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고마운 책(4219) (MR) 금영노래방

좋은 벗삼아 정답게 지내자 너도 나도 똑바로 책과 사귀자 앉기도 똑바로 읽기도 똑바로 마음들도 똑바로 몸도 똑바로 고마운 책들을 반갑게 대하자 너도나도 깨끗이 책을 위하자 보기도 깨끗이 두기도 깨끗이 마음들도 깨끗이 몸도 깨끗이

사랑해 고마워(5960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 건 늘 곁에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나 봐요 이젠 알아요 숨 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 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시절인연 (96350)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시절인연(2182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산바람 강바람(1017) (MR) 금영노래방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설레이지 않아도 (28581)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흩어지고 사라지면 이별인 거래 우린 지금 서롤 안고 있어도 헤어지나 봐 습관이 돼 버린 사랑한단 말을 하고 듣고 하는 게 무슨 의미일까 헤어지잔 말을 서로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 내 사랑아 이대로 가지 마 정말 고마운 사람을 앞에 두고 떠나지 마 설렘이 사라진다는 건 그만큼 익숙해진 거야 누군가를 다시 만나 사랑한대도 우리 서롤 다시 찾지 않을까 그만큼

고마운 책 동요

1.좋은 벗삼아 정답게 지내자 너도 나도 똑바로 책과 사귀자 앉기도 똑바로 읽기도 똑바로 마음들도 똑바로 몸도 똑바로 2.고마운 책들을 반갑게 대하자 너도 나도 깨끗이 책을 위하자 보기도 깨끗이 두기도 깨끗이 마음들도 깨끗이 몸도 깨끗이

고마운 책 동 요

좋은 벗삼아 정답게 지내자 너도 나도 똑바로 책과 사귀자 앉기도 똑바로 읽기도 똑바로 마음들도 똑바로 몸도 똑바로 고마운 책들을 반갑게 대하자 너도나도 깨끗이 책을 위하자 보기도 깨끗이 두기도 깨끗이 마음들도 깨끗이 몸도 깨끗이

고마운 책 동 요

좋은 벗삼아 정답게 지내자 너도 나도 똑바로 책과 사귀자 앉기도 똑바로 읽기도 똑바로 마음들도 똑바로 몸도 똑바로 고마운 책들을 반갑게 대하자 너도나도 깨끗이 책을 위하자 보기도 깨끗이 두기도 깨끗이 마음들도 깨끗이 몸도 깨끗이

가족(4888) (MR) 금영노래방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엔 어린 날 보살펴 주던 내 누이의 고마운

엄마 생각 바단조 6/8(82395) (MR) 금영노래방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이랑을 눈길로 타면서 엄마가 김을매듯 책을 읽으면 줄-을선- 글자들은 싱싱한 보리숲 땀-젖은- 흙 냄새 엄마 목소리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난 울음을 참는데 어느새 내 얼굴에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 굵은 빗방울 내려 꼭 내가 우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 (잘 견뎌 냈는데) 내가 싫어졌는지 뭐가 지겨웠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목을 졸라도 난 더 밝게 웃으며 말할 거야 참 좋은 사랑 했다고 Bye bye bye baby 나의 나의 나의 평생 영원히 소중히 간직될 고마운

작별 인사(27085) (MR) 금영노래방

떠날 때 창틀에 화분이 비었길래 뒤뜰의 꽃을 옮겨 담았어요 제라늄꽃을 떠날 때 책장에 먼지가 쌓였길래 하나 속에 꽂아 두었어요 짧은 편지를 정든 찻잔도 색이 바랜 벽지도 흔적이 힘들어서 바꾸지 말아요 내 마음에도 같은 것들을 남긴 것처럼 떠날 때 문턱에 나비가 앉았길래 넘지 못하고 바라보았어요 떠날 때 발등에 개미가 올랐길래 걸음 멈추고 나누었어요 작별

여름의 끝자락(98855) (MR) 금영노래방

더운 여름의 끝자락 매미들은 울어 대고 느릿느릿 읽던 한 권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마음이 급하다 라라라라 읊조리면 어느샌가

