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황성 옛터 고운봉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이애리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을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잠 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남인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황성 옛터 나훈아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간주곡~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은방울 자매

1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나애심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이애리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황성 옛터 이애리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황성 옛터 이미자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행복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엽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 없이 눈물져요 나는 가리오다 끊이없이 이 발길 닿는 곳

황성 옛터 한영석님청곡//인디언 수니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

황성 옛터 인디언 수니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은방울자매

1.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 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고 덧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이뤄 그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신카나리아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한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배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 옛터 조용필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그립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저 나그네 그 무엇 찾으려고 구슬픈 벌레소리만 흐느껴 우네

황성 옛터 Various Artists

< 황성 옛터에 가을 달만 소슬한데 처량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는 이끼 푸른 주춧돌의 숨은 이야기련가 아~ 나는 가리로다 끝없이 하염없이 이 발 길 닿는대로 괴로운 이 내 심사 풀릴 길 없어 산 넘고 물을 건너 정처없이 떠나노라 옛터야 잘 있거라>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황성 옛터 김희갑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은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은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에 거리를 헤메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의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나그네 홀로서 잠못이루...

황성 옛터 도신스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달빛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엽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느냐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황성옛터 신카나리아

< 황성 옛터 >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페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옛터 조영순

황성 옛터 - 조영순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간주중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옛터 이수미

황성 옛터 - 이수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간주중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 남광호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정다운 노래 자손만대 길이 부르네 우리 민족 그 노래 감격 시대 황성 옛터 애수의 소야곡 우리들 노래 그 노래 부르세 님의 노래 부르세 간주중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그리운 노래 대대손손 이어 부르네 사천만의 그 노래 청춘 고백

황성옛터 최헌

황성 옛터 왕평王平(본명 이응호) 작사/전수린全壽麟 작곡/이애리수李愛利秀(본명 이음전) 노래/1928년 신파극단 발표/1932년 LP 출반 1.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쓰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2.

선창 고운봉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내가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학도가 고운봉

학도야 학도야 청년 학도야 벽상의 게종을 들어보아라 소년이로(少年易老)에 학난성(學難成)하니 일촌광음(一寸光陰)도 불가경(不可輕)일세 청산 속에 묻힌 옥도 갈아야만 광채나고 낙락장송(落落長松) 큰 나무도 깎아야만 동량(棟粱)되네. 공부하는 청년들아 너의 기쁨 잊지마라 새벽달은 넘어가고 동천조일(東天朝日) 비쳐온다. 학도야 학도야 청년 학도야 벽상...

명동 부르스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국경의 부두 고운봉

1.앞산에 솜안개 어리어 있고 압록강 물우에는 뱃노래로다 용암포 자후창 떠나가는 저 물길 눈물에 어리우는 신의주 부두. 2.똑딱선 뾰족배 오고가는데 갈매기 놀래나서 황급히 난다 부리는 뱃짐에 기다리는 님 소식 홧길에 돌아가는 신의주 부두. 3.석양 해 유초도 뉘여지들 않고 돛 내린 뱃간에는 불빛이 돈다 진강산 바라며 그리웁던 내 고향 설움에 깊어...

선창 고운봉

1.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2.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3.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

명동부르스 고운봉

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깊어만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남강의 추억 고운봉

1.물소리 구슬프다 안개 내린 남강에서 적을 안고 적을 안고 아 ~ 몸을 던진 그 옛날을 몸을 던진 그 옛날을 음 ~ 다시 한번 불러보자. 2.촉석루 난간위에 가을달만 외로우니 낙엽소리 낙엽소리 아 ~ 쌍가락지 옛 이야기 쌍가락지 옛 이야기 음 ~ 다시 한번 들어보자.

