꿈들이 소실되는 냄새를 퍼트리려 이토록 갈망했나 숨을 쉬게 해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게 아직인가 어디인가 난 유영하고 멀어지네

파노라마 김동구

굴러떨어지고 있네 모두 옆엔 처음 보는 사람들 온통 눈동자가 바래졌네 발밑 쓰레기는 유일한 밑이었네 과연 어딘가에 온 걸까 어쩌면 현재인데 나를 속여 닳은 현실 위에 우릴 재어 마치 환상인 것처럼 속여 온 걸까 난 아직도 이토록 먼 빠져나가는 출구를 찾네 눈 감으면 물어보네 당신도 여길 찾나요

거울 김동구

고요하게 반짝이는 나 숨을 쉬어 지금 부어버린 목 다 쉬게 찾아 헤매던 그곳에 다다르고 잊혀지네 다 바래지고 흙투성이 몸만 남아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조용하게 사라지는 나 어디 있든 찾아 헤매던 처음 만난 여기에 적혀지네 다 바래지고 흙투성이 몸만 남아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다 잊혀지고 눈을 감네 하나둘씩 다만 잊는다면 춤을 추네 없던 듯이

보인다면 그렇다 할 수 있을 것들 김동구

선형적인 곡선을 따라간다고 생각했다불분명한 이상은 잡음을 발생시켜어딘가로 이끌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보인다 해도 보이지 않았다손 한 뼘은 잡을 수 있음에도 잡지 않았다잃어버리고 잃어버려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을 때가 되어서야알게 되었다그는 그를 잃어버렸다그래서 새벽 일찍 길을 나서다시 되찾기 위한 몸짓을 펼쳤다하지만 인정하진 않았다여전히 보인다 해도...

나는 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과 이별했다 김동구

이상하게 생각이 많고 무엇도 재미있는 게 하나도 없네 원치 않게 나는 그러했기에 쓸쓸만 하네 다 이해하고 다짐했지만 다시 무언가가 과거로 감아 나는 나는 이렇게 나는 나를 달래네 마지막까지 나는 날 그것도 찰나였고 사라져갔네 이렇게 나는 후회를 하네 마지막까지 나는 날 존경하는 노래에서는 나의, 나의 존재를 높게 사지만 그것도 모두 그때뿐이고 텅 빈 방 나만 남았네 나만 남았네

Mussorgsky : Flohlied Des Mephisto (무소르그스키 : 벼룩의 노래) Various Artists

옛날에 어떤 왕이 벼룩을 길렀다 아 벼룩 벼룩 나라의 왕자 같이 귀엽게 모셨네 벼룩 하하하 벼룩 하하하 벼룩 그 나라 제일 가는 재봉사들을 불러 벼룩의 비단 외투를 멋지게 지어라 무엇이 벼룩의 외투 하하하 벼룩 하하하 외투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아 외투를 굉장한 외투를 벼룩은 입고선 궁전을 마음대로 뛰놀며 뽐낸다 하하하 벼룩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벼룩 벼룩은

**S 의세상 퍼니 파우더

틀려 저위를 향해 시작된 나의 항해 S의 한파 속에 여지없이 난파 삐까 뻔쩍 여기 이세상 그들만의 차지 그들만의 파티 듣고 싶지 않아 난 들을 수도 없어 귀머거리 난 귀머거리 말하지도 않아 넌 말할 수도 없어 벙어리 넌 벙어리 가고 싶지 않아 난 걸을 수도 없어 절름발이 난 절름발이 화내지도 않아 넌 화낼 수도 없어 너의 이름 S HOLY S 뛰어봤자 벼룩

