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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기 바닷가(27922) (MR) 금영노래방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 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니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남천동 블루스(1335) (MR) 금영노래방

못잊어 다시 찾은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파도는-- 여전한데 사랑은 오간데 없고 물거품에 네온불이 산산이 부서지듯이 사랑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파도 (53623)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 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네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나들이(3140) MR 금영노래방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 오리라

바닷가에서(4378) (MR) 금영노래방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 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 쌍이 가-물거리네-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 저녁놀- 물-드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 파란- 바닷물은 꽃-무늬 지네- 모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

하루가(46914) (MR) 금영노래방

바로 오늘이에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날이죠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되죠 하고 싶은 말들이 내게 너무도 많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 혼자 써 논 말들을 읽어 가며 혼자 연습해 봐요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여기 서 있죠 잊은 건 아니겠죠 우리

젊은 날의 초상(1543) (MR) 금영노래방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 너머로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 말아요 오 가다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 말고 살아요

Memories(22280) (MR) 금영노래방

번져 와 깊이 낯익은 scenery 그날의 느낌 달아난 그 순간 서로의 의미 우리의 약속 I'll remember always 지나온 날을 내일의 너를 아득히 멀리 지나온 시간 속 눈을 감아 봐 Forever with you No matter what I'll remember you 손을 내밀어 준 you 다시 우리 한번 forever Tell me now

파도(4608)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내 마음이 불러보는 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 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 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 내 님아 야속한 내 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1:31AM(98890) (MR) 금영노래방

아직 믿기지가 않잖아 눈을 떠도 네가 옆에 없는 게 그때의 기억이 힘들게 해도 다시 내 머릿속 그 기억을 전부 비워 둬 항상 너의 생각에 잠겨 있어 울다 지쳐 있다가 다시 네 흔적을 찾아 잘 지내야 해 아프지도 말고 항상 웃는 모습 절대 잃지 말고 혹시나 힘들어질 때면 다시 찾아와도 돼 나 여기 그대로 이곳에서 널 떠나지 않아 너를 기다려 항상 너의 생각에

세 단어(76066) (MR) 금영노래방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슬픈 노래 (22755) (MR) 금영노래방

좁은 골목길에 서서 돌아오지 않을 너를 기다리다 니가 없는 길목에 홀로 서성이다 나 아이처럼 울었어 우린 너무 어리석어서 그 평범한 사랑 하나 하지 못해서 이제 와서 나 후회하는 이야기 여기 이 노래에 모두 담아 둘게 너를 생각하며 쓴 이 노래는 그냥 슬픈 노래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 여기 적어 놓을게 혹시 내가 힘에 겨워 너를 다시 부르게 될까 봐 그저

유서(3087)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이라 남길 말이 너무 많아 술 취한 밤을 새우며 아쉬움으로 무너지는 오랜 꿈은 다시 찾을 수 없겠지 어디든 저 멀리 가보고 싶었어 서툰 몸짓으론 세상이 어려워 긴 한숨속에 모든걸 태웠지 이제 남은건 오직 너 뿐인데- 나를 묻어줘 너의 두 손으로 우리 간직했던 마지막 기억도 함께 묻어줘 난 멀리 가지만 넌 여기 있어줘 내가 머무른 흔적까지 모두다 지워져

꽃반지 끼고(145) (MR) 금영노래방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저 별

마리오네뜨(46465) (MR) 금영노래방

손가락 하나도 못 움직여요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가 봐요 줄에 달린 인형처럼 그대가 있어야만이 웃을 수도 잠들 수도 있죠 눈을 뜨면 한숨만 내쉬어도 눈감으면 눈물만 흘러내려도 한순간도 한 시간도 그대 없인 살 수 없네요 뒤를 보며 걷는 걸음은 그댈 찾아 헤매요 어디에 있나요 언제쯤 돌아오나요 미워하고 밀어내도 난 여기 있어요 한가지도 버릴 수 없네요 우리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Twilight 영원토록(46667) (MR) 금영노래방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은데 이 길은 아직 끝이 보이지 않아 어린애처럼 울며 너를 찾아도 그 어디에도 너는 없잖아 조금 돌아가고 있는 것뿐야 너무 서두르려 하지 마 I'll be there 네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여기 있잖아 Don't you cry 다신 그럴 일 없다고 내가 지켜줄게 걱정 마 널 기억할 테니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할 테니 다시 일어서야 해

불꽃 (22765) (MR) 금영노래방

oh and I got this song 이건 진짜 우릴 그려 낸 스토리야 내 스토리야 우린 비바람에도 꺼지지 않아 불꽃이야 Never get tired of love 가끔 넘어진 바람에 상처투성이 됐지만 울상 짓는 거 난 못 해 슬퍼하지 마요 여전히 웃어 찢어지게 웃어 찢어지게 바보 같다고 해도 우리가 모인 건 기적이래 포기 못 한대도 영원을 약속했으니까 여기

해변의 여인(22031) (MR) 금영노래방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 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 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젠 다신 눈물 없는 사랑으로 만들어 봐 우 우리 바람 빠진 발리볼 엇갈려 가는 핑퐁 바닷가

