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강이음

그 어느 시절에 우린 같은 곳을 바라봤었고 지금 이젠 서로가 다른 미래를 바라보면서 아직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우린 아주 멀리 기나긴 여행을 떠나려 했고 아름답지 못한 기나긴 기다림이 날 반겼지 서투른 바람에 흩어진 채로 언제는 이런 기다림이 이해라는 핑계를 삼아 애써 넘기려 한 적도 있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이해가 아니었음을 마주할 수 없는 나를 너에게서

어스름히 강이음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에 하나의 의심의 여지가 없어 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불어온 바람에 흩날리는 가을밤의 새벽을 찾아 이 마음 대신해 미소를 지어도 그대는 이런 걸 알 수 없죠 피어난 푸른 마음 어스름히 날이 저물어요

BT37.5 강이음

걸 알게 된 것 같아 무대는 이제 시작이야 가슴 속 깊이 퍼지는 무대 위 그 열기 앞을 막는 불안과 난 싸울래 미래를 향해 시작될 나만의 7C(세븐스 코드) 알 수 없는 저 운명을 피할 수 없다면 난 부딫혀 앞으로 가겠어 현재 온도는 이미 37.8℃ BT37.5 Dream LIve Prismstone - The Gift 강이음

BT37.5 (강이음) Various Artists

가슴속 깊이 퍼지는 무대 위 그 열기일곱 빛깔 실타래 풀리면 너도 알잖아! 이미 37.5℃열망! 무엇이 옳은 길이야?방황! 어딜 향하고 있는 거야?Shout out 두 눈을 감고 있던 나 알 수 없었잖아! 언제부터인 거야?거친 바람, 이 차가운 바람 속작은 날개 초라하지만 조금 더 힘껏 안아줄래가슴속 깊이 퍼지는 무대 위 그 열기커져가는 소리에 난 취...

Alive (강이음 & 송온유) Various Artists

우리들, 너희들, 그녀, 그 사람누구나가 처음에는 그저 홀로걸어가겠지 하지만 언젠간 두 손가득히 넘쳐나는 날이 올 테니까너무나도 소중해 가족들 사랑하는 친구들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멈출 수 없는 감정들이ALIVE 부딪혀 울다가 힘겨워 쓰러질 때도 (그것이 우리들)훌훌 털고 일어나 또다시 살아갈 테지 (나날이 강해지지)ALIVE 방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

Boy Meets Girl (한나루, 김아람, 강이음) Various Artists

넣어두었지 새로운 여행 결심했던 나 젊은 날의 호기만은 아니야 그대와 나, 함께 한 그 시간 그 어떤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추억인 걸 Boy meets Girl 만남이란 건 인생 속 보물 찾기와도 같은 것 그 어느새 소년의 눈동자 소녀의 꿈 찾아 머나먼 곳 그곳까지 Boy meets Girl 빛을 내뿜는 리듬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 지금 저 멀리서 불어온 바람에

See You Midnight Smokin' Drive

레드 플라스틱 시멘트 맛 크림 sweet darling 어디에도 있지 의지에 조여지는 목걸이 하나 붉은 물에 묶인 채로 춤을 추네 흩어진 핑크색의 초라한 켄디 잿 속의 사샤가 웃고 있네 see you 여리게 물들여진 꽃잎이 하나 센 바람에 고요하게 스러지는데 꿈을 먹으며 환상 속에 잠든다 버린 씨앗은 그늘 속에 싹 틔우네 see you

안녕 (Soft Whispering Ver.) (Narr. 박소리) 연진

들려오네요, 느린 바람에 실려 내 귓가에 남는 어떤 목소리 저기 보여요, 펼쳐진 햇살 아래 흔들거리는, 어떤 작은 손 나를 불러 주었던, 목소리를 느끼죠. 나를 찾지 못한 채 서성대던 모습에 웃음 가득했던 목소리 내게 흔들어주며 안녕을 얘기하죠. 내 뺨을 만져줬던 그대 작은 손 그 뜨겁던 목소리, 빛나는 손짓을 이제는 볼 수 있어.

