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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난봉가 김광숙

개성난봉가 - 김광숙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 설백 천지백 (月白 雪白 天地白)하니 산심 야심 (山深 夜深)이 객수심 (客愁深)이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건곤 (乾坤)이 불로월장재 (不老月長在

개성난봉가 경기도민요

1.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 돌아든다. *에 ~ 에 ~ 에헤야 에 ~ 에루화 좋고 좋다 어라함아 디여라 내 사랑아. 2.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갚다 해도 우리 양인의 정만 못 하리라. 3.삼십장 단애서 비류직하 하니 벅연이 되어서 범사정을 감도네. 4.월백설백 천지백하니 산심야심 객수심이로다 5.건곤이 불로 월장재하니 적막강산이 ...

개성난봉가 김란홍

<난봉가>들이 대개 그렇지만 <개성난봉가> 또한 기세등등하고 힘차다. 구성진 굿거리장단에 경쾌한 경토리로 되어 있는데 특히 첫 머리를 높이 질러내기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개성난봉가>를 취입한 명창이 매우 많다. 일제 때 이 민요가 성창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화창한 목소리를 지닌 김란홍이 민요를 빼놓을 수 없었을 것이다.

개성난봉가 강효주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 돌아든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렴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하니 산심야심객수심이로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렴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사정에 앉아서 한잔을 기울이니 단풍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에헤~ 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

개성난봉가 이선영

1)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 에-에-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좋다 어리함마 디여라 내사랑아 2)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3)박연 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홋하리라 4)범사정에 앉아서 한잔을 기울이니 단풍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개성난봉가 Various Artists

개성난봉가는 대표적인 방아타령, 양산도, 노랫가락 등과 함께 서울,경기지역의 민요로, 흥겹고 발랄한 분위기를 지닌 대표적인 곡이다. ‘박연폭포…’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고 있어 ‘박연폭포’의 곡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곡은 경기지역의 무가 민요 등 기층 음악에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굿거리 장단을 사용하면서 흥청거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노래는 ...

개성난봉가 임정란

개성난봉가 - 임정란 박연 (朴淵)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삼십장 단애 (斷涯)서 비류 (飛流)가 직하 (直下)하니 박연이 되어서 범사정을 감도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건곤 (乾坤)이 불로장생 (不老長生

개성난봉가 김옥심

개성 난봉가 - Unknown 박연폭포 흘러 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못하리로다 에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무정 산천아 연년이 오건만 한 번 간 사람은 영절이로다 에 에헤야 에헤 에...

개성난봉가 최창남

개성 난봉가 - 최창남 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잠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하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라람마 디여라 내 사랑아 범...

개성난봉가 박상옥

개성난봉가 - 박상옥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네 양인의 정만 못하리라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슬슬 동풍에 궂은

어머니 생각 김광숙

노래: 김광숙 1 어려서는 철없어 애를 태우고 자라서는 철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에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걸어온 자욱입니다 (후렴) 아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우리어머니 2 종아리를 거두어 매를 드실제 가슴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때에는 왜 미처 내 몰랐던가 해가 가고 달 가니 사무칩니다 (후렴) 3 즐거움과 기쁨은

같이 가자요 김광숙

랄랄 랄라라라라라라 랄랄 랄라라라라라라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새 탄전으로 언제인가 나를 보고 함께 가자 하더니 오늘은 잊은게지 저 혼자 가는걸 봐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서로 진실한 벗되어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날 생각해 아껴주는 그 마음은 고맙지만 수천길 막장이라 저라고 못갈까요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서로 다정한 벗되어 청춘...

처녀로 꽃필 때 김광숙

시집을 가라한 어머님 말씀 처녀로 꽃필때 가라시네생각만 해봐도 가슴 뜨거워 싫다고 대답하네나는야 선반공 기대앞에 일하는 행복이 제일좋아허지만 어머님 허지만 어머님 시집도 가라시네랄라라 처녀로 꽃필때 제일 좋아시집을 가며는 어데로 가나 나혼자 남몰래 생각했네순간의 모범이 진실한 그이 나혼자 생각했네 언제나 책임량 초과하며 동지애 뜨거운 젊은 그이허지만 ...

우리 사는 마을 김광숙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여기는 우리의 마을입니다시냇물 따라서 산굽이를 돌면아담한 문화주택 마을이 있소오고가는 길손들도 부러워하는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아침이면 이슬맺힌 언덕을 넘어화목한 웃음소리 들에 넘치고해저무는 저녁이면 주인을 불러종소리 울려가는 마을입니다별무리 흐르고 달이 솟으면쳐녀들 노래속에 밤은 즐겁네행복이 끝없어서 잠못이루는창마다 불...

