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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5195) (MR) 금영노래방

들어봐봐 내 얘기 처음부터 느낌이 너무나 좋았지 실망하지 않았다는 그대 눈치였었지 그순간 나는 너무 행복했었지 그러나 왜 더는 갈 수 없나 우리 한계인가 더이상은 안되나 그댄 친구로만 남자구 난 연인이고 싶다구 오늘밤 왠지 그대 얼굴 떠올라 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이밤을 혼자 보내기는 외로워 그대 보고 싶은 이밤을- 오늘밤도 어김없이 그댈 찾아봤어 길거릴 걸었어

오늘밤(3074) (MR) 금영노래방

나 오늘 오늘밤은어둠이 무서워요무심한 밤새소리구슬피 들려저 하늘 둥근달이외로워 보여요작은별 속삭임도부질 없어요정다웠던 옛날이어둠속에 묻히고이제 우리 서로가남남인-가꿈만 같던 옛날이안개속에 사라져이제 나홀로 되어남아있-네나 오늘 오늘밤은어둠이 무서워요무심한 밤새 소리구슬피 들려정다웠던 옛날이어둠속에 묻히고이제 우리 서로가남남인-가꿈만 같던 옛날이안개속에...

오늘밤에(3300) (MR) 금영노래방

오늘밤 그대 모습이 자꾸 내곁에 다가와 그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온통 베개만 적시었네 오늘밤 웬일일까 잠못 이루겠네 하얀 종이 위에 쓰여진 그대의 글씨 이젠 안녕이라는 그대의 말이었나 오늘밤 두눈가엔 눈물 흐르는데 오늘밤에 오늘밤 웬일일까 잠못 이루겠네 하얀 종이위에 쓰여진 그대의 글씨 이젠 안녕이라는 그대의 말이었나 오늘밤 두눈가엔 눈물 흐르는데 오늘밤에

일기(2298) MR 금영노래방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Tonight(9173) (MR) 금영노래방

집엔 잘 갔을런지 그대가 걱정이죠 오늘밤 얼마나 힘든 잠을 청할까 헤어지자는 말도 잘 지내라는 말도 꺼내기까지 참 많이 아팠을텐데 몰라요 난 이 순간도 끝이란게 믿을 수 없어 내일이면 웃으며 볼 수 있을 것 같죠 Tonight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모든게 달라지겠죠 모르는 사이로 우린 돌아가는 거죠 Tonight 내일도 변하지 않은 사랑은 그대로지만 잡을 수

둘이 걸었네(301) (MR) 금영노래방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 밤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 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 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늪(3537) (MR) 금영노래방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우 ~ 아 ~ 오늘밤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96483) (MR) 금영노래방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Think About'chu(64200) (MR) 금영노래방

Think about baby- yeah- 그 많은 날을 혼자 있었지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던 날들 나를 향한 네 미소를 느꼈을때 내 마음은 이미 타오르는 한 여름 서로 미워한 적도 있었지 싸움인지 연앤지 모를만큼 그때마다 우린 이 노랠 들으면서 yeah 서로의 얼굴 빤히 보며 웃었던 그 기억 여기서 또 한 번 음- 너와 나 둘만의 사랑이 음 느껴지네 느껴지네 오늘밤

어느 째즈바...(4812) (MR) 금영노래방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기 너무나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를 나홀로 방황하고 있다 재작년 이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선율과 담배연기 희뿌연 구석 자리에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

Christmas Miracle(9171) (MR) 금영노래방

거리엔 불빛들이 하나 둘씩 꺼지고 온세상에 흰눈이 소리없이 앉으면 예쁜 선물을 그리다 잠든 아이들처럼 가만히 두 눈을 감아요 아주 작은 기적을 오늘밤 기도해요 내 맘속에 그대가 들어오던 날처럼 그대 맘속에도 내 사랑이 다가가기를 그럼 이 겨울도 행복하겠죠 아나요 그댈 보는 건 맘이 따뜻해지는 작은 촛불 하나를 가진 것과 같은걸 세상에 그대가 있어 내겐 하루