강릉 아가씨 (28413) (MR) 금영노래방

(아 강릉 아가씨) 파도가 밀려오는 동해 바닷가 떠난 님 기다리며 가슴 태우는 여자의 깊고 깊은 사랑을 남자는 모르시나 봐 갈매기야 너마저 울면 내 가슴도 눈물이 난다 첫사랑을 못 잊어서 경포대를 쓸쓸히 걸어간다 언제나 오시려나 님 기다리는 강릉 아가씨 (아 강릉 아가씨) 구름이 흘러가면 소식이 올까 바람이 불어오면 찾아오려나 지난날 사랑만을 먹고 사는 나를

이별 자리(22586)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가고 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애꿎은 하늘만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했던 이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사랑해야 해(85938) MR 금영노래방

우린 세상의 끝에서 힘겹던 시간 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두고 혼자만의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 해 너의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 해 여기 남겨진

고양이에게(98100) (MR) 금영노래방

모여 다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소풍을 가자 다 모여 다 모여 맛있는 걸 먹자 위에서 내려와 폴짝 노래하자 섭섭한 마음 잊어버리고 다시 마음을 열어 줄래 너의 생각을 알고 싶어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거니 귀찮아도 넌 솔직하지 좋으면 좋다고 싫다고 너의 상처를 고쳐 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어 모여 다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X(90943) (MR) 금영노래방

One day 우연처럼 눈꽃이 지난 자리에 피어나듯 One day 운명처럼 어쩔 수 없이 지고 오는 계절처럼 흩날리는 바람인 건지 뿌려지는 눈꽃인 건지 쏟아지는 햇빛인 건지 차오르는 눈물인 건지 무너지는 내 맘인 건지 누가 널 다시 데리고 온 걸까 Goodbye my X goodbye my X Goodbye 넌 여기 있으면 안 돼 Goodbye my X goodbye

로미오와 줄리엣(2080)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의 시작을 느꼈는데 한번도 내 것이지 못했던 그대는 멀어져 갔네 그렇게 떠나가는 널 붙잡진 않았어- 다시 돌아올 그대를 알기때문에 하지만 이젠 홀로 버려진 나- 원하지 않은 이별을 해야만 했어 기억하고 있겠지 그대 나에게 했던말 나의 이름 로미오 너는 줄리엣 하지만 지금 우린 저스트 라이크 어 로미오 나 여기 서 있을게 줄리엣 너의

아시나요(6512) (MR) 금영노래방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돼요 우릴 그리고 날 아시나요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듣지 못하는 병이라도 들면 그땐 말해볼 수 있을까요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번을 다시

해바라기(8473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 나 여기 있을게 마지막 사랑 난 너란 걸 아니까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게 온다면 다신 널 놓지 않아 사랑 하나밖에 몰라 다른 사랑할 줄 몰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는 바보 누가 내게 말을 해도 너만 들리고 보이는 난 어떡해 나는 웃는 법도 몰라 나는 잊는 법도 몰라 오직 너밖에 난 모르는 바보 너무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했었잖아 네가 떠나가면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feat.박원)(221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여기 있으니 오늘은 울어도 될까 그대는 꽃처럼 웃고 난 바보처럼 울 것 같아 그대 없던 난 그랬지 내일을 살아도 될까 무너진 폐허 같던 날 몇 번이고 일으켜 준 나를 다시 살게 한 살고픈 마음 갖게 한 단 한 사람 오 그대여 당신을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프더라도 갖고픈 다치더라도 안고픈 그런 사랑이 있다면 당신이길 또 당신이길 나를 다시 살게 한

만개화(웹툰"화산귀환") (24528) (MR) 금영노래방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봄날에(49184) (MR) 금영노래방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 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 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 그 시절의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 애써 외면해 봐도 다시 네가 오나 봐 다시 찾아온 이 계절에 따스한 바람 흩날리면 그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 사이로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의 널 기억해 나도 모르게 너를 찾나 봐 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 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

닫힌 엔딩 (22916) (MR) 금영노래방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길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그때 그 순간들 꼭 꿈만 같아 바래지지 않은 우리의 시간 수많은 계절의 흔적을 지나 여기 남은 건 아련함만 그 언젠가 한 번쯤 들어 봤던 식상한 사랑의 마지막 같을 걸 잘 알면서도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사랑의 약속(93152) (MR) 금영노래방

파도 춤추는 바닷가 모래 위에 써놓은 너와 나 사랑의 약속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달빛아래 다짐한 너와 나 사랑의 약속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추억의 소각장(7511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생각이 나 처음 들어보는 너의 목소리 설명할 수 없어 날 보며 웃는 게 마음이 힘든 건 나 혼자서만 사랑을 느낄 때 그렇게 점점 네 곁을 멀어지려 할 때쯤 다짐하며 본 넌 아름다워 잘 가 이젠 Goodbye 차가웠던 그 밤 잊고 살아볼게 그래볼게 널 위해서 솔직히 아직 난 네가 생각나 하루도 잊은 적 없었어 다시 그 자리에서 널 불러 예쁜 재가 되어

