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그저 너무 그대 숨소리가 듣고 싶었죠
비가오는 오늘 하루가 이유도 없이 견디기 힘이 든걸요
행복해 보이는 모습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었었는데
그래 오늘 나였기에 아무말도 할수 없었지만
끝도 없이 솟아나는 내 눈물이 그대 울릴까봐
조금씩 그냥 내려버린 내맘 그대 내게 닿을까
이제야 후회하는 날 용서해요
미안해요 그저 그대 뒷모습이라도 보고싶었죠
너무나도 익숙한 이 길 그대는
그안에 그대는 벌써 잠이 들었나요
그래 오늘 나였기에 아무말도 할수 없었지만
끝도 없이 솟아나는 내 눈물이 그대 울릴까봐
조금씩 그냥 내려버린 내맘 그대 내게 닿을까
이제야 후회하는 날 용서해~~~~~~~~
내가 남긴 상처들이 그대 이제 잊을수 있다면
행복해보인 그대 모습 지켜 살 수 있길 바래요
다시는 울지 않기를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