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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겨울 권성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의 입맞춤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잊어야 할 사람 (MR) 권성희

내 마음 허전하고 그대가 보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그리다 잠이 들면 그대 나 찾아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지는 꿈이랍니다 낙엽이 쌓이는 가을 언덕 노을에 붉게 물든 겨울 바다 봄 여름 꽃피웠던 추억들을 어떻게 다 잊을 수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가슴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 지울 때까지 잊었다 말할까요

잊어야할 사람 권성희

내 마음 허전하고 그대가 보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그리다 잠이 들면 그대 나 찾아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지는 꿈이랍니다 낙엽이 쌓이는 가을 언덕 노을에 붉게 물든 겨울 바다 봄 여름 꽃피웠던 추억들을 어떻게 다 잊을 수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가슴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 지울 때까지 잊었다 말할까요 나 그대

@@하이난 사랑@@ 권성희

하이난사랑 코발트 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잔 두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아아~아아아아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

허상 권성희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두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떨어지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이야 그림자 뿐이었나요 뒷소절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떨어지는 내 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

나성에 가면 권성희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오오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오오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뚜루뚜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오오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오오 안녕 안녕 내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

하이난 사랑 권성희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한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잊지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한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그...

살아가는 이유 권성희

ㄴ ㅏ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누군가 내게 말했지,,사는게 이런거라고~ 인생사 새옹지마 기쁨에 울어도 보고 때로는 아파야했지 많은걸 느껴야했어 (반복)앞만 보고 달려왔지 아무런 미련도 없어 하지만 채워지지않는 이 빈가슴은 왜일까~이제와 되돌아보면 모두가 그대로인데 초~라해진 내얼굴엔 세월의 그림자뿐 초라해진 내 얼굴엔 세월의 그림자뿐~

추억하나 권성희

사랑은 왜 다 주어도 눈물이 되어 흐르나 사랑은 눈물되어 흐르고 슬픔이 흐른다 고요한 호수에 돌던지며 흔들려 오는 그대모습 그물결이 내가슴에 스며와 그리움 되네 부는 바람에 안겼다가 부는 바람에 밀렸다가 부는 바람에 흔들리네 그대 가고없는 빈자리 남아 있는 추억 하나..

잊어야할사람 권성희

내마음 허전하고 그대가보고싶은데~~ 이젠다시 만날수없는 우리두사람~ 그리다 잠이들면~ 그대나 찾아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지는 꿈이랍니다~ 낙엽이 쌓이는 가을언덕 노을에 붉게물든 겨울바다 봄여름 꽃피웠던 추억들을 어덯해다 잊을수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가슴에 남아있는 그대모습 지울때까지~ 2절,,, 잊졋다 말할까...

그 사람은 가고 권성희

권성희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한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잊지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하이난사랑 ◆공간◆ 권성희

하이난사랑-권성희◆공간◆ 1)코발~트빛~바다늘~어진~~야~자~수~아래~~~ 아롱~한해변에서처음만난~~남~국의아가~씨~~~ 칵~~~테일~~~한~잔~두~잔~~~정~들어가~는~ 하~이~난~의밤~~~분위기에취해~서~~~ 그사랑에취해~서~~~잊을~수없~는~ 정~든~밤~이여~~~~부서지는파~도~소~리에~~ 둘이~서새~긴~그~사랑~~

허상(MR) 권성희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두 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떨어지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이었나 그림자뿐이었나요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떨어지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이었나 그...

나성(L-A)에서온편지 권성희

당신의 편지는 너무 슬펐어 당신의 편지는 나를 울렸어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슬픈 글을 쓰셨나 석양을 가리는 다섯 손가락 당신이 남겨준 사랑의 반지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내 마음 흔들리나 나성에서 나성에서 당신은 행복하세요 나성에서 나성에서 나만을 생각해 줘요 - 간주 -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슬픈 글을 쓰셨나 - 간주 - 왜 이렇게 왜...