바람순이 길들이기 정경관

미안해 내가 지루하다고 갔으면 여보란 듯이 재밌게 잘 살아 지나버린 버스에 뒤늦게 손 흔들어 뭐하니 너정도 여자가 뭐가 아쉬워 그렇지 않니 니 맘에 드는 다른 차를 기다려 그 때도 처음이라 넘어갔잖아 뻔히 보이는 거짓말 바람 아무나 피는게 아냐 IQ200 넌 안 되잖아 이번에도 봐줄게 하지만 삼세번은 없어 또 속이려 해봐 그때는 정말 국물도 없어 뛰어야 벼룩

꿈속의 노인 읽어주는 그림동화

아버지를 찾으려거든 당장 가서 벼룩 한 말과 빈대 한 말, 바늘 한 쌈을 준비하게." 너무 뜬금없는 소리에 아들은 다시 되물으려 고개를 들었어. 그런데 노인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었어. "어르신!" 아들이 노인을 찾아 부르는데 눈이 번쩍 뜨였어. 꿈이었지. '꼭 홀린 것 같은 기분이구나. 그래도 이 꿈과 노인이 예사롭지가 않다.

형장가 이은주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쏘듯이 드리불고 벼룩 빈대 바구미는 예도 물고 제도 뜯네. 석벽에 섯는매화 나를 보고 반기는 듯 도화유수 묘연히 뚝 떨어져 굽이 굽이굽이 솟아난다.

형장가 채수현

웬말이오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 서리 찬바람에 울고 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렴 날 죽이오 날 죽이오 신관사또야 날 죽이오 날 살리오 날 살리오 한양낭군님 날 살리오 옥玉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 죽겠네 옥 같은 얼굴에 진주 같은 눈물 방울방울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 쏘듯이 들이 불고 벼룩

형장가 이희문

말이오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서리 찬 바람에 울고 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렴 날 죽이오 날 죽이오 신관사또야 날 죽이오 날 살리오 날 살리오 한양낭군님 날 살리오 옥 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 죽겠네 옥 같은 얼굴에 진주같은 눈물이 방울 방울 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 쏘듯이 들이불고 벼룩

오버센스 터보

rap chorus) 뛰어봐야 벼룩 날아봐야 오골계 그녀앞에 내게 바로 그랬었어 나름데로 머리 엄청나게 써봐도 어릴 반푼 어치도., rap2) 처음엔 그녀의 눈을 피해서 딴짓을 좀 하고 다녔지만 모두 들켰어 난 모르겠어 불가사의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이젠 그녀 너무 무서워 song2) 한번은 친구에게 물어보았어 정말로 둘이 사랑하고 있냐고

징글벨 KBS 개그콘서트팀

뭐 이런 벼룩 같은 놈이 다 있어!!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야야야 막둥이 네가 알아서 해봐 임마 아 참 아가씨! 네~ 인공위성에서 지구사진을 찍었는데 딱 두 개 밖에 안보인데요 뭔데요?

오버센스 (3 :32) 터보

애인이니까 자꾸만 마주치게 되었던 거야 모르는 척도 아는척도 할수없잖아 무지 깜깜하겠다 너무 얄미워 보란 듯이 다정한척 애교를 가끔 스치는 그녀 눈빛속엔 뭔가 속셈이 아무것도 모르는 내 친군 마냥 행복하게 웃고있지만 나는 알아 그녀 내게 원하는걸 나는 이미 겪어 봤으니@ 뛰어봐야 벼룩

오버센스(over sense) 터보

rap chorus) 뛰어봐야 벼룩 날아봐야 오골계 그녀앞에 내게 바로 그랬었어 나름데로 머리 엄청나게 써봐도 어릴 반푼 어치도., rap2) 처음엔 그녀의 눈을 피해서 딴짓을 좀 하고 다녔지만 모두 들켰어 난 모르겠어 불가사의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이젠 그녀 너무 무서워 song2) 한번은 친구에게 물어보았어 정말로 둘이 사랑하고 있냐고

