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91950) (MR) 금영노래방

울적해진 맘 잡고 써 내려가다 울컥 눈물만 헤어진단 게 낯설기만 해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다가 누군가 내게 네 얘길 물을 때면 울컥 눈물만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새삼스럽게 왜(78780) (MR) 금영노래방

Haughty girl 너는 어려워 도도해서 그런가 봐 oh Unfriendly girl 우린 그냥 인사만 주고받는 사이 근데 그 사이에 사랑이 오갔나 우린 꽤 오래 계속 그냥 알고만 지냈던 사이 딱 그 정도 한 번도 진심 어린 말 없었던 거야 넌 눈치가 없는 건지 백 번의 눈짓에도 고개 한번 끄떡하지 않았는데 Nod for me woo woo 새삼스럽게 왜

춤(76246) MR 금영노래방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맘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Dispatch(97110)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것을 모르니 설명할 필요도 없는 이별이죠 입술 끝이 참 아리지 난 이 슬픔을 숨기고 그대 있던 어제처럼 웃어야 하니까요 그 방법을 나는 잘 모르겠어요 무슨 수를 써야 도대체 네 곁의 나처럼 행동하고 말할 수 있겠나요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몰랐던 사이 몰랐던 사랑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못 봤던 사이 못났던 사랑 You can find another me but

눈물(48002)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불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 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 것은 그저 텅 빈 내 맘 너와 난 마치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 밤 우리가 나눠 가진 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 거라며 떼를 쓰고 배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Door (23216) (MR) 금영노래방

More and more 난 겁 없는 떨림 속에 문이 열리면 번져 가는 짙은 보랏빛을 따라 작은 방 안에 점점 이끌려 가 이미 우린 첨부터 기다려 왔던 것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 사이 몰라 우리 사이 더 감각에 휩싸인 너와 나는 점점 서로의 시간에 넘어오잖아 두 눈을 감을 때 내게 보여진 공간에(eh) Just stay right by my side Woo woo

슬픔 한가운데(9784) (MR) 금영노래방

도무지 어떤것이 내게 현실인건지 거울앞에서 날 바라보는 슬픈 내 얼굴 그랬지 그 순간에 우린 멈춰져버렸지 하지만 그대로 끝난 건 아무것도 없어 셀 수 없을만큼 하게 되는 거짓말 벌써 나는 너를 다 잊은거라고 하루에도 몇번을 그렇게 말해보지만 결코, 내 가슴의 미련은 너를 보내주질 않아 우린 정말 사랑했잖아 너와 나밖엔 없었잖아 미친 사랑일만큼 서로를 원했었잖아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길 들어 네 번호를 눌러 보다 이럼 안 되겠지 안 될 거야 분명 후회할 거야 이 순간만 꾹 참으면 될 거야 어쩌다 듣기 싫어도 누군가에게 네 소식을 전해 들어 너는 괜찮다고 잘 산다고 참 좋아 보인다고 애써 웃어 봐도 내 맘은 안 그래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모래성 (80915) (MR) 금영노래방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Babe I made hunnit reasons for you now 무슨 말 하는지 넌 알잖아 멀어지지 말아 달라는 말 밀어내며 할 말 아니잖아 여러 번 난 반했고 동시에 실망했어 좋게도

서로를 위한 것(28322) (MR) 금영노래방

잘 있었냐는 흔한 말밖엔 떠오르지 않았어 마주친 니 눈빛을 난 애써 피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웃어 보였지만 떨어진 만큼 우린 참 많이 어색해 나아 보여 넌 여전히 고운 낮은 목소리 그 하얀 얼굴도 서로를 위한 거라면 그만 놓아줄게 우린 처음부터 아무 상관 없었던 것처럼 다시는 없을 거라면 이젠 보내 줄게 꿈처럼 희미해져 가는 널 보며 좋아 보여 넌 여전히