오늘은 헤어지는 날(69951) (MR) 금영노래방

만나러 가기 싫은지 음 왜 걷는 것도 힘이 드는지 왜 나보다 더 늦던 니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너를 보니 알 것 같아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었나 봐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꺼낸 끝내고 싶단 그 말도 조심스레 너만 조금씩 준비해 왔었나 봐 많이 눈치 느린 나라서 헤어질 줄 몰라서 혼자만 사랑했나봐 oh 눈을 떠도 너를 쳐다보지 못했어 이별이 선물이 되는 오늘밤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I Love Rock & Roll(45704) (MR) 금영노래방

Hey listen up ladies and gentlemen 거기 신사 숙녀 여러분 잘 들으세요 We got a very special song tonight 오늘밤 특별한 노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So put your hands together 두 손을 들고 Let's Rock & Roll 함께 흔들어 Rock & Roll 이 음악에 몸을 실어 Rock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괜찮아질까(210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내 맘 아직 한켠에 남아어쩌면 난그 흔적을 쥐고또 하루하루 보내는 게더 익숙해져 버렸나 봐멀쩡히 있다가멀어지는그때 그 뒷모습에내 맘이 또 아파조금 지나면괜찮아질까돌아간다면다시 사랑하게 될까그리움에 지쳐 잠들면다시 그리워져요시린 겨울이오면마지막 순간이 그리워내 맘 더 아프게 하죠어쩌면 난그 흔적들마저희미해져 버리는 게너무나도 두려운걸...

오늘(91691) (MR) 금영노래방

햇살에 떠밀려서무거운 눈을 들고어제와 똑같은 오늘을다시 시작하는 나거리의저 사람들무슨 생각에걷고 있을까저마다의 고민 속에다들 힘들까해가 떠도어두워 내 아침은앞선 걱정에보이지 않는 길내가 잘하고 있을까이게 내 길이 맞을까되뇌고되돌려도풀리지 않는숱한 생각들내게 잘하고 있다고누군가 말해 준다면어제보단 나아질 것만같아 오늘이지친 몸을 이끌고집으로 돌아오는복잡...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집에 갇혀 있다 보니하고 싶은 것들만늘어나할 수 있는 건그리 많진 않지만뭐라도 해야살 것 같으니깐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달고나 커피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공기까지Oh 나 이렇게도쓸모 있는집돌이가되어 가네너와 걷는 거리저녁 하늘 노을도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그 모두 다가장 그리운 게 뭐야babe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너무 평범해서이리도 그리울 줄몰랐던...

이유(79858)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소음들멈춰진 방 안에조용히눈을 감아그리고 생각해늘 함께 있는 널어떤 생각이나를 혼자만 남길 때우릴떠올려이 불빛 가득 우리의온기가 날 감싸 안아다가와 줄래조금 더 가까이이렇게네 곁에 머물고 싶어말하지 않아도괜찮아네 눈을 보면알 수 있어 다 느껴져바라봐 줄래내 안에 빛나는더없이 아름다운사람너는내가 걷는 모든 이유오래된 이야기나눴던 웃음들고마운너의 ...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너를 지치게 해 내가함께 만든 꿈들도무너지게 했어짐이란 표현이 맞아사랑할 때 그 책임이너는 날 짊어지고난 가만히 있어점점 더 무겁고더 버거울 거야너에겐 이미많은 짐이 있는데지금까지 오는 길못 잊을 거야많이 무거웠지그만 내려놔 이제솔직한 내 마음은너를 붙잡고 싶지만그게 제일 쓸모없어버려야 할 짐인데점점 더 무겁고더 버거울 거야널 사랑하는...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우린 저 멀리사라져 버려 조용히내가바보같이 굴었지어울리지 않게생각이 많았지이유는 없어 갑자기기분이 너무 좋았지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미안해 많이 놀랐지날씨는 뭐똑같네어제와 별반다를 거 없게지겹게 걸어 다닌이 길이근데왜 이리 예쁘지너까지오늘따라 귀엽게유난히정신 못 차리게 해오늘은모든 것이 아름다워다 거짓말같게쏟아지는 달빛에다이 모든 풍경을 다 더...

