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 시간속 초침과 흐르는 정적뿐인
멈춰선 길가에 그곳에 사라져가는데
아파하지마 슬퍼도 하지마 우리여기에서 둘이 멈춰서야해
돌아보지마 슬퍼도 울지마 아프잖아 아프잖아 눈물을 닦아
날 두고 떠나버린 영혼 그렇게 사라져 버린내 평온
눈가에 눈물이 계속 고여 니가자꾸 보여 (대답없는 니 목소리가 들려)
행복해졌겠지 라고 푸념해도 (그래도)
잊지못해 한 장의 사진앞에놓고 빌고 또 빌어 주윈 어둡고 (지금너무추워)
너에게빠져 그만 헤어져 멈춰버린 시간을 애써 던져
곁에 없고 느낄수 없어도 행복 할꺼라고 (다짐을해 나)
이젠 그만 기억할래 더 이상 추억을 새
니가 떠나간 빈자리엔 언제나 그렇듯 언제나 그렇듯
눈물이 고여 내모습을 비춰
아른거리는 시간속에는 담겨진 이야기가 너무많아 꿈
꾸는 듯이 미소지으며 거릴 걸어도 온통 (회색빛깔 꿈)
멈춰버린 내자신의 맘속에 거울속 모습에 한탄해
왜이렇게 쳐다보며웃어 (웃지마 지금너무 힘들어가)
너에게빠져 그만 헤어져 멈춰버린 시간을 애써 던져
곁에 없고 느낄수 없어도 행복 할꺼라고 (다짐을해 나)
이쯤에서 또 멈춰섰어 한심하게 널 보내야했어
니가 떠나간 빈자리엔 언제나 그렇듯 언제나 그렇듯
눈물이 고여 내모습을 비춰
니가 떠나간 빈자리엔 언제나 그렇듯 언제나 그렇듯
눈물이 고여 내모습을 비춰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