끝 (22943) (MR) 금영노래방

How can I stop 챙길 것이 많던 아이 까불지 마 넌 못 껴들어 우리 사이 Don't kill my vibe 니년들은 아냐 내 타입 며칠 밤 사이 니 월급을 벌지 난 내가 바뀔 거란 x낀 x 까 세게 박아 더 라임 내 더러운 발 자릴 찾아 나서 액셀 위 안착 악착같이 살았어 눈물이 나와도 외칠 거야 x 까 Bxxxx I fxxxxx' love my

HELLO (75260)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잊겠어 그날의 떨림을 서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나러 가던 기분을 무슨 말로 시작할까 무슨 말들로 나의 맘을 전할까 매일같이 고민해 안녕이라는 간단한 인사 수많은 화려한 단어들 중 내 진심 어린 눈빛을 모두 담아 너를 보고 건넨 너와 나의 시작의 말 우리들의 첫인사 마치 정해 있던 운명 같아 널 본 순간 시작돼 모든 건 You had me at HELLO

불꽃 (22765) (MR) 금영노래방

How I got this way how I got this love How I got this pain oh and I got this song 이건 진짜 우릴 그려 낸 스토리야 내 스토리야 우린 비바람에도 꺼지지 않아 불꽃이야 Never get tired of love 가끔 넘어진 바람에 상처투성이 됐지만 울상 짓는 거 난 못 해 슬퍼하지 마요 여전히 웃어

HEARTRIS (53250)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딱 맞는 짝 여기 내려오네 Coming down oh ya ya ya 놀랄 거야 um muah muah muah 너의 “ㄴ”에 내 “ㄱ”이 딱 match가 될 때 터지는 Synergy 딱 맞아 우린 우리 뭐야 마치 HEARTRIS I’m coming down 잘 돌려보고 pull down 모든 벽들은 break down 그럼 빨라지네 ya ya ya

긴 잠 (23289) (MR) 금영노래방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가을(211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그 가을은 여전히 그대로 어느

여름밤에 우린(78951) (MR) 금영노래방

You will always be my girl I promise you I will be on your side 움직이지 말아 줘 눈에 담고 있으니까 작은 표정 하나하나 맘에 담고 싶으니까 꿈을 꾸는 듯한 눈부신 오늘 밤 별빛이 가득한 너의 눈을 본 순간 난 알아 버렸지 지금 우리 사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해 baby 별이 가득한 여름밤에 우린 눈부시게 아름다운

야몽음인(92220) (MR) 금영노래방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eh e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I'm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너와 나만 uh uh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림자 사이 피어올라 uh woo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Different Place(92151) (MR) 금영노래방

Different place 나와 다른 곳에 있는 넌 어떨까 저기 달을 보면서 같은 하늘 아래 있다 느낄까 Different place 나와 다른 곳에 있는 넌 어떨까 이곳저곳에 내가 숨어 있는 것만같이 느낄까 너도 나처럼 나와 함께 있었던 시간이 그리울까 눈에 보인 모든 게 나를 떠올리게 하고 있을까 너도 나처럼 나와 함께 있었던 시간이 그리울까 모든 그리움들이 마치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 마치

이별을 만나다 (75326) (MR) 금영노래방

너를 만나 사랑을 만났고 너를 만나 추억이 많았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는데 결국 이렇게 이별을 만나다 I'm so sorry 안절부절 앞길이 가시밭길처럼 느껴져 안부 전한다는 넌 왠지 안 그럴 것 같아 그저 I'm so sorry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하진 말아줘 그 끝은 뻔한 불행일거야 아마 기쁜 일들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돼버리고 다 지겹다니 그건 좀 아파

그날의 너에게(9144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한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흘린 추억들 어느새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잊혀진 수많은 것들 너를 비워 내도 아직 남은 게 있다면 더는 내게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날의 너에게 해 줄 수만 있었다면 내게 기댈 수 없었던 널 위해 이별을 말하던 힘겨워했던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나의 위로 처음엔 다 그렇듯이 눈을 감으면 네 곁에 머물렀었고 잊을 수는

