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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

빼앗길 것도, 남아 있는 것도 없는데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너의 표정, 너의 행동, 너의 숨결까지도 그렇게 거짓으로 채워져 있단 생각에.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아.

수면 위 녹(綠)

빼앗길 것도, 남아 있는 것도 없는데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너의 표정, 너의 행동, 너의 숨결까지도 그렇게 거짓으로 채워져 있단 생각에.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아.

수면 위

모든 게 사라졌어 난 눈을 뜨고 있는데 빼앗길 것도 남아 있는 것도 없는데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너의 표정 너의 행동 너의 숨결까지도 그렇게 거짓으로 채워져 있단 생각에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아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전휘목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우리 함께 거닐던 여름 바다 그 물빛 색깔 따뜻한 카페에서 나눠마시던 커피 냄새와 그때 ...

The Boy And The Sea (Feat. Double U) 5 Days Market Project

소년이 내게 다가와 바다에 발을 담그면 난 벌써 붉은색 노을빛 물 들었네 가만히 몸을 기대어 수면 하늘을 날면 소년은 그 무엇도 필요 없다네, 반짝반짝 빛 물결 부숴지는 햇빛 속으로 파도가 출렁이는 수면 속으로 하얀 거품을 휘젓는 몸짓을 가만히 바라보았네 소년이 내게 다가와 바다에 발을 담그면 내 바다 깊은 곳 숨겨둔 얘기 들려주네

평화 피다 (pida)

깊은 호수 그 수면 어떤 바람이 일어도 고요함을 잃지 않네 슬픔의 매서운 바람 굳게 얼은 눈물의 우박 아래 그 어디에서 평안을 찾을까 깊이 바라네 고요한 마음 잔잔한 수면 안부 편지를 띄우고 깊이 바라네 눈물이 녹아 배 띄워 우릴 싣고 함께 집으로 집으로

고요하던 바다 유하나

수만 가지 생각이 돌다 저편으로 사라진다 열에 들떠 붉어진 얼굴 위로 찬 바람이 엉겨 붙은 모래알처럼 모두 무기력하게 흩어진다 고요하던 바다 그날의 바람 잡힐 것 같았던 그 수면 아래 가라앉을 것도 내려갈 곳도 없는 어둠 속에 앉아 떠내려갈 때 수면 위로 반짝 그 아랠 비추는 칠흑 같던 바다를 밝혀 준 건 사라진 거품 꿈 같은 온기가 빛을

모래꽃 Blacktronic

늘어져 세차게 밀려와 네 뿌리가 족쇄가 되어 내 가슴을 움켜쥐어 허나 넌 매일 같이 같은 곳에 조용히 더 빛나 밝힌다 발 밑의 난 보지도 않곤 밟아 차디 찬 그림자 속에 난 나를 잃어 차마 한 번 만 말을 못 해 이런 널 감당 못 해 이건 진심을 담은 어둔 밤 내 뜨거운 독백 안개 낀 속을 무얼로 걷어 수면

임을 보내며 (시인: 정지상) 박소연

♣ 한 시 ~^* 임을 보내며 -정지상 한시 비 갠 언덕 풀빛 푸른데, 남포로 임 보내는 구슬픈 노래. 대동강 물이야 언제 마르리, 해마다 이별 눈물 보태는 것을. 送人 雨 歇 長 堤 草 色 多 送 君 南 浦 動 悲 歌 大洞 江 水 何 時 盡 別 淚 年 年 添

악연 (惡綠) 두번째달

악연 (惡) - 두번째 달 / 궁 (宮) - 외전 (外傳)

Oasis (綠洲) Codie

抬起頭 總看見你照亮 公平的光 卻從不眷顧 我逃不掉 逃不掉這悲傷 為誰哀悼 生活全是暗礁 埋葬在心的話 那搖曳的樹影 蝴蝶的飛影 而我 卻失語 抬起頭 總看見你照亮 饒了我吧 遮蔽光的偽善 相愛和無盡絕望之間 我不配嗎 無視我的天真浪漫 我不打算再跑也不想留返 你會陪著我嗎 我好像聽見你在對我歌唱 你想說的話 如此無力的我會有人愛嗎 請無視我的傷疤 這世界只剩你 會為我照亮 洲上的月光

수면 아래로 늦봄(Late Spring)

사랑의 아픔들이여 세상의 슬픔들이여~ 이제는 내 곁에서 떠나지 않는 세월의 무상함이여~ 나 지금 어디에 있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사나운 인생의 한가운데서 이렇게 떠돌고 있네~ 나 이제 무얼 위해서~ (무얼 위해서) 나 이제 누구와 함께~ (누구와 함께) 이토록 힘겨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미움의 씨앗들이여 현실의 비정함이여~ 이...

