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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꿈이라면(5573) (MR) 금영노래방

당신--이 나와 만-날-때 맹세하던 그- 사랑-이 떠난다고 말도없-이 바람따라 사-라졌-나 슬픔에 잠기여--서 고독에 우-는---몸 차라리 꿈이라면 꿈이라면 잊으--리 당신--이 가슴 아-프-게 나만 홀로 남-겨놓-고 떠난다고 말도없-이 구름따라 사-라졌-나 슬픔에 잠기여--서 고독에 우-는---몸 차라리 꿈이라면 꿈이라면 잊으--리

백야(22579) (MR) 금영노래방

조금 이해해 줘 날 오늘도 난 여기서 또 잠 못 든 채 너를 잊어 가 혼자만의 긴 안녕 (Better eatin' nice sleepin' Don't know what it is) 잠 못 드는 오늘도 all night long 참 길어져 버린 이별에 우습게 보일 나지만 인사를 건네 안녕 (Woo)오늘도 오늘도 all night long (Woo) yeah 차라리

차라리(28098) (MR) 금영노래방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힘들었던 기억도 널 많이도 울렸지 난 그런 것밖에 생각이 안 나 그런데 왜 넌 내가 웃게 했던 기억들만 추억하는 건지 마치 좋은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다 없던 일처럼 없던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나보다 더 널 아껴 줄 사람 만났으면 다투기도 했었지 난 그런

꿈만 같아요(47675) (MR) 금영노래방

꿈만 같아서 온종일 웃고 다니죠 꼭 꿈만 같아서 내 볼을 꼬집어 보죠 꿈만 같아서 그대가 내게 와 줘서 꿈만 같아요 날 그저 꼬맹이로 좋은 동생으로 보는 줄만 알았던 그대 나를 부르죠 나 너를 사랑해 그렇게 말을 해 뒤돌아서 볼 꼬집었어 너무 아픈데 웃지 마 안지 마 맘 뺏긴단 말야 이게 꿈이라면 깨지 말란 말야 이제 그대 전화기 속 내 이름엔 하트 나비처럼

조각(81091) (MR) 금영노래방

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그냥 아무도 모르게 가세요 나 아프지 않게 더는 부르지 마세요 이렇게 조각만 남네요 이제 내 맘은 이것뿐이네요 다 주고 싶지만 그럼 난 어떡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 내게 전부라 말했었는데 한 조각 남아 나 이렇게 그대 기다려요 차라리 가져가요 내 말 모두 다 들어준 하늘아 눈물 다 받아준 바다야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친구야(64740) (MR) 금영노래방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 하고 부스럭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 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버렸네 나다운게 무엇인지 잊어버렸어 흘러 넘칠듯한 웃음도 사라졌어 뻔한 미래라고 믿고 싶지않은 날 위해 내 친구야 나의 손을 잡아줘 그냥 5분만 더 울면 좋아질거야 나는 참는 방법까지 알고 있거든 꿈이라면

그때(89553)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낼 만하니 아무런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떨구던 너 난 알고 있었어 네가 하고 싶던 말 헤어지자는 그 말 차라리 내가 널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힘들게 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내가 널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그만해야 한다고 잘 지내야 한다고 그렇게 너를 보내도 아직 널 잊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을

첫눈(76215) (MR) 금영노래방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 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 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 수 있는 하루 그릴 수 없어서 눈물 나죠 이게 꿈이라면

숙아(6210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뭘 바래 식어버린 우리 사이 차라리 정리해 그게 나은가 숙숙숙아 연애만 7년째 숙숙숙아 세월에 장사없대 숙숙숙아 차라리 끝장내 숙숙숙아 오 숙아 연애가 길어진 탓에 변한건 당연하지만 지금의 널 보면 한숨부터 나와 oh- 몸매는 망가져가고 말투는 험악해지고 이제는 정말 아줌마가 다 됐어 어머 그런 너나 잘해(뭐야) 처음 만날땐(내가 뭘) 밤낮 졸졸 따라붙더니

들리나요...(8594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아파도 눈물 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애가(91915)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울지 말아요 고운 볼에 얼룩이 져요 이슬처럼 젖어 오는 그대 눈물이 내 가슴에 쌓여 가는데 사랑아 슬퍼 말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할까요 남몰래 흘린 눈물 미움이겠죠 나를 나를 용서하세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 주세요 그 마음 병들지 않게 미움이 사랑인 줄 알고 있어요 조금만 더 미워하세요 사랑이 시들기 전에 눈물로 채워 주세요 이 세상 어디까지가 사랑의

