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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1480) (MR) 금영노래방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겨울 바다(3941) (MR) 금영노래방

겨울바다 나가 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 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겨울 (23139) (MR) 금영노래방

영화처럼지나가 버렸어요그렇게 순식간에한 해가 끝나 가요'1' 작은그 숫자 안에온갖 이야기들이끝과 시작을 맞아요모두 다 함께말이에요내가 바랬던 것하지만 안 이루어진 것차가운 공기 속에후후 불어날려보내야죠 뭐얼어붙은 손에바램을 담아서자그만 온기라도호오예쁘게 녹여야죠 뭐어쩌겠어요이상해 이렇게 추운데다 괜찮을 것 같은 기분그림을 그릴래하얗게 덮인 추억 위에또...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2845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 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 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니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너와 함께 걷는 거 같아

지렁이 1480

Oh oh 나도 모르게 흥얼대고 있는 노래singing like thisand you sing it like that talking like thisand you talking like that baby you you youI love you you you에어컨을 켜고 이불 속에서 너와 온 몸을 꿈틀꿈틀 거려 마치 지렁이가 된 듯해 우리는 지금 완벽해...

Invader 1480

이이이이this is outer spaceINVADERwe're making love far far awayout here in spaceINVADER okINVADER뭘 그렇게까지 하는 거니왜 그런 걸 따지니유통기한어디서 온 건 왜 묻니그것 때문에 힘들잖니어떤 규칙이 있는 거니룰그건 왜 지키는 거니누가 가르쳐 준 거니그것 때문에 힘들잖니very ve...

연말 1480

평소와 같은 옷차림으로어느새 익숙해진 거리로마법에 걸린 소녀가 되어동화 속 왕자를 만나겠어I'm about to meet up withmy one and only princess 근데 뭐가 말이 안 된다고그래도 어쩔 순 없잖아지루한 일상 재미 없잖아너 너는 어때 No 싫다는 안 돼Love 난 너에게 빠지고 있어근데 넌 좀 달라 보여 Yeah yeah ...

바다(7055) (MR) 금영노래방

어디까지가 있는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 오는지 저 바다 끝에 날 다 버리고 갈께

바다(5010) (MR) 금영노래방

나의 볼에 입 맞춰나를 사랑한다말하는 널 보면마음이 더 불안해가지더라도 절대너만은 내꺼란 걸그렇게 말하고다닐꺼야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울고 싶었어내앞에 널 봤을 때너무도 커져 버린너였기에나는 초라해졌던 거야내손을 ...

바다(63115) (MR) 금영노래방

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저녁 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바다(22083) (MR) 금영노래방

와우바다다나의 볼에 입 맞춰나를 사랑한다 말하는널 보면마음이 더 불안해가지더라도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그렇게 말하고다닐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울고 싶었어내 앞의 널 봤을 때너무도 커져 버린너였기에 나는초라해졌던 거야내 손...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그럴 거야 아마도 다들 그래서 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 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크다 한들 해도 천둥에 미치지는 못하니까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하늘의 거울 바다

새봄의 노래(Beginning) (75077) (MR) 금영노래방

새로이 불어오는 새봄의 바람 부를게 바람 따라 더 퍼질 노래 겨울 지나 피어난 내 꿈과 소원을 말할 수 있게 초록을 담은 이 도시를 껴안아 날아 더 위로 저 하늘 닿을 때까지 우주를 넘어 뛰어놀 수 있다면 나의 바다를 건너 함께 날 수 있다면 노래를 타고 내 꿈에 닿을 때까지 내 우주를 넘어 부를게 새봄의 노래를 달려가 상상 속의 별들의 바다 부를게 반짝이는

겨울 탓(21495) (MR) 금영노래방

너무 잔인해 시간 흘러가는 게 감당하지 못한 어제의 감정들은 날 떠났네 친구들에 섞여 수다 떨 나이는 지났기에 또 혼잣말을 끄적이네 난 이게 더 익숙해 적적해 이 계절은 또 지겹도록 반복돼 세상은 그대론데 나만 변하는 듯해 겨울 냄새가 나 꼭 이맘때쯤엔 난 또 기다리지도 않던 왜 타지도 않던 겨울 탓을 해 내 맘도 타 타 타 이 겨울 탓 탓 탓 괜히 대답도