이미 넌 고마운 사람(27899) (MR) 금영노래방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그게 좋더라구(27234)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이제야 답한다 이제서야 잠잠하던 내 맘이 널 만난 이후로 분주하기 시작해 널 알아본 걸까 이유 없이 지쳐서 고갤 떨구던 날에 한 뼘 정도 밑에서 날 올려 보던 너 그게 좋더라구 생각나더라구 별것도 아니었는데 난 그게 참 예쁘더라구 말랐던 심장이 굳었던 마음이 이제야 답한다 이제서야 스쳐 지나갈 수 있던 너와 내가 이제 우리라고 할 수 있는 게 그냥 고마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그대 모습은 (28587)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고 불어온 밤바람에 찬찬히 흩날린 머리칼을 맡기며 감겨 오는 옷자락 소리에 너와 손잡았던 그때 생각이 나 오 같은 공원 그 거리 지금 우린 발을 맞춰 꼭 같은 계절 이 거리 우리 다시 걸어 보자 오 바래진 내 지갑 속 넣어 둔 이 약속 봄바람 같은 미소 그날이 선명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낡은 페이지 한 장에 어김없이 다가와 가지런히

니가 보고 싶어지면(58711) (MR) 금영노래방

위한 한 사람은 나라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 네가 보고 싶어지면 (so goodbye goodbye) 네가 더 그리워지면 멍하니 누워 멍하니 누워 끝내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어져도 (so goodbye goodbye) 네가 더 생각나도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네가 행복하다면 난 널 바래다주던 길 너와 함께 마시던 커피 함께 읽던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9153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 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 그대는 woo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 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 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건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건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철부지(63467) MR 금영노래방

이유만으로 항상 그대를 난 귀찮게 했죠 얼마나 내가 미울까요 나라도 그랬을거예요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사랑한다는 말뿐이었죠 난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그댈 조르고 그댄 언제나 내가 바라는 모든걸 다 주려고 했죠 행복해하는 날 위해 없잖아요 이젠 나의 그대가 날 떠났죠 내가 싫었나봐요 화낼까봐 가지말라는 말도 못하고 그대를 그렇게 보냈죠 고마워요 정말 고마운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돼 준 너 고마운

대기실(93891) (MR) 금영노래방

대기실 한켠 외로운 기다림 밖엔 사람들 기대 소리 들려 고마운 마음 또 긴장들 속에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네가 생각나 난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복도를 지나 사람들 마주할 때 더없이 기쁜 환희를 느끼고 날 사랑하는 법을 또 배우고 있어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내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You're Free (28434) (MR) 금영노래방

우리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을 거야 예상보다 좀 더 빠른 답을 찾아낸 거뿐이잖아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넌 영민한 아이니까 그곳에선 아픔 따윈 없다는 걸 알아챈 거야 더는 올라갈 수 없는 이 땅의 노래 이미 천사의 날갤 달았을 테지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며 놀아 먹고 싶었던 cake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 즐겨 읽던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홀로서기(69720) (MR) 금영노래방

아프고 쓸쓸한 이 세상 그댈 사랑했었던 기억이 있어 춥지 않아 고마운 마음이 녹아 언 발을 걷게 해 그대 곁에 더 먼 곳으로 날 처음 붙잡았던 그 손 이젠 날 놓았어도 땀이 차오도록 함께한 시간을 손금처럼 새겨놓고 간 사람 혀를 잘라간 이별에 말도 웃음도 잃었지만 온종일 불러도 목쉴리도 없는 가슴으로 불러보는 내 사람 우리가 헤어질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그리움(22555) (MR) 금영노래방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 쓸쓸한 바람에 더욱 시려 오는 밤 내 맘에 새겨진 익숙한 기억들이 다시 너로 가득한 이 밤 고마운 기억만 남아서 함께 설레이던 웃음 짓던 너와 나 다시 별이 되어 사라질까 봐 이 마음 빈자리에 간직할게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더 그리워져서 긴 밤을 지새 온 너의 자리에 난 잠시 쉬어 가 곁에 머물게 지친 맘에 눈물로 피어난

