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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가마우지 (kamawooji)

있을 것 같았던 어제는 다신 안 와 벌써 옷들이 짧아 이 노래가 앞서길 바라지 여름의 장마 그치만 I know myself 또 딜레이 될 게 뻔해 너무 게으르게 내가 늘어놓을 핑계는 복잡해 단칸방과 직장 사이 낮과 밤 겨울과 봄 안과 밖 물과 불 삶과 죽음 사이에 살아 우린 너무 바빠서 다 흘러가게 두는가 봐 우린 너무 작아서 걍 흘러가면서 사나 봐 난 어항

유해동물 가마우지 (kamawooji)

유해 유해 유해 유해유해 유해 유해 유해(가마우지는 결국 유해동물이 됐어요)(어민들 생선을 너무 뺏어 먹었기 때문이죠)(인간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걸 몰랐어요)(그치만 민폐는 인간끼리도 끼치잖아요?)(우리 가마우지들, 주목)순순히 물러서지 말고야마 있게 먹어 존나 버텨괜히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눈치 보게 만들어서 미안너넬 쏴 죽이진 않는다지만우린...

고정지출 가마우지 (kamawooji)

돈이 도망가지 ooh yeah이체에 이체에 ooh yeah 손을 뻗으면 더 멀리 ooh yeah떠나네 떠나네 떠나네 yeah yeah yeah식사 다음 커피 다음공과금 폰비 그 다음집세 다음 복권 다음등록금 보험비 그 다음식사 다음 커피 다음공과금 폰비 그 다음fuck 경조사비 그 다음다음 다음 다음 다음아침 정신 구독 서비스 umm yeah삼천 오백...

JP 가마우지 (kamawooji)

Damn I just wanna focus난 유혹 당해 빨간 알람이 보이면굶주린 듯이 받아먹는 news feed, 새로고침그저 쑤셔 넣어 업데이트된 모든 것ma hand stuck to the phone하루 종일 넌 지금 뭐 해난 만들지 않을 요리법코미디 스탠드업과드라마 요약본까지섭렵하고 나니 dawn이미 잘 시간은 넘었어내일 되면 또다시이 시간 때까...

Rewind 가마우지 (kamawooji)

정장에 쌓인 먼지를털어 낸 다음살짝 걸친 마이넥타이는 어색해도어떡해 어른이 많아지하철 탔어 사람 많아축의 봉투에 돈다발돈 못 모을 이유잖아이건 언제쯤 회수하나엄마 등쌀은 like 칼바람발등에 불을 피워큰엄마의 샤넬 백위아래 셋업 눈을 키워당신 아들 결혼 날신부보다 빛나려 하는 타입난 좀 과하지 않은가 싶다가아스팔트 같은 가르마새신랑은 훤칠하구만그늘 하...

뗏목 가마우지 (kamawooji)

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어서파도가 쳐도 버틸 수 있게허리에 동여매줘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여서바람이 어디든 데려가게 내버려둬어젯 밤엔 거의 잠을 못 잤어바다 위에서는 바람이 차 서움츠리고 해 뜨기를 기다려목이 타, 여긴 물이 좀 짜서한모금도 마실 수가 없잖어별수없이 마른 군침만 삼켜모닥불처럼 뜨거웠던 시절은나아가며 본래 열기를 잃어식었지만 돌아가기...

가마우지 가현

쉽지가 않네요 그댈받아줄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오늘은 역시 안되겠어요 그댄 계속해서 하던말을 하네요 어제 한 얘긴데요 그댄 모르시죠 그댄 걸핏하면 내게 변햇다하지만 첨엔 다 가진줄 알았죠 그댄 그 조금한 손잡으면 허나 이젠 서로 다른 꿈을 꾸게된거죠 미안해요 부디 헛된 기대 말아요 오늘도 아마 안되겠네요 그...

가마우지 가현 (假現)

쉽지가 않네요 그댈받아줄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오늘은 역시 안되겠어요 그댄 계속해서 하던말을 하네요 어제 한 얘긴데요 그댄 모르시죠 그댄 걸핏하면 내게 변햇다하지만 첨엔 다 가진줄 알았죠 그댄 그 조금한 손잡으면 허나 이젠 서로 다른 꿈을 꾸게된거죠 미안해요 부디 헛된 기대 말아요 오늘도 아마 안되겠네요 ...