나의 인생 권성희

니가 만약에 내 인생에 없었다면 어찌 됐을까 저 하늘이 나를 불을때 까지 사랑을 몰랐을거야 내 인생의 멀고먼 여정 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아 눈물없이 마주할수 있게 나 또한 기도 했어 지치고 힘들때 내가 있잖아요 너 아닌 곳에 정 붙일 곳 없어 묵묵히 니 곁에 있을께 내가 너 보다도 더 사랑 했기에 가슴 가득 너를 채웠어 나를 위해 짓는 미소가 힘들때 ...

허 상 ◆공간◆ 권성희

(+2키)허상-권성희◆공간◆ 1)희미한불빛~아`래~~~ 다정한두사~람이~~~ 행복한~모습~으~로~~ 사랑을~나누고`있네~~ 담~배연기~~자~욱한~~ 카~페에홀로앉~아~~~ 떨어지는~~~내눈물은~~~ 빈잔~에얼룩지는~데~~~~ 내~가사랑한것~은~~~ 내~가사랑한것~은~~~ 당신의~~~그림자뿐~이었나~~

하이난사랑(MR) 권성희

코발ㅡ트빛ㅡ 바다 늘ㅡ어진ㅡ 야ㅡ자ㅡ수ㅡ 아래ㅡ 아롱ㅡ한 해변에서 처음 만난ㅡ 남극의 아가ㅡ씨ㅡ 칵ㅡ테일ㅡ 한잔 두ㅡ잔ㅡ ㅡ 정들어 가ㅡ는ㅡ 하ㅡ이ㅡ난ㅡ의 밤ㅡ 분위기에 취해ㅡ서 ㅡ그 사랑에 취해ㅡ서ㅡ 잊을 수 없는 정든 밤ㅡ이여ㅡㅡㅡ 부서지는 파ㅡ도 소ㅡ리에ㅡ 둘이ㅡ서 새ㅡ긴 그ㅡ사랑ㅡ 젊음이 불ㅡ타는 하ㅡ이ㅡ난ㅡ의 밤ㅡㅡ 아ㅡ아ㅡ아ㅡ아아아아아 ㅡ...

사랑의 스타트 권성희

사랑의 스타트 - 권성희 처음 그대와 마주친 그 순간 어제와 다른 내 모습이 거울에 비쳐요 나는 그대가 짝사랑 했 을때 모르고 지나치던 아침이 나를 행복 하게해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의 시작은 이런 건 가요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이야 행복의 눈으로 사랑의 스타트 간주중 나는 나만을 사랑 한 다는 그 흔한

나성에가면 권성희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보...

나 하나의 사랑 권성희

나 혼 자~ 만이 그대 를~ 알고 싶소 나 혼 자~ 만이~ 그대를~ 갇~고 싶소 나 혼자 만이 그대를 사랑 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 하게 살고 싶소 - 간주중 - 나 혼 자~ 만을 그대 여~ 생각 해주 나 혼 자~ 만을~ 그대여~ 껴~안아주 나 혼자 만을 그대는 믿어 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한 없이 사랑 해주

잊어야 할 사람 권성희

니가 만약에 내 인생에 없었다면 어찌 됐을까 저 하늘이 나를 부를 때까지 사랑을 몰랐을거야 나의 인생에 멀고 먼 여정 당신 있어 외롭지 않아 눈물 없이 마주 할 수가 있게 나 또한 기도했어 지치고 힘들 때 내가 있잖아요 너 아닌 것에 정 붙일 곳 없어 묵묵히 니 곁에 있을게 내가 너보다도 더 사랑했기에 가슴 가득 너를 채웠어 나를 위해 짓는 미소가 힘...

불새 권성희

나를 사랑하는 니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 뜨거워서 나는 나는 네 이름을 불새라고 불새라고 불렀다 화산처럼 타오르는 너의 정열이 내 가슴에 연기 없는 불을 붙였다 이 생명 다 하도록 너와 함께 날아가리라 사랑의 불새 되어 불새 되어 저 하늘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니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 뜨거워서 나는 나는 네 이름을 불새라고 불새라고 불렀다 폭포처럼 쏟아...