사랑해요(27342)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표현해 줄 한마디 사랑해요 살아오면서 한 번 단 한 번도 열지 못했던 내 맘의 단추 이젠 풀게요 당신께 보여 줄게요 더 이상의 상처 때문에 나를 내 안에 가둬 둘 순 없죠 어둡던 날 조건 없이 받아 준 받아 준 당신께 감사 드려요 사랑해요 이 말밖에 없네요 아무리 두꺼운 사전 찾아도 없는걸 그댈 향한 내 마음을 표현해 줄 한마디 사랑해요 내게 준 고마운

작별 하나(48954)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기억하니 넌 조용히 읽어 주었던 네가 준 한켠에 새겨 둔 우리 이름 영원할 줄만 알았던 그때의 우리 모습이 조금씩 바래져 가 마냥 좋기만 했었던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돌이킬 순 없을까 떨어지는 저 별 하나 내게 말하는 것 같아 마지막이야 헤어질 준비를 하고 아련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잘 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조금은 못난 글씨로

고맙다(85986) (MR) 금영노래방

내게 와줘서 고맙다 기다려줘서 더 외롭지 않게 이렇게 나와 함께해줘서 사랑해 말해줄 사람 내게도 만들어줘서 그게 다 너라서 니가 내 여자라서 고맙다 난 잊지 않을게 난 변치않을게 산다는 게 힘에 부쳐도 내 눈물 닦아주는 대신 더 크게 울어줄 너 이 마음 지킬게 나 영원히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주 먼 훗날 그날엔 함께 되돌아볼 추억에 난 또 감사하겠지 이토록 고마운

왜(85408)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람이 생겼어 아주 따스하고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참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22997) (MR) 금영노래방

내 인생을 함께하는 그대 내 사랑을 함께하는 그대 그대라서 나는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내 기쁨을 함께하는 그대 내 아픔을 함께하는 그대 내 곁에 있어 줘서 너무나 고마운 사람 봄날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 그대는 내 엄닐 닮았소 한평생 다 해 줘도 모자랄 것 같지만 변함없는 내 사랑 받아 주세요 내 인생을 함께하는 그대 내 사랑을 함께하는 그대 그대라서 나는

듣고 싶던 말(99532)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니 생각뿐인 날 모르지 그런 거지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널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니가 와 준다면

Butterfly(78885) (MR) 금영노래방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 건 네 잘못이 아냐 널 잡아 주지 못한 건 나니까 미안해하지 마 보잘것없는 내게 날아와 따스한 온기 나눠 준 너 이젠 모두 다 식었지만 여전히 고마운 마음뿐야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아무리 멀어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난 그거 하나면 괜찮아 넌 아름답게 날아가 My butterfly my butterfly My butterfly 부디

프러포즈(98114) (MR) 금영노래방

새삼스레 고마운 맑은 공기처럼 어느 순간 넌 내게 반짝였지 늘 함께였지만 그 기나긴 방황 속에도 한결같은 웃음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서 나의 손을 잡아 준 너에게 이제는 나 매일 너를 웃게 해 줄게 너의 곁에 함께해 줄게 힘겨운 시간이 온다 해도 너를 지켜 줄게 나 이제 너에게 맹세할게 너를 울게 하지 않을게 이별을 말하지 않을 거야 영원히

이유(79858)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눈을 감아 그리고 생각해 늘 함께 있는 널 어떤 생각이 나를 혼자만 남길 때 우릴 떠올려 이 불빛 가득 우리의 온기가 날 감싸 안아 다가와 줄래 조금 더 가까이 이렇게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 눈을 보면 알 수 있어 다 느껴져 바라봐 줄래 내 안에 빛나는 더없이 아름다운 사람 너는 내가 걷는 모든 이유 오래된 이야기 나눴던 웃음들 고마운

잎새에 적은 노래 (22937) (MR) 금영노래방

참 좋은 인생이었다 너를 만나 다행이다 고마운 일이 너무 많아 널 생각하면 슬퍼진다 아 좋은 날들이었다 너와 걸은 모든 길이 천국 같은 길이었다 이젠 알 것 같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에 적은 노래들 아름다운 것 모두 지금 여기 새길래 모르는 새 어딘가로 사라져 버릴 걸 알잖아 아름다운 건 모두 너에게 받았지 다정한 그리움과 잎새에