가마우지 안젤로

[안젤로(Angelo) - 가마우지] 쉽지가 않네요.. 그댈 받아줄 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가마우지 가현(假現)

쉽지가 않네요 그댈받아줄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오늘은 역시 안되겠어요 그댄 계속해서 하던말을 하네요 어제 한 얘긴데요 그댄 모르시죠 그댄 걸핏하면 내게 변햇다하지만 첨엔 다 가진줄 알았죠 그댄 그 조금한 손잡으면 허나 이젠 서로 다른 꿈을 꾸게된거죠 미안해요 부디 헛된 기대 말아요 오늘도 아마 안되겠네요 그댄 눈...

어항 한희정

한편 거실에는 거대한 어항이 있었어 나는 다홍빛의 물고기를 좋아했는데 그는 항상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어 그가 무얼 원하는지 그가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던 어느날 아버지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같은 생김새의 물고기 같은 어항 속에 들어갔어 그 어느 누구도 불만이나 의심을 드러내지 않았지 일요일 나는 어항을

어항 우예린

안녕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오늘도 니 덕에 숨을 쉬어 하나 둘 반가워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니가 주는 끊임없는 애정을 먹고 살아 자유롭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사라지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나의 주변 모든 것이 사라져갈 쯤 니가 나의 모든 것이 되고 있을 쯤 나의

어항 주하

좁은 세상 속엔 너와 나 우리 둘 산소만 있다면 다른 곳은 필요치 않아 널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꼬리로 춤추며 세상을 노래해 물에 몸을 맡긴 채 흘러가면 돼 힘을 빼고 가만히 누우면 돼 굴절된 세상에 널 데려가고 싶지 않아 왜곡된 하늘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다른 것에 실망할 널 보고 싶지 않아 좁은 세상 속엔 너와 나 우리뿐 무엇을 원하던 우리는 ...

어항 스텔라장 (Stella Jang)

음 밝은햇살 고요한 바람 잔잔한 파도 헤엄치는 모든 것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나의 모든 삶 내가 있는 이 곳 누구나 투명한 벽이 있겠지 누구나 넓은 바다를 꿈꾸겠지 난 쿵 부딪히며 생각해 넓은 바다로 가는 나의 길을 음 파란 하늘 상쾌한 바람 잔잔한 미소 스쳐가는 모든 것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나의 모든 삶 내가 있는 이 곳 누구나 투명한 벽이 있...

어항 무당벌레 밴드

Verse 작은 어항을 헤엄치는 물고기 처럼 나는 빛이 없는 니 맘속에 갇혀 있어 알고있니 Pre chorus 사랑했잖아 함께했잖아 그것만으론 부족했니 집착은 항상 끝이없어 미칠것만 같아 Chorus 헤어날수 없어 너의곁을 떠나갈수가 없어 밖으로 뛰쳐나와 추락한 물고기 처럼 Passing 떠날 수 없어 2절 Verse 나의 마음은 꼭 가위에 눌린것 처...

어항 Takii

우리 관계는 마치 어항 속 도시 어색한 공기만이 우릴 감싸 돌지 우리는 까먹었어 사과하는 logic 너와 나 서로 헤어지는 연습 중이지 날 믿어줘 날 밀어줘 날 잊어줘 날 지워줘 날 믿어줘 날 밀어줘 날 잊어줘 날 지워줘 카페에 가면 어느새인가 가면을 쓰고 화를 내 막 학교엔 우리의 추억이 남아서 못 꺼내 헤어지자는 말 서로의 차이를 사랑으로 메꿔주던 시절은

어항 초승 (CHOSNG)

난 조그만 어항에 살고 있어요 초대할게요희망을 키워낸 푸른 경계로 널다 커다란 바다를 안고 산대요 무뎌진대요여린 날개로도 파도를 가를 수 있나요꼭 찾아줘요밤을 헤쳐 절망도 사랑할게요그곳의 희망을 보내줘요그대에게 갈게요어디쯤에 있나요아주 멀리에 있지는 말아요이대로 전부를 놓을 용기가 없어희미한 빛으로도 나는 그대를 알아볼 거예요자꾸 멀어지는 네게 지치지...

어항 홈보이 (Homeboy), Luckypink4ever

이제는 더 이상 믿지 못해 서로를 각자만 생각하는 여기에 사람들, 내 먹이도 누군가 뺏어 가려 해 난 벗어나고, 떠나고 싶어 해, 이제는 인사도 하면은 이상해 해 사실은 나도 몇 년 됐지만 말이야 현실이라는 크고 더러운 어항 속 인간이라 불리는 물고기들은. 나 옛날 어릴 적엔 별명이 타잔 하고 싶은 거 하다 먹고 자고 컸어.