Love Recipe(91498) (MR) 금영노래방

늦은 일요일 잠에서 깨고 여느 때처럼 세수를 하죠 머릴 묶죠 텅 빈 방 안에 우연 한 스푼 눈물 세 스푼 사랑이 되죠 시작이죠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사랑해요 미안해요 많이 보고 싶어요 누구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사이우린 다를 거라 늘 농담처럼 넘겼죠 주인공이 전혀 다른 얘기 영화 같은 얘기 늘 농담처럼 넘겼죠 몰랐어요 나일지 나나 나일지 나나 나나 사랑해요

어차피 헤어진 사이(223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했던 날 너를 미워했던 날 그땐 철이 없었고 그땐 널 참 힘들게 했지 이제 와 무슨 소용 있겠어 시간도 시간 나름인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그래 너로 힘들어하는 나 그리워도 흔들리지는 말자 담담히 잘 견뎌 내 보자 어차피 우린 헤어진 사이야 사랑했던 널 가끔 아니 자주 보고 싶기는 하지만 uhm 어차피 헤어진 사이야 그만 놓아주자 안부도 묻지 못한

이별후의 사랑(6594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주위 사람들을 통해 나의 안부를 살피듯 나 또한 그렇기에 우린 아직 멀고도 가까운 사이인가 봅니다 다 잊었다면 모두 용서 했다면 너의 맘이 조금이나마 편할까 날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단 하루도 편히 잠들 수 없었다 하는데 하지만 너 너의 행복 만큼은 빌어달라 하지마 인정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어 그런데 넌 이제와서 미안하다는 거니 그건 단지 너의 연민일

손오공 (24986) (MR) 금영노래방

도망가지 않아 내가 놓기 전까지 DARUMDARIMDA 구름을 타고 여기저기로 (Hey) DARUMDARIMDA 우리들의 긍지를 높이러 (Hey) DARUMDARIMDA 또 다른 세계 나아가자 Go 이 Rhythm에 맞춰 Say Say Say Say 영웅본색 Like This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세 힘을 다하고 쓰러져도 포기를 모르고 날뛰는 중 마치

그땐 그댄(92511) (MR) 금영노래방

네가 내게로 오던 순간 세상이 내게 웃던 그 순간 눈부셨던 만큼 더 아름다웠던 우리 함께한 시간 소란스레 행복했던 그 순간 그땐 그땐 그땐 우린 몰랐지 같은 꿈을 꾸며 서로 웃었지 한땐 나의 전부였던 모든 걸 추억이라 부르는 이별이 올 수 있단 걸 그땐 몰랐었지 그땐 몰랐었지 햇살이 스며들던 순간 네가 날 닿았던 그 순간 나는 정말로 가진 것 같았어 네가 담긴

해가 될까 (24174) (MR) 금영노래방

해가 닿지 않는 그 방 난 거기 있었지 가끔씩 들려오는 소리들을 외면한 채 새어든 빛이 보여 문틈 사이 피어난 호기심 견딜 수 없어 들여다보니 네가 보여 참았던 기억 쏟아져 버려 질문은 시작이 돼 우린 해가 될까 해가 될까 너는 해가 될까 나를 부셔 어쩌면 해가 될까 눈이 부신 얽혀 버린 공간에 엉켜 버린 마음들 I don’t wanna stop it oh

차라리(28098) (MR) 금영노래방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힘들었던 기억도 널 많이도 울렸지 난 그런 것밖에 생각이 안 나 그런데 왜 넌 내가 웃게 했던 기억들만 추억하는 건지 마치 좋은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다 없던 일처럼 없던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나보다 더 널 아껴 줄 사람 만났으면 다투기도 했었지 난 그런

옷깃을 붙잡고(87041) (MR) 금영노래방

넌 할 말이 없는 듯 등을 돌리고 있어 정말 마지막인 것처럼 불러도 대답이 없어 멍하니 서서 울고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아무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 줄래 옷깃을 붙잡고 있어 날 떠나려는 네 옷깃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소리쳐 불러 보지만 내가 널 떠나고 있어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우린 끝났어 정말 끝났어 정말

