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 보이질 않아요
아니 못 본척 하나요
싫어요 거기 있지 마요
왜 자꾸 눈에 서성거려요
아무리 말해도 못듣죠
아니 말할 수 없었죠
얼마나 나 간절히 원하는지
단 한번 내것이 되주길..
그대만 바래요 다른건 없죠
내 가슴이 다 타버려도 괜찮아
기다린다구요
언제라도 와요 숨가쁜 내 말이 들린다면..
<간주중>
또 하루 철없이 우네요
그새 눈물도 다 잊고
이렇게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나는 바보라서..
그대만 바래요 다른건 없죠
내 가슴이 다 타버려도 괜찮아
기다린다구요
언제라도와요 숨가쁜 내 말이 들린다면
멀어지면 안돼요
그 자리에 있어요
아직 말못한 날 위해
사랑이 될까요
아니 될꺼죠
내 가슴이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대의 한사람 내가 되기위해
아파도 변하지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