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슬픈 멜로디는 먼 기억처럼(1783) (MR) 금영노래방

불빛속에 느낄 수 있잖아 이별을 말해주듯 흐르는 내 눈물이 멈추는듯 흐르는 것을 갇힌 공간속에 느낄 수 있잖아 그 옛날 같이 듣던 아름답던 멜로디 이제는 희미-해진걸 이렇게 아픈 기-억을 난 정말 참을 수- 없어-- 자꾸만 흐르는 내 눈물을 보이기는 정-말 싫은데 음- 더 이상 슬픔에 빠지진 않아 이젠 잊을 때도 됐잖아 난- 이젠 자유롭게 멀리 날아가고 파 슬픈

슬픈 멜로디는 먼 기억처럼 김태후

슬픈 멜로디는 기억처럼 - 김태후 작사 : 김태후 작곡 : 김태후 하얀 불빛속에 느낄수 있잖아 이별을 말해주듯 흐르는 내 눈물이 멈추는듯 흐르는 것을 갇힌 공간속에 느낄수 있잖아 그 옛날 같이 듣던 아름답던 멜로디 이제는 희미해진걸 *이렇게 아픈 기억을 난 정말 참을수 없어 자꾸만 흐르는 내 눈물을 보이기는 정말 싫은데

슬픈 멜로디는 먼 기억처럼 김태후

말해주듯 흐르는 내 눈물이 멈추는듯 흐르는 것을 갇힌 공간속에 느낄 수 있잖아 그 옛날 같이 듣던 아름답던 멜로디 이제는 희미~해진걸 이렇게 아픈 기~억을 난 정말 참을 수~ 없어~~ 자꾸만 흐르는 내 눈물을 보이기는 정~말 싫은데 음~ 더 이상 슬픔에 빠지진 않아 이젠 잊을 때도 됐잖아 난~ 이젠 자유롭게 멀리 날아가고 파 슬픈

슬픈 멜로디는 먼 기억처럼 김태후

말해주듯 흐르는 내 눈물이 멈추는듯 흐르는 것을 갇힌 공간속에 느낄 수 있잖아 그 옛날 같이 듣던 아름답던 멜로디 이제는 희미~해진걸 이렇게 아픈 기~억을 난 정말 참을 수~ 없어~~ 자꾸만 흐르는 내 눈물을 보이기는 정~말 싫은데 음~ 더 이상 슬픔에 빠지진 않아 이젠 잊을 때도 됐잖아 난~ 이젠 자유롭게 멀리 날아가고 파 슬픈

소중한 사랑(5600) (MR) 금영노래방

훠 우워 워우워우워-우 넌 지금 모를거야 나의-맘 그냥 스쳐지나간- 기억처럼 잊을 수 없을거야 나에-겐 아직 아쉬움이 남아 아 허전한 맘 깊이 남겨진 모습들-을- 다시 지워보지만- 다 지나버린 일들이라 생각할수록 더해가는 슬픔은 견딜 수 없어 널 언제까지 내 안깊이 간직할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감춰진 마음속의 비밀-은 짧은 속삭임으로- 깊이 다가와-

먼 훗날에(149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훗날

안갯길(49295) (MR) 금영노래방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 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또 다시...그리움 (66849) (MR) 금영노래방

어느날에 추억으로 서둘러 떠나간 눈물나는 사랑하나 아껴둔 그리움만 가슴에 남겨둔채 늘 그렇게 손 흔들며 돌아오던 길에 너를 닮은 바람불어 허물어진 가슴속에 떠오르는 얼굴 내 흐르던 눈물 닦아줄수 없는 넌 어쩌면 그렇게 곳에있는지 가슴에 고인 슬픈 내 사랑 늘 그렇게 손 흔들며 돌아오던 길에 너를 닮은 바람불어 허물어진 가슴속에 떠오르는 얼굴 내 흐르던 눈물

