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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저문다 #안녕

오랜만에 만나는 그댈 보러 가는 날 많은 시간 들여 머릴 만지고 참 유난스럽게 옷도 차려입고 그대에게 가는 길 오늘따라 왜 이리 버스는 빨리 왔는지 나는 조금만 더 천천히 가야 해 지금 가는 이 길이 우리 이별이란걸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소란스러운 마음이 다 오늘 때문이었나 이별이 다가와 그래서 그랬었나 봐 그대는 내게 다가와 예쁜 꽃을 피우고...

꽃이 저문다 (Inst.) #안녕

오랜만에 만나는그댈 보러 가는 날많은 시간 들여 머릴 만지고참 유난스럽게 옷도 차려입고그대에게 가는 길오늘따라 왜 이리 버스는 빨리 왔는지나는 조금만 더 천천히 가야 해지금 가는 이 길이 우리 이별이란걸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소란스러운 마음이다 오늘 때문이었나이별이 다가와 그래서 그랬었나 봐그대는 내게 다가와예쁜 꽃을 피우고이젠 나의 곁을 떠나네우...

달의 꽃 정다와

내 손에 감춰진 나의 작은 꽃씨로 달 그늘 산 위에 너의 꽃을 심는다 나는 너의 향기 나의 꿈속에서 보고 하늘 별 따라 너의 뒷모습 살며시 그려본다 산 위에 달이 놓이면 달에 너의 모습 수 놓고 강에 별들 따라 흐르면 내 맘속에 꽃이 저문다 나는 너의 향기 나의 꿈속에서 보고 하늘 별 따라 너의 뒷모습 살며시 그려본다 산 위에 달이 놓이면 달에 너의 모습 수

조용히 안녕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Last Good-bye)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 (KYUHYUN)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너를 기다린다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Last Good-bye) 규현 (KYUHYUN)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KYUHYUN)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노브레인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얼마나 위험한가 입에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난건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no brain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노바소닉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키슬(Kysle)

날이 저문다 바람이 불어와 목 뒤가 서늘하구나 어린 날의 기억들이 스치운다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만 가능했던 우리의 일들 너이기에 가능했던 나의 모습들 시간이 치료해 줬던 우리의 상처 아물기엔 소중한 아픔 흉터로 남은 너의 모습 내 기억 속에 자리잡은 5년 전 가을 너와 함께 밟았던 낙엽들 내 맘을 설레게 했던 길고 가는

날이 저문다 노브레인 (NoBrain)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났던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날이 저문다 Kysle

날이 저문다 바람이 불어와 목 뒤가 서늘하구나 어린 날의 기억들이 스치운다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만 가능했던 우리의 일들 너이기에 가능했던 나의 모습들 시간이 치료해 줬던 우리의 상처 아물기엔 소중한 아픔 흉터로 남은 너의 모습 내 기억 속에 자리잡은 5년 전 가을 너와 함께 밟았던 낙엽들 내 맘을 설레게 했던 길고 가는 손 쌀쌀한 바람결에 얼어 있던

안녕 안녕 안녕 준형(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안녕 안녕 안녕 (Inst.) 준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슬퍼져도 안녕 안녕 Ari K

오랜 외투안에는 사진이 있어요 그대와의 행복했던 그때의 추억들 슬픈 밤이면 그댈 생각해요 그대도 날 생각하나요 잠시라도 그대 그대 잊고 살수 없는데 어떡하나요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벌써 그댄 나를 잊으셨나요 오늘밤꿈속에라도 찾아와줘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슬퍼져도 안녕 안녕 보내줘야 하는데 어떡하나요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벌써 그댄 나를 잊으셨나요