그 사람은 가고 (MR) 권성희

그 사람은 가고 내 사랑은 슬프게 끝이 났어요 사랑했던 만큼 아픔을 주고 다른 사랑 찾아서 떠나갔어요 사랑했지만 운명이라고 울먹이며 고개 떨구던 첫사랑의 그 남자 내 영혼의 그 남자 눈물로 보낸 내 사랑 다시 찾아와 나를 흔들고 바람 되어 스쳐가네 그 사람은 가고 내 사랑은 슬프게 끝이 났어요 가슴 아픈 것은 내 몫이지만 그리움의 아픔은 어찌할까요 사...

살아가는 이유 (MR) 권성희

나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누군가 내게 말했지 사는 게 이런거라고 인생사 새옹지마 기쁨에 울어도 보고 때로는 아파야 했지 많은 걸 느껴야 했어 앞만 보고 달려왔지 아무런 미련도 없어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이 빈 가슴은 왜일까 이제 와 되돌아보면 모두가 그대로인데 초라해진 내 얼굴엔 세월의 그림자 뿐 앞만 보고 달려왔지 아무런 미련도 없어 하...

사랑은 후회없이 권성희

자욱한 안개빗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젖은 어깨로어둠은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 사이로 가슴을 차고드는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 통곡인가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은 미련없이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련가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 하여도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은 미련없이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련가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 하...

숙명 권성희

이별이 이다지도 가슴 아픈 것이라면은 두 번 다시 사랑만은 하지 말 거야 만나지 않아야지 헤어져간 그 사람일랑 만나면은 미련하게 이 마음이 쏠릴거야 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가네 잊으려 잊지 못할 다정했던 사람이지만 생각하면 괴로워지는 숙명의 내 사랑이여 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당신의 가을 권성희

당신의 가을은 물위에 비친 내얼굴처럼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태우는 나날 한줌의 낙엽을 움켜쥐고 하늘을 보면 어느 사이엔가 흘러간 시냇물 당신의 가을은 사랑이었나 미움이었나 당신의 가을을 당신의 가을은 하늘을 헤메는 흰구름처럼 내곁을 맴돌다가 사라진 기억인가 망각의 세월을 향하여 떠난 사랑의 여름 지금도 새로운데 어디로 가고 있나 당신의 가을은 사랑이었나 미움이었나 당신의 가을을

나성(L-A)에서 온 편지 권성희

당신의 편지는 너무 슬펐어 당신의 편지는 나를 울렸어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슬픈 글을 쓰셨나 석양을 가리는 다섯 손가락 당신이 남겨준 사랑의 반지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내 마음 흔들리나 나성에서 나성에서 당신은 행복하세요 나성에서 나성에서 나만을 생각해 줘요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슬픈 글을 쓰셨나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내 마음 흔들리나 나성에서 나성에...

잃어버린 겨울 패티김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의 입맞춤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다정했네 지난 겨울은 포근했네 아아 그러나 영광의 세월은 말없이 가고 바람따라 꿈들은 사라져가고

잃어버린 겨울 패티김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의 입맞춤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다정했네 지난 겨울은 포근했네 아아 그러나 영광의 세월은 말없이 가고 바람따라 꿈들은 사라져가고

하이난 사랑 권성희[성인가요]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

겨울 sli!k (슬릭)

긴 밤 꿈을 꾸던 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있었고 지난 밤을 지새며 멈춰 있던 어제의 나를 후회하고 난 울고있었고 두 눈을 가려 또 멈춰 서고 넌 위태로웠던 내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기다림 윤수일

구름이 가리운 저 하늘에 나의 아름다움이 숨어있을까 부질없는 기다림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아 지금은 잃어버린 그 옛날 아 허전한 나의 마음속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 언젠가 돌아온 꿈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네 아 지금은 잃어버린 그 옛날 아 허전한 나의 마음속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날 언젠가 돌아올 꿈속에서 봄