어항 현 (Hyun)

못 배워먹은 놈이라좀 많이 무식했지결국 난 나를 탓해너를 미워하진 못해다 태워먹은 마음이라이젠 쓸모도 없지아마 어디다 놔뒀겠지더는 찾을 수도 없는 데에아직도 이렇게계속 너를 기억해너는 오지 않았던 이곳에날 붙잡아두네가라앉아 있게 떠오르지 않게뒤를 돌아보면다른 곳에 있는 것 같은멍청한 나를 탓해난 너에게 갈 수 없네돌아갈 곳도 없고근본조차도 없는 내가어...

어항 히비

거리마다 흩뿌려진 Neon sign 속에서빙글빙글 돌며 정신없이 헤엄치고 있어저기 멀리 터질 듯이 반짝거리는불빛들 사이로 비틀비틀 걸어가고 있어I feel good난 구름 위를 걷는 듯해I’m so highI feel good난 하늘 위를 나는 듯해I feel alive문을 열면 마주하는 환상 속에서이리저리 떠돌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저기 멀리 꿈꾸...

어항 도화 (dohxa)

나는요 너의 집 어항 속 한 마리 작은 물고기죠 그 옆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저 커다란 잠수함 하나가 헤엄치죠 깊숙이 더 어디야? 뭐해 넌?

어항 효은

넘치도록 주었던 이 감정은 사랑인가요 감당하지 못할 만큼 나에게는 참 버거워요 내 마음이 흐르고 흘러서 날 잠겨 가라앉게 해 햇살이 부서지는 일렁이는 파도처럼 그저 찬란한 당신을 투명한 어항 속에 웅크리고 있는 난 그저 유리 너머에서 바라볼 뿐이죠 바라보고 있죠 벅찰 만큼 어려워요 내게 해준 그 말들이 숨이 가빠오네요 담지 못할 만큼 무거워서 작은 나의 어항과

어항 채색

I feel like I'm going to faint너 때문에불러줘 119해 줘 인공호흡난 어쩌면 surfer아님 물고기일까뭐가 됐든 좋아네 맘이 거짓이라도난 재는 거 따위 몰라걍 달려들었어쓰나미처럼 날 휩쓸길래사실 그건 바다가 아니었는데난 몰랐어 속은 내가 죄?근데 너 보면 풀려 넌 그래도 돼작은 물고기를 자처해그것도 여러 마리 중 하나I feel...

어항 윤여진

날 두드리는 빗방울들의노크 소리에 깨어나한 바퀴 돌면 끝나버리는이 공간에서 겨우 숨을 쉬어저 멀리 바라본 건너편의 널찍한 세상에는나와 달리 많은 것들이 뛰놀고 자유로이 헤엄치고 있어내가 사는 여기완 달리저 바달 헤엄쳐 어둠을 헤치고겁나는 것 없이 뛰놀고 싶어바라만 보던 곳 저 안에서 난남들처럼 더 헤엄치고 싶어내가 사는 세상과 달리 저 멀리 보냈던 시...

어항 속 물고기 케이머치 (가물치)

하루 종일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텅 빈 방에서 이렇게 너를 기다리잖아 아무 말도 못하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말할 수 없어 너 떠나갈까봐 숨을 공유하고 싶어 너와 오늘밤 거기 한편엔 혹시 닿을 수 있을까 네 맘에 내가 없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겨내려 독하디 독한 술만 들이키지 I\'m a be your main 주인을 잃은 개 다가가기엔

어항 (Acoustic Ver.) 한희정

한편 거실에는 거대한 어항이 있었어 나는 다홍빛의 물고기를 좋아했는데 그는 항상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어 그가 무얼 원하는지 그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던 어느 날 아버지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같은 생김새의 물고기 같은 어항 속에 들어갔어 그 어느 누구도 불만이나 의심을 드러내지 않았지 일요일

어항 속 물고기 케이머치

하루 종일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텅 빈 방에서 이렇게 너를 기다리잖아 아무 말도 못하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말할 수 없어 너 떠나갈까봐 숨을 공유하고 싶어 너와 오늘밤 거기 한편엔 혹시 닿을 수 있을까 네 맘에 내가 없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겨내려 독하디 독한 술만 들이키지 I\'m a be your main 주인을 잃은 개 다가가기엔

어항 속의 Waltz 이후종

질문도 모르고 대답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온 나에게 커다란 의미로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을 알게 했어 내 마음 깊은 곳 그곳의 너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 흔한 사랑에 익숙지 못해 난 ~ 한마디 표현 못했을 뿐 사랑해 사랑해 내 이 모든 걸 너의 두 손에 담아 주고파 워 사랑해 사랑해 네 모든 걸 지친 과거의 영혼까지도 사랑해 내 마음 깊은 곳 그곳의 ...