마음아, 안녕? 낮도깨비밴드

지쳐있던 나의 마음에 멈춰있던 나의 시간에 아무렇지 않은듯 다가와 다시 갈 수 있는 길이 되었네 차가워진 나의 마음에 얼어붙은 나의 시간에 아무렇지 않은 듯 다가와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었네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는 것처럼 나의 계절은 사랑으로 피어나 그 향기가 마음 하나하나 가득차 이제는 더 이상 시들지 않겠어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어서 흔들리는 나의

그대, 머물다 (Acoustic ver.) 희상/희상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이 세상이 저문다 해도 그대 사랑하는 맘으로 웃으며 안녕

그대, 머물다 (Band ver.) 희상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이 세상이 저문다 해도 그대 사랑하는 맘으로 웃으며 안녕

그대, 머물다 (Acoustic ver.) 희상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이 세상이 저문다 해도 그대 사랑하는 맘으로 웃으며 안녕

그대, 머물다 (Acoustic ver.)??? 희상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이 세상이 저문다 해도 그대 사랑하는 맘으로 웃으며 안녕

그대, 머물다 (Band ver.)?? 희상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이 세상이 저문다 해도 그대 사랑하는 맘으로 웃으며 안녕

그대, 머물다 희상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이 세상이 저문다 해도 그대 사랑하는 맘으로 웃으며 안녕

안녕 안녕 안녕 (Of 투빅) 준형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그리고 안녕 심준형

9월 어느 봄 같던 가을 저물었던 꽃이 너의 입가에 피어나 누워 바라본 하늘 위엔 너와 그렸던 그림들이 가득해 하나둘씩 떨어지던 계절에 설레이던 너의 한마디 안녕 그리운 날이야 눈부시던 참 아름답던 너의 인사가..

안녕 (Bye) NbNew

참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낼까 난 가끔 혼자 네 생각을 해 철없던 모습에 고장 난 마음에 날 위해 그만 보내주려 해 계절의 색이 변하고 다시 꽃이 피어나 내게도 다시 봄이 오네 너무도 소중한 사람 많이 아껴 줄 사람 내 곁을 지켜줄 한 사람 살다가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행복한 모습이길 바라 창가에 기대앉아서 인사를 보내 잘 지내 이제 정말 안녕 계절의 색이 변하고

안녕 안솔희

안녕 너와 함께 자주 걷던 길 별빛을 따라 건너 너에게로 갈게 오늘 너에게 할말이 있는데 말해줄래 내 마음 담아 너를 좋아해 따스한 바람 타고 멀리 우리의 이야기 가득 안고싶어 지난날의 포근한 그 봄처럼 여전히 난 너와 함께 걷고있는 걸 꽃이 지고 피는 날이 또 오면 우리의 사랑은 더 짙어질거야 안녕 너와 함께 자주 걷던 길 별빛을 따라 건너 너에게로 갈게

안녕 안녕 안녕 (Bye Bye Bye) 준형 (2BiC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옷 한 벌 민수현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길 옷 한 벌이면 되는데 누구나 다 젊었다 저문다 꽃이 지고 봄을 알지 그래도 난 편안하다네 온 것처럼 가는 것뿐 꽃 피면 꽃 보고 달 뜨면 달 보고 흘러가듯 사는 거지 뭐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길 옷 한 벌이면

난투편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저문다

이별이란 말이 미워 강민주

창밖에 하염없이 내리는 비는 이별을 말해주네요 잊으란 그 말 서로 못하고 눈물만 글썽거리네 무언의 대화 속에 고개 숙인 채 우리는 괴로워해도 이제는 안녕 영원히 안녕 두 마음 돌아서야 해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 떨어지는 꽃이 될 줄 떨어지는 꽃이 될 줄 아 난 왜 몰랐을까 이별이란 말은 싫어 이별이란 말은 미워 우리를 슬프게 하니까 그토록