명동 블루스 고운봉

1.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2.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우는 심정 그 님이 야속던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블루스 메들리 14 고운봉

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세월이 약이겠지요 송대관 노래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명동부르스 고운봉

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깊어만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

남강의 추억 고운봉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 내린 남강~에~서 너를 안고 너를 안고 아 아 울려 주던 그날 밤은 울려 주던 그날 밤은 음~ ~~~~ 다시 못 올 옛 꿈~이~요 촉석~~루 옛성~~터에 가을 달만 외~~로~이 낙엽 소리 낙엽 소리 아아 처량쿠나 그날 밤은 님을 안고 울던 밤은 음~ ~~~~ 불~러라 망향~가~요

선 창 고운봉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 ~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 ~ 웃~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

명동부르스 고운봉

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깊어만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방랑자의 노래 고운봉

1 피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낙망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풍한설 몰아쳐도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내가슴 누가 알거나 2 산타관 물타관 인정도타관 고독과 눈물을 홀로 달래며 정처없이 지향없이 방랑의 길을 오늘도 간다만은 언제나 타관

백마야 가자 고운봉

새벽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언덕 넘어 해장 술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방울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언덕 넘어 해장 술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남강의 추억 고운봉

물소~~리 구슬~~프다 안개 내린 남강~에~서 너를 안고 너를 안고 아 아 울려 주던 그날 밤은 울려 주던 그날 밤은 음~ ~~~~ 다시 못 올 옛 꿈~이~요 촉석~~루 옛성~~터에 가을 달만 외~~로~이 낙엽 소리 낙엽 소리 아아 처량쿠나 그날 밤은 님을 안고 울던 밤은 음~ ~~~~ 불~러라 망향~가~요

아들의 하소 고운봉

1.기타줄을 골라 매고 한 곡조 타니 아버님 생각 어머님 생각 눈물 줄기 흘러서 앞을 가리니 꼬리 치면서 집에 남은 얼룩이 잘 있느냐. 2.주려 안은 배 뉘라서 알 것이냐 낯이 설은 타향거리 헤메며 사니 들밭에 곡식 불겋게 익고 노적가리 쌓아 논 내 집이건만 뜻을 이루기 그날까지 안 찾을 고향이다. 3.불효하다고 꾸짖지 말아다오 노래로서 몸을 세...

선창 고운봉

울~ 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밤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가신님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 물새야 울어라

황포강 뱃길 고운봉

1.물 우에 꽃잎 실은 황포강 뱃길 쌍돛대 흔들흔들 휘파람 싣고 갈매기 불러보자 구름을 불러보자 아 ~ 가고싶은 남쪽의 항구. 2.하늘에 별을 뿌린 황포강 뱃길 뱃머리 가물가물 별하나 싣고 희망을 불러보자 청춘을 불러보자 아 ~ 보고싶은 풍랑의 해변. 3.물결에 달을 띄운 황포강 뱃길 달빛을 불러불러 노를 적시며 남북을 바라보자 동서를 바라보자 ...

선창-대금-★ 고운봉

고운봉-선창-대금-★ 1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2절~~~○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선 창 고운봉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 ~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 ~ 웃~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

백마야 가자 고운봉

새벽~ 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 ~ ~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 ~ ~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 건~ ~들~ ~ 백마~야 가~ ~자 방울 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 ~ ~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 ~ ~서 새벽달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 건~ ~들~ ~ 백마~야 가~ ~자

백마야가자 고운봉

새벽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언덕 넘어 해장 술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방울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언덕 넘어 해장 술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선 창 고운봉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 ~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 ~ 웃~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

백마야 가자 고운봉

새벽~ 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 ~ ~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 ~ ~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 건~ ~들~ ~ 백마~야 가~ ~자 방울 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 ~ ~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 ~ ~서 새벽달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 건~ ~들~ ~ 백마~야 가~ ~자

산길천리 물길천리 고운봉

세월이 가고 오고 변해 버려도 뜨내기 이 신세야 알게 없다만 산길 천 리 물길 천 리 바람 따라 또 천 리 두메길 반나절은 갈길 멀구나 뚜렷이 넘어 가는 황혼 그림자 초저녁 별 하나가 눈에 밝힌다 타관 천 리 온 길 천 리 구름 따라 또 천 리 떠도는 발길 앞에 꿈길 부른다

인생은 50부터 고운봉

1.인생은 50부터 이제부터 꽃 핀다 늙었다고 뒤로 물러 앉지 말아라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용기를 잃지 않고 일어섰다 멋있게 살아보자 살아보자 멋있게 내일을 위하여 부라보 부라보 내일을 위하여 술잔을 들자 2.인생은 50부터 찬란하게 꽃 핀다 산전수전 쓴 맛 단 맛 모두 겪었다 두 주묵 불끈지고 뛰어가는 젊은이 못지 않는 용기하나 마음에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