마음(21332) (MR) 금영노래방

숨기는 게익숙해진그런 마음나눌 수 없는 사람어두움이아침보다시린 위로가 되는그런 사람가시 돋친 말들에움츠러들지 마힘들 거야그건 당연한걸사실별거 아냐얼마나 더 멀리 달려야행복할 수 있어아껴 둔 그 마음혼자 가두지 말고함께할 수있기를혼자인 게친구보다되려 위로가 되는나를 느껴떨어지는 내 모습바라보고 있어익숙한걸 아니 편안한걸이곳이 나의 쉴 곳얼마나 더 높이 ...

새벽길(90931) (MR) 금영노래방

애써 참고 있는데힘들게 버텨 보는데억지웃음 짓는 게왜 힘겹게 보이는데또 반복되며긴 이별인 듯 시작돼지친다정말나 이른 새벽너와 걷던그 길을나 혼자 걷고 있어시려 오는내 가슴을두 손으로 감싸고웅크려막아 보고 싶은데다시 돌리고 싶은데동그라미 그리듯왜 다시 또 제자린데늘 반복되는긴 이별들은아프다정말또 이른 새벽너와 걷던그 길을나 혼자 걷고 있어시려 오는내 가...

그림(76432) (MR) 금영노래방

빠짐없이 하루엔늘 끝이 있었고네가 있음에같은 하루도 달라그만하고 싶을 땐널 안고 있었고눈을 떴을 땐같은 하루를 살아간지러운 말들이또 생각나해 줄 말이너무나도 많아서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어떤 나일지라도꿈을 그릴 건가요나는 그럴 건데요그댈 그릴 거예요웃어넘길 말들엔꼭 선을 그었고바쁜 하루는핑계가 되곤 했죠어리석은 나에겐네가 필요했고그...

Tight(22203) (MR) 금영노래방

근데못 버틸 것 같은데그게 뭔데착하게 기다리는 게보고 싶은 너는보이질 않고나 이러다죽겠는데나 지금 위험해네게 안기러 가야 해절대속도는 줄이지 못해그대로 날 받아 줘꼭 그래야만 해요 eoh우우 우우우우우eoh eoh oh우우 우우우우우eoh eoh우우 우우우우우나 지금 위험해 oh oh출발은 했는데비바람 부네높은 빌딩또 바리케이드나를 막고 서 있지만넘어...

애기야(89516)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내 맘을 말할게오래도록참아 온자꾸자꾸커져 오는 맘이라서이미 너에게들켰을지도 몰라사실 네가 먼저얘기해 주길바랬던 적도 있었지만이제 나도 모르겠어그냥 고백할 거야내 말 들어 봐애기야 너 나랑 만날래오빠가 훨씬 잘해 줄게너답지 않게 놀랐니정신 차려더 이상썸은 질리잖아한 걸음 더다가가도 될까손도 잡고싶어져자꾸자꾸욕심이 더 커져 와서결국 내가 먼저말했는...

은하수(28095)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단 한 사람이 있다면내 모든 걸다 주고 싶은 사람오직 너뿐인걸이렇게 쉽게 말해도어딜 가도너만이 보여천천히 걸어와요너를 바라보면아무 말 안 해도두 눈이 내게수많은 얘기를해 줘반짝이는저 은하수 너머로한없이 아름다운그대가 보여요푸른 밤바다보다별빛보다그보다 빛나는너를나 어떻게 사랑하지않을 수 있을까나 어느새널 닮아 가는 걸까너의 표정그 아이처럼 웃는매...

기다릴게(98835)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차게 불어온다감기 조심해 널 걱정해연락이라도 해 볼까고민했지만 또 한숨만널 보게 되면좋을 텐데그럴 일 없지계속 허튼 꿈만여전히 너는예쁘구나닿을 수 없어더 아프구나잠깐 나와 줄래너의 집 앞이야기다린 건아냐일이 있어들렀을 뿐이야커피 한잔어때지금 나오기좀 그렇다면내일은어떻니나중에라도시간 좀 내 줄래많은 걸 바라진 않을게보고 싶어 그래오늘은 네게 연락...