이별이란 말은 미워 강민주

창밖에 하염없이 내리는 비는 이별을 말해주네요 잊으란 그 말 서로 못하고 눈물만 글썽거리네 무언의 대화 속에 고개 숙인 채 우리는 괴로워해도 이제는 안녕 영원히 안녕 두 마음 돌아서야 해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 떨어지는 꽃이 될 줄 떨어지는 꽃이 될 줄 아 난 왜 몰랐을까 이별이란 말은 싫어 이별이란 말은 미워 우리를 슬프게 하니까 그토록

노래자랑 Unknown

산동네 골목 어귀마다 온갖 시름이 가득하지만 노래자랑에 벽보를 보며 들뜬 마음에 모두 모이네 울긋불긋 차려입은 수많은 사람들 하나되어 노래 부른다 하늘아래 구비구비 쌓여진 설움 내일위해 털어 버리세 정겨움이 가득하고 인정 넘치는 우리 달동네 설레는 마음 가득안고 솜씨 자랑에 해가 저문다 (간주) 울긋불긋 차려입은 수많은 사람들 하나되어

그대여 안녕 재한 (OMEGA X)

자꾸 멀어지네요 이제 볼 수 없겠죠 끝내 눈물이 나면 다시 나를 찾아주세요 떠나시는 뒷모습 점점 흐려지네요 불러봐도 닿을 수 없는 그대라는 한 사람 멀리 떠나시네요 다시 볼 수 없겠죠 그대란 한 사람 내게는 삶의 이윤데 자꾸 눈물이 나도 애써 참아 볼게요 마지막은 웃어줄게요 그대여 안녕 가시는 걸음마다 눈물 꽃이 피네요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그대라는 한 사람

예쁜 말엔 꽃이 피고 김수연

안녕 반가워 친구야 고마워 함께 해주어서 힘내 넌 할 수 있어 사랑해 오늘도 사랑해요 예쁜 말엔 꽃이 피고 고운 말엔 새싹이 돋아요 파릇파릇 예쁜 마음에 씨를 심고 사랑을 전해요 안녕 소중한 친구야 행복해 너와 함께라서 우린 참 잘하고 있어 사랑해 언제나 사랑해요 예쁜 말엔 꽃이 피고 고운 말엔 새싹이 돋아요 파릇파릇 예쁜 마음에 씨를 심고 사랑을 전해요 사랑을

이별이란 말은 미워 함현숙

창밖에 하염 없이 내리는 비는 이별을 말해 주네요~ 잊으란 그말 서로 못하고 눈물만 글썽 거리네~ 무언의 대화 속에 고개 숙인채 우리는 괴로워해도~ 이제는 안녕~ 영원히 안녕~ 두마음 돌아 서야해~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 떨어지는 꽃이 될줄~ 떨어지는 꽃이 될줄~ 아~ 난 왜 몰랐을까~ 이별이란 말은 싫어

사랑이란 말은 미워 강민주

창밖에 하염 없이 내리는 비는 이별을 말해 주네요 잊으란 그말 서로 못하고 눈물만 글썽 거리네 무언의 대화 속에 고개 숙인채 우리는 괴로워해도 이제는 안녕 영원히 안녕 두마음 돌아 서야해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 떨어지는 꽃이 될줄 떨어지는 꽃이 될줄 아 난 왜 몰랐을까 이별이란 말은 싫어 이별이란 말은 미워 우리를 슬프게 하니까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의

God's Betrayal 49 몰핀즈

오랜 인내와 멈추지 않는 절규와 절망의 나락으로, 서서히 저문다 사악한 구름은 나를 덮는다 나를 삼킨다 또다시 망각의 고통 속에 절규의 몸부림 속에 혼돈의 시간 속에 비참히 찢겨진 기억속에 서서히 저문다 신의 저주 아래 차갑게 잠든다 고독과 고통 속에 어둠은 삼킨다 독기와 증오를 머금고 검게 물든다 빛을 잃은 가슴(심장)에 저문다 잠든다 절망의

봄은 있었다 윤하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봄은 있었다 윤하 (Younha)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봄은 있었다 윤하 (Younha/ユンナ)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