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신기루 닿으면
모두 없어져어 웃고 있는 너
손 뻗는 그곳엔 환상속의 그대
나만의 그대 그래서 간절해
맑은 물처럼 흐르는 너의 모습
하늘처럼 푸르던 너의 그미소
메마른 황무지같은 내마음을
적시는 너는나의 작은소망
내 자신을모두 잃는대도
널 원하는 내맘을 넌 알까
이기적인 내맘이 날 아프게
하게 해도 너에게 가고싶어
내 맘 속 햇살같은 넌 나에게
전부야 나만의 그대는
조금더 다가가려 손 뻗으면
뻗을수록 더 멀리 도망가
바보같이 널쫓아 나를 잃고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손을 뻗고
아직도 환상 속에서 나 홀로
그대를 찾아 헤메며 기다리고 있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