어항 속의 고래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

커튼이 오르고 어둠이 끝나면 난 차가운 유리벽들 사이로 하나둘 조명이 밝아 올 때 저멀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차가운 공기 방울 내몸을 흔들지만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표정없는 얼굴들 하나둘 스치면 지루한 하루가 또 시작되지 내 눈은 꺼져가는 불빛 내 몸은 굳어가는 화석 내 꿈은 잃어버린 바다 푸른 푸른 바다를 향해 어둠...

어항 속의 고래 HarryBigButton (해리빅버튼)

커튼이 오르고 어둠이 끝나면 난 차가운 유리벽들 사이로 하나둘 조명이 밝아 올 때 저멀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차가운 공기 방울 내몸을 흔들지만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표정없는 얼굴들 하나둘 스치면 지루한 하루가 또 시작되지 내 눈은 꺼져가는 불빛 내 몸은 굳어가는 화석 내 꿈은 잃어버린 바다 푸른 푸른 바다를 향해 어둠이 내리고 시간이 멈추면 난 차가...

어항 속 물고기 비에이 (Be.A)

하루 종일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텅 빈 방에서 이렇게 너를 기다리잖아 아무 말도 못하는 어항 속 물고기처럼 난 말할 수 없어 너 떠나갈까봐 숨을 공유하고 싶어 너와 오늘밤 거기 한편엔 혹시 닿을 수 있을까 네 맘에 내가 없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겨내려 독하디 독한 술만 들이키지 I'm a be your main 주인을 잃은 개 다가가기엔 수심이 너무 깊어

어항 (Feat. HB) Meludima

Y o u 또 into your phone문제야 난 그런 널 기다려say 아니라고 말해줘 아님You don’t lead on me 돌이킬 수 없어 everynight술에 취해 넌 내게 말해“I think I like you..But not yet, I’m sorry”대체 어떻게 oh 아니 어떡해?사실 너의 맘을 모르는 게 아냐그냥 내 맘 힘들어서 그래...

금붕어 김참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금붕어는 금붕어는 제 자리에서 꼬리만 흔들다가 살이 찐 금붕어 강으로 나가 오래 달리기 하고 싶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 날 마다 밥만 먹는다 살 찐 금붕어

자의와 타의의 사의 박노아

어항 속 금붕어 생산부 김대리 새장 속 앵무새 빈 가게 안 최사장 펫샵 안 고양이 계산대 미스진 서커스장 코끼리 백화점 입구 정씨 어항 속 코끼리 생산부 정씨 새장 속의 고양이 빈 가게 안 미스진 펫샵 안의 앵무새 계산대 최사장 서커스장의 금붕어 백화점 입구 김대리 어항 속 금붕어 생산부 김대리 새장 속 앵무새 빈 가게 안 최사장 x 랜덤 믹스

입질이 왔어 두칸반

물 때를 놓칠세라 통통배 잡아타고 갈매기 날고 가마우지 있는 곳 육지를 멀리 떠나 바다를 향해 간다 갯바위 타는 재미 그 누가 알겠냐만 사나이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다면 감생이 잡는 손맛 세상에 또 있으랴 밑밥을 던져 놓고서 입질을 기다린다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나를 마신다 어라 입질이 왔어 (하!) 챔질을 했네 (하!)

금붕어 도도어스 (DODOUS)

황금빛 몸을 가진 금붕얼 바라본다 밤 없는 어항 속에 금붕얼 시기한다 할 일을 찾지 못해 오늘도 한숨을 쉬며 추운 밤을 맞이 하네 밤 없는 어항 속에 화려한 금붕어에게 빛과 밥을 뿌리네 나도 너처럼 빛나는 몸에 하늘에서 밥이 내리는 그런 곳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살고싶어 할 일을 찾지 못해 오늘도 한숨을 쉬며 추운 밤을

당신의 푸른 눈가에서 2단지

너는 자랑이야 나에게 기쁨이야 니 어항 속에 빠진 난 행복이야 너의 세상 안에 갇힌 건 기적이야 널 오래 볼 수 있어 참 다행이야 너는 사랑이야 나에게 모든 거야 니 어항 속에 빠진 난 행복이야

물고기 하늘을 날다 모닝

이 작은 어항 속에서 숨이 막혀 서서히 죽어 가는 어린 물고기 들 처럼 이별을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도 다른게 별거 없었죠 그냥 이렇게 살아요 날수만 있다면 날아 올라 하늘을 헤엄처 숨찰 때 까지 두 눈을 꼭 감고서 상상하며 답답한 어항 속이 하늘이 되고 바다가 되요 차가운 밤 하늘 속에서 겁내지 마요 따듯한 아침 햇살이 그댈 찾아

