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 멍하니 또
그대 모습 생각 하다가
보고싶어 질 때 쯤엔
그대를 찾아 가게 되네요.
조금만 더 걸어가면
그대와 나는 마주치겠지
무슨 말을 꺼내야 할까
가슴이 너무 떨려오네요.
한발씩 더 나아 갈때면
조금씩 더 설레여 오는 맘
심장소리 들려 올 때에 느끼죠
그댈 향한 내 마음
그대에게 가는 이 길
조금씩 가까와 지는 이 길
어떤 표정 난 지을까
나조차 궁금해 지는걸요.
내 눈 앞에 있는 너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네 입가에 번지는 미소
난 너무 좋은걸 어떡하죠
내 눈 앞에 있는 너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내 눈안의 그대의 모습 어쩌죠
난 너무 좋은걸요
내 눈안의 그대의 모습 어쩌죠
난 너무 좋은걸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