수면 아래로 늦봄

사랑의 아픔들이여세상의 슬픔들이여이제는 내곁에서 떠나지않는 세월의 무상함이여나 지금 어디에 있나나 이제 어디로 가나 사나운 인생의 한가운데서 이렇게 떠돌고 있네나 이제 무얼위해서나 이제 누구와 함께이토록 힘겨운 세상 속에서어떻게 살아야하나미움의 씨앗들이여현실의 비정함이여이제는 나의 곁을 모두 떠나가그리운 내 님들이여나 이제 무얼위해서나 이제 누구와 함...

케이프 혼 윤하 (YOUNHA)

전례 없던 도전이면 선례 없인 불안하지 걱정 어린 충고는 잘 들었고 그댄 잘못 없어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아 체감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이것 하난 변함없어 후회하고 부서져도 내가 선택해 다른 누구와 비교해 나로 태어난 우연과 그 이유 알 수 없어도 난 찾을 거야 높은 너울 수평선 뒤 높은 너울 수평선 뒤 마음만 먹은 일이라면 시작조차 안 했을 걸 헛된

긴 시간의 끝 메이트 (Mate)

길 그 작은 숲속 따사로운 햇살에 비춰진 내 눈물 지쳐버린 내 약한 마음 여지없이 흔들리는 내 작은 영혼 사랑 미치도록 뜨거웠던 가난한 믿음으로 버텨내던 나날들 곧 끝나버릴 노랠 부르며 우린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강 수면 위를 띄운 갈 곳을 잃어버린 내 설 곳처럼 내 외사랑도 길을 잃어 누군가 무너져 버린 날 잡아 준다면 사랑

잠수 우리같은사람들

뭘 기대한 거야 흙탕물이 보일 거야 시도는 좋지만 얼마 가진 못할 거야 잠깐만 곰곰이 생각해봤어 더 깊이 빠지진 않는 걸까 수면 세상이 더 아름답다 그렇게 말하진 못하겠어 저기요 여길 봐요 빠질 거예요 소리를 질러봐도 없네 I'm swimming somewhere Woo woo woo woo I'm swimming somewhere

O Coracao (그 마음) 소히

거침없이 흐르는 내 인생과 저 고단함 되돌리려 해봐도 소용없는 너와 그 마음 그 마음 반짝이는 물고기 수면 잠든 물빛 위로 쏟아지는 보름달에 안겨 터질 듯이 부풀어 올라 시야를 가득 채우던 너의 눈앞을 가린 그 마음 어김없이 변하는 물결과 산 풍경들 변화하지 않으리란 약속과 서툰 그 마음 그 마음 녹색 이끼 낀 바위 큰 하늘 하얀

추상록(追想綠) 홍경민

지쳐버린 마음과 남아있는 아픔들 눈물까지도 함께 느껴준 바다는 다시 찾아간 나를 꿈임없는 파도로 언제나처럼 반겨주고 있네 그녀와 함께 걷던 그때의 기억들도 아직까지 이곳에 남아있고 셀수 없는 수많은 얘기와 모습까지 가슴에 깊이 담아 잊지말자고 하던 약속까지도 모두 그대로 내게 보여주고 있어 변함없이 긴 시간 지나가도 지워지지 않겠지 언제까지나 나의 모...

