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ather) Elena)
감당할 수 없는 고통에 짓눌린 채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못이긴 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휩쌓인 채
나 무척 슬퍼 그리고 힘들어 또 괴로워
너만의 향기가 아직도 내 주위를 맴돌아 가
(그대 떠나가네 그대 말이 없네)
(스치는 바람결에 그대 사라져 가네)
ssong)
난 여태 아무것도 못해
눈뜬 채 밤을 새 며칠째 너를 새
시간의 칼날은
우리의 단단한 과거를 갈라놔
기억의 상처만
그 끝은 언제나 너를 물고 다시
끌어 돌이키며 길 잃은 애 처럼
그곳에 무릎을 꿇고 앉아
너를 찾아 외쳐
지금 그때처럼 그래
난 또 너라는 세상에 갇혀
나라는 모든걸 바쳐 그래
넌 또 나라는 사람에 지쳐
이별의 말들을 뱉어 울컥해
도대체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해
난 여태 눈뜬 채 밤을
새 해가 뜬 것도 모른 채 며칠째 너를 새
Elena)
그대 떠나가네 그대 말이 없네
스치는 바람결에 그대 사라져 가네
A.R.father)
감당할 수 없는 고통에 짓눌린 채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못이긴 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휩쌓인 채
나 무척 슬퍼 그리고 힘들어 또 괴로워
너만의 향기가 아직도 내 주위를 맴돌아 가
won2)
텅 빈 방안에 멍하니 있다가
저만치 떨어진 전화길 바라봐
그리곤 울컥해
도대체 이짓만 몇번째 해가 뜬것도 모른채
이러고 있어 빌어먹을
어쩌다 이지경이 됐을까
왜 난 너없인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됐을까
(왜 난 널 잊지 못할까)
아냐 이건 아냐 아마 꿈일거라 생각해봐도
너무나 아프고 쓰라린 가슴은 속일 수 없어
가버린 넌 말이 없어
난 마치 얼빠진 사람처럼
하루 종일 찾아 헤매
니 목소릴 다시 한 번 속삭여줘
그때처럼 지금 내겐 이별은 안돼
너 없인 아무것도 난 듣지 못해
Elena)
그대 떠나가네 그대 말이 없네
스치는 바람결에 그대 사라져 가네
A.R.father)
감당할 수 없는 고통에 짓눌린 채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못이긴 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휩쌓인 채
나 무척 슬퍼 그리고 힘들어 또 괴로워
너만의 향기가 아직도 내 주위를 맴돌아 가
(BG-그대 떠나가네 그대 말이 없네)
(스치는 바람결에 그대 사라져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