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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그림 김규민

노인은 저 강물에 회상의 물감을 타고 거친 손 그 마디엔 서글픈 추억만이 이제 다시 만나도 낯설은 아내의 모습 눈을 감아야 갈 수 있나 내 집 앞 그 외길로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떨리는 그 손으로 그림 앞에 향을 피워 큰 절 올리며

옛이야기 김규민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

이카루스 김규민

아름다운 너의 생일 작은 촛불 밝혀 오늘을 기억하네 넌 아직도 스물하나 나 혼자 먼길을 걸어왔나봐 내 일생에 단한번의 사랑있다면 너 뿐인걸 너만을 사랑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늘이 널 막아도 내게 올 순 없을까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너를 빼앗은 하늘까지 사랑할텐데 너없는 생일 혼자 불을 끄며 널 위한 노랠 부르고 있어 아무말 하지 말아줘 ...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너를 기억해 김규민

너를 기억해 음- 난 널 알고 있었어 너의 전부를 내게 기대오던 그날부터 나는 너 하나만으로 세상 전부를 가질 수가 있었어 *이제는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 가슴터지는 그리움으로 다시 네게로 가겠어 너를 기억해 아주 오래전 변하지 않는 그대로를 너를 사랑해 멀리 있어도 날 기다리는 널 *Repeat

신부 김규민

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건널목에서 김규민

  못 본 척 해야 좋을까 그립던 얼굴 눈인사라도 건네 봤으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묻고 싶은 말 김규민

  나즈막한 빗소리에 어느새 난 잠이 들었나 봐 습기 찬 내 방 창가엔 나의 마음처럼 땅거미 지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바이러스 김규민

*거리마다 연인들 얄밉게 넘쳐나고 언제나 바쁘단 친구들 가끔 만나도 항상 여잘 데려와 유치해도 사랑은 황홀한건데 지나가는 말로는 솔로가 자유롭대지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면서 어려워 넌 몰라 진짜 멋진 남자의 기준을 그게 바로 나야 사랑해 나도 한번 들어보면 좋겠어 어디없나 한번에 빠지는 사랑이라는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독한 사...

애벌레의 꿈 김규민

*애벌레를 보았니 허탈한 몸짓을 아무 바램 없지만 언젠가는 날아 갈거야 애벌레를 보면서 내 꿈도 펼칠 수 있게 소박하게 천천히 욕심 따윈 이제 버려야해 언젠간 날아가서 세상을 더 멀리 보며 진정한 내꿈을 너에게도 펼쳐 보일거야 이제는 너도 나비가 되어봐 거짓이란 껍질 벗고 험난한 세상 힘들게 지친 내 영혼을 달래봐 이제는 우리 함께 손...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

널 위한 내사랑 김규민

…─┼º♠널 위한 내사랑。 깊어진 너의 한숨에 가끔씩은 슬퍼질껄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것조차도 난 좋았어。 말이 없는 너를 보면은 나는 항상 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화가 난걸까 알고싶었어。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 때문에 하지만 멈출순없어。 언젠가 넌 말햇지 강하게만 보이는 너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크러진 내 마음 추스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

Don' t Cry 김규민

이젠 눈물을 닦아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야 항상 곁에 있을께 너무 짧은 시간들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는 시간이 차라리 행복한 것을 *약속해줘 이렇게 떠나는 내 모습도 사랑한다고 기억하겠다고 시간이여 조금더 조금만 더 천천히 그녀를 내 가슴에 묻을 때까지 이젠 시간이 없어 너에게 한 약속 나는 저 하늘에서 지켜줄께 처음 그 순간부터 ...

수호천사 김규민

내마음 혼자서 지칠때 그대가 있었어 내모습 그대로 받아준 안타까운 날들도 내 어깨를 두드려 포근한 두팔로 안아줬던거야 *힘들지 않아 이렇게 우리 한발씩 가는걸 어제보다 더 가까이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네 슬픔도 사랑해 우리의 사랑이 여기 함께 있잖아 나 그대곁에 있어 어렵고 지칠때 내 손을 잡아줘 기억해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눈을 감은 너에게 김규민

  찬 너의 두 손을 나의 가슴에 넣고서 녹이고 그 메마른 입술에 나의 호흡을 채우고 싶었지만 이미 그댄 끝없는 저 하늘로 한 번 더 나를 보지도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웠던 널 이젠 보내줄게 * 내 지친 어깨 위 빛나던 너의 미소 나 잊으려 하지는 않을 거야 너만이 날 사랑했듯이 조용히 눈 감으면 널 만날 수 있으니  

옛이야기* 김규민

1.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2...

옛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 널 마중나가있는 내삻은 고달퍼 짓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작은 평화 김규민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다시 만날때까지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

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 김규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바람에나는 입 맞추지 않겠소서로의 윗등에 떨어지는 빗물에나는 말하지 않겠소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오늘 밤엔 별꽃이 필듯하니나는 그저 부르겠소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그대 온기가 멈춘 것이오늘 밤이 마지막 일듯하니나는 그저 입 맞추오오늘 밤 달빛이 참...