노스텔지아(79961) (MR) 금영노래방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 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위를 걷는 자유로움 네가 구름 위를 걸을 때 날개가 돼 줄게 바다 위를 걸을 때 배가 돼 줄게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임아 (28461)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그리워하면 내 곁으로 돌아오려나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리움은 쌓여만 가네 내일은 소식 오려나 이 밤은 길기만 한데 그래도 어둠 걷히고 아침은 밝아 오네요 벌써 가을은 찾아와 나뭇잎은 떨어지는데 그 언제라도 곁에 있을 것 같은 당신 땜에 눈물짓는다 겨울 지나고 새가 울더니 예쁜 꽃처럼 어느새 찾아온 당신 말은 안 해도 나는 알아요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

초원(97604) (MR) 금영노래방

초원에 누워 하늘을 보면 그대 손가락이 햇빛을 타고 내 몸에 내려 둥둥둥 북을 치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산 넘고 바다 건너 당신의 지붕에 소낙비로 내리게 하리라 초원에 누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풀잎에 숨어 내 가슴 깊이 미끄럼 타고 오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겨울 일기(45079)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방에 비치는밤새 내린 하얀눈에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조금은 일찍 일어나살며시 흐린 창문에기분좋은 웃음짓고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네 이름 그려보는 나내 입가에 맴돌던 괜한투정마저 줄여보고내 사랑인 너만을아껴야 했는데널 사랑하나봐이렇게 흰눈이 내리면내 맘이 추워져따뜻한 네 맘을더 찾게 되나봐 uh널 기다려보면언제나 흰눈이 내려와내 못난 마음에널 오...

겨울 연가(7712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고 있나요흰 눈 내리던 날두 손 잡고 이 거리에서속삭이던 날사랑한다 말하며입 맞추던 그대내 가슴에 기대어웃음 짓던 그대심장이 터질 듯한그대였는데그대 없이 나혼자 서 있죠저 멀리서 웃음 지며다시 올 것 같은데아직도 난 그댈기다리는데겨울이야그대 그토록 좋아하던겨울이야우리 너무나 사랑했던함께했었던 시간함께했었던 추억아직 그대로인데그대는 없네요발 맞추며...

겨울 이야기(3968) (MR) 금영노래방

내겐 잊혀지지 않는겨울얘기가- 있어--그 얘기속엔두 여인이 나오고--추억의 노래가 흐르는카페도- 있고아직도 난-널 사랑하고모두 들떠 있던축제의- 그 날-그녀가 날 이끈그- 곳엔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날- 보며메-리 크리스마스웃고 있었네기억하나요우리 사랑을그땐 서로의 아픔을함께 했-었죠이젠 무엇도남아 있진 않지만하얀눈 내리던 그 날의입맞춤을 기억해요너를 ...

겨울 이야기(6646)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때를기억하니유난히 외롭던그 겨울에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너의 작은 두 손이시려울까내 주머니속에 넣을때면세상을 다 가진듯큰 기쁨내게 축복같은 너인 걸함께 한너와 나의 겨울은하얀 눈보다 투명한그런 맘으로세상 모든 걸 더욱사랑할 수 있게 해함께 할너와 나의 겨울은햇살보다 더 포근해차갑게 닫힌마음을 녹여서로를 감싸게 해이제는 ...

겨울 속에서(21473) (MR) 금영노래방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그 시간 속의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그 밤 그 밤 그 밤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 속의 너는 이제 흩어져 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난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 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난 말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다 말뿐인 세상에

겨울 나비(27309)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속에 비친 내가조금씩 희미해지고그 빛마저잃어 갈 때 oh지나가 버린인연 속에때늦은 후회와상처만 남을 때지친 하루 끝에널 위해 부르는 노래가네 모든 계절 끝에따스한 위로로 물들길나 홀로 길을 걷다아무런 이유 없이괜히 왈칵눈물이 흘러내릴 때어느새 나도 몰래지치다 못해점점 모든 일이무의미해진 내게(기댈 곳마저없을 때)지친 하루 끝에널 위해 부르는 노...