서투른 고백 임대홍

나의 하루는 너로 시작되고 너를 향해 흘러가 매일 아침 내게 하루를 열어주는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사랑한다는 흔하디 흔한 서투른 고백을 언제나 기뻐해 주는 너 지금처럼만 예쁜 미소로 내 곁을 지켜줘 눈부시게 아름다운 널 사랑해 너는 나에게 세상 무엇보다 향기로운 꽃 되어 어느새 내 맘에 뿌리를 내린 채로 내 맘 가득 향기를 채웠지

욕심 원경

아프지말자 다짐해봐도 소용없다는 걸 바라본만큼 바라봐주지 않을거라는 걸 떠돌아 흩어진 바람에 맴돌아 마음의 빈자리 떠돌아 흩어진 바람에 맴돌아 남겨진 추억의 주위를 돌아서지마 붙잡아봐도 의미없다는 걸 미워한만큼 그리움만 더 짙어진다는 걸 떠돌아 흩어진 바람에 맴돌아 마음의 빈자리 떠돌아 흩어진 바람에 맴돌아 남겨진 추억의 주위를 떠돌아 흩어진 바람에

바람달 서찬우

바람이 내게 불어온다 바래진 기억이 불어온다 차가운 달이 떠오른다 흩어진 추억이 떠오른다 저 달에 내 마음 새겨 보내면 그대는 알아볼까요 바람에 담겨온 내 님의 향기가 내게 와 속삭일 때 바래진 기억이 흩어진 달빛이 내 맘에 스며들고 가냘픈 꽃잎이 바람에 흩날려 춤추며 떨어질 때 애달픈 저 달만 바라보네 바람에 내 마음 담아 보내면 그대는

수백향 미스씨

백년을 몇 번 살아도 못 잊을 그리움으로 가슴에 묻어둔 추억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기다려보죠 물가에 백련 꽃처럼 쓸쓸한 외로움 속에 꿈꾸듯 지나간 세월 속 행복했던 날을 그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수백향 미스씨 (Miss C)

백년을 몇 번 살아도 못 잊을 그리움으로 가슴에 묻어둔 추억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기다려보죠 물가에 백련 꽃처럼 쓸쓸한 외로움 속에 꿈꾸듯 지나간 세월 속 행복했던 날을 그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수백향(MR) 미스씨

1 백년을 몇 번 살아도 못 잊을 그리움으로 가슴에 묻어둔 추억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기다려보죠 2 물가에 백련 꽃처럼 쓸쓸한 외로움 속에 꿈꾸듯 지나간 세월 속 행복했던 날을 그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수백향(mr-미니) 미스씨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기다려보죠. ----------------------------------------------------------------- 물가에 백련 꽃처럼 쓸쓸한 외로움 속에 꿈꾸듯 지나간 세월 속 행복했던 날을 그리죠.

수백향 미스씨(Miss C)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기다려보죠. 물가에 백련 꽃처럼 쓸쓸한 외로움 속에 꿈꾸듯 지나간 세월 속 행복했던 날을 그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기다려보죠.

바람에 흩어진 사랑이 되어 한경일

가슴이 저려 비가 올 것만 같아 금세 눈치채고 흐른 눈물만 삼키고 삼켜도 네 숨소리 밀려와 다시 올 것만 같은 네가 바람에 흩어진 사랑이 되어 또 꿈을 꿔 짙어지는 하늘에 끝내 못 지켰던 약속들 이제서야 너를 향해 외쳐만 본다 오늘도 네가 보고 싶다 깊은 추억 속 눈부신 너의 미소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겨울날 버티고 버텨도 반쯤 미친 것 같아

바람에 기대 솔지

눈을 뜨면 사라지는 희미한 기억속의 너 다시 한 번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눈을 감아 멈춰진 시간속의 너와 나, 우리 손 틈새로 흩어진 이야기 어느 날 아주 가끔은 기억이 멈추지 않아 바람에 기대 혼자 불러본다 네게로 이대로 돌아가고 싶어 눈을 감아 oh 하루도 내 맘에 너를 놓지 못해 사실말야 어느 날 아주 가끔은

바람에 기대 솔지 (EXID)

눈을 뜨면 사라지는 희미한 기억속의 너 다시 한 번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눈을 감아 멈춰진 시간속의 너와 나, 우리 손 틈새로 흩어진 이야기 어느 날 아주 가끔은 기억이 멈추지 않아 바람에 기대 혼자 불러본다 네게로 이대로 돌아가고 싶어 눈을 감아 oh 하루도 내 맘에 너를 놓지 못해 사실말야 어느 날 아주 가끔은

바람에 기대 솔지(EXID)

눈을 뜨면 사라지는 희미한 기억속의 너 다시 한 번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눈을 감아 멈춰진 시간속의 너와 나, 우리 손 틈새로 흩어진 이야기 어느 날 아주 가끔은 기억이 멈추지 않아 바람에 기대 혼자 불러본다 네게로 이대로 돌아가고 싶어 눈을 감아 oh 하루도 내 맘에 너를 놓지 못해 사실말야 어느 날 아주 가끔은