Mermaid Princess(인어공주) 이아론

어디까지 가라앉을까 손 끝은 어느새 너무 깊은 곳에서 수면 반짝임을 부러운 듯이 뻗어보지만 거품뒤로 가려지고 거짓말처럼 따스했던 웃을 수 있던 순간들이, 좋았었는데 놓아버릴 것 같아서 놓쳐버린 것 같아서 후회하고 부서지고 나서야 겨우 깨달았는데 아직 넌 남아있더라 잊고싶은데도, 많이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이제 곧 도망칠 구멍조차

I DO BELIEVE (TRUTH) 에이토 (ATTO)

I do believe the truth a cup of the vermouth 진실은 칵테일 참 잘 섞이지 서로 허나 본질 흐리지 못해 가라앉은 진실도 언젠가는 다 올라와 수면 추악한 진실일지라도 인양해 uh I do believe the truth a cup of the vermouth 진실은 칵테일 참 잘 섞이지 서로 I do believe I do

수면 아래 우리 그린던 (Green Dawn)

우리의 시간이 흘러가 바닷속 아주 깊은 곳부터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우린 하얀 얼음덩어리 세상 가장 차가운 곳에서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녹아내리거나 찢겨져 강으로 몰래 사라짐을 늘 존재하기도 견고해 보여도 유연함을 담아 시간과 물에 대하여 당신과 나에 대하여 시간과 물에 대하여 당신과 나에 대하여 수면 아래 우리

春花萬里香 汪明荃, 羅文

春花萬里香,燕子穿楊, 百花競放,春色醉人,內心一片明亮, 看看一雙雙喜鵲,報喜枝頭上。 春花伴你賞,挽手穿楊, 看蜂蝶舞,歡欣滿懷,幸福繞心頭上。 要唱出新的希望,盼高飛青雲上。哎......春花萬里香,燕子穿楊,百花競放,春色醉人,內心一片明亮,看看一雙雙喜鵲,報喜枝頭上。要唱出新的希望,盼高飛青雲上。哎......

물망초 아마 (ama)

수면 안을 파고드는 빗방울의 소원이 다시 수면 위로 둥둥동 파도가 돼 부른다 멀리도 흘러가는 물줄기 조곤히 떨어지는 빗소리 여전히 북적이는 이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메아리 항해하는 파도들 수면 안을 파고드는 빗방울의 소원이 다시 수면 위로 둥둥둥 파도가 돼 부른다 애석게 아름다운 꽃다발 살며시 젖어드는 꽃잎들 어느새 고여있는 그 눈은 너무도 보고 싶을 고운

바다의 노래 (feat. 이수원) 햇살의 축복

수면 반짝이는 고운 햇살 바다가 토해 낸 하얀 구름 둥실 파란하늘 위로 솟아올라 사랑스런 모습 뽐내네 온 세상 모든 가족을 향해 어머니 눈빛 바다에 반짝이네 물보라는 따스한 어머니 손길 파도 따라 날 향해 다가오는 어머니의 숨소리 난 바다어머니 품에 깃든 작은 바닷속 물방울이어라 강이 모여서 이룬 바다 모든 생명의 고향 즐겁게 노니는 돌고래 따라

River (Feat. EachONE) MSG

이런 나른한 날엔 넌 어디로갈까 이런 날 불안하게 하는건 오늘 밤 까맣게 보이지 않는건 저 강물과 같아 가끔 난 내 위치를 헷갈리는 것 같아 젊은 나를 비추는 수면 초상화는 빌딩의 빛 혹은 가로등이 오렌지 색보다 조금 어두운 빛으로 비추어 이십대 초중반의 난 아직 아마추어 남은 날이 더 많다고는 해도 흔들리는 모양이 마치 약간 위의

Sinking 온유어사이드

나 가라앉고 있었네 잠기고 있는 곳 어두운 물그림자 우물인지 호수인지 바다인지도 모른 채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deeper 멀어지는 수면 흐려지는 빛줄기 사라지는 소리를 향해서 손 뻗으며 너를 떠올렸네 너도 이리 가라앉고 있었나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Sinking (Inst.) 온유어사이드

나 가라앉고 있었네 잠기고 있는 곳 어두운 물그림자 우물인지 호수인지 바다인지도 모른 채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deeper 멀어지는 수면 흐려지는 빛줄기 사라지는 소리를 향해서 손 뻗으며 너를 떠올렸네 너도 이리 가라앉고 있었나 sinking I was sinking deeper and deeper 너를 생각하며 가라앉는

