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울지는 않을래 이제껏 전하지 못한말
하고싶어 나 이렇게 바보같이 니 앞에서 멍하니 서서
멋있게 널 보내주겠다고 큰소리치면서 뒤돌아섰지만
내게 남은거 너하나기에 보낼 수 없는 내겐 사랑이기에
Yeah 널 그렇게 떠나보냈던 난 바보야
아직도 난 너 하나밖에 모르는 놈이야
그대 생각에 나 어느새 또 눈물이고여
어제 또 내 꿈속엔 환히 웃는 그대가 보여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랑에 목이 말라서
너만 잘났냐고 나도 잘났다고
너란 사람 잊고 싶어서
새로운 사람 만나서 내가 죽을것 같아서
근데 이게 뭐야 잘못된거야
너를 지울 수 없어 이건 정말 아닌가봐
참 오랜 시간이 지났지
그저 눈한번 감았다 뜬것뿐인데
못해준게 많아 후회만 가득해
많이도 싸웠던 너와나
많이도 울었던 너와나
그때는 왜 그랬을까 나 깊은 한숨만
스치는 바람에도 그녀 향기가나 (참 못나게)
왜 그리도 난 지우지 못할까 (바보처럼)
찢어버린 사진을 아직도 버리지 못해 지우지 못해
그리움에 취해 잠이들겠지 (오늘도)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랑에 목이 말라서
너만 잘났냐고 나도 잘났다고
너란 사람 잊고 싶어서
새로운 사람 만나서 내가 죽을것 같아서
근데 이게 뭐야 잘못된거야
너를 지울 수 없어 이건 정말 아닌가봐
니가 떠난 이 텅빈 방안에
홀로 남은 우리 사진만 자꾸 보여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꼭 지금이 아니여도 되요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요
나는 여기 서있을께요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랑에 목이 말라서
너만 잘났냐고 나도 잘났다고
너란 사람 잊고 싶어서
새로운 사람 만나서 내가 죽을것 같아서
근데 이게 뭐야 잘못된거야
너를 지울 수 없어 이건 정말 아닌가봐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