물고기 안녕바다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기억 소각(21598)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Inside Of You (한국어) 임선호

난 한 마리의 작은 물고기 항상 무언가를 찾아 헤맸죠 내가 잡으려는 게 정말 무엇인지도 모른 체 그냥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일거라 쉽게 생각했었죠 뒤돌아서면 또 잊게 되니까 나의 삶은 그런 거라고 세상이라는 어항 속에 나를 숨 쉴 수 있게 해 준 당신은 내게 물과 같아요 난 그대 안에서 헤엄치고 그대 안에서 기뻐하고 그대 안에서 슬퍼하죠 난 혼자

기억소각 (Feat. 기리보이) 다운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에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너는 그냥 흘려보내 아무런 고민하지 마 어항

비밀 금붕어 미루

나뭇잎처럼 새하얀 바람 속에 몸을 싣고 저기 빛나는 저 별을 따라서 상상의 작은 날개를 펴요 tonight 초록바다를 건너 상큼한 레몬향기 구름을 타고 오렌지 모래알이 가득한 사막 저편 비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tonight 작은 어항 속에서 매일 똑같이 너무 흔한 사랑 얘기들은 이제는 지겨워 하늘을 헤엄쳐 봐요 왜 사람들은 숨겨진 비밀들이

비밀금붕어 미루(MIRU)

나뭇잎처럼 새하얀 바람 속에 몸을 싣고 저기 빛나는 저 별을 따라서 상상의 작은 날개를 펴요 tonight 초록바다를 건너 상큼한 레몬향기 구름을 타고 오렌지 모래알이 가득한 사막 저편 비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tonight 작은 어항 속에서 매일 똑같이 너무 흔한 사랑 얘기들은 이제는 지겨워 하늘을 헤엄쳐 봐요 왜 사람들은 숨겨진

비밀금붕어 미루 (MIRU)

나뭇잎처럼 새하얀 바람 속에 몸을 싣고 저기 빛나는 저 별을 따라서 상상의 작은 날개를 펴요 tonight 초록바다를 건너 상큼한 레몬향기 구름을 타고 오렌지 모래알이 가득한 사막 저편 비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tonight 작은 어항 속에서 매일 똑같이 너무 흔한 사랑 얘기들은 이제는 지겨워 하늘을 헤엄쳐 봐요 왜 사람들은 숨겨진 비밀들이 많은 건지 회색

입질이 왔어 (Inst.) 두칸반

갈매기 날고 가마우지 있는 곳? 육지를 멀리 떠나? 바다를 향해 간다? 갯바위 타는 재미? 그 누가 알겠냐만? 사나이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다면? 감생이 잡는 손맛? 세상에 또 있으랴? 밑밥을 던져 놓고서? 입질을 기다린다?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나를 마신다? 어라 입질이 왔어? 챔질을 했네?

FISH GOT7

믿어 넌 내 여자가 맞어 길게 늘어선 딴 녀석들은 뒤로 보내버려 이성이 정지돼 엄마 말씀도 안 들려 복숭아 같은 니 얼굴에 빠져만 가네 사랑의 주문에 걸려들었네 Oh baby I 정신을 못 차리겠어 니 옆에서 숨쉬기 조차 너무 버거운 걸 Oh baby why 나도 날 잘 모르겠어 니가 던진 눈빛만으로 Oh 난 La la la 너의 어항

비밀 금붕어 모던쥬스

나뭇잎처럼 새하얀 바람 속에 몸을 싣고 저기 빛나는 저 별을 따라서 상상의 작은 날개를 펴요 Tonight~ Tonight 초록바다를 건너 상큼한 레몬향기 구름을 타고 오렌지 모래알이 가득한 사막 저편 비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 Tonight~ Tonight *작은 어항 속에서 매일 똑같이 너무 흔한 사랑 얘기들은 이제는 지겨워 하늘을

물고기 러버터(Lovwater)

문득 가끔 사라지고 싶었지 사랑을 원한만큼 난 간절했고 그게 이유였는지 예전의 날 찾을 수 없었지 이제는 어딘가 흘러가고 싶어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좁은 어항 속에 나를 가둬뒀던 널 이제는 더 미워하지 않아 어떤 날엔 아주 가끔 그날을 떠올리다가 눈물이 핑 돈다 해도 헤엄쳐갈게 헤엄쳐갈게 그대로 멈춰있다 보면 나 더 가라앉겠지 까맣게 칠한 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