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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걱정을 했나 봐(79769)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어딜 가 그렇게 급하게 그러다가 넘어지면 너무 아플 텐데 아픈 덴 없는지 밥은 먹었는지 그러다가 쓰러지면 내가 아플 텐데 아직도 걱정이 돼 너의 겉만 남자 같은 너의 빈틈투성인 생활과 허점뿐인 모든 게 분명히 울고 있을 거야 눈이 부어 있을 거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넓어 괜한 걱정을 했나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이예준

오늘은 어딜 가 그렇게 급하게 그러다가 넘어지면 너무 아플 텐데 아픈 데는 없는지 밥은 먹었는지 그러다가 쓰러지면 내가 아플 텐데 아직도 걱정이 돼 너의 겉만 남자 같은 너의 빈틈투성이인 생활과 허점뿐인 모든 게 분명히 울고 있을 거야 눈이 부어 있을 거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괜한 걱정을 했나 봐 (Inst.) 이예준

오늘은 어딜 가 그렇게 급하게 그러다가 넘어지면 너무 아플 텐데 아픈 데는 없는지 밥은 먹었는지 그러다가 쓰러지면 내가 아플 텐데 아직도 걱정이 돼 너의 겉만 남자 같은 너의 빈틈투성이인 생활과 허점뿐인 모든 게 분명히 울고 있을 거야 눈이 부어 있을 거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지금도 그때와 같아(91723)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널 얘기할 때가 있었어 모든 것이 서툴기만 했던 그때 괜한 자존심에 알겠어 그 한마디 하지를 못해 너를 보냈던 나는 정말 바보 같았다고 며칠이 지나고 네게 전화를 걸어 봤던 날 익숙한 목소리 여보세요라는 말이 많이 낯설어서 잘 지내 좋아 보이네라며 끝내 미안하다고 솔직하지 못했어 다시 그때와 같은 계절이 내게 다가와 돌아보면 어딘가 있을 너를 생각나게

I Understand(49570) (MR) 금영노래방

I understand 네가 떠난 지금 내 모습 I understand 잠깐일 거니까 I understand 널 닮은 말투 표정까지도 괜찮아 다시 제자리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되돌아가겠지 잠시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없는 내가 되는 게 참 어려워 그냥 모른 척 그랬어야 했나 아니 다 내 탓이었을지도 몰라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걸 그게 어쩌면 내 욕심이 컸던

잘 지내는 너에게 반광옥

전보다 좋아 보여 나와 있을 때 보다 다행인 걸지도 몰라 우린 참 힘들었잖아 약속한 듯 만나면 다투고 걸핏하면 널 울리곤 했잖아 그런 거만 생각나 좋은 일도 많은데 잘 지내는 너에게 내가 아녀도 잘 살 너에게 괜한 걱정을 했나 괜히 내가 아쉬워서 보고 싶은 건 나였으면서 아닌 척 지냈던 거야 잘 지내는 너에게 나 없이

잘 지내는 너에게.mp3 반광옥

전보다 좋아 보여 나와 있을 때 보다 다행인 걸지도 몰라 우린 참 힘들었잖아 약속한 듯 만나면 다투고 걸핏하면 널 울리곤 했잖아 그런 거만 생각나 좋은 일도 많은데 잘 지내는 너에게 내가 아녀도 잘 살 너에게 괜한 걱정을 했나 괜히 내가 아쉬워서 보고 싶은 건 나였으면서 아닌 척 지냈던 거야 잘 지내는 너에게 나 없이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게 널 아끼는 게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사랑의 의미(91689) (MR) 금영노래방

늦은 저녁 나누던 전화 매시간 보내던 그 문자 수만큼 넌 사랑했니 넌 말해 내 사랑으론 부족하다고 널 향한 내 맘 그것만은 진심이었어 우리 사랑하는 법이 달라서 자꾸만 서롤 힘들게 했나 가까워질수록 왜 더 멀어지는지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 거란 너에게 그건 사랑이 또 아니라고 기어코 널 아프게 하고 나서야 미안해라고 하는 나 Do you love me 아무