실잠자리 황인웅

말해 너에게 날개가 있다고 달이 뜨던 날 날개가 생긴다고 초라한 내 모습에 날개가 생긴다면 그건 기적이야 화려한 실 잠자리 시원한 바람이 달을 깨우고 노란 달이 나를 비추니 초라해 보이는 날개 하나 오히려 좋아 날개가 생겼으니 그저 가느다란 날개지만 찬란한 하늘을 날아올라 나는 물속에서 태어나 하늘에서 춤을 추는 나는 실 잠자리 잠자리라네 나의 날개짓은 수면

강변 전유동

오리 발자국 의아한 잔해들 뿌듯한 고독 우아한 유속 꺼내지 못했던 유일한 고백 장갑 한 짝 나를 세는 단위들 이어진 침식 노을과 윤슬 무심코 던진 말 이제 결정해 줄래 때마침 울리는 마칭드럼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네가 오겠지 내가 있는 이곳 너를 내내 그리며 수면 아래 숨겨둔 밤을 오래 껴안아

방울방울 (feat. 임가영) ByssBlue

깊은 수면 위로 떠올라진 기억의 공기 건드리면 나조차 같이 터질 거 같아 oh 나의 나의 나의 나의 수면 아래는 사라져선 안 될 것들만 남았단 말이야 흘러야 할 것을 억지로 붙잡고서 가뒀나 봐 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나 봐 내가 느낀 모든 감정들이 이 방울들과 함께 사라질까 꿈에서도 볼 수가 없다면 우리는 누가 기억할까 깊은 수면 위로 떠올라진

Broken Dreams (Feat. 세이) K-SLOW

make me someday 모두가 지켜봐도 떳떳이 아무렇지 않게 등을 보이며 걷는 날 난 내 꿈을 전부 이뤄냈을 거야 그날이 오기 전까지 난 매일 같은 꿈을 그리니까 Make a dream 하늘에 새긴 꿈들 겁 없이 넘어서도 또 다른 벽이 생겨 세상에 run run 다시 뛰어들어 세상에 run run 다시 뛰어들어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나였지만 우물에 잠겨 수면

초록비명(綠陰) 다시, 초록! LANG LOVEGOOD

wake up!다시 격동옥탑에서 다시 피워난 나인 것만 딱 지켜그니까 꽤 상관없지 그들의 지표all y’all same same초록색 지폐, 쉼표중지를 치켜 올리는,그 위에서 비추는 문장이 춤춰넌 바닥에 비벼 바닥에 uh uh바닥이 쉬워내 초록색 빛을 켜두고도시를 질주해 wow어중이떠중이 사는 법 idk how아오 모르는 것에 질려버렸네꿈을 꾸네 내 ...

초록불면 (草綠不眠) 유영훈

마음이 아직 여리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야 나이가 들어가는 난 빛을 받지 못해 시든 꿈 그런 나를 비춰주는 당신은 왜 그리 날 사랑해 주는지 사라지지 말아요 내게서 하루하루 겨우 견뎌내는 이다지도 못난 나라서 미안해, 미안해 이미 엉켜버린 맘 속에서 나는 너를 더 잡을 수 없어 이제 내게 남은 말이라곤 미안해, 미안해 먼저 잠이 들은 당신을 난 항상...

회황전록(回黃轉綠) 최우노

나는 바람 불며 멀리 떠다니는 저기 저 나뭇잎처럼사는 것이 힘들다는 쓸데없는 말 따위 멀리 흘러 넘겨사람들은 서로 힘들대사는 것에 등수를 매겨야겠대자신의 불행 대체 왜 나누는 건데행복으로 채우기도 너무 벅찬데평범이란 단어 쉬울 것만 같아손만 뻗으면 잡아 현실은 좀 달라숨만 쉬어도 복이 나가는걸요누가 뭐래도 결과는 똑같을걸요나는 더 너가 뭘 원하는지는 ...