SODA(22297) (MR) 금영노래방

궂은 빗물이참 많이 내렸어이 비가 멈추길참 많이 바래 왔어안개가 걷힌 뒤눈부신 태양 빛나를 비춰서기분이 참 좋아요푸른 바다와 마주친하늘빛이 너무 예뻐요설레이는 이 모습에미소가 번지네요어디 있어 지금 나랑걸을래요오고 있니 지금 여기서 있을게 언제나시원하게 불어오는바람 따라향기로운 너의 숨결난 느낄래Baby baby youoh baby baby you햇살...

반성문(91734)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그 말이 진짠지다음 날이면 언제나처럼또 내 맘 살피고괜히 미안하다고하면서환하게 웃어 줄 줄알았어귀찮았어때로는 모든 것이이젠 더 이상 설레지도않았고 지쳐 갔어나만 바라는 게부담스러너 없어도 괜찮을 줄알았어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아니야죽을 것 같단 말도아냐단지내 마음에다른 사람이자라질 않아나의 사랑의 총량이고갈돼서이게 너만 원한다는반증일까인정해도달...

Storage(89965)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잠긴 목소리감길 듯 말 듯한눈빛이어설프게 지어 버린표정까지오직너를 담고 있었지여전히빈 공간이 남았지기억들이눈처럼 쌓여만 가네그곳은얼마나 소중한지그 밤은 왜잊어버릴 수가 없는지낯설은 기분에들뜬 마음이서툴렀던 말을 꺼내그럼 나는 폰을 켜고너를 채워 놓은작고 까만 우주 속을거닐다잠이 들래빛처럼 날 깨워 줘어제와 똑같은 노래로항상너는 웃고 있었네어떤 ...

좋겠다(2194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니 생각 나서울거나 웃기도 하고널 지우려애쓰는 난마음이 너무 다쳐서밖으로 꺼내 본 적 없는시간 속에날 이해한 걸까요자욱이 쌓인 맘정리가 안 되고부러워지는그 사람에게도착하지 않을 편질보내어 보아요넌 나의 꿈을 보고 있어정말 좋겠다매시간마다 함께아플 수 있어 좋겠다수많은 계절에도하루도 빠짐없이생각하는 난그댄 모르겠지만하루 종일 부족했던나를 탓하다셀...

진심(27153) (MR) 금영노래방

손바닥만 한 화면 속에짤막히 오가는 대화가되려 우리를외롭히는 건 왜일까저마다 올려 놓은하루엔행복한 일들만가득하지만아닐지도 몰라괜찮아 보이지만불을 켜면혼자 있는 밤들우리는진짜 우리가 그리워눈앞엔 눈으로손끝엔 손으로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채울 수 없을까몇 줄의 글보단눈을 마주 보며서로의 목소리로나누고 싶어 진심을새벽바람의두 걸음과스스럼없이 터놓던속마음서롤 ...

눈(21833)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리는 밤갈 곳을 잃은 난차가운 이별 앞에멈춰 서 있어창가에 비치는초라한 내 마음간신히 버티고 있어무너지지 않게꿈만 같던 순간이한순간이었음을눈을 감으면모두 사라질까이유 없이자꾸 눈물이 나아마 넌 이런 외로움잘 모를 거야언제쯤이면이 모든 게 무뎌질까아무 일아닌 듯그저 웃어넘기기에난 어려워우연히라도 널마주하게 되면어떤 마음으로 다시웃어야 할지다가가고...

