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やすみなさい をいう前に
何(なに)か とても 大事(だいじ)な こと
무언가 매우 중요한 일
言(い)い そびれてる ような 夜(よる)
말할 기회를 놓쳐버릴 것 같은 밤
部屋(へや)の 隅(すみ)で ひざかかえて
방의 구석에서 무릎을 끌어안고서
なかなか 寢(ねつ)けないよ
좀처럼 잠들 수 없군요
こんな 時(とき)には ひとりで
이런 때는 혼자서
いたくは ないよ
기댈 수가 없어요
せめて 聲(こえ)が 聽(き)け たのなら
적어도 목소리가 들을 수 있었던 거라면
きみの 聲(こえ) 聽(き)け たなら
그대의 목소리 들을 수 있었던 거면
ずっと 傳(つた)えた かった
계속 전하고 싶었던
言葉(ことば)が あるの 聽(き)いてくれる?
말이 있으니까 들려줄까?
きみが いてくれた こと
그대가 있어 주었던 것
感謝(かんしゃ)してる 逢(あ)えて よかった
감사해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哀(かな)しい くらい 大事(だいじ)だった
슬픈 만큼 중요했던
過去(かこ)の 傷(きず) あと 癒(いや)すうち
과거의 상처 흔적 나았고
本當(ほんとう)に 大事(だいじ)な ものは 決(けっ)して
정말로 중요한 것은 결코
なくなら ないと 知(し)った
없어지지 않는다고 알았어
どんな ときでも 變(か)わらず
어떤 때라도 변하지 않고
支(ささ)えてくれる
지지 해 주는
きみが そばに いてくれたら
그대가 옆에서 있어 준다면
すぐ そばに いたのなら
바로 옆에 있었던 거라면
お願(ねが)い ホッとするまで
부탁이야 안심할 때까지
やさしく 髮(かみ)を なでてくれる?
상냥하게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줄까?
夢(ゆめ)に たどりつく まで
꿈에 가깝게 도착할 때까지
腕(うで)の 中(なか)で 抱(だ)きしめて いて
팔 안으로 안아 주었어
ずっと 傳(つた)えた かった
계속 전하고 싶었던
言葉(ことば)が あるの 聽(き)いて くれる?
말이 있으니까 들려줄까?
きみが いてくれた こと
그대가 있어 주었던 것
感謝(かんしゃ)してる 逢(あ)えて よかった
감사해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きみが わたしに 氣(き)づく
그대가 나를 알아 주었어
前(まえ)から ずっと 大好(だいす)き でした
전부터 계속 아주 좋아했었어
"おやすみなさい"
안녕히 주무세요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