바람에 스친 이별 하진우

성급하게 지워진 우리 사진 함께 있는것 같아 간직 할 수 없었어 나만 아는 너의 표정 그 습관 가끔 내게도 네가 보이는걸 사랑해 그냥 그리운 거야 지워지지도 잊지도 못한 너를 지금부터 인정하려해 곁에 없어도 온종일 널 그리며 난 그리워 하는걸 바람에 스친 이별 흩어진 내 마음은 다시 너를 그린다 담아둘게 기억이 아플만큼 얼만큼

들려오네요 (송승훈) 더 위시(The Wish), 송승훈

들려오네요, 느린 바람에 실려 내 귓가/에 닿는 어떤 목소리 저기 보여요, 펼쳐진 햇살 아래 흔/들거리는, 어떤 작은 손 나를 불러 주었던, 목소리는 아니죠. 그댈 찾지 못한 채 서성대던 모습에 웃음 가득했-던 목소리 내게 흔들어댔던 작은 손은 아니죠. 내 빰을 만져줬던 그대 작은 손 그 뜨겁던 목소리, 빛나는 손짓은 이제는 볼 수 없어.

바람에 기대 솔지 [Solji (EXID)]

눈을 뜨면 사라지는 희미한 기억 속의 너 다시 한 번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눈을 감아 멈춰진 시간 속의 너와 나 우리 손 틈새로 흩어진 이야기 어느 날 아주 가끔은 기억이 멈추지 않아 바람에 기대 혼자 불러본다 네게로 이대로 돌아가고 싶어 눈을 감아 oh 하루도 내 맘에 너를 놓지 못해 사실 말야 어느 날 아주 가끔은 눈물이 멈추지

바람에 기대 솔지 (Solji (EXID))

눈을 뜨면 사라지는 희미한 기억 속의 너 다시 한 번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눈을 감아 멈춰진 시간 속의 너와 나 우리 손 틈새로 흩어진 이야기 어느 날 아주 가끔은 기억이 멈추지 않아 바람에 기대 혼자 불러본다 네게로 이대로 돌아가고 싶어 눈을 감아 oh 하루도 내 맘에 너를 놓지 못해 사실 말야 어느 날 아주 가끔은 눈물이 멈추지

방울꽃 문주란

쓸쓸한 호숫가에 홀로 핀 방울꽃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너무나 외로워 하도 외로워 오늘도 고개 숙여 눈물 지으는 쓸쓸한 호숫가에 홀로 핀 방울꽃 바람에 하늘하늘 흩어진 방울꽃 새파란 호수 위에 흐르는 꽃잎 너무나 서러워 하도 서러워 차라리 쓸쓸하게 미소 지으는 바람에 하늘하늘 흩어진 방울꽃

작별 박건

사물함 찻잔 앞에 놓고 작별의 인사를 나눌 때 너무나도 서러워서 돌아서서 나는 울었네 바람에 흩어진 서글픈 우리 사랑 수많은 쌓여진 눈물되어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작별이란 이렇게도 한없이 슬픈 것인가 바람에 흩어진 서글픈 우리 사랑 수많은 쌓여진 눈물되어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작별이란 이렇게도 한없이 슬픈 것인가

동일단상 (冬日斷想) 병목현상

바람에 흩날리던 저 작은 모래알처럼 사랑했던 그대도 전부 흩어지던 날 언젠가는 해봤을 이 작은 읊조림처럼 어제로 돌아가고픈 그냥 그런 겨울 날 햇살이 비춰 눈이 녹아도 얼어버린 그대 그 두 손 환상에 미쳐 눈이 멀어도 잊혀지지 않는 그 모습 우리가 사랑했던 서로가 좋아하던 그 시간 그 말들 따뜻했던 체온 겨울 시린 가슴 속

노모 김병건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눈속에 깊디깊은적막 말없이~ 감은 님의 푸룬 입술은~ 나의뜨거운 눈물로 젹셔드리오리다 ~휴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감은 님의푸른 입술은 나의뜨거운 눈물로 젹셔드리오리다..

