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してなの
도-시테나노
어째서인가요
この廣(ひろ)がりの中(なか)
코노 히로가리노나카
이 광활함 속에서
美(うつく)しいものほど
우츠쿠시이모노호도
아름다운 것 만큼
壞(こわ)れ易(やす)いなら
코와레야스이나라
부서지기 쉽다면
救(すく)いだして
스쿠이다시테
구해줘요
あなたが魂(たましい)に
아나타가 타모시이니
당신이 혼으로
變(か)わってしまうならば
카왓테시마-나라바
변하게 되어 버린다면
いっしょに連(つ)れていって
잇쇼니츠레 테잇테
함께 데려가 줘요.
どうなるかわからなくて
토-나루카와카라나쿠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서
泣(な)きながら聲(こえ)をあげる
나키나가라 코에오 아게루
울면서 소리를 질러요.
お願(ねか)い
오네카이
부탁해요.
一人(ひとり)ぼっちにさせないで
히토리빗치니 사세이데
외톨이로 만들지 말아줘요.
命(いのち)はあっけなくて
이노치와 앗케나쿠테
생명은 덧없어서
本當(ほんとう)にいなくなって
혼도니이쿠낫테
정말로 사라져버렸어요.
もう一度(いちど)抱(だ)いてほしい
모우 이치도 다이테호시이
한번만 더 안아주길 바래요.
あなただけが天使(てんし)だったのに
아나타다세가 덴시닷타노니
당신만이 천사였는데...
風(かぜ)が吹(ふ)いて
카제가 후시테
바람이 불어서
私(わたし)は羽(はね)のように
와타시와 하네노요우니
나는 깃털처럼
悲(かな)しみを纏(まと)って
카나시미오 마톳테
슬픔을 감싸고는
飛(と)ばされて行(ゆ)くの
토바사레테유쿠노
날려가 버려요.
空氣(くうき)と星(ほし)
쿠우키토 호시
공기와 별
はかないものだけが
와카나이모노다케가
덧없는 것만이
集(あつ)まる淸(きよ)らかな
아츠모루 키요라카나
모여드는 깨끗한
誰(だれ)もしらない國(くに)へ
다레모시라나이쿠니헤
아무로 모르는 나라로...
言葉(ことば)にならない世界(せかい)
코토바니나라나이세카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
靑(あお)くて透明(とうめい)な光(ひかり)
아오쿠테 토-메이나 히카리
푸르고 투명한 빛
全(すべ)ては
스베테와
모든 것은
輝(かがや)きみたいに脆(もろ)くて
카가야키미타이니모루시테
반짝임처럼 깨지기 쉬워서
本當(ほんとう)に大切(たいせつ)なものは
혼도-니타이세츠나모노와
정말로 소중한 것은
誰(だれ)にも氣(き)づかれなくて
다레니모키즈카레나쿠테
누구에게도 눈치채이지 않고
手(て)に取(と)れば小(ちい)さくて
테니토레바치이사쿠테
손에 쥐어보면 작아서
失(うし)なわれてそして消(き)えてゆく
우시나와레테소시테키에테유쿠
잃어버려요. 그리고 사라져가요.
どうしてなの?
토-시테나노
어째서인가요?
この廣(ひろ)がりの中(なか)
코노 히로가리노나카
이 광활함 속에서
美(うつく)しいものほど
우츠쿠시이모노호도
아름다운 것 만큼
壞(こわ)れ易(やす)いなら
코와레야스이나라
부서지기 쉽다면
救(すく)いだして
스쿠이다시테
구해줘요
あなたが魂(たましい)に
아나타가 타마시이니
당신이 혼으로
變(か)わってしまうならば
카왓테 시마우나라바
변하게 되어 버린다면
いっしょに連(つ)れていって
잇-쇼니 츠레테잇테
함께 데려가 줘요
私(わたし)は羽(はね)のように
와타시와 하네노요우니
나는 깃털처럼
悲(かな)しみを纏(まと)って
카나시미오마톳테
슬픔을 감싸고는
飛(と)ばされて行(ゆ)くの
토바사레테유쿠노
날려가 버려요.
空氣(くうき)と星(ほし)
쿠-키토 호시
공기와 별
はかないものだけが
와카나이모노다세가
덧없는 것만이
集(あつ)まる淸(きよ)らかな
아츠모루 쿄라가나
모여드는 깨끗한
誰(だれ)もしらない國(くに)へ
다레모시라나이쿠니헤
아무로 모르는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