Promise You(83233) (MR) 금영노래방

끝나는 줄 알았어 사소한 잘못이 날 끝으로 떠밀었어 차라리 헤어지자고 너를 미워하고 사느니 마음 안에서 꺼내는 게 낫다고 바보같이 난 (변명을 했지만) 울고 있는 널 (남기고 떠났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의 사랑을 깨달아 I can never start another day 난 추억에만 머물고 있어 So it's everyday oh every night 난 여기

흩어지지 않게 (24530) (MR) 금영노래방

잠이 오지 않는 밤 습관처럼 너를 그린다 작은 소리에도 혹시나 네가 흩어질까 겁이나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말은 하지 못하고 메마른 한숨을 마신다 머문 자리마다 추억은 태어나고 노래는 그렇게 우리를 다시 이어 붙여 말하지 못한 수많은 그 얘기들은 이제 지난 시간 속에 그대로 놔두고 거기서 자라난 너와의 기억 가만히 가슴에 새겨 누구든 네가 그리울 때 언제라도

눈물로(45964)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이제 잊을래 한참을 헤매고 다시 헤매도 시간에 모두 다 부딪혀 나조차 몰라보게 바람에 흘려보낼래 내 메마른 기억 속 멀리 보내볼래 다신 찾지 못할 곳으로 이 사랑을 보내볼래 눈물로 하루를 보내야 하겠지 또 그렇게 울다가 지워가면 사랑했었던 모습도 흐린 기억 너머 사라져가겠지 흐르는 눈물에 네 모습 조금씩 널 지우며 너 기억 못하도록 날마다 눈뜰 때마다

Venus(21448)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이 공길 머금어 아주 작게 난 조금씩 부풀어 네게 닿는 난 창백한 분홍빛 ah ah ah ah Dazed on light gonna find 그대와 우리 여기 그날의 우린 여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 소중하다고 했지 소중한 우리였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서 우주로 날아 코끝 아래 넌 머물러 바람 안에 헝클어져 조그맣게 난 분홍빛 살며시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 수록 소녀는 우스워질테니 노여워 말아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거죠 미워요 괜한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말을 해 봐도 소릴 쳐 봐도 천 번을 애원해도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가시 같던 그 목소린 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사랑했던 날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날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 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지울 수 없는 것은 잠시 환하게

ONE (22791) (MR) 금영노래방

never gonna stop 더 가까이 귀 기울여 보면 Every day every night 부르잖아 오직 너만을 너와 같은 하늘 아래 춤을 출 테니 나를 믿어 줘 믿어 줘 믿어 줘 별빛처럼 내게로 잠든 나의 꿈을 밝혀 머리 위로 찬란히 반짝인 spotlight 내 전불 주고 싶어 We come as one (we come as one) 찬란한 순간 여기

그래서 고마워(83144) (MR) 금영노래방

단 한 번 마주치길 내 기도는 이렇게 oh oh 먼 발치 길 건너 익숙한 향기 바로 너 너 너 젖은 긴 머리 고운 맨얼굴 어깨 위엔 따뜻할 것만 같은 한 손 왠지 고마워 내가 주지 못한 행복이란 걸 다 가진 것 같아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울고 싶던 기억은 모두 다 지운듯한 너에게 이제 마주치지 마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묘하게 달라 (53373) (MR) 금영노래방

너와 얘기하며 걷다 보니 어느샌가 다시 여기 계절이 바뀐 공원 길엔 시작된 연인들의 온기 둘만 아는 농담이 하나씩 늘어만 가 좀 더 걸을까 묘하게 달라 이 밤 넌 대화의 공백 마저 설레게 만들잖아 닮은 듯 달라 좋아 하루 내내 흥얼거릴 사람이 생긴거야 너만이 준 위로와 공감에 꽃이 피었지 내 맘 속 여기 걷다 스친 손 틈 사이에 조금 또 어색해진 우리 취한

CHANGE(4886)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까지 여기 있을게- 내겐 네가 살고있는 이 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책갈피(78788) (MR) 금영노래방

안 돼요 안 돼요 이대로 끝내지 마요 나는요 나는요 아직 더 궁금한걸요 마저 다 읽지 못한 소설 같은 우리 사랑 그대는 덮으려 하네요 알아요 알아요 이런 나 참 바보 같죠 그래요 그래요 나 혼자 남아 있어요 그대가 언제라도 다시 펴 볼 수 있도록 희망과 불안함 그 사이에 기다려요 here I am 멈춰진 시간 속에 보이나요 here I stand 쉽게 찾을

신촌에 왔어(27661) (MR) 금영노래방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 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 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 왔던 네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보고 싶어서 마른하늘에 널 그렸어 차갑게 식어 버린 내 목소리마저 아직도 이렇게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진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네가 다시

Y (23011) (MR) 금영노래방

you and I 지나간 시간들은 모두 다 되돌릴 순 없겠지 하나둘 쌓여 가는 걱정도 모두 내 탓이겠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는 이 순간이 내게는 아무 느낌도 없어 tell me Please tell me why 왜 나를 떠나갔어 Please tell me why 사랑하는 나를 두고 tell me Please tell me why 내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