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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부(27275)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 듯 그리워지지만 나 참아야겠지 하지만 다시 한 번 너의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넌 그대로야 따뜻했던 미소 너의 목소리 변한 게 하나도 없는걸 나는 여전히 힘이 들어 네 생각에 잠 못 들곤 해 걷다 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 봐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수천 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내 안부(79973) (MR) 금영노래방

내 소식 들었지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울고 힘들게 버티다 이해심이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는 잘 지내고 있어 그런데 이상해 아직 넌 힘들어한다는 얘길 전해 들으니 네가 좀 걱정돼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자꾸 네가 생각나 어떻게 지내 네 안부 참 궁금한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 하기를 바랬는데 잘해 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너는 어떻게 지내니가끔은 내 생각해보긴 하니별로 난 잘 못 지내아직까지도 힘들어하루에도 몇 번씩너 때문에 울어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아무렇지 않을 텐데네 기억 외진 한구석내가 있기는 하니왜 내게 그토록잘해줬어해맑게웃어줬어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지우기만 힘들게왜 내게 사랑을가르쳐주고먼저떠나버렸니이렇게 남은 사람혼자서만 가슴 아프게너에게 난 ...

안부(21894) (MR) 금영노래방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안부(5635) (MR) 금영노래방

여보게 지금어떻게 사는가자네 집사람도안녕하신가지난번 자네를만난 그날을손꼽아보니한해가 넘어갔네자네도 지금힘들지 않는가그래도용기를 잃지 말게다음주 토요일은시간이 어떤가서울로 한번올라오게세상살이 바쁘게돌아가는톱니 바퀴같은 거라서잊고 살았네모르고 살았네앞만보고 살았네친구여 내 친구야어느날 문득뒤돌아보니소중한 자네가거기 있더군얼마만인가--자네를 그리며편지 한 ...

어디야 2021 (28450) (MR) 금영노래방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거야 망상 때문에 그래 연락 한 통만 남겨 줘 불안해서 그래 그냥 자고 있을 거야 그냥 걱정되는 거야 난 오늘도 바빴어 머릿속은 너였어 내 빈속에 카페인 쌓다 배고파서 밥을 먹었어 너의 기분은 어땠어 난 정신과 약을 받았어 과다 복용 걱정이 담긴 윤호 형 전화를 받았어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잘 지내니 좀 어떠니(87525) (MR) 금영노래방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잘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 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 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미안한 만큼 행복하게 사니 잘

한 번 더 이별(22649) (MR) 금영노래방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니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이별 톡(91561) (MR) 금영노래방

너무 평범했어 그 알림 안부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 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음 한 줄 음 한 줄 음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네 안부를 내게 묻는다(27801) (MR) 금영노래방

가끔 아무 이유도 없이 멍하니 앉아 창밖을 볼 때면 그대 생각날까 봐 애써 웃고 털어 내는 내 맘을 그대는 알까요 하루 한 번씩 울컥 그대 생각에 무너지는 내 맘은 네 안부를 내게 묻곤 해 참 미련한 내 마음이 그대를 내게 데려와 지난 추억 지난 아픔도 떠오르게 하죠 오늘도 내일도 그대는 내 맘속에서 잘 지낸단 안부 언제나 내게 전해 줘요 하루 한 번씩 울컥

사랑하다(86147) (MR) 금영노래방

널 아는 많은 사람들 가끔씩 들리는 안부 여전히 날 숨 멎게 만드는 얘기들 괜찮은 척 웃어도 보고 딴 얘길 늘어놓아도 마음에 왈칵 찬 슬픔은 감출 수 없어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 했잖아 왜 나에겐 틀린 말만 같은지 아니 잘 지낸단 그 말 거짓말이야 밤새 추억들이 날 안 놓고 괴롭혀 제발 너 한 사람 사랑하다 내가 날 망치겠어 내 맘에서 나가 줘 부탁해 틈나면

안부 [MR] 별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걸 이젠 알잖아요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US(79809) (MR) 금영노래방

온도 별거 없는 보통날이 너로 인해 특별해져 너무 소중해 I want you I need you 하루 종일 너로 채워지는 나야 I miss you think of you 매일 너를 그리게 돼 또 되뇌이는 말 I love you oh oh love you 함께할 우리 텅 빈 방 안에서 힘든 하루의 마침표 익숙한 melody 통화 연결음(날 위로해 주네) 서로 안부

10분 거리인데(49904) (MR) 금영노래방

나 잠깐 갈까 너 있는 곳으로 또다시 안 받을 전화를 걸곤 해 울컥대는 버스 뒷자리의 내 맘은 갈 곳도 잊은 채 기억 속 널 찾곤 해 미워도 돌아와 줄 순 없는지 여전히 내 사랑은 10분 거린 것 같은데 그 흔한 네 안부 하나 들을 수 없단 게 미칠 것 같은데 말 좀 해 봐 신호등 아래 저 길을 건너면 작은 손을 흔들던 네 모습이 보여 왜 이제 왔어 삐치듯

이게 아닌데(76760) (MR) 금영노래방

안 예뻐도 뻔히 알면서 왜 물어봐 잘 지내냔 그런 말이 다 뭐야 내가 어떤 사랑 했었는지 너는 다 알고 있잖아 이게 아닌데 왜 또 입술은 왜 실없는 농담만 하고 웃고 있는지 나빠질 건 더 없는데 뭐가 무서워 거짓말하는지 그나마 너를 보는 게 좋은 건지 뭐든 해 볼래 나 안 가릴래 나 어떻게든 잡아 볼래 미안해서라도 너 돌아오게 지겹게 울고 애원할래 괜히 안부

안부 (MR) 남일해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 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 날 문득 뒤돌아...

