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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5902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 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 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혹시 날 사랑하나요 혹시 날 미워하고 있나요 내게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MR) Various Artists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 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혹시 날 사랑하나요 혹시 날 미워하고

It's Raining(78308) (MR) 금영노래방

It's raining outside the window It's raining just like the day You left me wo oh wo oh wo oh wo oh 그때 난 너무나 나약하고 겁이 많아서 널 보냈어 Oh oh wo oh wo oh wo oh 나는 아직도 생각이 나 우산도 없이 비를 맞던 그 거리의 너와 나 언젠가 다시 우연이 널 만나게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 박새별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 05:05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박새별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 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혹시 날 사랑하나요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박새별 (Park Sae Byul)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밤들을 혼자 그리워하는지 그댄, 그댄 모르죠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준다면 나 그땐 좀 더 온전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어렸었던 우리 지난날 엇갈림 속에 수많은 차가운 말들로 서롤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혹시 날 사랑하나요 혹시

봄날에(49184) (MR) 금영노래방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 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 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 그 시절의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 애써 외면해 봐도 다시 네가 오나 봐 다시 찾아온 이 계절에 따스한 바람 흩날리면 그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 사이로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의 널 기억해 나도 모르게 너를 찾나 봐 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 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 저 멀리

에필로그 (28400) (MR) 금영노래방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해 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렇게 흘러가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겠죠 가능하리라 믿어요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당신을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보고 싶다) 보고 싶다(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사랑하기에(465)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 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 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돌아오지 마(21900) (MR) 금영노래방

너 돌아보면 안 돼 계속 그대로 가 애써 다잡은 내 맘이 흔들리기 전에 모진 말로 너를 아프게 하고 차갑게 너를 밀쳐 내야만 하는 아파 너무 아파 하지만 어쩔 순 없잖아 네가 내 곁에서 행복할 수 없으니 나란 남자 너 돌아오지 마 혹시 그리워져도 반복된 아픔 다시 줄 수 없으니 제발 돌아오지 마 혹시 다른 누군가 너를 웃게 한다면 그걸로 됐어 행복해야 해 제발

인생(6947) MR 금영노래방

계절가듯 세월에 실려 사는 것 바람에 구름가듯이 우리도 그런걸까 만남 이별 언제나 우릴 스치듯 삶이란건 새로운거죠 너와 나 우리의 얘기죠 사랑하고 미워도 하면서 작은 일들에 감사 기도하면서 돌이켜봐도 후회없도록 다시 또 짧은 인생길 그렇게 사는거겠죠 인생이란 그런거죠 잠시 쉬어가는 우리 여행길 아름다운 세상에 우릴 새기는 흔적들 그게 인생이겠죠 사랑하고 미워도

바래다주던 길(89967) (MR) 금영노래방

잊고 있던 추억들이 하나둘 생각나 지금 생각 그대로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달랐을까 무심코 걷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나 발걸음은 느려져 머릿속은 눈이 내린 듯 새하얘져 차라리 헤어지던 그 순간이라도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널 바래다주던 익숙한 골목 그 골목 어딘가 매번 서 있던 그 자리 한 번쯤 마주칠까 봐 날 보고 흔들릴까 봐 혼자 기다려 보곤 해 널 다시

후회하지 말아요(69359)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네요 저 어둠 속의 별처럼 가까울 수 없어 해맑은 미소도 숨소리마저도 놓치기 아까운 그 날을 찾아 또 그댈 잡고 있네요 세상이 바빠도 좀 천천히 잊죠 우리 조금만 덜잘 해줬다면 그댄 더 쉬웠을텐데 덧없던 시간이 아픔으로 견뎌냈으니 괜찮아요 난 남겨진 추억은 아리는 깊은 가시로 남겠지만 후횐 없죠 다시는 없을 사랑 가파른 슬픔도 더 자란 습관도 다음 사랑이