좋은 길(847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이 노래에 담아요 그대는 알고 있던 이 길을 끝이 보였던 동행을 함께 와 줘서 또 같이해 줘서 고마운 건 나예요 그대가 가는 길 나와 다른 길 이제야 알게 됐어 이별을 알았죠 우린 잠시 그저 같은 길을 걸어온걸 떠나는 그대 뒷모습 보며 원망도 많이 했었죠 왜 나를 만나서 함께해 줘서 사랑하게

내 사랑아(47804) (MR) 금영노래방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 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놓아 불러 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함께 웃음 지었던 순간 우리 함께 눈물 흘렸던 순간 이제 그만 보내지만 내 사랑아 사랑아 고마운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My love thank you forever 시간 속 날 보고 싶을 땐 소중했던 우리 지난 추억 떠올려 봐 함께했죠 수많은 시간들 너무 고마웠어요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듯이 이젠 서로 그 눈빛만 봐도 따뜻해지는 마음 행복했던 날도 함께였으니 행복한 순간부터 마음 아팠던 날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참 예쁜 마음뿐인 그대에게 수줍은 미소 고마운

내가 바라는 나 (624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른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내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내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 갈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군계 무학(84504) (MR) 금영노래방

나나나 강요된 똑같은 삶을 살지 말자 나나나 나나나 네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나나나 나나나 젊음에 걸맞은 개성을 찾자 나나나 나나나 젊음아 세상을 두려워 말자 모두 같은 눈 코 입을 하고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네 돈 벌어야 해 어서 나 성공해야만 해 개성 따위 챙길 여유 없어 난 현실은 뭐 현실은 돈 돈 돈이란 절대 군주가 통치하는 세상 손때 묻은 토익

너를 위한 카페(27590) (MR) 금영노래방

자주 듣는 음악에 한켠에는 낡은 그 안을 가득히 비춰 주는 햇살 방금 내린 커피에 많이 달지 않은 케이크 고요하게 흘러가는 시간 편히 쉬었다 가도 돼 너 지칠 때면 언제든 널 환영해 오직 너를 위한 cafe 매일 24시간 only for you You you 네가 원한다면 난 Be there for you you you 오직 너를 위한 곳 only for

그래서 고마워(83144) (MR) 금영노래방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환히 빛나는 미소 그 미소 저 뒷모습만큼 작아지는 난 난 이제 어디로 마주치는데 애써 웃는데 헌데 왜 넌 마주친 눈 자꾸 피하나 그래 그럴게 나도 모른 척 노력해볼게 너처럼 되기를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커다란 마음 가진 것 같은 곁의 그 사람에게 이제 마주치지 마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고마운

To You (23288) (MR) 금영노래방

그래 헤어질 줄은 알았어 처음이란 이유로 부족한 게 많았겠지 나에겐 잊지 못할 기억인데 함께한 시간의 마지막이 겨우 그런 이유가 됐어 이렇게라도 네게 맘을 전하고 싶어 힘들긴 했지만 고마운 맘뿐이라고 널 마주한 그 처음을 기억해 눈을 감고 떠올리면 아직도 내 맘이 설레 와서 수많은 밤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아련해서 떠올릴 수 없어도 기억할게 그래 변명하잔 건

스쳐 간다(78773) (MR) 금영노래방

스쳐 간다 스쳐 간다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그렇게 넌 날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이 눈물을 또 얼마나 더 흘려야 혼자 남은 게 익숙해질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넌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나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봐 넌 오늘도 날 uh huh 나도 내 맘 잘 몰라서 너를 힘들게 해서 더 미안한 마음뿐 난 고마운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오늘 내 일터에 들어서면 밤새도록 날 달래 준 고마운 사람들 내 입술을 살짝 깨물고서 인사를 해야죠 정말 참 좋은 아침이야 나 어떻게든 살겠죠 흐르는 시간이라도 믿어 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함께(92749) (MR) 금영노래방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날 좀 봐 줄래요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 떠나요 그대를 만난 날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우린 함께 걷고 있죠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왔어요 오늘 밤 내 손길 불안하다면 난 괜찮아요 오늘 돌아가요 겁 없이 달려온 길 아픔도 많았지만 어쩌면 이런 모든 게 다 사랑인가 봐요 못난 나와 언제나 함께해 준 고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