오버센스 (Over Sence) 터보

rap chorus) 뛰어봐야 벼룩 날아봐야 오골계 그녀앞에 내게 바로 그랬었어 나름데로 머리 엄청나게 써봐도 어릴 반푼 어치도., rap2) 처음엔 그녀의 눈을 피해서 딴짓을 좀 하고 다녔지만 모두 들켰어 난 모르겠어 불가사의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이젠 그녀 너무 무서워 song2) 한번은 친구에게 물어보았어 정말로 둘이 사랑하고 있냐고

Q.오버센스 터보

애인이니까 자꾸만 마주치게 되었던 거야 모르는 척도 아는척도 할수없잖아 무지 깜깜하겠다 너무 얄미워 보란 듯이 다정한척 애교를 가끔 스치는 그녀 눈빛속엔 뭔가 속셈이 아무것도 모르는 내 친군 마냥 행복하게 웃고있지만 나는 알아 그녀 내게 원하는걸 나는 이미 겪어 봤으니@ 뛰어봐야 벼룩

오버센스 (Over Sence) 터보(Turbo)

rap chorus) 뛰어봐야 벼룩 날아봐야 오골계 그녀앞에 내게 바로 그랬었어 나름데로 머리 엄청나게 써봐도 어릴 반푼 어치도., rap2) 처음엔 그녀의 눈을 피해서 딴짓을 좀 하고 다녔지만 모두 들켰어 난 모르겠어 불가사의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이젠 그녀 너무 무서워 song2) 한번은 친구에게 물어보았어 정말로 둘이 사랑하고 있냐고 그녀가

오버 센스(Remix version) 터보

뛰어봐야 벼룩 날아봐야 오골계 그녀앞에 내가 바고 그랬었어 나름대로 머리 엄청나게 써봐도 어림 반푼 어치도...

솥 안으로 들어간 거인 읽어주는 그림동화

아들은 거인이 잠든 방문을 살짝 열고 벼룩 한 말을 풀어놓았어. 벼룩들은 자루에서 나오자마자 폴짝폴짝 뛰어가 거인을 물었어. “앗 따가워!!! 앗 가려워!!!” 거인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투덜대면서 밖으로 나왔어. 아들은 이번에는 얼른 빈대를 풀어버렸어. 빈대들은 뽈뽈뽈뽈 기어가서 거인을 물었어. “앗 따가워! 아이구, 가려워!”

오버 센스 터보

어쩌다가 이렇게 이상하게 꼬인거야 아주 잘못 꼬인거야 당연히 내 친구의 애인이니까 자꾸만 마주치게 되었던 거야 모르는 척도 아는 척도 할 수 없잖아 무지 깜깜하겠다 너무 얄미워 보란 듯이 다정한 척 애교를 가끔 스치는 그녀 눈빛 속엔 뭔가 속셈이 아무것도 모르는 내 친구 마냥 행복하게 웃고 있지만 나는 알아 그녀 내게 원하는걸 나는 이미 겪어 봤으니 뛰어 봐야 벼룩

형장가(刑杖歌) 묵계월

기러기야 한양성내 (漢陽城內)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렴 날 죽이오 날 죽이오 신관사또야 날 죽이오 날 살리오 날 살리오 한양낭군님 날 살리오 옥 같은 정갱이에 유혈 (流血)이 낭자 (狼藉)하니 속절없이 나 죽겠네 옥 (玉) 같은 얼굴에 진주 (眞珠)같은 눈물이 방울 방울 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石壁江上) 찬 바람은 살 쏘듯이 들이 불고 벼룩

Woof Woof 샤이니 (SHINee)

다들 나를 좋아해 주머니에 넣을래 How\'re we doing babe 나를 두고 싸우네 이거 봤지 심각해 나는 평화주의인데 분명 너를 질투할 걸 독차지 안돼 자 진정해 Honey (Ba ba ba ba ba ba) 100 200 300 400 몇 명이야 끝이 없어 내가 따라가도 피하면 안 돼 꼬릴 계속 흔들어 멈출 수 없어 마치 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