안부 (MR) 김란영

그대여 사랑을 말하지 마세요 그냥 조금만 내곁에 있다 가세요 다시는 사랑에 빠지고 싶지 않아요 가슴 아팠던 사랑은 다해 봤으니까 난 이제 사랑을 믿지 않아요 모두 나를 버리고서 떠났으니까 언제든 떠나려 할땐 말해주세요 난 이별에 익숙해져 있으니까 *난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어요 내가 원했던 사랑은 모두 떠났으니 그 이별의 끝에서 헤매이다가 이...

안부 (MR) 희승연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뿐인데혹시 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감고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안부를 묻자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혹시 우연히라도니 소식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지나가는 바람을 잠시붙잡고 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말을 합니다.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추억뿐인데저미는 가...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아무 생각 없이 건넨 듯한 한마디에 밤새 생각에 잠겨 I think I'm goin' crazy 술김에 한 안부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가을이긴 한가 봐(59895) (MR) 금영노래방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설렌 걸 보면 이미 너에게 별 의미 없는 안부 인살 텐데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울컥하는 걸 보면 잠도 안 오고 내 생각 문득 나 건 전활 텐데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맘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맘도 한창 물들었나 봐 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

이별을 만나다 (75326) (MR) 금영노래방

너를 만나 사랑을 만났고 너를 만나 추억이 많았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는데 결국 이렇게 이별을 만나다 I'm so sorry 안절부절 앞길이 가시밭길처럼 느껴져 안부 전한다는 넌 왠지 안 그럴 것 같아 그저 I'm so sorry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하진 말아줘 그 끝은 뻔한 불행일거야 아마 기쁜 일들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돼버리고 다 지겹다니 그건 좀 아파

잘 가요 내 사랑(46682) (MR) 금영노래방

안녕 잘 지내니 귀엽던 네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oh 뜬금없이 웬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펜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 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것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아쉬움(2608) (MR) 금영노래방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영상(265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 추억에 아픈 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 잊어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골목길(97183) MR 금영노래방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오늘 이 밤도 전활 걸었어 Oh 아무 일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들국화 (22812) (MR) 금영노래방

산에 들에 곱게 핀 들국화야 올해도 가을 햇살에 외로이 피었네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내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은하수(62220)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 하나 뒤돌아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보내리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헤엄하던 대로 계속 헤엄했으면 좋겠어 부러워 난 고래야 네가 아마도 다들 그럴 거야 아마도 다들 그래서 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 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은하수 (75286)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 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궁금해 (22946) (MR) 금영노래방

Baby baby 궁금해 잘 지내고 있는지 Baby baby 궁금해 너의 모든 것들이 I say woo I won't hurt U like that Oh baby don't worry I won't hurt U like that woo 궁금해 속마음까지 너의 모든 것을 알려 줘 궁금해 속마음까지 너의 모든 것을 알려 줘 Baby baby 나도 궁금해 재범이

만나자(76352) (MR) 금영노래방

따뜻해 신기해 너를 보고 있으면 아련한 강아지의 눈이 돼 이상해 진지해 너를 보고 있으면 궁금한 고양이의 눈이 돼 한강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을 핑계 삼아 나왔던 이유도 인스타에 올려 놓은 수많은 사진들은 외로움의 크기 같아 우리 지금 만나자 피곤한 하루 속에 너의 작은 웃음 되고 싶어 그래 지금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좋아 너의 편한 옷차림도 드레스 같은걸

눈물이었다 (23193) (MR) 금영노래방

그댄 눈이 부시다 안개 속에 가려도 흩어져 버린 사랑했던 날들 이젠 보내야 해 너무 아름다웠다 차갑게 돌아서도 멀어지는 운명이지만 행복했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널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널 잊지 못하는 내 눈물이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영웅(5731)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금 여기 있어 모든 마음 여기 있어 기다림에 지친 영혼 안아 주겠어- 고마워 날 지킨 너의 마음 나를 만든 너의 기대 나를 부른 너희들의 깊은 상처 감싸주리라 너무 힘겨웠던 날-- 네 작은 손안에-- 감싸주던 따스한 온기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지켰어 이제 눈을 떠 서 있을께 너의 영웅으로 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 끝내 지켰으니 너를 볼 수 있어 영원히