사랑의 말(97865) (MR) 금영노래방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요 소리조차 내지 않을게요 긴 밤을 꼬박 새운 눈이 시려 눈물도 이대로 놔둘게요 미안하단 말을 하기가 왠지 쉽지 않네요 이다음의 또 그다음 해에도 그럴 테지만 우리 여기까지가 아깝잖아요 하찮고 어린 자존심 다 버리고 어색해 못 한 사랑의 말로 채우고 긴 밤은 우리 사이 미움을 녹여 내리고 그럼 되잖아요 내가 잘할게요 어떤 위로 내가 줄

SOS (29591) (MR) 금영노래방

Hot like desert cold like blizzard 집중 이건 Breaking news 우린 저질러 Big accident 3 2 1 Crash to you 새빨갛게 번져 내가 마이크 앞에 선 다음 타올라 La flame 녹을듯해 체인 Drippin’ too much Imma make it rain 턱 끝까지 차올라 Swag uh 나를 따라 파도가

운전만 해 (28399) (MR) 금영노래방

넌 운전만 해 계속 운전만 해 왜 이리된 걸까 우리 사이가 갑자기 어색해졌단걸 왜 달라졌을까 웃음이 말라서 함께 있는 게 불편해졌어 말없이 그냥 걷기만 해요 We just walking down the street 아무런 말도 없이 처음과는 너무 다른 사이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부쩍 줄어든 대화 속에 what happened to us 침묵이 내려 지금

1초에 한 방울(86152) (MR) 금영노래방

듀듀루 듀듀루 듀 듀 할 말이 없어서 발끝을 봤더니 한 방울씩 물방울이 멀어져 가고 있다 눈물 한 방울이 부서질 때마다 내 마음도 조각처럼 부서져 가네 yeah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이 말 한마디마저 꺼낸다는 게 어려운 거야 이제 우린 그런 사인걸 떠나는 마지막 네 모습 너무 보고 싶지만 일그러진 얼굴조차 창피한 사이 1초에 한 방울 남겨진 눈물이 우리에게

헤어지자(21046) (MR) 금영노래방

보려 했어 지난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헤어지자 어떻게 네가 그럴 수 있어 마치

메밀꽃 필 무렵 (28598) (MR) 금영노래방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의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길 잃을지 모르니

벽 (22944) (MR) 금영노래방

겨울 너무 더워 더워 여울 너무 더워 더워 아크로 내피 내 옷 핏 넘사 벽 벽 벽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벤시 장막 무의미 skill 모시 내피로 얻다 비벼 너무 아파도 참아 너무 아까웠어 이번 건 까비 까비 I'm in trouble 껌이지 버블 Kendrick

보통의 겨울(75824) (MR) 금영노래방

반가운 인사에 모두 고개를 돌려 넌 여전히 그대로구나 잠시 잊고 있던 익숙한 투정과 변명을 다 받아 주고서 그러지 좀 말자고 굳게 다짐했는데 또 한동안 연락 못 했던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들이 서려 우린 여기 남아 잊지 못할 추억들과 다시는 떠올리기 힘든 시절도 한 해가 더해 갈수록 그때가 참 좋았더라고 저물어 가는 하룰 아쉬워하며 오늘이 더해진 추억에

Drama (23144) (MR) 금영노래방

요즘 막 콧노래가 나와 음흠흠흠 전설이 될 마음가짐 너네는 몰라 우린 없어 하프 타임 삼 인분 추가 돈이 담긴 내 라임 뭐 별거 없지 콧노래가 나와 음흠흠흠 감독 배우 각본까지 직접 쓴 drama 난 래퍼야 check my style 아냐 음악가 돈이 되는 내 라임 뭐 별거 없지 음음 목돈이 없었던 건 벌써 yesterday yeah 멋없는 짓은 이제 절대

시공간 (2273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진상이야 너와 나 헤어질 때로 데려가니까 여기는 비상이야 누군가 시계태엽을 감으려니까 우린 3차원 속 사람으로서 4차원 같은 미친 사랑을 하고 2차원적인 싸움을 매일 하지만 난 그냥 1차원 속 그저 미개한 인간 넌 자꾸 내게 중력처럼 당겨 그럴수록 나는 멀어질 텐데 난 밟히는 미개한 잡초 그럴수록 나는 자라날 텐데 나의 밤낮은 매일 뒤바뀌어 시계 초침은