긴아리/자진아리 김광숙

긴아리/자진아리 - 김광숙 야아 조개는 잡아 아하 야하 젓 절이구 가는 님 잡아 아하 서 정 (情) 들이자 바람새 좋다구요 야아 돛 달지 말구 몽금이 개암포 들렜다 가소래 간주중 야아 연분홍 저고리 남 (藍)깃동 소매 너 입기 좋구요 나 보기 좋다 쓰구 달구요 야하 된장 먹지 갈거이 새낭 (갈게 사냥)은 뭘하레 왔음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산염불/자진염불 김광숙

산염불/자진염불 - 김광숙 에헤 에헤 아미타 어허야 불이로다 활 지어 송지 (松枝)에 걸고 석침 (石枕) 베고 누웠으니 송풍 (松風)은 거문고요 두견성 (杜鵑聲)은 노래로다 아마도 이 산중에 사무한신 (事無閑身)은 나 뿐인가 에헤 에헤 아미타 어허야 불이로다 서산낙조 (西山落照)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침이면 다시 돋건마는 황천길은 얼마나 먼지

긴난봉가/자진난봉가/병신난봉가/사설난봉가 김광숙

긴난봉가/자진난봉가/병신난봉가/사설난봉가 - 김광숙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正方山城)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요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만경창파 (萬頃滄波)에 거기 둥둥

몽금포타령 김광숙

몽금포타령 - 김광숙 장산곶 (長山串)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 (今日)도 상봉 (相逢)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님 만나 보겠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 (行船)은 더디니 높바람 불라고 선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선황님 조른다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선항님 조른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양산도 김광숙

양산도 - 김광숙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이 골물이 콰콸콸 석수 (石水)가 변하는 소리지 양인 (兩人)의 정리 (情理)야 변할 소냐 아서라 말어라 네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 그리 마라 간주중

수심가 김광숙

수심가 - 김광숙 산천 (山川)의 초목 (草木)은 젊어만 가고 인간의 청춘은 늙어만 가누나 생각을 하니 세월 가는 것 서러워 나 어이 할까요 아하아~ 자규 (子規)야 울지를 마라 울량이면 너 혼자 울거듸 여관한등 (旅館寒燈) 잠든 날까지 왜 깨운단 말이요

엮음수심가 김광숙

엮음수심가 - 김광숙 아하~ 해 다 지고 저문 날인데 옥창앵도 (玉窓櫻桃)가 다 붉었구나 시호시호 (時呼時呼)는 부재래 (不再來)라 원정부지가 이 아니란 말가 송백수양 (松栢樹楊) 늘어진 가지 높다랗게 그네 매고 녹의홍상 미인들은 오락 가락이 추천을 하는데 우리나 벗님은 어디를 가고 단오 시절을 몰라를 주나 보면 간다고 아니 보며는 그리워 나

초한가 김광숙

만고영웅 호걸들아초한승부 들어 보소절인지용 부질없고순민심이 으뜸이라한패공에 백만대병구리산하 십면매복대 진을 둘러치고초패왕을 잡으랄제천하병마 도원수는표모걸식 한신이라장대에 높이앉어천병만마 호령할제오강은 일천리요팽성은 오백리라거리거리 복병이요두루두루 매복이라간계많은 이좌거는패왕을 유인하고산잘놓는 장자방은계명산 추야월에옥통소를 슬피불어팔천제자 해산할제때는마...

어머니생각-김광숙 북한가요

1. 어려서는 철 없어 애를 태우고, 자라서는 철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에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걸어온 자욱입니다. 2. 종아리를 거두어 매를 드실 제 가슴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 때에는 내미처 왜 몰랐던가 해가가고 달가니 사무칩니다. 3. 즐거움과 기쁨은 자식들에게 외로움과 아픔은 그 마음 속에 이제라도 그 것을 바꿔 들이면 흰머리...

개성난봉가/한강수타령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폭포낙수가 광광절벽이 깨어지면 깨졌지 우리 마음이야 다시 변할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만월대 옛터전에 물보니만 우짓는데 황진이 꽃다운 이름천추유전 남았구나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

개성난봉가 (1)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 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허러마 디여라 내 사령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고 한들 우리 양인의 정보다 더 깊을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렴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개성난봉가 (2) Various Artists

박연폭포 흘러나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연실돌아든다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폭포낙수가 광광절벽이 깨어지면 깨졌지 우리 마음이야 다시 변할소냐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디여라 절승경개로다 앞강에 뜬 배는 고기 잡는 낚싯배요 뒷강에 뜬 배는 고길 싣고 오는 배라 에헤 에헤여 에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아...

경기민요 개성난봉가(박연폭포) Various Artists

개성난봉가는 ‘박연폭포 흐르는 물은...’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흔히 ‘박연폭포’라 한다. 이곡은 굿거리 장아네 흥겨운 맛이 넘치는 노래로 통상 경기민요로 분류되지만 황해도 지방의 난봉가 계통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노래로 짐작되고 있으며, 서도 창법으로 불러도 아주 맛깔스럽다. 이 녹음은 1928년 빅타의 첫 한국음악 녹음이라 다른 음반에 비해 잡음이...

