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밖에 모르고 살았어
다른사람은 눈에 차지도 않았었어
일편단심 민들레였어
그렇게 너만 바라보고 살았었어
넌 언제나 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
너 자체가 너무나도 벅차
나 자신이 감당할 수 없어
그래서 내가 널 멀리할 수 밖에 없어
제발 날 사랑하지 말아줘
그래 줘 날좀 놔줘
난 오직 너뿌냐
너만 원할 뿌냐
누구든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사랑을 할 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누굴 사랑한다는것이 이토록
아플줄은 미쳐 몰랐었어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니가 됬으면 더 바랄게 없어
니가 원하는 예쁜 사랑이 작은 조금
힘들지도 몰라 조금 나를 믿는다는 니가 조금
맞이해 볼래 나도 내 맘을 잘 모르겠어
그래서 더는 말할수가 없어 단지 머리가 아플뿌냐
난 오직 너뿌냐
너만 원할 뿌냐
누구든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사랑을 할 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사랑 너에게 다 쏟아 버렸으니
책임져 너도 날 사랑해줘
난 오직 너뿌냐
너만 원할 뿌냐
누구든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사랑을 할 뿌냐
단지 그것 뿌냐
언제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내 맘도 모르는 니가 미울뿌냐
그렇게 너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할뿌냐
I can you love love
나의 사랑 이제는 받아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