서랍속의 묵은 장미향기 / 손지창 강인원

그대 아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앞의 그대 향하여 나를 피할 순 없어 그대 슬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그대의 흔적뿐 하미미

그대가 내게 보내준 한송이 꽃 이젠 시들어 바람에 하나둘 흩어진 기억 속으로 모젠 모두 사라져갔네 그대가 내게 보내준 미소만 허공을 맴돌고 눈물에 잠이든 슬픔은 어둠속으로 어디론가 멀어져갔네 *어둠이 놀다 간곳에 흔들리 듯 사라진자 사랑에 휩쓸려 그리움 마시며 취한듯이 웃으면서 간 그대 그대가 내게 보내준 한송이 꼬 이젠 시들어 바람에

노모 장미정원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 깊은 눈 속에 깊디깊은 적막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 감은 님의

서랍속의 묵은 장미 향기 손지창

그대 아직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 앞에 그대 향하여 나를 피할 순 없어 그대 슬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서랍속의 묵은 장미 향기 손지창

그대 아직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채로 뒹굴던 내 사랑의 조각들 이젠 다가갈테야~ 내 앞에 그대 향하여 나를 피할 순 없어 그대 슬픔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돌릴 수 없는 닫혀진 마음 그것까지도 내겐 소중해 서랍속에 간직했던 장미 향기 흩어진

노모유리상자 산울림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 눈속엔 깊디깊은 적막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떨리는 손 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떨리는 손 끝이 흩어진

눈물은 꽃이 되어 (Feat. 양아인) 이권희

바람에 꽃이 지네 내 눈물도 흐르네 세월지나고 늙고 병들어도 못잊을 한 사람 붉게 물든 피 나를 적신다 이제는 볼수가 없구나 눈물만 흐른다 바람에 흩어진 내 눈물은 꽃이 되어 흘러가고 내 님이 계신곳 저 하늘에 닿기를 내 생에 단 한 소망 내 님 볼수만 있다면 나 눈물이 되어 온 땅을 덮으리 붉게 물든 피 나를 적신다 이제는 볼수가

걷고 싶은 거리 킹스턴 루디스카

새로운 바람이 내게로 불어와 저 먼 산 위로 넘어 가는 구름따라 가겠어 바람에 향기에 어느새 나 취해버렸고 애써 지난 슬픈 날 외로움 날려버리고 잊어 버리고 멈춰진 낡은 턴테이블 흩어진 기억의 노래 다시 부르자 희망의 불꽃 타오르며 나 지금 혼자 같지만 나 지금 혼자 울지만 새로운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내요 미친 듯 웃어보기도 하고 그랬어

눈물은 꽃이 되어 (Inst.) 이권희

바람에 꽃이 지네 내 눈물도 흐르네 세월지나고 늙고 병들어도 못잊을 한 사람 붉게 물든 피 나를 적신다 이제는 볼수가 없구나 눈물만 흐른다 바람에 흩어진 내 눈물은 꽃이 되어 흘러가고 내 님이 계신곳 저 하늘에 닿기를 내 생에 단 한 소망 내 님 볼수만 있다면 나 눈물이 되어 온 땅을 덮으리 붉게 물든 피 나를 적신다

바람에 스친 이별 (Inst.) 하진우

성급하게 지워진 우리 사진 함께 있는것 같아 간직 할 수 없었어 나만 아는 너의 표정 그 습관 가끔 내게도 네가 보이는걸 사랑해 그냥 그리운 거야 지워지지도 잊지도 못한 너를 지금부터 인정하려해 곁에 없어도 온종일 널 그리며 난 그리워 하는걸 바람에 스친 이별 흩어진 내 마음은 다시 너를 그린다 담아둘게 기억이 아플만큼 얼만큼 아파해야 잊혀질까 사랑해 이것만은

이후 김창훈

돌려 내게 또 다시 아픈 눈물 흘리지 않게 돌려 이제 네 마음 다시 내게 멈춰진 시간과 타버린 잿더미와 바람에 흩어진 낙엽도 모든 게 그렇게 보인다 모든 게 그렇게 보여 하나 둘 사라진다 내게서 멀어진다 아~ 아름다웠던 꿈같은 시절 아~ 행복했었네 음~음 멈춰진 시간과 타버린 잿더미와 바람에 흩어진 낙엽도 모든

샘물 유승엽

마음은 먼 곳에 구름 따라 흘러가고 메마른 입술 위로 찬 바람 불어오면 흩어진 추억들이 노을 속에 떠오르고 바람 부는 언덕 위엔 쓸쓸한 미소만 있네 바위 틈 샘물 속에 비치는 외로운 추억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네 바위 틈 샘물 속에 비치는 외로운 추억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네