경기민요 개성난봉가 (박연폭포) 백운선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박연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 해도 우리나 양인(兩人)네 의리나 정만 못 하리라 에 -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설백천지백(月白雪白天地白)2)하니 산심야심객수심(山深夜深客愁深)3)이로다 에 - ...

노랫가락 (청춘가 / 개성난봉가 / 사발가) 김세묵

노랫가락 1.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열여는 가가제라 화형제 낙처자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2. 무량수각 집을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 연년익수 3, 송악산 내리는안개 용수봉에 궂은비되여 선죽교 맑은물에 원앙선을 띄워놓고 밤중만 월색을 쫓아 완월장취 4....

축복하노라 리분희

노래: 김광숙,전혜영,리분희 1 좋은때 좋은날 맺어진 사랑 한쌍의 꽃으로 활짝 피였네 (후렴) 축복하노라 그대들 새가정 축복하노라 오늘의 이 행복 2 그대들 앞길에 길망이 넘친다 언제나 다정한 길동무 되여라 (후렴) 축복하노라 그대들 새가정 축복하노라 오늘의 이 행복

우리 사는 마을 Various Artists

노래 : 김광숙 외 5명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여기는 우리의 마을입니다 1 시냇물 따라서 산굽이를 돌면 아담한 문화주택 마을이 있소 오고가는 길손들도 부러워하는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2 아침이면 이슬맺힌 언덕을 넘어 화목한 웃음소리 들에 넘치고 해저무는 저녁이면 주인을 불러 종소리 울려가는 마을입니다 3 별무리

같이 가자요 Various Artists

노래 : 김광숙 1 언제인가 나를 보고 함께 가자 하더니 오늘은 잊은게지 저 혼자 가는걸봐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 서로 진실한 벗되여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2 날 생각해 아껴주는 그 마음은 고맙지만 수천길 막장이라 저라고 못갈까요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 서로 다정한 벗되여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3 금

처녀로 꽃필 때 Various Artists

노래 : 김광숙 외 5명 1 시집을 가라한 어머니 말씀 처녀로 꽃필 때 가라시네 생각만 해봐도 가슴뜨거워 싫다고 대답했네 나는야 선반공 기대앞에 일하는 행복이 제일 좋아 허지만 어머니 허지만 어머니 시집도 가라시네 라라라 처녀로 꽃필 때 제일 좋아 2 시집을 가면 어데로 가나 나혼자 남몰래 생각했네 선반의 모범 진실한 그이 나혼자

서도민요 자진난봉가 Various Artists

이밖에 병신난봉가,사설난봉가,개성난봉가 등도 여기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난봉가는 목을 심하게 떠는 서도 창법으로 불리어지지만 흥겹고 경쾌하며 노랫말도 자못 해학적이어서, 짙은 애조를 띤 평안도 소리보다는 경기민요의 분위기가 풍긴다.

낙화 유수 호텔 김용환

우리 옆방 음악가 신구잡가 음악가 머리는 상고머리 알록달록 주근깨 으스름 가스불에 바요링을 맞추어 (대사) 자 창부타령 노랫가락 개성난봉가 자 뭐든지 없는 거 빼놓곤 다 있습니다 에 또 눈물 콧물 막 쏟아지는 낙화유수 세 동무 자 십 전입니다 단돈 십 전 십 전 싸구려 싸구려 창가책이 싸구려 창가책이 싸구려 우리 웃방 변사님 무성영화

낙화유수 호텔 조자륭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19B 녹음 : 1939. 3. 7 1 우리 옆방 음악가 신구잡가 음악가 머리는 상고머리 알록달록 주근깨 어스름 가스불에 바요린을 맞추어 자 창부타령 노래가락 개성난봉가 자 뭐든지 없는거 빼놓고 다 있습니다 에 또 눈물 콧물 막 쏟아지는 낙화유수 세동무 자 십전입니다 단돈 십전 싸구려 싸구려

이팔가 Various Artists

또한 이곡은 ‘개성난봉가’ 등과 함께, 정가의 경우처럼 절제된 발성방식과 억제된 엑센트에서 벗어나 무리없는 발성법과 개방적인 엑센트를 사용하여, 음악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경기민요 1 임정란

궁리 생각끝에 한숨일세 얄밉고도 아쉬웁고 분하고 그리워라 아픈 가슴 움켜잡고 나만 혼자 고민일세 명년삼월 오시마더니 명년이 한이 없고 삼월도 무궁하다 양류청 양류황은 청황변색이 몇번이며 옥창앵도 붉었으니 화개화락이 얼마인고 한단침 빌어다가 장주호접이 잠깐 되어 몽중상봉 하겠더니 장장춘단단야에 전전반측 잠못이뤄 몽불성을 어이하리 - 개성난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