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질 않는 밤
창문 넘어 가로등이
나를 너에게로 부른다
불빛 속에 너와나
수줍게 잡던 나의 손이
나를 너에게로 부른다
마음속의 속삭이는 사랑의 외침
보고 싶어 잠이 오질 않는 오늘 밤
그리워 너의 향기
너의 미소 너의 온도
기대어 너에게 얘기 하고 싶은 나
잠들려 아무리 애써 봐도
멀뚱거리는 내 눈이
너를 부른다 또 너를 찾는다
손 끝에 아직 남아 있는
사랑의 느낌
아쉬워 이런 내 맘을 그댄 알까
그리워 너의 향기
너의 미소 너의 온도
기대어 너에게 얘기 하고 싶은 나
잠들려 아무리 애써 봐도
멀뚱거리는 내 눈이
너를 부른다 또 너를 찾는다
아 아
그리워 너의 향기
너의 미소 너의 온도
기대어 너에게
얘기 하고 싶은 나
잠들려 아무리 애써 봐도
멀뚱거리는 내 눈이
너를 부른다 또 너를 찾는다
거짓없이 말하던 순수하게 웃던
너의 미소가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