기도(69931)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woo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긴긴 인사(27254)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가 줘 인사도 의미 없는 안부도 다 들어 줘야 해 기억해 줘야 해 이젠 널 보채고 기다리던 하루와 미뤄 둔 고백은 어떻게 해야 해 내가 널 나는 널 지켜 내야 했는데 미안 미안해 날 깨워 주던 목소리 웃을 때 휘던 눈꼬리 내 뺨에 닿던 다정한 손길도 모든 게 너무 익숙해 당연한 것도 아닌데 내일도 내게 와 줄 것 같은데 막연해도 기다리면 다시 만나게

돌아와 줘 내게(3813) (MR) 금영노래방

그 무엇을 이해 시키려-고 어렵게 내게 말을 하나 이젠 더이상 내-겐 어떤 위로 조차도 필요 없어 그렇게 나를 사랑한 사람-이 어떻게 떠나가겠다-고 보이지 않는 그곳에-는 나의 아픔들만이 쌓여 가는-데 그대 다른 사람 만나겠지만 나를 잊지말고 기억해- 우리 아름다운 시간들- 모두 간직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나 눈물 흘리겠지만- 그대 따뜻한 품안으로- 날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불꽃 (22765) (MR) 금영노래방

How I got this way how I got this love How I got this pain oh and I got this song 이건 진짜 우릴 그려 낸 스토리야 내 스토리야 우린 비바람에도 꺼지지 않아 불꽃이야 Never get tired of love 가끔 넘어진 바람에 상처투성이 됐지만 울상 짓는 거 난 못 해 슬퍼하지 마요 여전히 웃어

너무 예뻐 (28491) (MR) 금영노래방

너무 예뻐 너무 좋아 니가 예뻐 이렇게나 예쁘니 너의 앞에 서면 어쩔 줄을 모르게 되고 바람처럼 사랑이 오고 물감처럼 나를 물들여 내 눈에는 니가 정말 예쁜걸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했어 너를 처음 만나게 된 순간에 이런 사람 내겐 처음 같았어 내 마음이 소란스러워 하루 종일 난 꿈을 꾸듯 느껴져 너를 보러 나가는 이 시간도 다 행복이야 너무 예뻐 너무 좋아

Contact(90920) (MR) 금영노래방

널 첨으로 스친 순간 절로 모든 시간이 멈췄고 서로 다른 궤도에서 돌던 이름 모를 별이 수억만 년 만에 만나는 순간 내 몸이 가벼워져 두 발끝은 어느새 떠오르고 끝도 없는 어둠 속 소리도 없는 그곳에서 다시 깨어나 나를 더듬는 손길 그 하나만으로 살아 있다는 걸 난 알 수 있었지 춤추듯이 떠다니는 우릴 달의 뒷면이 비추고 이대로 다 끝나 버렸으면 우리 세상에선

혼자서(3645)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네 사랑했던 그대의 모습 정녕 내 곁을 떠나가버린 아름다운 사람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대 잃은 슬픔 때문에 도무지 나는 믿기질 않아 그대가 떠났단 말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커다란 기쁨 전해주던 너 이젠 슬픔만을 남긴채로 떠났네 말없이 떠난 님이 그리워 나 이제는 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들 이젠

오늘 밤은 너무 좋아(2612) (MR) 금영노래방

표정없는 그대의 그 모습이 슬퍼서 꽃을 준비했던 토요일에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 깨며 우리 가슴속에 스며드네 혼자서 갔던 거리는 어쩐지 쓸쓸했는데 그대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행복하고 거리의 불빛 사이로 그대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함께 걷는 오늘 이 밤은 아름다워 오늘 밤은 너무 좋아 잠들었던 사랑이 하나둘씩 잠깨며 이 밤 우릴 향해 손짓하네 혼자서

추억과도 이별하려 해(79876) (MR) 금영노래방

농담했던 기억도 일상적인 대화도 사소한 기억들조차도 깊게 그려져 있네 그때 우리가 정말 참 많이 그립지만 벅찰 만큼 너무나 좋았지만 말 그대로 그땐 그때일 뿐이니까 그러니까 추억과도 이별하려 해 미련과도 이별하려 해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똑같은 이유 때문에 또 헤어질 걸 알기에 솔직히 너무 보고 싶다 우리 항상 하던 대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 하지만 두 번