님이여 (23147) (MR) 금영노래방

님이여 님이시여 기어이 가시나요 뒷산의 접동새가 여태도록 우는데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못 가오 이 사랑 다 주기 전에 살아가는 오늘 또 내일이 님의 향기뿐인데 님이여 님이시여 차라리 죽으려오 님이 없는 세상은 온통 암흑천지요 내 사모하는 님이여 아 내 님이여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애별 (93658) (MR) 금영노래방

니가 있는 곳 어딘지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우리가 말한 이별이 이런 거였나봐 너의 집앞을 서성여 힘없이 걷는 널 봐도 달려가 안을 수 없는 그런 거였나봐 누가 말해 줘 이 만큼은 다 아프다고 예전처럼 또 살게 된다고 차라리 다른 세상이면 하늘이 날 데려가 주면 영원히 지켜나 볼텐데 이대로 남이 된다는 사실이 아파 누가 말해 줘 이 만큼은 다 아프다고 예전처럼

거짓말(5786)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어떡해 난 예쁜여잘 보면 정신 못차리는 걸 그런데 웬걸 영화를 보러가다 너와 마주쳤어 이렇게 내가 지금까지 공들여 놓고 한 순간에 너를 잊을수는 없어 김빠진 사이다 아 차가운 콜라처럼 후회하는 나의 모습봐 그러니까 한번 봐주라니까 나도 남자라니까 사람이니까 실수도 할 수 있으니까 자 내가 잘못했다니까 나한테는 너밖에 없으니까 왜 내게 거-짓말을 했니 차라리

청춘(78513) (MR) 금영노래방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 저 멀리

옛얘기지만 (53348) (MR) 금영노래방

옛 얘기지만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느닷없이 또 날 괴롭혔고 곱씹으면 다 알 것 같아 그래서 더 난 미치겠어 왠지 모를 화가 났었고 그날따라 난 아이 같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눈빛 말투 몸짓 모두 네게 쏟아냈지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처럼 슬픈 눈을 하고선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난 편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먼 얘기지만 이룰 수 없는

어쩌다가(91690) (MR) 금영노래방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 봐 죽을 만큼 널 사랑했나 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 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난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네 행복이 싫은지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 수 없도록 두 눈 멀게 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 보면 한 번쯤 미치도록 네가

차라리 잘됐어(27748) (MR) 금영노래방

아무 약속 없는 매일이 이젠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 제법 길어진 내 하루는 더디긴 하지만 어떻게든 흘러 잘 지내는지 변한 건 없는지 묻고 싶지만 차라리 잘됐어 혼자라서 누구랑 뭘 하건 아무 걱정 안 해도 돼서 그래 잘됐어 가끔 생각나지만 외로운 하루가 익숙해졌어 집에 있는 날이 늘었어 예전보단 웃을 일이 줄었어 조금 심심해진 새벽엔 생각이 많아서 잠이 들지 못해

둘만의 비밀(68434) (MR) 금영노래방

싶어요 그대 마음 속까지도 잠들고 눈뜰 땐 어떤 모습일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나를 꿈꾸나요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가봐 아니죠 아니겠죠 우리 사랑 그건 아닐 거에요 꿈은 깨지만 우리 사랑은 항상 영원하죠 그대를 위한 아침과 향기로운 모닝커피와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난 그대 잠을 깨우고 반쯤 눈뜬 그대 미소 세상이 그 안에 있소 모든 게 꿈이라면

나쁜 여자 (28541) (MR) 금영노래방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마 너무 아픈 우리 두 사람 잔인한 운명 속에 갇혀서 상처만 남은 엇갈림 속에 이제 그만 너를 떠나야만 해 나로 인해서 니가 아플 테니까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마 너무 아픈 우리 두 사람 마지막까지 너를 사랑할

까만 안경 (22907) (MR) 금영노래방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질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예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오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 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 거예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미운 사람(1420) (MR) 금영노래방

미움과 그리움 속에 헤매었던 지난 그 세월 미웠다가 다시 그리웁고 또-다시 미운 사람 기다린 그날이 만나는 그 날이 오늘도 아니였었네 내--일은 돌아올 그날일까 차라리 잊어질-까 방황과 기다림속에 가슴 태운 지난 그 세월 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잊지못한 그 추억들 가버린 그 사람 올리도 없건만 오늘도 기다렸었네 내--일은 생각을 말아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Good-Bye(60021) (MR) 금영노래방

Baby I never met this today Don't cry goodbye 끝이 되겠지 오늘 밤이 지나면 그대 이마에 굿나잇 키스도 워- 그리울거야 취해 잠들때까지 내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만이 채워지지 않은 그대가 남긴 허전함 이젠 나 어떻게 견뎌야만 할까 숨겨야 할 그대 추억이 되어 행복해 할 그대 모습 볼 때마다 Goodbye 차라리 말해줘