너만 괜찮다면(92238) (MR) 금영노래방

복잡해지고 시간 지나고 또 지나면 더 서로에겐 상처만 자꾸 커져 가 이런 사랑 너 때문이란 말로 자존심 세우고 비수 꽂는 말 하고서 또 후회해 차라리 끝내는 게 좋을 거 같지만 이놈의 미련이 그러질 못해 끝없는 싸움을 더 계속해야 하나 우린 멍든 가슴에 또 못 박고 시간은 버려두고 한땐 우리도 많이 사랑했잖아 좋아했잖아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너만 괜찮다면 괜한

별자리(21057)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맘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 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맘이 조금도 들지 않아 옆에 앉아 있어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너는 별자리를 내게 알려 주려고 했나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 (94043)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온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매달렸던 날

안 올 거면서 (24840) (MR) 금영노래방

안올거면서 안올거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떠날거면서 떠날거면서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이별 당한 내 마음에 눈물비 흘러내리고 이제 와서 잊으라니요 가슴이 찢어 집니다 안올거면서 안올거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믿으라면서 믿으라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떠날거면서 떠날거면서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바보처럼 속고 또 속고 나혼자 눈물 흘렸네 이제 와서 잊으라니요

희망가!(9370) (MR) 금영노래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줘 꼭 돌아갈테니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번은 모른척해줄게 많이 힘들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꼭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애들 생각에

너에게(1799)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향수(47728) (MR) 금영노래방

버스 옆자리의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네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네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 채 내 가슴에 묻힌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해

카톡(21725)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문자 온 거 알았어 요즘 정신이 없어 그랬어 일부러 늦은 건 아니야 정말 미안해 조만간 만나자 건방져 보일지 몰라 그런데 진짜 요즘엔 모든 게 귀찮아 딱히 너에게 하는 말 아니니 괜한 오핸 마 자꾸 미안해라고 하는 게 미안해할 짓을 왜 또 하냐 하면 할 말이 없잖아 결국엔 착한 척하는 걸로 보일까 그래 문자 왔어(hello) 뭐 하냐고(hello)

오 잠깐(49974)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말해 딴생각을 했나 네 얼굴을 바라보다가 넋을 잃었었나 못 믿겠다는 표정도 사랑스러워 오 잠깐 그대로 딱 멈춰 주겠니 오늘따라 더 예쁜 거 있지 사진으로 남겨 두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너니까 Oh o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oh 멀리서 널 봤을 때 한 번에 널 찾았어 네가 너무나 눈부셔 다른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없더라(22146) (MR) 금영노래방

너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났어 근데 왜 허전하니 또 이러다가 말겠지 뭐 설레진 않아도 날 아껴 줄 사람 그걸로 충분하다 또 다짐해 봐도 우 바보처럼 난 몰랐구나 아파도 참 좋았던 걸 너밖에 난 없더라 니가 나에겐 전부였더라 봄처럼 아름답고 소중했던 니가 있다 없다 보니 이젠 알 것 같아 오늘 더 그립다 사랑할 때보다 괜한 내 짜증도 받아 주던 사람 너라서 그랬나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 수록 소녀는 우스워질테니 노여워 말아요 견뎌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거죠 미워요 괜한

부족한 사랑(66746) MR 금영노래방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날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사랑의 인사(21568) (MR) 금영노래방

잠들면 아무 말도 없이 안아 주었죠 고마웠다고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보고파 소리쳐 봐도 그리워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댄가

기다려 줘(77392)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처음으로 하는 말 내게는 어울리지 않던 말 스쳐 간 사람이다 애써 그렇게 믿었는데 생각해 보면 추억할 일도 많아 우리가 사랑하긴 했나 늦어 버린 게 아니라면 너도 내 맘 같다면 기다려 줘 내가 너무나 느려서 익숙해진 그리움이 이제서야 나를 깨워 돌아와 줘 뒤늦은 나의 후회가 혹시라도 전해진다면 다시 널 돌릴 수 있을까 변한 게 너무나도 많은데 시간은

서로 맞춰 주다 끝나 버렸어(21060) (MR) 금영노래방

너의 이름을 검색해 봤어 벌써 좋아하는 사람 생겼나 날 보던 눈빛으로 그 사람을 보네 행복해 보여 난 사실 너무 힘들어 나를 버린 네가 너무 미워서 맞춰 주다 다 끝나 버렸어 맞춰 주다 버려져 버렸어 누구보다 널 잘 알았는데 그랬었는데 이제 도저히 모르겠어 정말 남이 됐나 우리 네게서 점점 멀어질수록 세상이 무너질 것만 같았어 이제야 난 알겠어 무너지는