나비 가는 길 김규민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노인의 벤치 김창완

날들이 그 시간들이 남의 것 같아 조금만 더 젊었으면 거리의 불빛들이 아마 아늑해 보였을 텐데 공원에 앉아 있었지 흘러가는 사람들 별은 점점 더 밝아지고 나이 든 여자가 다가와 앉아도 되냐고 물었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어 끈이 풀린 신발 위에 오래된 바이올린 그년 퀼트 가방을 메고 있었지 그렇게 우린 만났어 세월의 흔적처럼 노인의

노인의 이야기 가스펠샵

오 주님 이제는 부르시네 나의 할 일이 이젠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단 듯이 날 이끄네 부드러운 그 음성으로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울지 않았네 나는 그럴 수 없었기에 내 눈물은 꼭 숨기고 하루하룰 버텼지많은 날을 때론 방황했지내 두 눈이 모두 가려진 채긴 시간을 돌아 난 찾았네나의 삶을 지으신 이를너무나 늦은 나이에한 세월 주님 품을 떠난 채 살아왔었네...

노인의 등장 읽어주는 그림동화

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에 순박하고 착한 농부가 살았어. 농부는 마을 지주인 김 대감 댁의 작은 밭을 갈아주고 색시와 먹고살았지.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였지만 둘이서 사이좋게 먹고살 만했어. 김 대감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변에 소작을 준 논과 밭을 돌면서 잔소리를 해대는 까탈스러운 성미였지만 착실한 농부는 트집 잡힐 일이 없었어. 그날도 여느 때와 같...

옛 이야기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옛 이야기 (원곡가수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Christmas tree (Feat. 김규민, Leakyt) Flyon

남들 크리스마스 트리에본인 소원들 다 Spit 해난 그것도 모르고 혼자 또노잣돈 받으며 사는 신세어두운 골목길에 앉어남 모르게 세상에서 반짝난 대체 왜 (한잔)난 대체 왜 (또 한잔)어울리지 않는 옷을 choice 해여전히 시선이 두려운 홍대에나가봤지만 돌아온건 꼰대들의말장난 여긴 너 올 곳이 못돼대체 왜 나한테만 그래안그래도 호흡 쉬기 너무나 아프네...

세린 14화 - 노인의 덕담 팻두

벌써 세린이가 죽은지 80년이나 지났구나 아 인생 100세 시대 이거 오래 산다고 좋은게 아니여 이삼십대 몸으로 오래 살아야지 이거 뭐 움직이지도 않고 답답해 죽겄어 천국이 존재한다고 말했던 니가 생각나 그래 그렇게 믿고 나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예쁜 여자 만나서 예쁜 아이도 낳고 조니 싸우다가 이혼도 한번 했었고 재혼도 하고 또 예쁜 아이도 또 낳고 ...

푸른 달 아래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김규민 외 3명

그림자 속에 숨은 네 모습 변하지 않는 거리의 경계바람에 흩날리는 기억들 그 안에서 널 찾아 헤매지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네 목소리만 나를 붙잡아감춰왔던 맘 터져 나오게 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가파란 달 아래 미치도록 외쳐 이 순간의 우리 시간을 멈춰불타는 별빛 가슴을 태워 뜨거운 눈물로 나를 감싸줘잔잔한 고요 속 흐르는 시간 너와의 추억은 아프게 남아...

그림 김관우

[김관우 - 그림] 가슴 아파도 눈물이 나도 참아야만 하겠죠.. 니가 없는 이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울고 있는지 잘 있는지 어느 곳에 있는지 잊고 싶어도 가슴이 저려와..

그림 배낭여행

내가 아주 어릴적 언제나 그림을 그렸지 단아금도 아지 였지만 예쁘게 예뿌게~ 크레파스를 칠하면 언제나 그려지는것은 엄마얼굴 늘 갖고싶던 소원하나 있었지 갚싼 물감에 지나지만 누구하나 사주는이 없는 그것은 내게 어릴적 꿈이었어어 내가 철이 들때쯤 난 다시 그림을 그렷지 온세상을 가득담으려 사랑하는 사람 파란하늘 넓은바다 하지만 그려지는것은 눈물자욱 늘 ...

그림 김관호

가슴아파도 눈물이 나도 참아야만 하겠지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울고있는지 잘 있는지 어느 곳에 있는지 잊고 싶어도 가슴이 저려와 다시 또 생각하면 그날처럼 힘들어질까 죽어도 보낼수 없다고 하면 돌아와 줄까 흐려진 기억속에 남아있는 너의 얼굴을 어루만져보고 목을 놓는다 이렇게 눈물이 나면 네가 또 슬퍼할까봐 얼굴을 파묻고 숨을 죽이고 저...

