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자꾸만 늘어가
이럴 줄 몰랐어 니가 날
떠날 줄은 상상도 못한 이 지독한 악몽에서
나 좀 제발 꺼내줘
한 번만 더 안아줘
난 니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울리던 전화벨 소리
달콤하게 나를 찾던 너의 목소리
너와 함께 나눈 것들이 연기처럼 사라져가는데
지금 넌 어디서 뭐 하니 만약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I'll do anything
혹시 그대도 같다면 call me anytime
이 노랠 듣는다면 주저 말고 연락해
내일은 뭐하지
너와 나 우린 사랑했어
그렇게 우린 행복했어 그랬어
내일은 뭐하지
너와 나 우린 헤어졌어
그렇게 우린 취했었어 눈물에
너 없이 죽은 것만 같던 삶
해가 뜨지 않는 어두운 밤
긴 긴 그 밤을 나 홀로
대답 없는 빈 전화기 대고 니 이름을 부르고
쓰디쓴 술처럼 넘기기 힘든 그날의 상처래도
니가 곁에 있었으면 해 거지같이
(나 어떡하죠) 너무도 아픈데
(나 어떡하죠) 또 니가 보고픈데
(나 어떡하죠) 그래 봤자 어쩔 수 없다는걸 잘 아는데
아직 난 이 모양인데
이미 넌 떠나갔는데
대체 나 왜 이래
아무래도 나 미쳤나 봐
내일은 뭐하지
너와 나 우린 사랑했어
그렇게 우린 행복했어 그랬어
내일은 뭐하지
너와 나 우린 헤어졌어
그렇게 우린 취했었어 눈물에
Break it down
뭘 해도 둘이 같이했었잖아
거짓말처럼 헤어져 버린 너와 나
항상 니가 있던 자리에 니가 없어
너와 함께 걷던 길인데 니가 없어
너 없는 어제, 오늘 또 그리고 내일
내겐 아무 의미가 없는 날들뿐인걸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