그래도 좋으니까(59822)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기다려 오늘 해야 될 말이 하나 있어 어색해질까 여태껏 미뤄 왔었지만 oh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이 왠지 처음관 달라 보여서 괜한 불안함에 잠 못 이루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이런 나를 더 알아줬으면 헤어짐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내가 부족해서 못나 보여도 조금만 참아 주면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고 너의 미소 하나로 버틸 수 있다고 너의 마음이

열애 중(92555) (MR) 금영노래방

있을까 너만 모르게 너 아닌 사람과 열애 중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너를 위해 참아 내는 중 너도 나만큼만 못돼지길 바래 아니 나보다 더 나빠지길 바래 이제 나 같은 거 내려놓고 잘 살아 줘 아직 이별 중인 너에게 난 다시 열애 중 네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 열애 중 돌아간다 생각한 적 없어 언젠가 너도 나와 이별할 수 있을까 그냥 다 미안해 내 맘이 약해지면 괜한

널 좋아하는 거 그만둘까 봐 (23284) (MR) 금영노래방

널 좋아하는 거 나 이제 그만둘까 날 좋아해 달란 얘기도 일찍 집에 가란 얘기도 더는 하지 않을게 몇 날 며칠 연락이 되지 않아도 괜한 걱정 하는 것도 아직도 눈만 뜨면 니 생각이 난다는 얘기도 널 좋아하는 거 나 이제 그만둘까 내가 아닌 그 사람과 행복하라고 웃으며 축하도 해 줄까 널 기다리는 거 나 이제 그만할까 너 올까 기다리는 하루도

우리 아버지 (28420)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아버지 그립고 그립구나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가족 걱정 술 한잔에 걱정을 담아 세상 시름 담배 연기 한숨을 담아 담배값 아끼시려 신문지 둘둘 말아 피우시던 우리 아버지 그립고 그립구나 저 멀리 떠나가신 보고 싶은 우리 우리 아버지 세월이 흘러 내 또한 아비 되니 우리 아버지 심정 이제야 아네 우리 우리 아버지 그립고 그립구나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내가 나빴어(27020)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고 얼마 동안 괜찮았던 것 같아 아마 아마 바쁜 일상의 시간들이 잠시 널 잊게 했나 왜 그랬는지 근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내가 잘못한 게 생각나고 너한테 왜 그렇게밖에 못해 줬나 나 왜 그랬을까 싶고 이기적이기만 했었던 그런 내가 싫어 oh 그 사람 내가 죽였어 널 힘들게 했던 날 후회하고 있어 내가 그땐 미쳤어 네가 알던 나는 없어 난 이제 완전히

있을 때 잘할걸 (28430)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난 아직도 잘 못 지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 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후회(97531)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은 울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웃으며 가네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마음도 모른채 가까운 척 했나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지금까지 그 누굴 위해 홀로 우두커니 밤을 새웠나 사랑했던 나의 사람은 슬픈 표정 지며 등을 돌렸는데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이별을 모르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23101) (MR) 금영노래방

괜한 걱정 하고 있는 나 그 모습을 보며 웃어 주는 너야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 구름 한 점 없이 노을이 날 반기네 너는 그저 가만있어도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들어와 밤이면 생각이 나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발을 맞춰 걸어 보고 uhm 내

Lonely(98701) (MR) 금영노래방

나를 대하는 사람들 걱정해 주는 말들 그냥 나를 지나쳐 가 주세요 여운이 남은 이별도 새로운 만남도 더는 날 아프게 못 해 너를 원망했고 네게 고마웠고 미련 없을 거란 너의 괜한 말들까지도 많이 사랑했고 많이 아파했어 저 작은 서랍 안에 맘을 숨겨 놓고 나는 원래 눈물이 참 많아서 음 낮이든 밤이든 또 슬퍼 와요 그래도 걱정하진 말아요 나도 맘을 다잡을 시간이

Do or Die (29877) (MR) 금영노래방

높이 뛰어 열정을 채워줄게 날 따라 함께하게 Let’s Go, Go Baby 나만 믿고 따라와 따라와 너를 위해 난 노래할 거야 심장소리 난리 나 난리 나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Just raise your hands 미쳐 이 순간 Tonight It's Do or Die Tonight It's Do or Die 세상을 뒤흔들어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별거 아닌 이유로 여기까지 와 놓고 이제 와 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잖아 날 걱정하는 눈빛에 알 수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더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왜 나쁘다 욕도 못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더 모질게 더 못되게 하지 왜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해 넌 끝까지 왜 사랑하는 듯 슬픈