GOOD-BYE(5601)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다른곳에서 어쩌면 다른 시간에 어쩌면 우린 가장 행복했을 연인이 됐을거야 가벼운 바람만으로 니가 날 여겼다해도 내일의 약속 할 수 없다해도 이젠 서럽지 않아 니가 줄 수 있는 그 모든걸 나에게 모두 줬으니까 이렇게 미쳐버린 세상에서 우리의 슬픔이란건 우릴 위해 남을 버리지 못한것 이젠 다시 오지마-- 그리고 나의 이름 잊어 good bye 우리가 살고

어김없이 이 거리에(22423) (MR) 금영노래방

다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니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살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 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너의 곁이 되어야지

텐데...(49783) (MR) 금영노래방

꿈일 거야 기억 속 모습 그대로 내 눈앞에 네가 멈춰 있어 이상하지 그 오랜 시간 뒤에도 내 심장은 그날을 반복해 두 눈을 감으면 기억은 어느새 우릴 다시 그곳으로 데려가 오늘은 꼭 말해야 할 텐데 소릴 낼 수가 없어 손을 뻗어 널 잡으려 해도 맘대로 안 돼 수없이 연습한 아직 널 사랑해 끝끝내 하질 못해 널 보내면 안 될 텐데 이 현실 같은 꿈에서 깨 악몽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서툰 이별을 하려 해 (23797)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헤어지기로해 너도 알잖아 우린 충분했다는걸 이별이 무서워 자꾸 피해보지만 이젠 정말 끝인걸 우리 사랑이 우리 추억이 이젠 끝나가지만 함께한 기억은 내가 다 가져갈게 끝이란걸 알지만 끝이라고 안할게 내눈에 비친 네 모습이 날 나쁘게 만들어 나 이제 너와 서툰이별을 하려해 많이 아프겠지만 이제 정말 헤어지려해 가끔 혼자 견디기 힘들어 나도 몰래 널 부르게되면

꼭 한 번 만나고 싶다(27104) (MR) 금영노래방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 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내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우연일지라도 너 역시 나와 같은 맘이라면 우린 만날 거다 꼭 만날 거다 하늘조차 이런 내 맘 알 테니까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란 의미일까 (3386) (MR) 금영노래방

좀 더 성숙해진 것 외에 달라진 게 없었어 이젠 속물이 다 된 나의 모습이 부끄러웠어 7년이란 긴 시간이 세상을 할퀴고 지나가며 아마 한명쯤은 하고 너를 지켜줬나봐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처럼 헤어졌던 우리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이렇게 만나게 된 건 우리들이 살고있는 지구라는 이해하기 힘든 곳이 책에서 배웠던 것처럼 둥글기 때문일까 얽혀진 실타래처럼 어렵고

그대네요(47157) (MR) 금영노래방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알고 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 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 번만 안아 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 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다시

다만(397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기적(98718) (MR) 금영노래방

고단했던 어제를 지워 버린 너라는 기적이다 하루하루 널 보며 웃는다 기적처럼 넌 내게 다가와 지난 아픔 슬픔들까지도 너로 인해 떠나가 항상 기쁠 수는 없지만 쓸쓸할 때도 있겠지만 나 오늘도 밝은 미소의 이유는 너라는 기적이다 하루하루 널 보며 웃는다 기적처럼 넌 내게 다가와 지난 아픔 슬픔들까지도 너로 인해 떠나가 하루 종일 네 모습 그린다 기적 같은 우리의 사랑이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더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사랑할 땐 몰랐던 것들(81866) (MR) 금영노래방

왜 그때 우리는 몰랐을까요 사랑이 진 자리 그곳에 남은 후회들 별반 다를 게 없는 하루의 연속인데 그땐 왜 못 견뎌 했는지 미안했어요 부족함 없던 그대 곁이 난 너무 초라해 바쁜 걸음 핑계 삼아 그댈 외롭게 해서 걱정은 말아요 돌아갈 생각 안 해요 이대로가 좋은 그대니 바래줄게요 다음번 사랑은 나처럼 힘들지 않길 꿈꿔온 사랑 만나게 되길 왜 그리 많은걸 원했을까요