술도 못하는데(219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비벼도 니가 보이질 않아 아마도 이별인가 봐 괜찮은 척 안간힘을 써도 안 되나 봐 노력해 봐도 안 되는 게 사랑인가 봐 난 술도 못하는데 이럴 땐 나 어떡해야 해 미워할 수도 없게 전부 왜 좋은 기억뿐인데 차라리 독한 술에 취해 울 수나 있게 술이라도 배워 둘 걸 그랬어 난 어쩌란 말야 생각해 보면 니가 전부였나 봐 내 맘이 텅 빈 걸 보니 괜찮은 척

미운 사랑 (22824) (MR) 금영노래방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삭제(28214) (MR) 금영노래방

예전의 그때가 그리울 뿐이지 지나간 꿈이지 이젠 나를 멀리 떠나가 줘 혹시 남은 미련마저 가져가 줘 다 알잖아 더는 우리가 함께할 수 없다는 걸 너도 알잖아 난 많이도 힘들었어 왜 아직도 잊지 못하니 Clean up 다 지울래 맘속에 남은 너의 얼굴도 Clean up 다 버릴래 사랑했던 마지막까지 Oh clean up 다 잊을래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도 차라리

집에만 있었지 (22656)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눈빛을 받아도 채워지지 않는 온기 너는 왜 나를 좋아하는 걸까 의미 없는 시간만 또 흘러가 tik tok 집에만 있었지 작아져 매일매일 가만히 있었지 방 안에 덩그러니 갑자기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니 맘과 반대로 흘러가 오늘도 난 집에만 있지 my home 계속해서 내 맘은 up & down 자꾸 숨기려고만 해 어떡한담 보여 주고파 솔직한 내 맘을 꿈이라면

정말 미안해(64486)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 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일기(2298) MR 금영노래방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약한 남자(84217) (MR) 금영노래방

다 끝이 났어 너란 남자 이제 지긋지긋해 그러니까 제발 연락하지 마 두 번 다시 나를 찾아오지 마 남자답게 깨끗하게 날 잊고 잘 살아 마지막 담배를 피울 때까지만 잠시만 앉아서 날 참아 주겠니 이제 와 사랑이 아니었다니 차라리 다른 사람 생긴 거라면 웃으며 돌아서 줄게 친구도 기대 안 할게 사랑하긴 했던 거잖아 행복하라고 다신 날 찾지 말라고 남자답게 보내

해와 달(7173) (MR) 금영노래방

난 이제 가는 길이야 널 또 못본채로 이렇게 내가 떠나야 올 수 있는 넌데 언제 언제쯤 널 만날 수 있니 늘 숨바꼭질 하듯 엇갈리잖아 아마 세상이 끝나기 전에는 늘 이러겠지 소원이 있어 차라리 내가 지금 아주 작은 별이라면 슬픈 이별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늘 너의 곁에서 나 다시 오는 길이야 넌 이미 간거니 나 대신 까만 밤하늘 홀로 잘 지켰니 너도 나처럼

젊은 날의 단편 (3976)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꺼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널

슬픈 독백(5776)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힘겹던 네게 위로가 된 나였는데 지난날 기억도 없이 이기적인 넌 떠났어 여린 가슴보다 더 큰 슬픔 앞에-서 차라리 잘된 일이라해도 내 눈에는 빨간눈물- 흐르-네 넌 너만을 더 사랑해 왔었는데 용기없는 널 사랑했던 나였는데 너도 언젠가는- 후회하겠-지만 다신 그렇게 사랑하지마 떠나는 너의 뒤에서 세상 모든 슬픔처럼 왜 나만 혼자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걸까

너는 왜(1498)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화가 몹시 나 있어 도대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날 수가 있어 허 세상에 이럴 수가 나 지금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널 어떻게 쳐다봐야 하나 이런 저런 걱정뿐인데 오해는 하지마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얘길해 봐 사실이 아냐 그렇다면 사실을 내게 말해봐 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 말해줘 너는 왜 오- -

질투 나(49926) (MR) 금영노래방

너와 어울리는 건 아닌 듯 어색함이 배인 듯 너와 맞지 않는 색깔 같아 너와 어울리는 건 나 같은 빨갛고 검게 짙은 누가 봐도 좋은 조화 같아 이런 널 넌 볼 수 있다면 그 자리에 남진 않을 텐데 더 이상 멀리서 보기엔 힘들어 이젠 더 질투 나게 너 하지 좀 마 Oh baby 내 말 좀 들어 봐 그년 너와 어울리지 않아 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차라리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수 없다면 돌아봐도 안 돼요 Baby I will try to let you go 그대여 나는 죽어도 안 되겠다면 차라리

