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더딘 발을 떼 고민 엎고
거친 땅 위에 솟아난 꽃들
고통은 날 꺾어(가지 못한 먹통)
다른 걸 내 다른 점은 너를 대변할 뿐 x2
봐 다 표면에 갇혀
다 시늉만 할 뿐(눈치들만 봐 다들 눈치들만 봐)
접때 너의 꿈들은 헛된 망상때문에 후퇴
받은 패들에 만족 못해 다 대부분
걱정만 하지 배부른 소리뿐이야 태반은
난 곧 너희들에 '식상'한 개념 바꿔서
'상식'이 가게 바꿔 답지를 줄게 뺏겨
바램만 앞서고 현실은 종착역
멈춰서 남 가는 것만 구경하기 다 바뻐
앞다퉈 서로가 물어뜯는 치열한 한판
넌 감탄 하다가는 언젠가 추월되
상판대기 확 바꾸고 물어보지왜?왜?
하찮은 변명을 늘어놓지왜?왜?
다 뭘 질문을 그렇게 해 너 해온거 만큼 가진걸 뭐
하찮은 세포조차 끊임없이 증식
생각을 가진 자라면 발전이란 '생식'
먹어야 좋잖아 '인스턴트' 피하고
그래야 살어 계속되는 '다이어트'
다 말만 늘어갈 뿐 해답과 거릴 둬
<핑계만 늘어서>
다 말만 늘어갈뿐 해답과 거릴 둬
<핑계만 늘어서>
자 구린 생각들은 버려 "넌 비워 둬"
자 구린 생각들은 버려 "넌 비워 둬"
right now
자! 둘,하나,셋 말이 안 되잖아
섞은 순서는 말이 안 되잖아
차근 차근 밟아야 하는 건 알아?
순서라는게 있는 건데 넌 어기잖아
미사일은 조준점 위로
니 표적은 아직도 미로?
못 미더운 종자 싹들이 썩어빠지기 전
뿌리 뽑아가기 이전
양분들로 적셔 좀 니들에 머릿 속
더러운 해충은 머릿 속 부정 뿐
비워 다들 기름기 절은
'고민'이란 썩어버린 때 벗겨 오늘
니 믿음 니 기량 니 모든 걸 보여줘
미래는 늘상 베일에 가려서
강하게 부딪치지 않으면 넌 무너져
세상을 들겠다는 각오로 넌 부딪쳐
다 말만 늘어갈 뿐 해답과 거릴 둬
<핑계만 늘어서>
다 말만 늘어갈뿐 해답과 거릴 둬
<핑계만 늘어서>
자 구린 생각들은 버려 "넌 비워 둬"
자 구린 생각들은 버려 "넌 비워 둬"
right now
(ONEDAY)
뜨고 싶었던 매일 밤 지금이 아님 언제
내가 이 잠을 깰까 정신을 차려얋때
차차 발을떼 갓잖은 말에 왜
휘둘리고 똥 쌋나 반성만 가득해도
애초의 맘을 찾고 날 안속이는게
진짜인걸 알아 이제 매사에 깨끗해 아마
발전은 거듭되 대신 조건을 말할게
ok 넌 되 항상진실할때
자 더딘 발을 떼 고민 엎고
거친 땅 위에 솟아난 꽃들
고통은 날 꺾어(가지 못한 먹통)
다른 걸 내 다른 점은 너를 대변할 뿐 x2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