적록색약 (赤綠色弱) 박한

노란빛을 한 너의 하루괜찮지, 다 말해줄래내 지친 마음을 도려내고너를 안고다 지우련다푸른 빛을 한 너의 하루모든 게 아름다웠음해네가 기다린 기다림은감히 가늠할 수 없구나그땐차마 무너지는 나도그땐늘 네가 있던 자리도그땐다 이겨 내진 못한 체철 지나, 우린 서로를 다독일게귀엽지 넌, 자주 너를 녹여줄게넌 비단, 나를 두고 떠나지만꽃 피던, 길에 너를 담아...

우물속의 만화경 (SSS Remix) Gichii, SSS

뼛속까지 시린 차가운 공기 얼마나 시린진 빠져 봐야 알지 우물 속의 소리 없는 작은 음악회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나 나 나 습기 가득한 숲 속의 은신처 얼마나 아린진 베여 봐야 알지 우물 속의 그림 없는 숨찬 파노라마 수면 위에 일그러져 물결치는 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 우물 속의 소리 없는 작은 음악회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우물 속의 그림

편지를 받아 채민(CHAEMIN)

거야 수백번 고민해서 한 글자씩 담은 나의 진심 수고한 당신만을 위해서 아름다운 단어로 그늘진 공간을 환히 비춰서 그대 입가에 미소가 번지길 바라 뚝뚝 떨어지는 눈물 툭툭 털어내고 싶어 거친 파도를 뚫고 따스한 햇빛을 모아서 줄 거야 틱틱대는 말보다는 통통뛰는 말들로 두근대는 맘을 춤추게 할 거야 수채화처럼 맑게 물들여준 바닷속 그 아인 수면

女朋友 Leehom Wang

Come here Shorty" 我們這麼熟 交往這麼久 這時候 普通朋友都不夠 有沒有發抖 我看你點頭 你穿這麼露 我摸你背後 我幫你針灸 我讓你放鬆 這樣不會生鏽 你跟我最瘋 希望你能懂 保證不同 只怕失控 其他是夢 嘻哈曲風 會讓你 瘋 Shorty 想要你當我的女朋友 (Shorty 想要你當我的女朋友) 若你想好 別讓我繼續等候 (若你想好 別讓我繼續) 我希望把你黃燈變

초록의 시 (시인: 박희진) 박희진

풀밭속에말한필과 어린이 둘 하나는말귀잡고 다른하나는말갈기잡고 그저묵묵히 ※ 어떤화가는 이러한광경을그림에담았으나 그큰화면은 초록일색(草一色)일뿐 그래도유심히들여다보았더니 좀진한초록에선말냄세도나고 좀엷은초록에선 홍조를띄운어린이볼냄새도 그리고물냄새도 나는건확실했어

별빛 강 (Milky Way) (Feat.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영) 젠 (ZEN)

목소리를 따라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곳에서 만날까 희미하게 보이는 그림자를 찾아가 소중했던 우리들 처음 다시 떠올려 어제의 그 기억들이 내일에 대한 기대로 바뀌어 갈 때쯤 한 걸음 더 가까이 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나게 된다면 세상을 다 줄 텐데 캄캄한 밤을 지나 푸른 달을 건너서 별빛의 강으로 둘만의 그곳에 고요한 수면

할렐루야 II 공민영

내 삶을 비추신 유일한 그 사랑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힘없이 쓰러져 으스러져 버렸지 난 지난 괴로움 외로움 서성거렸지만 독생자 주심으로 내 안에 중심 되어버린 주와의 아름다운 떨림 내 삶에 베어버린 이 죄를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잠재우네 십자가 진짜가 내 마음을 채우네 나를 세우네 나를 깨우네 수면

スレイヤ-ズ NEXT (We are...) 綠川 光

かっこつけて いつも いきがってた 폼을 잡으며 언제나 멋있다고 자부하던 さきを いそぐ ファイタ- 앞을 재촉하는 파이터. そんな おれに そっと てを のばした 그런 나에게 가만히 손을 뻗어온 おなじ ひとみ している やつら 같은 눈을 하고있는 녀석들. よわい じぶんを いま, さらけだして 약한 자신을 이젠, 털어놓고 ゆめを かたって さあ, あるいてゆこう 꿈을...