잃어버린 너 MAYA[마야1집]

차가운 겨울 바람이 너와 나 사일 채우고 시간은 사라졌나봐 워― 어디서 시작됐는지 언제쯤 부터였는지 조금씩 널 잃어가던 나 알 수 없는 상처들이 내 심장을 파고 들어와 깊어만가는 그리움 속에 쌓여가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도 커져가는 너의 흔적들 돌아선 그림자 끝에 서서 알아버린 때 늦은 후회 그렇게 멈춰버린 너 더 이상 갈

잃어버린 너 마야

차가운 겨울 바람이 너와 나 사일 채우고 시간은 사라졌나봐 어디서 시작됐는지 언제쯤 부터였는지 조금씩 널 잃어가던 나 알 수 없는 상처들이 내 심장을 파고 들어와 깊어만가는 그리움 속에 쌓여가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도 커져가는 너의 흔적들 돌아선 그림자 끝에 서서 알아버린 때늦은 후회 그렇게 멈춰버린 너 더 이상 갈 수 없는 나 사랑은 어제까진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난 겨울에 있어 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 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 나는 눈이 내려 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 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 봄 지나 여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12월에 나는 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 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 너 없는 난 겨울에 머물러 여름 지나 가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계절을 바꿔줄

첫 겨울 정은재

얼어버린 마음 속 네가 내 여름이 되어줘 네가 스친 순간 잊을 수 없는 이 거리에 나 다시 와있는 지금 첫 겨울인 것 같아 세상의 첫 눈처럼 이제야 알 것 같아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 첫 겨울인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꼭 오지 않아도 널 사랑할 것 같아 널 사랑할 것 같아 난 널 바라볼 때면 내 안에 모든 게 피어나 멈춰버린 시간 속 네가 내 위로가 되어줘 잃어버린

그 겨울 이영현

날들 위로 나 되돌아가 내 뺨 위엔 네가 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 이렇게 두 손 위에 남아 여미듯이 감싸 쥐면 그때는 날 보내고 나서 괜찮다 했는데 다신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더 아플까 봐 숨었니 또 바보처럼 난 너 하나 기다리다 난 너 하나 바라보다 지나버린 날들 위로 나 되돌아갈래 다시 없을 그날처럼 다시 없을 바람처럼 잃어버린

사랑의 계절은 가고 송상은

이미 멀어져간 시간을 멈추려도 멀리 잊혀져간 추억을 지우려고 그댈 잃은 아픔은 외로움으로 남아 있어요 추운 겨울 나무 잎새에 어려있는 지난 옛 사랑의 뜨거운 입맞춤도 잃어버린 사랑의 계절속에 사라졌어요 돌아서 울어버리고 아픈마음 달래보는 사랑은 안녕속으로 그대와 나는 타인인걸 추운 겨울 나무 잎새에 어려있는 지난 옛 사랑의 뜨거운 입맞춤도 잃어버린

나를사랑하지마 하이디

나를 잊어버려요 어느 겨울 행복했던 순간을 꿈이라 생각해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내 눈물이 말라 히미해질때 그댈 이해할께 사랑했던 날이 너무 많아도 나는 괜찮아요 다른 누구의 다른 모습으로라도 살테니 나를 사랑하지마 널 잃어버린 기억들은 그리움속에 다시 나를 만날 순 없어 그대가 원한대로 이젠

나를 사랑하지 마 하이디

나를 잊어버려요 어느 겨울 행복했던 순간을 꿈이라 생각해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내 눈물이 말라 희미해질때 그댈 이해할게 사랑했던 날이 너무 많아도 나는 괜찮아요 다른 누구의 다른 모습으로라도 살테니 나를 사랑하지마 널 잃어버린 기억들은 그리움속에 다시 나를 만날 순 없어 그대가 원한대로 이젠 나를 지워요 행복했던 나의 사랑을 하얀