카시오페아 다장조 4/4(82539) (MR) 금영노래방

그 옛날 내가 어렸을 적에 늦은밤 시골길을 걷게 되었지 아빠의 등에 업혀 밤하늘 쳐다보니 하늘엔 별들이 총총 그 중에서도 유난히 밝은 다섯 개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아빠가 들려주신 아주 나라 얘기 슬픈 왕녀의 얘기 아 카시오페아 슬픈 뜻 지녔어도 슬프지 않은 네모습이여 아 카시오페아 언제나 밝은 별이여 그 옛날 내가 어렸을 적에 늦은밤 시골길을 걷게 되었지

북극성(91927) (MR) 금영노래방

이 작은 나의 세상은 너로 가득 차 있는걸 걸을 때 내 옷깃에는 너의 흔적이 묻어 나와서 기다림에 대해 몇 번의 사계절을 보냈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몇 번을 반복해도 아무런 불만 없어 나는 너라면 충분해 우린 떨어져 있지만 함께라는 걸 잊지 마 잊지 말아 줬음 해 저 밝은 북극성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의 기억처럼 만나겠죠 모든 별은 for you for you

다시 사랑한다면 (23243)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오랜 이별 뒤에(3706)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그리움의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옛얘기지만 (53348) (MR) 금영노래방

옛 얘기지만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느닷없이 또 날 괴롭혔고 곱씹으면 다 알 것 같아 그래서 더 난 미치겠어 왠지 모를 화가 났었고 그날따라 난 아이 같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눈빛 말투 몸짓 모두 네게 쏟아냈지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처럼 슬픈 눈을 하고선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난 편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얘기지만 이룰 수 없는

잘 있나요(48097) (MR) 금영노래방

잘 있나요 나의 사랑아 눈물이 난다 또 하늘을 본다 바라봐도 추억이 흐른다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아프다 차오르는 그리움도 사랑이 운다 바람에 날린다 구름 되어 그 길을 따라가 나 이렇게 곳에서 바라본다 잊지 말라던 그대 내 눈물아 슬픈 추억아 보고 싶은 그런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하루가 지나가도 하루가 다시

사랑하니까(68337) (MR) 금영노래방

그대에 모습이 아름답네요 한 순간도 잠시라도 그대 잊을 수 없는 내게 시간은 자꾸 그댈 잊으라 해요 가끔은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올 거라 믿곤 하죠 눈감고 그대 부르면 내곁에 와 있을것 같아 상상만으로 뿌듯한 그 꿈 이뤄졌으면 멀어지고 또 다시 멀어져가는 그대에 모습이 아름답네요 한 순간도 잠시라도 그대 잊을 수 없는 내게 시간은 자꾸 그댈 잊으라 해요 오래전 기억처럼

스며든다(49055) (MR) 금영노래방

봐도 안 돼 안 돼 안 돼 언제부턴가 넌 내 안에 남아 한 계절을 돌아 날 아프게 해 또 어제처럼 너무 익숙한 너의 미소와 네 말들이 스며든다 행복했던 참 좋았던 그때의 우리는 추억 속에 남아서 널 보냈던 이 바람에 실려 내 맘 너로 깊숙이 너로 가득히 스며든다 텅 빈 거리엔 어두워진 불빛 우두커니 혼자 울다 웃다가 또 어제보다 널 지우려 애써도 피어난 기억처럼

헤어지자(21046) (MR) 금영노래방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헤어지자 어떻게 네가 그럴 수 있어 마치 내게 했던 말이 무색해지게 다 끝인 거야 쉽게 꺼낸 말은 아니야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다 없었던 기억처럼

아에이오우(62741) (MR) 금영노래방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66754) (MR) 금영노래방

찾곤 했었지 어둔 밤을 내게 달려와주며 걱정된 눈빛 고마운 친구 하루종일 비내리던 날 우산 없이 행복했었어 첨벙거리며 동넬 뛰어다녔지 우리 둘 만이 가득한 세상 언제나 넌 내게 있었고 oh- 소중함을 몰랐던 거야 외롭고 또 지칠때 마다 음- 너 하나로 든든했던건 바로 내 곁에서 변함 없이 믿어 주었고 많은 고민에 힘겨워 질 때마다 끝없이 날 위로했어 아