ズレイヤ-ズ TRY (More than words) 綠川 光

すきだった... ひとり そらを みあげ 좋아했었지... 혼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ゆうやみの なか たそがれるのが 땅거미 속의 황혼에 잠기는걸. わかかった... だれよりも つよきで いじを はってた おれが 젊었었지... 누구보다도 강한 자존심으로, 고집을 부리던 나는. なんだが すこし おかしくて 왠지 조금 이상해서. ひとみ とじると こころを とざして いき...

D3M0N 데츠쿠니 (That’s kuni), Hoona

) Demon demon (major is god we are demon) Demon demon They call us demon demon yeah, with ma demon I'm zombie, but 살아 움직여 난 니들 눈에 띄니 니들에게 내 존재 자체가 공포 shut the fuck up 나는 걱정도 안 돼 너같은 애들 다 널렸어 수심 심해들 다 수면

비 갠 여름 아침 (시인 : 김광섭) 정희선

맑은 하늘이 못 속에 내려와서 여름 아침을 이루었으니 녹음(陰)의 종이가 되어 금붕어가 시(詩)를 쓴다

시간 조규찬

엘리베이터에 뛰어들 때 쨍그랑 아이스커피 속 얼음이 녹아내릴 때 모닥불 앞에 점멸할 때 수면 공중에 뜬 다이빙의 순간에도 고요한 시간은 제 갈 길을 가지 현재를 째깍 지워가며 이 노랠 듣는 1초 1초에 속한 세상은 어김없이 사라져 한 방울 두 방울 차오르는 물 언젠간 턱 끝에 닿을 거란 걸 애써 모르며 바벨탑을 쌓아가 LP 에 바늘이 오를 때 뺨을 타고

wrong time (Feat. CODEMINE) Sean.K

AT THE WRONG TIME 우린 알고 있지만 EVERYTHING WILL BE FINE 외면하겠지만 WE MET AT THE WRONG TIME 우린 알고 있지만 EVERYTHING WILL BE FINE 외면하겠지만 달콤한 사랑의 답은 뻔해 이성은 판단의 값을 정해 사랑은 짜릿한 건데 원래 일단은 저질러 보고 볼래 감정의 파도에 올라타 직감은 만들어 수면

溫柔的晩安 ( A Gentle Goodnight ) CHOU, YU MIN VIC

LA LA LA DI LA LA 就像tang在靑草地 深呼吸 薄荷 淺空氣 陽光的味道 愛上ni多美好 爲ni煩惱 感覺也hen驕傲 溫暖的依kao 容納一切的懷抱 就連心跳 聽得出都帶微笑 雖然愛常常遲到 這次來得剛剛好 天涯海角 距離不重要 溫柔的說晩安 就像在我身旁 當ni感覺孤單 我和ni也一樣 想像我的手掌 輕拍ni的肩膀 和寂寞說晩安 Say Good-night

小路旁 Adam Cheng

天也清,風也爽,苦惱事,不再想 野中,陪著你,鳥在啼,花在放 你帶笑問我小路旁,喜鵲為誰唱?妳帶笑問我小路旁,花朵因誰放? 追呀追,趕呀趕,花正盛,草正香 願每天,陪著妳,笑著行,走著唱 天也清,風也爽 苦惱事,不再想,野中陪著妳 鳥在啼,花在放,你帶笑問我小路旁,喜鵲為誰唱? 妳帶笑問我小路旁,花朵因誰放? 追呀追,趕呀趕,花正盛,草正香 願每天,陪著妳,笑著行。走著唱

류류류 (FLOW FLOW FLOW) 루또 (LUTTO)

지금 내가 하는 말 이해 못하는 놈들은 해당 안 돼 너넨 아냐 예 조금 더 쉽게 해 예 힘 더 빼 몸에 예 흐르는 물 위에 담긴 듯이 표류해 편하게 흐르듯 흐르듯 흐르듯 해 흐르듯 흐르듯 흐르듯 해 흐르듯 흐르듯 흐르듯 해 물 흐르듯 해 탈 필요 없어 거추장스러운 튜브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팔다리 펴 쭈욱 루또야 루또 이제 우리도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