Think About'chu(64200)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많은 말이 왜 우리에게 필요 없었지 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 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 우린 마치 자석같았어 아름다운 네 손을 첨 잡았을때 나 느껴지는 너와 나 둘만의 사랑 Baby yeah- 뚜루루루 Oh yeah- 뚜루루루 루루루루 우우 Baby baby baby baby baby I love you baby baby

연결되어 있으니까(89779) (MR) 금영노래방

뿌리에서 줄기로 줄기에서 잎으로 잎끝에서 거미줄 거미줄에 이슬이 이슬이 내 손끝에 닿아 땅에서 다시 뿌리로 너의 눈에 이슬이 이슬이 내 손끝에 손끝에서 가슴에 가슴에서 눈으로 너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손끝에서 눈물이 난다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이토록 뜨거운 순간(87585) (MR) 금영노래방

나만 혼자인 게 싫었나 봐 깊어진다는 게 두려워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그때 우린 아니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우리 사이) 길진 않았지만 (그리워질까 봐 두려워) 아무렇지 않게 baby you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잠시란 걸 우린 알잖아 다시 널 만나면 우린 정말 행복할까 이토록 힘든 게 너 때문일까 지워지지 않아 그럼 이게 사랑일까 용기가 안 나 그 무엇도

로망스(85524) MR 금영노래방

처음에 그댈 사랑할 때는 너무 힘이 들었나 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었죠 내 삶이 참 길다 느꼈어 그래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 번도 죽도록 사랑한 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 그대를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세월은 가고 추억은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못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

Whale(28066) (MR) 금영노래방

내 이야기들 속에 가장 밝게 빛났던 순간 나의 하루는 매일 빠르게 지나가 버렸고 그 어떤 것도 내겐 두려울 게 없었던 시간 어느 순간 놓쳐 버린 그때의 나 어둔 밤하늘로 숨은 너를 찾아 구름 사이 보랏빛 길을 걷다 보면 eh 어둠 마지막에야 너와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놓쳐 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BLACK MIRROR (28475) (MR) 금영노래방

We're on this Babylon The problem is BLACK MIRROR 1과 0 사이 get it on yeah (Black black Black black black) BLACK MIRROR We're on this Babylon The problem is BLACK MIRROR 1과 0 사이 get it on yeah Black black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우리 삶은 둘 중 하나야 결국 짓는 게 웃음일까 죄일까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 우리가 어디까지녜 그땐 너만 보고 웃고 있었지만 방송 출연 한 번 커졌지 머리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린 참 순식간이었네 그때는 철이 없어서 뻔한 핑계를 대며 도망가기 바뻤지 때늦은 후회를 해 눈을 뜨고 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야 나는 가끔 그 지하 방을 지나가 그때의 우린 지금

거짓말이야(76145) (MR) 금영노래방

I say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 것 같아 You say 좋은 사람 꼭 만나 우리의 사랑은 생각보다 얕았나 보다 이렇게 우린 갈라져 틈이 갈라져 너를 등지고 돌아서는 내 모습은 초라하겠죠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떠나가란 말 다 거짓말이야 A lie(a lie) a lie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제발 가지 마 다 거짓말이야 모두 거짓말이기에

숙아(6210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뭘 바래 식어버린 우리 사이 차라리 정리해 그게 나은가 숙숙숙아 연애만 7년째 숙숙숙아 세월에 장사없대 숙숙숙아 차라리 끝장내 숙숙숙아 오 숙아 연애가 길어진 탓에 변한건 당연하지만 지금의 널 보면 한숨부터 나와 oh- 몸매는 망가져가고 말투는 험악해지고 이제는 정말 아줌마가 다 됐어 어머 그런 너나 잘해(뭐야) 처음 만날땐(내가 뭘) 밤낮 졸졸 따라붙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