JOY(5519) (MR) 금영노래방

make that sound that's right 내가 바랬던 너에 대한 기대 또한 이렇게 you'll be mine 널 위한 기쁨과 널 향한 마음 영원히 you're so fine Understand me I love ya Don't forget to let me have a joy 믿을수 없어 처음 본 너를 만나 난 이렇게 묘한 느낌을 지나간 행복한 기억처럼

My Last Love (22690) (MR) 금영노래방

바람 저 달의 한숨인 걸까 지쳐 감은 두 눈의 눈물로 흐려진 니가 슬프고 또 아프다 캄캄한 심연을 넘어 네게 닿을 수 있다면 걸을 수 있어 그 길 눈물뿐이라도 해 뜨지 않는 하늘에 새벽이 찾아온 날 니 빛으로 찬란히 물들길 I pray for you I pray for this love 변하지 않을 단 하나의 믿음 나를 비추는 넌 유일한 구원 아름답고도 슬픈

은인(69903) (MR) 금영노래방

생각나니 처음 우리 너무 멋쩍게 말놓자던 그 날 손톱만 깨물었던 니 표정 지금도 눈앞에 선해 참 아꼈어 늘 좋았어 보기 아까워 눈 감기도 했지 함께라면 길도 잠시야 마음만 달렸었나봐 밤마다 팔베개를 연습해 꿈에 너를 만나기위해 지난날 못 해준게 많아서 혼자 되돌리곤 해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어디있든 나 먼저 걱정마

온기 (75035)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를 거야 말한 적 없을 테니 아이처럼 울고 싶은 순간들 어른이란 말은 참 그댈 힘들게 하죠 더 외롭게 만들어 힘겨운 걸음으로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어둡고 깊은 곳에 웅크려 앉은 그댈 난 떠나지 않겠어요 아무리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기억처럼 피노키오

난 어두워져가는 거리를 걸으며 그대를 생각하네 이젠 어차피 이대로 잊혀지는거야 아무런 느낌도 없이 너무나 그댄 내맘을 모르고 변하는 시간에 그대는 떠나고 날 사랑 한단말이 오늘따라 슬프게 전해오는 나의 마음은 이젠다시 볼 수 없는 그대에게 나의 맘을 보이지 못한 이유였어 *그대만을 사랑했는데 잊을수밖에 없어 이밤이 지나면 나만의 그대만의 소중했었...

내게로(3618) (MR) 금영노래방

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미안해(6388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고 별이 뜨고 긴 바람이 울어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꽃이 지고 잎도 지고 큰 나무가 휘청이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했는데 내가 진 죄로 곳으로 너를 두고 떠나네 비가 오고 땅이 젖고 하늘이 검어지면 그때라도 내 생각 해줄래 난 정말 미안해 네 곁에 있어 너의 짐을 나누어야

LMM(22024) (MR) 금영노래방

희미해 내일의 우린 바람이 서롤 아프게 해 휘 휘 위로해 Do you wanna get some more 그저 눈이 것뿐야 Do you wanna go somewhere 우린 피하려고만 하잖아 야이야이야이야이 또 야이야이야이야이 더 가지려 애써도 우린 제자리를 맴돌 뿐야 아득해 예전의 우리 까맣게 마음만 물들어 가 휘 Do you wanna get some

아시나요(5690) (MR) 금영노래방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왜 얼굴은 또 화끈 거리는지 내가 왜 이런지 그댄 아나요 가끔씩

또 다른 길(87196) (MR) 금영노래방

긴 하루 지나는 오늘도 또 하나의 바램들이 나를 깨우고 갇혀 있었던 내 마음도 이젠 널 바라는데 때론 시련에 얼룩진 내 모습에 말없이 웃어 준 네 얼굴 미치는 이 세상 속에 네가 있어 또 다른 길에 서 있는 이 순간도 너와 함께할 거라고 나에게 알려 울리는 심장 소리 너의 안에 내 손에 내밀던 선물도 너의 눈물 기억처럼 간직하면서 서로 바라던 그 소원도 꿈에

새보다 자유로워라(68150) (MR) 금영노래방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기억처럼 양혜승