ㄴㄴㄴ(21338) (MR) 금영노래방

나나난 웃으면서네게 손을 흔들고싱그러운 바람한껏 맑아진 하늘 위에너너너도 웃으면서내게 손을 흔들고괜히 들뜨는 하루어디든 떠나고 싶다면같이 가요예쁜 차를 타고그대와 함께라는그것만으로도 들뜨죠내 옆자리에 타요하늘을 바라봐요너무 예쁜구름이하늘하늘춤을 춰 주네요나나나 그대만이나나날 설레게 해너너너 언제라도내내내 품에 안겨요나나나그대만이언제든지날 떠나게 해요그...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웃을 때면나는 또말문이 막혀아무렇지 않은 것처럼널 보지만사실 난 지금자꾸 떨린다넌 정말 좋은 친구라얘길 하며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나를항상 주저하게 해하지만 오늘 난이렇게 친구로만지내고 있는 우리가싫다이젠 너에게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널 좋아해사실 난 널 첨 본 순간그때 시작된 걸그동안 숨겨 왔어널 좋아해 널 사랑해많이 취한 것 ...

행복(92633) (MR) 금영노래방

널 생각하면아무리 바빠도 웃게 돼어딘가에네가 있다는 거그것만으로도큰 힘이 돼행복이 어떤 건지가끔 생각해아마도 이렇게우리 같이 있는 거난 요즘따라모든 게 엉망인 것 같아해야 할 일은 쌓아 두고괜히 마음만 복잡하고그런 게 아닌 줄알면서도나만 혼자인 것처럼느껴지고모든 게무서워지다가도널 생각하면아무리 바빠도 웃게 돼어딘가에네가 있다는 거그것만으로도큰 힘이 돼...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맴돌았지나만의 생각인 줄모르고하루하루가너의 생각으로가득한나만의 날이었어너를 사랑해선안 될 것 같아혼자널 바라보는 일도너의 사랑모두 끝난 뒤에만날 수 있을까그때까지 널기다릴 거라말도 못 하는 나는잠들기 전에도떠오르고일어나면 생각나는그 사람하루하루가우리 둘만으로가득할 그날이언제 올까너를 사랑해선안 될 것 같아혼자널 바라보는 일도너의 사랑모두 ...

MALIBU(98829) (MR) 금영노래방

Hey would yoube my friend긴 여행을부탁해How longit's gonna take함께 있어okayI just wannabe your friend너의 고민을말해기분이 별롤 땐이 노래를 replay너의 손을 붙잡고아무도 없는 곳으로멀리 떠나고픈데그럴 수가 없을 때너의 바다가 될게나의 태양이 돼 줄래이미 너의 미소엔햇살이 가득해It fe...

백야(22579)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어두워지고금방 비가 올 듯해여전히먹먹한 이런 날씨가너는좋은지잘 지내? 묻지 못해난 왜 잊지 못하고낮과 밤이온통 너인데 woo아직도 난이렇게 지내알잖아조금 이해해 줘 날오늘도난 여기서또 잠 못 든 채너를 잊어 가혼자만의긴 안녕(Better eatin'nice sleepin'Don't knowwhat it is)잠 못 드는 오늘도all night ...

누나(21370) (MR) 금영노래방

누나정말로 예뻐내 눈에 넣어도아프지 않을 너어어그래 바로너어어누날 보면 심장이 멈춰누난 정말 매력이 넘쳐I say 누나누난 너무 섹시해치명적인 눈빛에헤어날 수조차 없소오오날 믿어 줘 오오자꾸 날 밀어내지 마매일 잠도 못 자 난girl어리다고나를 놀려 대도 좋아이런 내 모습을내가 봐도 놀라커다란 두 눈에 눈물절대 못 봐내가지켜 줄게 oh누나정말로 예뻐내...

동화(92631)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내가 아주 어릴 적내 조그마한 어깨엔날개가 있었죠모두가 잠든 밤에아무도 모르게 난날아올랐죠온 세상을먼 옛날내가 아주 어릴 적내 조그마한 이마엔뿔이 두 개 있어세상 나쁜 사람들물리치곤 했죠그땐 너무 쉬웠던마법 같은 이야기어느샌가잊히고 말았죠온종일 충만했던길었던 내 하루가눈 깜짝할 새흐르는 지금햇살 한 움큼에도가슴이 두근대던소년 소녀의 시간도흘러문...