나쁜 여자(49157) (MR) 금영노래방

가끔 바람도 펴 봐요 가끔 나쁜 거짓말도 해 봐요 늘 그렇게 나만 보지 말고 다른 곳도 쳐다봐요 사랑하기는 했나 봐요 눈물이 나고 있으니까요 사실은 나 사실은 나 다른 사람이 생겨 버렸어요 아프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요 그 사람 나 너무 사랑해요 참 나쁜 여자죠 미안해요 그대 나 같은 여자 용서하지 마 사랑하기는 했나 봐요 가슴이 너무 아프니까요 사실은 나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59392) (MR) 금영노래방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왜 내게 널(1322) (MR) 금영노래방

흔적 없는 기억 속에서 문득 그리워진 너의 모습 이젠 느낌조차 희미 하지만 그땐 이별이 너무 어려웠어 한동안 미워도 했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었어 너를 이해해야 했었던건 내 맘이 편해지기 위해서야 왜 내게 널 잊으라 했나 이별조차 내겐 너무 힘들었는데 다신 널 만날 수 없을 것같아 안녕이란 말을 하기 정말 싫었어 보고픈 마음 참으려 애쓰던 날들이 이렇게

슬픈 다짐(9639) (MR) 금영노래방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 했는데 널 지켜 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 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 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말 너를 사랑했어 이제는 아냐 라고 말할게 널 위해 안녕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그래도 사는 게 낫잖아(83099) (MR) 금영노래방

여보세요 어 왜 응 지금 좀 그런데 어 미안 내가 또 너를 힘들게 했나 미안해 정말 난 그저 니가 보고 싶었을 뿐인데 목소리라도 사랑하면 할수록 바라보면 볼수록 항상 넌 저만치로 차갑게 멀어져 가지만 사라지지 않는 꿈을 내가 버릴 순 없는 걸 내가 하는 사랑은 내가 하는 게 아냐 숨 쉬는 것처럼 사랑하게 되는 것일 뿐 바보 같지만 눈물은 또 흐르지만 이렇게라도

애상(4697) (MR) 금영노래방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헤매는 걸까 괜한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한 세월을 못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수 없는 너 무거운 그림자만이 또다른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내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사랑인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내

Do You Know That?(85925) (MR) 금영노래방

Hu ah huh uh 가슴은 뜨겁게 두 눈은 수줍게 첨엔 다 누구나 그렇지 단 한 번 눈빛에 온 맘을 뺏긴 채 시작되는 사랑 얘기 huh 언제나 내 곁을 맴도는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자꾸 두근두근거리네 혹시나 그도 나를 사랑하진 않을까 좋아하진 않을까 한 번 맘을 떠볼까 생각해봤지만 나만의 착각일까 내 마음만 들켜버리고 끝날까 괜한 자존심에 이리

처음(49995) (MR) 금영노래방

your heart 너의 마음에 들어가면 난 아직도 설레 girl 넌 어때 If you feel the same yeah Every time you come inside my heart 네가 마음에 들어오면 숨이 멎을 듯해 boy 넌 어때 If you feel the same yeah 기억나 모든 순간 처음 손잡을 때 떨렸던 내 맘이 전해질까 싶었어 사소한 걱정을

미안해요(88233)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 했나 나에게 잘해 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 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 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사랑 공식(46084) (MR) 금영노래방

내가 사랑을 몰랐어 내가 너무 서툴렀나 사랑한다는 흔한 표현조차 하지 못했어 네 맘 하나도 몰랐어 괜한 투정인 줄 알았어 항상 옆에 있어 주면 된다고 생각했었어 사랑해 쉬운 그 한마디 왜 내게 못 하니 나란 사람을 아직도 모르니 너밖에 모르는 날 이제는 알아 나만 보면 웃어 준 사람 나 때문에 울어 준 사람 항상 내 앞에만 서 있으면 바보가 되어 준 한

소란했던 시절에(88906) (MR) 금영노래방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 버린 추억과 조각나 버린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