외면(2191)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그대 보낼 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흘러 내리는 눈물 감추고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넘어지지만 말아요 (49193)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면 버티지 마요 그저 몸이 가는 대로 swing swing swinging 넘어지지만 말아요 사랑이 오면 버티지 마요 그저 마음 가는 대로 sweep sweep sweeping 행운을 빌어요 모두가 똑같을 순 없죠 세상이 그럴 리가 없죠 나라고 다를 것도 없죠 나라고 나라도 뭐 꼭 그런 법도 없죠 어차피 사는 게 그렇죠 차라리 특별한 게 낫죠 나라도

배려(5629) (MR) 금영노래방

날 놓아줘 사랑했던 마음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이런 내가 가엾다면 두번다시 날 찾지 말아줘 니가 없는 채로 세상에 길들여질 수 있게 떠난 사람은 그리 편한건지 모른척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린단 내 말 잊은건지 진정 나를 위한다면 이쯤에서 그만 날 놓아줘 사랑했던 마음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이런 내가 가엾다면 두번다시 날 찾지 말아줘 돌아올 수 없는 거라면 차라리

밤의 길목에서(4997) (MR) 금영노래방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 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 온다면 차라리

사랑해 줘요(84709)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시간을 물어도 모르는 길을 자꾸 물어도 그댄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내겐 왜 그리 화부터 낼까요 아니죠 변한 게 아니죠 그대는 그럴 리가 없어요 착한 사람 의심한 내가 더 나빠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늘어 가는 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 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oh

날 버려요(6259) (MR) 금영노래방

내게 미안해 말아요 그대 잘못은 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 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 수 없어요 워-워--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 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할 그대를 위해서

다시 만나 (28492)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몰랐었다면 지금 우린 서로 아팠었을까 차라리 그냥 그때로 돌아가 좀 더 안아 줄 수 있다면 수많은 추억들 속에 이 모습 담기길 다 잊혀지는 걸까 커다란 저 벽 너머로 모든 게 닿기를 부디 다시 만나 그때도 우린 사랑일까요 딱 한 번만 더 너를 마주할 수 있기를 그저 사랑을 했던 그 모습을 잊지 못해 꼭 만나 시간이 멈췄더라면 지금 너의 손을 잡고 있지

바보(7743) (MR) 금영노래방

힘든가요 내가 싫어졌나요 차라리 내게 뭐라 말좀 해봐요 그렇게도 내가 미워졌나요 아무리 그대를 불러봐도 대답하지 않고 애써 지우려 말아요 그저 그대곁에 있는 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게만 해줘요 You been my life 내게 돌아와요 그대를 나 기다릴게요 이런 내 모습 바보같지만 그게 내 맘이예요 그대도 날 잊을 순 없는거죠 제발 애원하며 불러봐도 대답하지

체념(5845) (MR) 금영노래방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하나요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그래도- 나 여전히 못 미덥다면 차라리

키리에(78758) (MR) 금영노래방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가슴 안에 가득 찬 너의 기억이 흔적이 나를 태우네 나를 불태우네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 나는 지옥에 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차라리 지금 이대로

못난이 콤플렉스(4796)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나는 혼자였었지 키 작고 이쁘지도 않아서 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언제나 혼자였어- 그 애는 아주 특별했었지 얼굴도 잘 생겼고 멋있어 그래서 주위에는 여자친구 항상 많았었지 하지만 그앤 나랑은 전혀 어울릴수 없었어 이런 못생긴 나 관심조차 있겠어 차라리 모든게 꿈이면 그 많은 얘기를 할텐데 그토록 해보고 싶던 얘기 나도 널 사랑한다고- 그래 넌 말이

너만 괜찮다면(92238)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또 넌 울고 난 복잡해지고 시간 지나고 또 지나면 더 서로에겐 상처만 자꾸 커져 가 이런 사랑 너 때문이란 말로 자존심 세우고 비수 꽂는 말 하고서 또 후회해 차라리 끝내는 게 좋을 거 같지만 이놈의 미련이 그러질 못해 끝없는 싸움을 더 계속해야 하나 우린 멍든 가슴에 또 못 박고 시간은 버려두고 한땐 우리도 많이 사랑했잖아 좋아했잖아 그때로 돌아갈

재회(2618)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못 본체 지나칠 것을 우연을 피해 갈 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얼음처럼 굳어 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 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걸 느꼈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