눈꽃의 속삭임 Brutus

하얀 눈이 내려요 소리 없이 차가운 바람 속에 우리 둘이 말없이 손을 잡고 걷던 날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해 차가운 공기 속에 숨결 느껴 서리 낀 창문에 그려진 미소 흩날리는 눈꽃처럼 가벼운 우리의 추억 이제는 먼지처럼 눈꽃의 속삭임 잊지 못해 그대의 따스한 미소 생각해 하얀 세상 속에 둘만의 시간 잃어버린 듯 다시 찾아가 얼어붙은 마음 속 따스함 그대와의

잃어버린 계절의 순수함에 대하여 김현철

유난히 추웠던 나의 여섯번째 겨울인가 난 하늘에 구멍이 뚫려 있다 생각했었어 끝없이 쏟아지는 흰눈의 순결함에 세상은 너무나 깨끗했고 차가운 날씨로 강물은 유리같았거든 백색의 광택으로 투명하게 빛나던 세상이였어 하지만 이젠 느낄 수 없어 오염된 세상속에 계절도,사람도,세상도 제모습을 잃어 버렸지 내가 어른이 돼서 맞이했던 여러해의 겨울 하늘에

You 원효로 1가 13-25

내 사랑하는 그대는 웃는 눈이 아름다워요 무표정한 얼굴도 내 가슴을 설레게 하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비온 후에 피는 무지개 돛을 잃은 바다에 등대라는 빛이 되었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난로보다 더 따뜻하죠 세심했던 씨앗은 가슴 한켠 꽃을 피우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꿈을 잊은 겨울 끝자락

You 원효로1가 13-25

사랑하는 그대는 웃는 눈이 아름다워요 무표정한 얼굴도 내 가슴을 설레게 하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비온 후에 피는 무지개 돛을 잃은 바다에 등대라는 빛이 되었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난로보다 더 따뜻하죠 세심했던 씨앗은 가슴 한켠 꽃을 피우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꿈을 잊은 겨울

빨갛게 우재

해가 한풀 저물고 달빛 바람에 좋을 줄 알았는데 빨갛게 나무가 꽃이 되어 피는 그땐 더 좋아질 줄 알았어 푸름에 녹이 슬고 어느새 한낱이 된 사랑은 추억으로 아픔은 일상으로 너를 잃어버린 채로 빨갛게 변한 처음과 지금을 생각했어 훌쩍 투박해진 네 표현과 날을 세운 말들로 날 벼랑 끝에 몰았고 아픈 겨울 앞에 식어버린 네가 두려워 푸름에 녹이 슬고 어느새 한낱이

또 한 사람 남상훈

★남상훈 - 또 한 사람 .....Lr우★ ----------------------------♬ 겨울 밤 사이 눈 흰 눈이 내리던 하늘 작은언덕 또 한 사람 달빛 구름을 걸어 떠오르다 마음은 꿈을 찿아 떠나가네.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끝이 없는 겨울 원써겐&주보라

이 겨울은 끝이 없다 이 겨울은 끝이 없다 이 겨울은 끝이 없다 숨 쉴수록 차가운 공기만 날 채워 얼어붙은 나의 입술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벼랑 끝에 서있는 듯 움직일 수가 없어 끝이 없는 이 겨울 속에 이젠 내 곁에 없다 얼어버린 듯한 세상 고요하게 불어오는 바람 뿐 눈 위에 남겨놓은 우리의 발자국 뒤돌아 보기가 무섭게 바람이

노래여 날아가라 꽃다지

저 초라한 지붕 그 아래 작지만 느꺼운 꿈 하나 아무렇지 않은듯 자라는 작은 꿈 하나 짐짝처럼 부려진 채로 삶이 통째로 흔들리는 전철에도 잊어서는 안되지 사람이 살아간다 그 작고 약한 꿈들에게 노래여(노래여) 그 선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여(노래여) 타다 남은 잃어버린 도시에도 노래여- 노래여 날아가라- 우리 생명의 힘을 실어- 깊은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