그루잠(90467) (MR) 금영노래방

가로등조차 스르르 잠이 드는 밤 어디도 기댈 곳이 없죠 그림자조차 희미한 하루 끝에서 그대를 만나게 된 거죠 힘들고 지쳤던 나의 투정 이런 기분 전부 받아 준 그대의 모습에 난 긴장했던 모든 게 풀려요 눈을 잠시 감았다 떠도 여전히 옆에 있어요 다정히 내어 준 어깨가 좋아서 You're my everything 나를 믿게 하죠 baby 작은 내 등을 다독여

귀향(792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다 기억하고

다시 시작해(3319) (MR) 금영노래방

너의 맑은 눈빛이 문득 흐려질때 나는 분명히 보았지 눈가에 고인 눈물 때론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겠지만 네가 일어설 수 있도록 내가 너의 두손을 잡아줄게 이제 다시 시작해봐 눈물을 감추고 우리의 남은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이제 다시 시작해봐 눈물을 감추고 우리가 나눈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너의 맑은 눈빛이 문득 흐려질때 나는 분명히 보았지 눈가에 고인 눈물

세 단어(76066) (MR) 금영노래방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멀리 가지 않을게요 I'll always be here for you 세월이 지난 후 세상이 다시

Why(78881) (MR) 금영노래방

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Lullaby(21438)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 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뒤로한 채 다시 또 눈을 감는다 하루를

미움(88114) (MR) 금영노래방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네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게 끝이라고 한다면

그대 돌아오면..(9278)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잘 지내란 말도 없이 돌아섰죠 그대는 괜찮나요 지금은 행복한가요 난 힘이 들어요 바보처럼 아직도 그대 생각만을 해요 빈 수화기를 들고 그대 이름 불러요 아무것도 누르지 못한 채로 그댄 그렇지 않죠 이젠 나의 얼굴도 내 목소리도 잊은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눈물샘(69923) (MR) 금영노래방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미운데도 넌 참

눈을 맞춰(79753) (MR) 금영노래방

그대 날 떠난 후로 난 사랑을 몰라 돌아와 줘 한마디 하는 게 왜 너무 힘들어 기억과 추억이 한구석에 맞춰지면 내가 있어야 할 곳 바로 너 난 네가 필요해 작은 촛불 하나와 거짓말 같던 약속 난 알아 사랑해 너를 기억해 (모르죠 사랑이 영원한 거라면) 사랑이 너무 힘들 때 (다시 난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그 순간이 기회를 줘 나에게 온 거야 다시 눈을 맞춰

휘휘(69845) (MR) 금영노래방

사랑 갖고 싶어서 겁도 없이 난 한 곳만 바라 봤죠 숨이 끊어져가고 죽어도 잊지 못한 그대여서 그때 약속 했었죠 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정말 알아볼까요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위태로운 내 가슴에)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알 것만 같은데 그때 약속 했잖아 뒤엉켜버려 그댄 모르나

빛 (28506) (MR) 금영노래방

Light that's right that's right OK Hey uh huh uh huh That's right that's right uh yeah 난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가진 거 하나도 없을 때 전부 잃어버려도 괜찮아 넘어지면 다시 털고 일어나 난 어디든 I know got you on my mind 너가 나를 감쌀 때 떠오르는 prismatic

십계(5811) (MR) 금영노래방

목숨같은 나의 친구는- 항상 나와 약속했었지 사랑을 하게되도 나와 반을 나눌거라고 약속대로 나의 친구는- 여자친구 생길때마다 무조건 내게 먼저 보여주곤 했었지 그러다 만나게 되었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나의 이상형 꿈속의 그녈--- 하지만 내 친구의 여잘- 사랑할수는 없어 모르는 척 가슴속에 숨겨둔 채 기다렸지 기다릴게 뭐있어 니가 실수한거야 그녀가 헤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