그림 오왠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바쁜 하루는 핑계...

그림 노노제이 (NoNO-J)

결국엔 지워지는 그림 상상만해도 비참한 기분 NO NONO 날 사랑하겠다는 너는 지키지 못한 말 그 약속 YOU YOUYOU 울어서 번져버린 너를 봐 내 심장에 눈물 그래 내 안에 남아 가려진 꿈속에서 만난다면 내 웃음 다 줄께굿바이 넌 울지마 울어서 번져버린 너를 봐 내 심장에 눈물 그래 내 안에 남아 가려진 꿈속에서 만난다면

그림 오왠 (O.WHEN)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바쁜 하루는 핑계...

그림 더히든

결국엔 지워지는 그림 상상만해도 비참한 기분 NO NO NO 날 사랑하겠다는 너는 지키지 못한 말 그 약속 YOU YOU YOU 울어서 번져버린 너를 봐 내 심장에 눈물 그래 내 안에 남아 가려진 꿈 속에서 만난다면 내 웃음 다 줄게 Goodbye 넌 울지마 결국엔 지워지는 그림 상상만해도 비참한 기분 NO NO NO 울어서 번져버린

그림 O.WHEN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바쁜 하루는 핑계...

그림 김민지

[00:13.20]매일 생각 나서 [00:16.90]그대 모습 아른거려서 [00:21.10]떨리는 맘으로 그대를 그리죠 [00:27.90]그댄 빛이 나서 [00:31.60]눈을 감아도 반짝거려서 [00:35.80]작은 내 마음엔 담기질 않아요 [00:43.30]그대는 나에게 하얀 종이 같아서 [00:50.60]나만의 색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00:5...

그림 사공빈

이런 그림을 그릴 거예요~ 바란 잘 창한 저녁 반가에서 이게 물 들이 파무 라보며 먼게 나를 그릴 거예요 고울 보고파니? 우리의 아침 벋었기 사다리 되어있더니 할머니 날개 다리 심더기 누가 냇물을 말이 섬어서 두모 화득 그릴 거예요~ 비 젖어 다른 그은 적을 날개 사진처럼 그릴 거예요

그림 노노제이

결국엔 지워지는 그림 상상만해도 비참한 기분 NO NO NO 날 사랑하겠다는 너는 지키지 못한 말 그 약속 YOU YOU YOU 울어서 번져버린 너를 봐 내 심장에 눈물 그래 내 안에 남아 가려진 꿈속에서 만난다면 내 웃음 다 줄게 굿바이 넌 울지마 울어서 번져버린 너를 봐 내 심장에 눈물 그래 내 안에 남아 가려진 꿈속에서 만난다면 내 웃음 다 줄게 굿바이

그림 나린

한 장, 두 장 그렇게 채워졌었지이젠 셀 수 없이 빼곡해진 그림들더 채워나가면 더 그려나가면어떤 결말이 나올까항상 궁금했었어 우린 완성될 수 있을까 그동안 그리다 말았던 모든 연애들처럼 미완성이 될까사랑, 그게 참 어려운거라 아무리 그려보고 다시 또 그려도 결국 지워질 것 같아난 그게 참 두려운데도다시 널 그리고 또 반복하고 있는 이런 바보 같은 날 ...

그림 담인

매일 생각 나서그대 모습 아른거려서떨리는 맘으로 그대를 그리죠그댄 빛이 나서눈을 감아도 반짝거려서 작은 내 마음엔 담기질 않아요그대는 나에게 하얀 종이 같아서나만의 색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그대도 나처럼 나와 똑같은 생각하면둘만의 그림을 그려봤음 해요한순간이라도 그대 마음에 닿아본다면꿈처럼 시간이 흐를 것 같은데그댄 별 같아서눈을 떠봐도 멀어보여서두 손...

그림 김희소

찰랑거리는 시간 속에 흘러갔던 추억 위로어떤 물결을 따라 그려냈던 알 수 없는 형태의 마음들도솔직할 수 없어 남겼던 그 때의 점까지도온전하지 못했던 추억들을바라만 보았던 따뜻한 날도나에게 그 모든 것들이여러개 색의 그림으로 그려지고너에게 그 모든 것들도함께 칠해진 그림으로 남아지길가끔 생각이 날 때떠올릴 수 있는 표현으로기억 속 남아있는 서로의 웃음을...

그림 jaun

잊지 못할 일이 자꾸 늘어나는 건 살아간다는 말과도 같은 거지만 가끔 바란 적 없던 하루가 흘러갈 때면 오늘도 저만치 멀어진 나는 돌아갈 핑계만 가득해 깊고 넓은 세상 한 가운데서 발버둥치지 않으면 어디로 휩쓸려 갈까 알 수 없는 짜릿함이 난 한 폭의 그림 그림 그림이 되고 싶어 공들인 모습으로 아주 아주 아주 오랫동안 볼 수 있게 누군가의 기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