그대가 떠나간 곳 하늘에 물어보면 알까요 높은 곳에 있으니 넓은 세상도 훤히 볼 수 있어 내게 가르쳐 줄 순 없나요 이렇게 슬픈 이별이 될 줄 몰랐어 그날 쉽사리 내품에서 그댈 보내줬나봐 돌아와줘요 눈부신 내 기억처럼 나의 모든 시간도 그대 떠난 뒤 멈춰 있는데 그대만 잡아달라 바람에 빌어보면 될까요 나의 눈물을 실어 나의 애타는 그리움

Endless(46143)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그 사람 만났죠 오늘도 그 사람 만나죠 내일도 모레도 그 사람 만날 수 있나요 내일은 그 사람 없겠죠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 웃고 있어도 난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은 조금씩 내게로 다가왔었죠 사랑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지겠죠 영화처럼 현실이 됐던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그때의 기억들이 너무나 그리울 테죠 조금씩 아주 천천히 와요 그대를 난 잊어갈 테니 훗날

피노키오(59518)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 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 것만 같아 실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 오네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 번쯤은 그대의 두 눈의 눈물을 닦아 주고파 밤바람이 많이

마부 (22882) (MR) 금영노래방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왔구나 해 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 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매는 인생은 마부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Ditto (29066) (MR) 금영노래방

Woo woo woo woo ooh Woo woo woo woo Stay in the middle Like you a little Don’t want no riddle 말해줘 say it back Oh say it ditto 아침은 너무 멀어 So say it ditto 훌쩍 커버렸어 함께한 기억처럼 널 보는 내 마음은 어느새 여름 지나 가을 기다렸지 all

그대(2244)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갖지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 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띠를 두르고 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 그대 우우우우우 우우

그대가 나에게(168) (MR) 금영노래방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길을 가라 했지 그 길은 너무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길을 가라 했지

Sweater(27290) (MR) 금영노래방

스치는 눈꽃 유난히 시린 밤인걸 반짝이는 Christmas 들뜬 세상 속 그 무엇도 아닌 네가 없는 나 달콤했던 너의 그 온기 매일 그 눈빛을 떠올려 혼자뿐인 Christmas night 차갑기만 해 그댄 곁에 없지만 널 매일 그리고 And I'll wear Your Christmas sweater on me tonight 따뜻한 네 품을 느낄 수 있게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어제(63656) (MR) 금영노래방

시간의 뒤로 갈 수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 기억으로 갈 수 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던 그 오래전 하루 언젠간 널 볼 수 있겠지 서로 모른 채로 지나쳐 갈 날도 저 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에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 건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던 건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내던

너에게(3434) (MR) 금영노래방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동화(92631) (MR) 금영노래방

옛날 내가 아주 어릴 적 내 조그마한 어깨엔 날개가 있었죠 모두가 잠든 밤에 아무도 모르게 난 날아올랐죠 온 세상을 옛날 내가 아주 어릴 적 내 조그마한 이마엔 뿔이 두 개 있어 세상 나쁜 사람들 물리치곤 했죠 그땐 너무 쉬웠던 마법 같은 이야기 어느샌가 잊히고 말았죠 온종일 충만했던 길었던 내 하루가 눈 깜짝할 새 흐르는 지금 햇살 한 움큼에도 가슴이

더딘 하루(2753) (MR) 금영노래방

더딘 하루가 지나가는 하늘 햇빛과 바람은 나를 스치고 있-네 기억의 먼지를 훌훌 털어 내고 아무 일 없는 듯 가슴을 쓸어 보지만 이렇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닮은 미소가 스쳐 지나간 후에 흩어지지 않는 어둠속의 내 모습 사랑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내 슬픈 기억- 잊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너에게(1799)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현아 (23179)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 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왔지

먼 훗날(6654) (MR) 금영노래방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우리의 많은 날 특별했죠 그댄 그런가요

님은 먼 곳에(398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 -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떠나는사람을위해(5190) (MR) 금영노래방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 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그 만큼만 용서해--- 아직도 너의 모습이 떠나지 않아 널 잊지 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