MALIBU(98829) (MR) 금영노래방

Hey would you be my friend 긴 여행을 부탁해 How long it's gonna take 함께 있어 okay I just wanna be your friend 너의 고민을 말해 기분이 별롤 땐 이 노래를 replay 너의 손을 붙잡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멀리 떠나고픈데 그럴 수가 없을 때 너의 바다가 될게 나의 태양이 돼 줄래 이미 너의

자유롭게(92556) (MR) 금영노래방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Self-Check (22839) (MR) 금영노래방

좀 어색해 남 얘기였던 fake friends 생기더라 내 옆에도 평범한 삶을 버리고 내가 이걸 택했어 I can't stop 내가 정한 길 못 도망가 But 책상에 앉는 건 너희와 똑같아 나 매일 밤 눈 꼭 감아 pray for my God 많은 생각과 습관 돼 버린 혼잣말 우리 엄마 폰 밀려들어 call 예전엔 내 밥벌이 걱정하셨던 분들한텐 Sorry 안부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콩떡빙수(48117) (MR) 금영노래방

(콜)let's go 빙수 떡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 숟가락을 채울 빙수 컵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 숟가락을 채울 한 입 딱 떠먹고 텁텁함은 다 까먹고 무더운 한여름에도 시원한 아야야 콩떡콩떡한 날에 흠뻑 젖은 얼음 party가 열리는 곳 파리바게뜨로 follow me 어른 아이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돌 얼음 아이스크림으로 getting hotter해지는 여름

사랑했어요(469) (MR) 금영노래방

거리를 거닐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 지우려 애를 쓰면 다가오는 너의 모습 믿을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아픈데 왜 이렇게 나에게 그리-움만 주나 사랑 했어요 너의 모든 것 내 마음 어둔 곳을 밝혀 주던 너 사랑 했어요 사랑 했어요 그냥 이대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사랑 했어요 믿을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아픈데 왜 이렇게 나에게 그리-움만 주나 사랑 했어요 너의 모든

피노키오에게(60078)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그것만으로(68399) (MR) 금영노래방

나 여기에 있다고 한 번쯤 널 불러보지만 오질 않아 나 지금 그곳에서 또다른 내 삶을 느끼며 너에게 가고 있어 사랑해 너와의 모든걸 조심스러워서 갖고 싶진 않아 너의 곁을 지켜주고 너의 삶에 함께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난 행복할 수 있어 그 오랜 시간이 흘러가도 이 세상 사람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입맞춤하는 널 사랑해 나 늘 잠들기 전에 널 내게 보내준 하느님께

애련(5984) (MR) 금영노래방

애절한 마음을 그땐 내가 알지 못했죠 너의 얼굴속엔 어색한 행복함이 보였죠 괜찮아 이제는 내가 너의 모든걸 알아 힘든 시간속에 눈물을 모두 닦아줄테니 죽도록 널 갖고 싶어 지친 너의 모든 상처를 내가 안고 싶어 영원-히 그대곁에 기억되지 않아도 이렇게 먼곳에서 너를 지켜줄게 그날까지- Forgive me It's my fault baby If you go away

이해할께(6157) (MR) 금영노래방

너의 손을 잡고서 거닐 사람 있는지-- 지금 헤어졌어도--- 다시 보고픈 사람 있는지 니가 아플때에도 대신 아파해주고-- 항상 너의 사진을--- 품고 다니는 사람 있는지- 슬퍼도 이해해줄게 우리 지난날 잊는다해도 이제는-- 너의 곁에서-- 돌봐줄 수가 나는 없잖아 걱정이 돼도 이젠 부모님에게--- 소개하고픈 사람있는지- 슬퍼도 이해해줄게 우리 지난날 잊는다해도

언제나(63996) (MR) 금영노래방

넌 아직 모르겠지 너를 바라보는 나의 간절한 마음 가득 담겨있는 너의 조각 이런 설레임 나의 힘겨운 하룰 비추네 이젠 나의 마음을 고백해볼까 언젠가 내게 말한 첫 사랑의 아픈 추억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너의 다짐 그런 아픈 기억들 이젠 모두 지워도 돼 이제는 내가 너의 곁에 오- 난 언제나 너란 한 사람을 바라보며 품에 가득 너를 안고 크게 말할거야 너를

밤(27773) (MR) 금영노래방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밤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 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의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의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너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맘이 서툰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Romantico(77017) (MR) 금영노래방

흔들리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넌 나만을 위한 춤 붉은 칵테일 빛에 담긴 이 밤 난 너와 단둘이 떠나고 싶어 Oh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했지 지금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 비밀스러운 몸짓과 노래로 검게 모두 타 버린 것 같은 내 심장이 터질 듯 너를 비추고 붉게 물든 나의 입술 뜻밖의 아찔했던 그 입맞춤 Oh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Phone(97886) (MR) 금영노래방

일찍 일어난 오늘의 하루에 너의 모닝콜 아니면 무의미해 책상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서 퇴근하고 네 목소릴 냠냠하고 싶어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벤치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둑한 밤하늘 속에 핸드폰을 꺼내 너의 번호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 전에 baby 너와 너의 목소리를 들을 때 너의 목소리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