벤치에 앉아서 커프러버튼

모습일까 우리는 꿈의 크기를 어림 잡아가면서 기대해 어떤 특별한 삶 현실의 얽메임을 미래에다 풀곤 했지 어른이 되면 좁고 좁은 어항에서 나와 너른 바다로 나아갈거라고 믿던 커피 한 캔에 꿈을 매치해 가던 어두운 밤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서 옛 추억 깃든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서 늘 꿈을 꾸던 시간은 여전히 멈춰있네 식어버린 커피 낡은 노트 서투른

연못, 작은 물고기 박진서 (Eric Park)

불어온다 소근대며 구름이 춤을춘다 불어온다 시린바람 연못이 춤을춘다 서투른 바람의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녹슨 작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물고기 서투른 바람에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나의 비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님 맞이 폴린딜드 (Fallin' Dild)

님 오실 때 내 님 오실 때 눈물을 감추며 너울너울 춤을 추는 듯 꿈 꾸듯 아련히 오시니 바람에 흩어진 옛 얘기처럼 눈물에 흐려진 날처럼 꿈처럼 고운 내 님의 모습이 사라질까 그리움 그리움 꿈에라도 그리움 가시던 그 날에 흐려지던 그 모습도 꿈꾸듯 또 춤추듯 내게로 오신 님아 꿈에라도 다시는 홀로 가신다는 말을 마오 바람에 흩어진 옛 얘기처럼 눈물에 흐려진

너의 조각들 조쓰바

낙엽이 떨어져 쓸쓸한 바람 속에 너와 나의 기억들 조용히 눈을 감아 별빛이 내리는 밤 고요한 그리움 속 떨리는 마음 속에 네 목소리 들려와 그리운 순간들 속 우리가 남긴 흔적 가슴 깊이 새겨져 지울 수 없는 상처 가을의 그리움 속 너의 향기 남아 차가운 바람 불어도 우린 다시 만날까 낙엽이 흩날리고 고요한 이 거리 속 너와 함께 걷던 길 이젠 혼자 서 있어 서투른

모래바람이 불어도 김창복

바람이 부는 데로 나를 맡겨 버린 채 가슴속엔 태양을 안고 여기까지 온 거야 세상 끝 어딘가에 나를 던져 둔 채로 구름처럼 떠돌아도 끝없이 달려온 거야 버려진 세상 끝에서 눈물 없는 하늘 아래로 흩어진 꿈들을 안고 떠나가는 거야 워~ 나를 잊고 가겠어 워~ 사랑도 방랑 속에 벗어버리고 워~ 끝없이 펼쳐질 세상 그저 이대로 후회 없이 살아가겠어

이제는이별 함현숙

마침 내 연인은 말도 못하고 가는 음~ 우리의 서투른 이별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고 있었죠. 에어짐이 무서운 우리 두사람 불어 오는 바람에 우린 눈물을 씻고 음~ 이제는 이별 ^*^~~~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별도 없는 하늘을 봐요.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인적없은 거리를 봐요.

포이즌 80`s 고고스타

회색빛 저 하늘이 이름없는 바람에 애달픈 내 노래가 가식 섞여 흐르네 회색빛 저 하늘이 이름없는 바람에 애달픈 내 노래가 가식 섞여 흐르네 컬러풀 커튼 뒤로 흩어진 눈동자들 절대 나 믿진 않아 눈물의 배신자 아직도 넌 울고 있니 버려진 인형들처럼 절대 나 믿진 않아 낭만의 배신자 Hey Man 붉은 내방에서 Hey Man

흩어진 시간의 조각들 민찬홍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았던 그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두 눈 감았던 그날의 소리를 기억나나요? 왜 우리에게서 웃음이 떠나갔는지 기억나나요? 제가 울면서 당신이 그리워지기 시작했을 때를요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슬픈 이별 김종찬

슬픈 사랑얘기가 하늘을 떠가네 하얀 구름이 되어 바람에 날리네 서러운 이별이 바람에 날리네 낙엽보다 더 외롭게 가지끝에 머무네 *사랑은 늘 그렇게 왔다가 가슴조인 추억만 남길뿐 흩어진 꽃잎하나 찾지 못하고 밤새 울어버린 내가슴에 철없는 비만 비만 내리어라 *Repeat

벤치에 앉아서 커프러버튼(Couple Of Button)

크기를 어림 잡아가면서 기대해 어떤 특별한 삶 현실의 억메임을 미래에다 풀곤 했지 어른이 되면 좁고 좁은 어항에서 나와 너른 바다로 나아갈거라고 믿던 커피 한 캔에 꿈을 매치해 가던 어두운 밤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서 (Hook) 옛 추억 깃든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서 늘 꿈을 꾸던 시간은 여전히 멈춰있네 식어버린 커피 낡은 노트 서투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