혼자만의 겨울(3979) (MR) 금영노래방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잊을 수가

하얀 겨울(321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대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 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 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 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이번 겨울(76456)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입김을 불어 빨개진 손끝으로 가져가 난 어떤 말로 지금 내 맘을 표현할까 아마 그건 첫눈 같은 설렘 그 설레임 나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내일 너를 볼 수 있단 생각에 내게 찾아온 너라는 선물 춥지만 따뜻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초에 불을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빌어 누구든 내 바램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이룰 수 있게 용기를 줬으면

안녕, 겨울(21406)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바람이 찬어느 날무심한 계절처럼그대가 오겠죠알고 있어요또 멀어질 거란 걸천천히잊을게요그대 없이도혼자 남지 않게또 겨울이 오네요시리도록 하얀첫눈이 내리면그대도 올까요여전히 나 혼자끝맺지 못한 말여기에 남겨요늦었지만 사랑해요하루씩그대를 잊어 가요그보다 더 슬픈 건무뎌짐이겠죠알고 있어요늘 같은 자리란 걸아무리돌아서도그댈 향해 서 있는그게 나라는 걸또...

겨울 숨(76461)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찾아온겨울은조금 다를 거란기대에도여전히같은 상황 속에나 혼자같은 모습을 하고사람들의뻔한 인사에도이젠웃을 수 없을 것 같아아픈 마음을모른 척하고 싶어아주잠깐이라도헤매이는 이 한숨이얼어붙은 거리에 닿으면어디로든지다시 걸어 볼까아무 일도없던 것처럼어떤 길어떤 꿈에선가눈이 부시게빛나던 내가사라져 가멀리소리 없이지나간 계절에나만 비켜 가던기적들이한 번...

보통의 겨울(75824) (MR) 금영노래방

반가운 인사에모두 고개를 돌려넌 여전히그대로구나잠시 잊고 있던익숙한 투정과변명을다 받아 주고서그러지 좀 말자고굳게 다짐했는데또 한동안연락 못 했던미안한 마음과반가운 마음들이 서려우린여기 남아잊지 못할 추억들과다시는떠올리기 힘든시절도한 해가 더해 갈수록그때가 참 좋았더라고저물어 가는 하룰아쉬워하며오늘이 더해진 추억에고된 날들우린버텨 가겠지기대할 수 없었...

겨울 소리(49773) (MR) 금영노래방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 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 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 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 보고

그 겨울(49114) (MR) 금영노래방

늘 바랬던 네가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이렇게 내 가슴에 남아여미듯이 감싸 쥘 때늘 이렇게 내가나지막이 부른 노래가어느새 내 입가에 남아철없이 또 불러 보다그때는 널 보내고 나서괜찮다 했는데지금그대 없는 날의 햇살은따가울 만큼 아파 와저 꽃잎처럼난 너 하나 기다리다난 너 하나 바라보다지나 버린 날들 위로나 되돌아가내 뺨 위엔 네가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이렇...

겨울 소녀(66534) (MR) 금영노래방

늘 겨울이 되면기다려지는게하나 있었어아침에 눈을 뜨면커튼을 걷고창 밖을 내다보곤 했지혹시 밤새 첫 눈이내려와있진 않을까첫 눈 그건 아마도첫 눈 오는 날엔누군갈 만날 것 같은예감이 들어서였을거야그게너였어너를 만난 건 첫 눈내리던 그 날횡단 보도 앞에서 있을 때내게 다가와 멈춰 선너의 옆 모습을훔쳐보다가그만 신호가 바뀐지도몰랐던거야혹시 너 그거 아니얼마나...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숲 바다 섬마을(69867) (MR) 금영노래방

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 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봄이 오면 꽃피고 여름 오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종로 3가 (22672) (MR) 금영노래방

