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못한 말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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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하지 못한 말

언젠가 부터 넌 나에게 꿈이였어
그속에 살아있었어
하지만 이젠 난 너에게 짐일뿐야
결국 떠난 너를 잡지 못한 나
너의 사랑이 아니여도..

나에겐 니가 남겨둔 깊은 아픔
소리없는 눈물로 달래보려해
니앞에서 하지 못했던 그 말 이제는
다 잊어버렸어 다 거짓이였어
하지마..
.
.
문득 날 부르는 착각이 쓴웃음만
이미 내곁에는 없는 너지만
맘 한구석엔 빈자리만..

나에겐 니가 남겨둔 깊은 아픔
소리없는 눈물로 달래보려해
니앞에서 하지 못했던 그 말 이제는
다 잊어버렸어 다 거짓이지만 너를

난 하루하루 모두 지워보려 애를 써봐도
채워지지 않는 너의 빈자리.워워..

나에겐 니가 남겨둔 깊은 아픔
소리없는 눈물로 달래보려해
니앞에서 하지 못했던 그 말 이제는
다 잊어버렸어 다 거짓이지만..우우..
사랑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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