Jenga(79851) (MR) 금영노래방

I just wanna playthis game사랑이란 감정에 매료돼날 가득 채웠네누가 시킨 적도 없는데탑을 쌓아 올렸네난 너의 조각들로빼곡해내 맘을 채운너의 눈 코 입과너의 특유의말투와 억양시야에서흐릿해져 갈 때면휘청거리네나의 하루가내 맘에수많은 구멍이 나도버틸 수 있는 이윤너라고이제 네가한 발짝만 더발을 빼면난 무너질 텐데I don't wanna ...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네가 가졌으면 좋겠어고래야헤엄하던 대로계속 헤엄했으면좋겠어부러워 난고래야 네가아마도다들 그럴 거야아마도 다들 그래서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오 거대한너의 그림자를 동경해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너의 여유고래야 적어도 바다는네가 가졌으면 좋겠어고래야마른하늘 위로물을 뿌려 줬으면좋겠어두려워 마굉음 소리가아무리 크다 한들해도천둥에 미치지는못하니...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나빠요참 그대란 사람허락도 없이왜 내 맘 가져요그대 때문에 난힘겹게 살고만 있는데그댄모르잖아요알아요나는 아니란 걸눈길 줄 만큼보잘것없단 걸다만 가끔씩그저 그 미소여기 내게도나눠 줄 순 없나요비록사랑은 아니라도언젠가 한 번쯤은돌아봐 주겠죠한없이뒤에서 기다리면오늘도 차마 못 한가슴속 한마디그댈사랑합니다어제도책상에 엎드려그댈 그리다잠들었나 봐요눈을 떠 보니...

티격태격(21369) (MR) 금영노래방

통화할 땐너무 좋았는데갑자기 온도가확 바뀐 듯해우린 티격해티격태격해가끔 삐걱대삐끗삐끗해어쩔 땐x나 이해가 안 돼Oh ah 왜 뭐 때문에날 또 못살게 구는 건데왜 아이라인이짝짝인 걸전부 내 탓으로돌리는 건데날 튀겼다가 삶았다가girl what you wanna do그냥 너 하고픈 대로한다고 해두잘해 준 건다 잊어 먹어그래도 난 너 없인하루가 허전한걸보고...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어릴 적 나의 소원은내 몸에 돋은 가시들털어 내고뭐든 다 괜찮아지는어른이 빨리 되는 것모든 걸 안을 수 있고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그런 나이가 되면불쑥 짐을 꾸려세상 끝 어디로떠나려 했지사람을 떠나보내고시간을 떠나보내고그렇게걷다 보면언젠가홀가분해질 줄 알았네그래도 되는 나이가어느덧 훌쩍 지나고웬만한 일엔꿈쩍도않을 수 있게돼 버렸지만무...

영원히(91770) (MR) 금영노래방

너를 바라볼 때면영원에 대해 생각해우리가 바라보는 것그 너머의 세상 말야아득히오래전너와 내가알았던 것처럼해는 가득 비추고사람들의 웅성임 속너와 함께밥을 먹고커피를 나눠 마시는사소한 날들이무엇과도바꿀 수 없는걸꿈꿔 왔던바람들이왠지 모를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길고 긴 시간을 지나여기서지금이뤄진 걸까사랑이란 말 속의수천 가지의 감정들한참을 생각해 봐도다 표현...

Photograph(27994) (MR) 금영노래방

잠이 든 도시와빛나는 니 눈동자쏟아질 것 같아한참을 바라본 다음모두 담아 두고파서이렇게라디오에 흘러나오는노래를 따라 불러 줘함께이 순간을 나눌 때면세상이멈춘 듯한걸Close your eyestake my timeLet's rememberthis momentRememberthis momentSlow it downbefore dawnEverything i...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지금 어디 있는지아프지는 않는지가슴속에 담아 둔 말전하고는 싶은데도대체 넌 잡히지도보이지도 않아조금은 더 가까이다가갈 순 없는지가슴 깊숙이 차오르는너를 향한 마음에그 어떤 말도할 수 없는인형 된 것같아아쉬운 맘 접어 두고날려 보내도사랑에 익숙한 나조차목이 메어 와또다시 찾아온 아픔에힘겨워해도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그냥 한번 웃어 봐아물지 않는깊은 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