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숑-
너밖에 모르고 살았어 다른사람은 눈에차지도 않았었어
일편단심 민들레였어 그렇게 너만바라보고 살았었어
옥동자-
넌언제나 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 너 자체가 너무나도 벅차
나 자신이 감당할수 없어
그래서 내가 널 멀리할수 밖에 없어 제발 날 사랑하지
말아줘 그래줘 날 좀 놔줘
다래숑-
난오직 너 뿌냐 -너만 원할 뿌냐- 누구도 너를 대신할순
없어 사랑을 할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다래숑-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이토록 아플줄은 미처 몰랐었어 아름
답고 고귀한 사랑 니가 됐으면 더 바랄게 없어
옥동자-
니가 원하는 예쁜 사랑은 조금 힘들지도 몰라 조금
나를 원하는 니가 조금 나도널 원해 나도 내맘을 잘 모르
겠어 그래서 바로 말할수가 없어 단지 머리가 아플 뿌냐-
다래숑-
난 오직 너 뿌냐 너만 원할 뿌냐 누구도 너를 대신할순 없어-
사랑을 할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내 사랑 너에게 다 쏟아 버렸으니 이젠 너도 날 사랑해 줘-
난 오직 너뿌냐 너만 원할 뿌냐 누구도 너를 대신할순 없어-
사랑을 할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내맘도 모르는 니가 미울뿌냐 그렇게 너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할뿌냐 아이겟 츄어 러브럽- 나의 사랑 이제는 받
아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