종로 3가 익선동 골목 가로등 밑의 내 품에 안겨 있던 그대 실루엣 돌아온다던 약속 무정한 맹세였나 쓰디쓴 소주잔에 그리움 담아 꾹 삼킨다 비가 오면 그리워요 그리우면 비가 와요 한시도 뗄 수 없는 지독한 내 사랑아 기다리다 잠들어요 꿈속에서 기다려요 눈시울 반짝이는 깊은 밤 돌아온다 했잖아요 겨울 지나 벚꽃 피는 봄날에 돌아온다 했잖아요 이미 떨어져 버린

Nostalgia(83660) (MR) 금영노래방

can ever changes) Yeah(you already know yeah check it)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알 수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동,화(981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반짝이던 너 소중했었던 그 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그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줘 잠시 빛을 잃어도 내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그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첫눈(27288)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오던 겨울밤 따뜻했던 네 손의 온기마저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됐네요 맞나요 그게 맞나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얼어붙은 내 아픈 맘은 아직도 널 붙잡고 있는데 정말 겨울이 왔네요 추운 겨울이 내게 오면 설렌 어린아이처럼 첫눈을 기다려요 정말 겨울이 왔네요 그 겨울 그날처럼 내 발자국 따라 네가 또 걸어올까 봐 잠 못 드는 하얀 오늘 밤 창문 틈새로

너에게 (23113)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uhm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oh oh 네가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웃으며 말해주는 그 맘을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내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순간이 내겐 더 없는 기쁨인걸 나의 하늘 나의 바다

Casanova(6253) (MR) 금영노래방

dollar and smaller disintigrate to a man made state of hate too late to change up fate for being caught up by the taste of bait you looking on a past surpassed what you had but you lived too fast 너무나 추운 겨울

고래 (22905) (MR) 금영노래방

Look around 둘러봐도 온통 짙은 푸른빛 까만 밤 마치 깊은 물에 잠수한 듯이 먹먹함 속에 너의 목소리만 뚜렷해 어쩌지 나에게 넌 달아나는 저 수평선 같지 눈앞에 너를 두고서도 나는 또다시 그리워 너는 파도처럼 나를 삼키지 어쩌지 Oh you and I 넌 아득한 나의 바다 난 너의 품에 빠져 You and I 너에게 가닿고 싶어 I will dive

위로 (22849) (MR) 금영노래방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 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 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너머

바다 아이(48102)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 눈을 감고귀를 닫고그곳으로갈 거야너를 안고 손을 잡고그곳으로저 높은 곳을날아오르는새가아니더라도더 낮은 곳에깊은 바다로깊은바다로점점 멀어지고 있어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천천히나아가고 있어조금도두렵지 않은걸세상은 나에게내 삶을 말하지어른이되면 되어 갈수록세상의 얘기로정해질 거라면나는 아이가 되어바다로 갈 거야숨을 참고 눈을 감고귀를 닫고그곳으로...

나의 바다(79831) (MR) 금영노래방

여기 그대 눈빛 속에 내가 웃고 있네요 그대도 웃음 짓네요 그댄 어떨까 겁이 나 닿기에도 조심스럽던 그 두 손 이젠 꼭 잡고 있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 같아 내 겨울을 채운 봄꽃 같아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워 버려요 그 아픔 날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석양에 비친 노을 같아 어두운 밤하늘

밤, 바다 (80274) (MR) 금영노래방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가끔은 넘어질 거야오늘은 괜찮을 거야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내가 옆에 있을게넌 말없...

나의 바다 (80294) (MR) 금영노래방

혹시 들킨 건 아니겠지파도처럼 요란해진 내 마음이바람 소리에 급히 숨겨도어르고 달래도 이미빨개진 볼은 자꾸 달아올라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어말없이 날 바라봐 주는너의 눈에 한없이도깊은 바다가 담겨진 것 같아어느새 빠져 들어가모래 윌 걷고 바람을 타고이 바다에 가득 내 맘을 담아너에게만 몰래 보여줄게수줍은 내 맘 모두 가져간아름다운 널 이젠 마음껏 안을게...

달빛 바다(77339) (MR) 금영노래방

Yeah oh o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 in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 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oh yeah eh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 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Hey you just a fe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